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은군, 지적재조사사업 경계결정위원회 개최 보은군은 20일 보은읍 노티지구·장안면 봉비지구·마로면 관기지구 지적재조사사업 경계확정을 위한 경계결정위원회를 개최하고 1,509필지에 대한 경계 확정을 의결했다. 보은군 경계결정위원회는 박종원 위원장(청주지방법원 판사)을 비롯한 위원 13명이 참석해 2024년 지적재조사사업지구로 지정된 노티지구·봉비지구·관기지구 1,509필지 141만 3,641㎡에 대해 지적재조사 측량으로 설정된 경계와 토지소유자의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지적 경계를 심의·의결했다. 위원회에서 결정된 경계 및 면적은 토지소유자에게 통지되며 경계 결정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는 통지서를 받은 날로부터 60일내 이의 신청할 수 있다. 기한 내 이의가 없으면 확정된 경계에 대해 지적공부 정리를 완료하고 면적이 증감된 토지는 조정금 산정을 위한 감정평가를 실시한 후 등기촉탁을 완료할 예정이다. 지적재조사사업은 2030년까지 진행하는 국책사업으로 일제 강점기에 종이로 만들어진 지적도로 인해 실제 현황과 불일치하는 현상을 바로잡아 토지 이용 가치를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군은 지난 2013년 지적재조사사업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총 15개 지구의 지적
▣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2월 21일 금요일) - 09:50 박달산 느릅재에서 감물면 풍년기원제 참석 보도자료: 1. 자연과 조화롭게! 괴산군, 하천 정비와 관광 활성화로 새 도약 2. 괴산군, 28일부터 모바일주민등록증 발급 개시 3. 괴산군청소년문화의집, 2025년 문화예술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 괴산군, 600억 원 투입해 정비·활성화 추진…안전한 하천, 관광 명소로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이 2025년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하천 정비 및 종합관광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괴산군은 정비된 하천 환경을 기반으로 관광 인프라를 확충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총 6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20일 밝혔다. 주요 정비 사업으로는 △동진천·성황천 종합관광활성화사업(행복스테이플랫폼, 180억 원) △음성천·성황천 지방하천 재해복구사업(103.57억 원) △소하천·지방하천 재해복구사업 21건(17.28억 원) △소규모 소하천 정비사업 25건(18.57억 원) △대규모 소하천 정비사업(전환) 5건(256.56억 원) △국가하천 유지보수사업 12건(7.4억 원) △국가하천 유지
[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2월 21일(금) 오후 4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2026년 정부예산 확보 보고회 참석 [2월 20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5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일반 증평군, 청보리밟기로 싹 틔운 희망...송산초 신설 기원 × ○ 오후2시 ○ 농업유통과 친환경농업팀 이지민 (043-835-3722) 일반 증평군, “2025년 임업·산림직불금 신청 준비하세요!” × ○ × 축산산림과 산림팀 구서연 (043-835-3474) 일반 증평군, 스마트도시 리빙랩 군민 참여단 모집 × ○ ×
1. 영동군, 계약심사제로 2억 7천만원 예산 절감…공사 품질 향상까지 충북 영동군이 계약심사제 운영을 통해 2024년 한 해 동안 약 2억 7천만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20일 군에 따르면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막고, 사업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철저한 원가 분석을 기반으로 한 계약심사제를 운영하고 있다. 계약심사제는 군청과 직속기관, 사업소 등에서 발주하는 공사, 용역, 물품 구매 등의 원가산정 적정성을 사전에 심사하는 제도다. 이를 통해 예산이 과다 혹은 과소 책정되는 것을 방지하고, 사업 목적물의 품질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또한 원가계산의 전문성을 활용해 사업비의 적정성을 면밀히 검토하고 불필요한 비용을 줄여 군 재정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영동군은 도비 보조사업을 제외한 △종합공사 3억원 이상 △전문공사 2억원 이상 △용역사업 7천만원 이상 △물품의 제조 및 구매 2천만원 이상 사업을 대상으로 계약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대형 공사는 물론, 비교적 규모가 작은 사업에서도 원가를 철저히 분석해 불필요한 예산 지출을 막고 있다. 영동군은 2024년 한 해 동안 총 342건의 사업을 계약심사 대상으로 선정해 심사를
