청주시청 육상부, 대구국제마라톤서 남자일반 단체1위 - 종합 7시간03분23초 기록… 김중환 선수, 2시간20분29초로 개인 3위 - 청주시청 육상부(감독 홍인표, 코치 이장군)는 지난 23일 대구광역시에서 개최된 2025 대구국제마라톤대회에서 남자일반부 단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또한 김중환 선수는 개인 3위를 하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청주시는 마라톤(42.195km) 종목 남자일반에서 김중환, 이대진, 홍진표 선수가 종합기록 7시간 03분 23초를 기록해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 중 김중환 선수는 2시간 20분 29초를 기록해 개인 3위를 기록했다. 홍인표 청주시청 육상감독은 “바람이 불고 매우 추운 날씨에도 좋은 기량을 보여준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마음을 전하며, “항상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는 청주시에도 감사를 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청주시립합창단, 브런치 콘서트 ‘쉬운 음악이야기’ 예매 시작 - 3월26일 오전 11시 공연… 25일부터 예약 가능 - 청주시립합창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이민영)은 3월 26일 열리는 브런치 콘서트 ‘청주시민들이 함께하는 쉬운 음악이야기 시리즈(Series) 3’ 공연 예매를 25일 오전 11시부터 시작한다. 이번 공연은 이민영 지휘자의 쉬운 음악이야기 피아노를 시작으로 합창단이 ‘바람은 남풍’, ‘가장 아름다운 노래’와 듀엣으로 뮤지컬 모차르트 중 ‘사랑하면 서로를 알수가 있어’를 소프라노 차지혜, 테너 신청의 단원이 선보인다. 뒤이어, 대학축전 서곡 중 ‘Gaude amus igitur’ 등 2곡을 홍승완(테너 수석단원), 양진원 (베이스 수석단원) 등이 중후한 목소리의 매력을 선보이며 남성 중창으로 노래한다. 또한 특별 출연으로 클래식 기타 안용헌이 ‘세비야나’,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을 아름다운 선율로 연주한다. 안용헌은 충북예술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 대한민국 국제기타페스티벌 콩쿠르 음악저널 쿵쿠르 1위 등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청주시립합창단이 ‘사랑의 서약’,‘사랑이
김영환 지사, “도정의 중심은 ‘일하는 복지’” - 확대간부회의서 전 주기적 작은일자리 확대 주문 - - 인공지능(AI) 시대 철저한 대비도 강조 - 김영환 충북지사는 정책의 중심을 ‘일하는 복지’로 정하고 전 주기적 작은 일자리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 인공지능(AI) 시대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해야 한다는 내용도 강조했다. 김 지사는 24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지난해 충북의 원씽은 ‘좋은 일자리’가 돼야 한다고 했었다”며 “일자리 중심의 도정을 생각하면서 일하는 밥퍼, 장애인 밥퍼가 시작됐고, 이를 확산해서 일하는 기쁨 어머니‧청년 사업단도 시작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성공적으로 추진 중인 도시농부와 도시근로자도 일자리 정책”이라며 “우리가 추진하는 일자리 정책 모두를 ‘일하는 복지’로 통합하고 도정의 중심으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일하는 복지의 전 주기적 계획은 40~50대 ‘일하는 기쁨 어머니‧청년 사업단’, 60대 ‘도시농부‧도시근로자’, 70대 이상 ‘일하는 밥퍼’ 등이다. 김 지사는 7급 이하 새내기 공무원들이 배석한 이날 확대간부회의에서 빠르게 변화하는 인공지능(AI) 시대에 빠른 적응도 당
충청 정치권 여야 합심, 「청주공항 특별법안」 발의 - 청주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한 민간항공기 전용 활주로 건설 특별법안 - - 수십 년간 해묵은 활주로 길이 확보 및 軍 공항 제약 극복 핵심 열쇠 - - 신속‧효율적 사업추진, ‘공항 기반 지역발전’ 및 ‘국가 균형발전 특례’ 골자 - 「중부권 거점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이 2월 24일(월) 발의됐다. 더불어민주당 송재봉 국회의원이 대표발의했고, 공동발의자로 충청권 여야 국회의원 등 29명*이 이름을 올렸다. * 더불어민주당 25명(충대세민주포럼 23명, 허성무‧손명수 의원) * 국민의힘 4명(박덕흠‧엄태영‧이종배‧성일종 의원) 지난 2월 19일 ‘중부권 거점 청주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한 「민간항공기 전용 활주로 건설」 국회토론회’를 충청권 여야 국회의원 모두가 공동주최한 바 있다. 이번 「청주공항 특별법」 발의에도 충청권 여야 국회의원이 대거 공동발의에 참여하여 향후 법안 심사 과정에서 여야 합의 및 연내 제정 가능성도 높아졌다. 충청북도와 지역 정치권에서는 오래전부터 청주국제공항에 3,200m 이상의 활주로 확보, 軍 공항 제약사항(슬롯) 극복, 軍 공항으로부터 피해(소음, 고도)를 받고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충청북도새마을회와 엑스포 성공개최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엑스포 성공개최 위해 충청북도새마을회와 상호 협력체계 구축 -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김영환)는 24일 제천시청 의림지실에서 충청북도새마을회(회장 남재호)와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조직위와 충청북도새마을회가 상호협력해 엑스포 홍보를 지원하고 단체관람에 적극 협조하고자 마련되었다. 앞으로 조직위, 충청북도새마을회는 △엑스포 단체 관람 및 홍보 협조 △새마을회 회원 단체관람에 따른 정보제공 및 관람 편의 제공 △기타 각 기관의 발전과 상호협력을 위해 필요한 사항 등을 함께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충청북도새마을회는 올해 9~10월 엑스포 기간동안 약 19만 명의 충청북도새마을회원들이 행사장에 다녀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예정이며, 조직위원회는 엑스포장을 방문하는 새마을회 단체관람객들이 행사장을 방문해서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창규 제천시장은 “새마을운동의 근면, 자조, 협동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오신 새마을회 지도자분들
충북도립극단이 선보이는 영혼의 사랑노래, 연극 <다시, 민들레> 충북도립극단(예술감독 김낙형)은 2025년 첫 번째 신작으로 연극 <다시, 민들레> (박춘근 작, 하동기 연출)를 3월 28일(금) ~ 29일(토)까지 청주의 씨어터제이 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연극 <다시, 민들레>는 2008년부터 300회 이상 공연된 메가 히트작으로 이일화, 정보석, 안내상 등 스타 배우들이 대거 참여하여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죽은 아내를 그리워하는 남편의 이야기를 통해 부부의 사랑과 가족의 의미를 되새길 뿐 아니라, 죽음으로도 사라지지 않는 사랑의 감동적인 모습이 생생히 무대에서 보여질 예정이다. 충북도립극단 단원들의 명연기로 새로이 태어날 <다시, 민들레>는 이번 청주 공연을 시작으로 7월에는 진천, 괴산에서 순회공연 진행 예정하고 있다. 전석 2만원이고, 충북도민은 50%할인된 가격으로 단돈 1만원에 특별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충북도립극단 예술감독 김낙형은 “충북도민에게 선사하는 봄 선물과 같은 공연이다. 긴 겨울을 이겨내고 피어나는 민들레처럼, 공연장을 찾는 모든 관객들 마음속에 사랑 가득한 감동이 피어나길 기
□ 주요 군정 1. 음성군, 미래 명품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잰거름’ - 맹동저수지 관광자원개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 휴식, 힐링, 자연친화를 테마로 맹동저수지 관광명소화 추진 2. 음성군, 상상대로 행복한 음성만들기 사업 현장점검 - 금왕 정생2리, 맹동 본성2리 등 7곳 방문···현안 추진에 속도 - 지역경제 활성화 견인차...상상대로 행복한 음성만들기 사업 순항 □ 군정 소식 3. 음성군, 2025년 상반기 착한가격업소 신규모집 4. 음성군농업기술센터, 음성청결고추 육묘 시작 알려 5. 2025년도 제18기 음성농업대학 수강생 모집 6. 삼원전력㈜·영진이앤씨, (재)음성군장학회에 장학금 기탁 □ 읍면 및 기관사회단체 소식 7. 성기타 음성군파크골프협회장, 금왕읍에 사랑의 쌀 기탁 8. 삼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삼성 愛 행복꾸러미 나눔 전달식 ▣ 2025. 2. 26.(수)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17:00 / 충청북도교육청 / 무극중학교 학교복합시설 건립 업무협약식 음 성 군 1. 음성군, 미래 명품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잰거름’ - 맹동저수지 관광자원개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 휴식, 힐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24일(월) 오전 8시 30분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 주재 내륙관광 1번지 단양 ‘시루섬 기적’ 다리로 잇다 공정률 70% 10월 준공 예정…연내 야간 경관 조성 마무리 목표 자연과 기술이 조화를 이루며 역사와 감동의 상징이 될 단양 ‘시루섬 기적의 다리’가 완성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다. 단양군에 따르면 당초 계획보다 일부 일정이 지연됐으나, 현재 공정률 70%를 기록하며 완성도를 높이는 작업이 한층 가속화되고 있다. 주요 하부구조물은 이미 설치를 마쳤으며, 현수교의 핵심 요소인 메인 케이블 12개도 모두 장착이 끝났다. 남한강 수위 상승과 강풍, 한파 등에 따른 기상 여건으로 작업이 지연되었으나 4월까지 행어와 바닥 케이블 설치를 마치고 8월 보강거더 공정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후 종점부 교대 보강과 접속부 시공을 거쳐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전기설비와 생태·식물 관찰원 조성 등 후속 절차를 연내 마무리할 예정이다. 다리가 완공되면 도담삼봉과 만천하 스카이워크 등 주요 관광지와 연계된 새로운 관광 루트가 형성되어 체류형 방문객 증가로 이어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숙박업소와
충주시, 장애인을 위한‘일하는 밥퍼’ 작업장 개소 충청북도 기초자치단체 최초 장애인친화작업장 개소 - 충주시는 21일 충주시장애인복지관에서 기초자치단체 최초 장애인친화작업장인 ‘일하는 밥퍼’ 작업장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조길형 충주시장, 홍석주 충주시장애인협의회장 등 주요 인사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뜻깊은 출발을 함께했다. ‘일하는 밥퍼’는 장애인이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참여해 농가·소상공인·기업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생산적 복지사업으로, 장애인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 프로젝트다. 특히, 충주시 장애인친화작업장은 충북도 내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조성된 공간으로, 충주시와 충주시장애인협의회, 충북도가 협력해 마련됐으며, 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사회활동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장애인의 경제적·사회적 자립을 돕고, 지역사회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날 작업장을 방문한 김영환 도지사는 “장애인과 지역이 함께 발전하는 ‘일하는 밥퍼’ 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참여자들이 건강하게 오래 함께할 수
[2월 22일 ~ 23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2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정책 ◎ (2. 22.토) 충북교육청, 전문가로 성장하는 기술인 양성을 위한 전성기 프로젝트 수업 운영 × ○ 배포시 × 중등교육과 직업교육팀 김상순 (043-290-2684) 기타 ◎ (2. 23.일) 충주대원고, 학생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명문고로 우뚝 × ○ 배포시 × 충주대원고 윤재철 (043-840-0830) 충북교육청, 전문가로 성장하는 기술인 양성을 위한 전성기 프로젝트 수업 운영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