청주내수도서관, 디지털아트 라인드로잉 강좌 수강생 모집 - 태블릿 얼굴 라인드로잉, 커스텀 티셔츠 만들기 3월9일 진행 - 청주내수도서관은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 보는 디지털아트 체험프로그램을 오는 3월 9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태블릿PC를 활용해 얼굴 라인드로잉을 배우고, 직접 그린 자신의 이미지를 티셔츠로 완성해보는 수업이다. 프로그램은 3월 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내수도서관 2층 문화교실 슬기샘에서 진행된다. 초등학교 3학년 이상부터 성인을 대상으로 선착순 15명을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청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 참여마당– 프로그램 신청에서 가능하다. 참여비는 개인당 만 원이며, 태블릿은 개인 기기를 사용하거나 도서관에서 대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043-201-4728)로 문의하면 된다. 내수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창작 프로그램을 확대하려는 도서관의 기획 방향과도 맞닿아 있다”며 “단순한 드로잉을 넘어 자신을 표현하는 새로운 방법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월 문화제조창 달밤투어, 투어객 모집창 19일 오픈 - 대한민국 문화매력 ‘로컬100 지역문화대상 문화제조창’을 즐기는 특별한 방법 - 선착순 30명 .... 26일(수) 저녁 7시부터 투어와 나만의 다‧꾸 워크숍까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 이하 청주문화재단)은 19일 오전 10시부터 ‘문화제조창 달밤투어’ 2월 투어객을 모집한다. 이번 투어는 26일 오후 7시부터 시작되며, 문화제조창 본관 3층 전시와 첨단문화산업단지 전시 공간 투어, 작심삼일 타파 나만의 다이어리 꾸미기 워크숍까지 90분간 진행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19일 오전 10시 청주문화재단 홈페이지(www.cjculture.org)와 웹 홍보물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30명까지 함께할 수 있으며, 전화문의는 043-219-1033에서 진행한다. 청주문화재단이 매월 마지막 수요일 밤마다 진행하는 문화제조창 달밤투어는 대한민국 문화매력 로컬100 가운데서도 ‘2024 지역문화대상’을 수상한 문화제조창의 명소화를 목표로 한 시그니처 야간 프로그램이다. 퇴근 후 저녁이 있는 삶을 바라는 시민들의 입소문을 타고 매회 치열한 참여
청주시청 박하향기 선수, ASC방콕아시안컵 사격대회서 금메달 - 개인종목서 금메달… 단체전에서 은메달, 동메달도 획득 - 청주시는 청주시청 일반사격부(감독 강문규, 코치 김학기) 박하향기 선수가 ‘2025 ASC 방콕 아시안컵 사격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박하향기 선수는 지난 15일 개최된 10m공기소총 여자개인 종목에서 627.8점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같은 날 10m공기소총 여자단체 종목에서는 권은지(울진군청) 선수, 강다연(경기도청) 선수와 함께 출전해 1882.2점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앞서 지난 14일에는 추병길(경기도청) 선수와 함께 출전한 10m공기소총 혼성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강문규 청주시청 일반사격부 감독은 “이번 대회에서 좋은 기량을 보여준 박하향기 선수에게 고맙다”며, “앞으로 있을 2025년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훈련에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25 ASC 방콕 아시안컵 사격대회는 지난 11일부터 오는 21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다.
단양군, 2025년 군정설명회 성료… 군민과 소통 강화 - 주민과 함께하는 열린 행정,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 단양군이 지난 17일 단양읍 주민설명회를 끝으로 10일부터 시작된 8일간의 2025년 군정설명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설명회는 군정 주요 시책과 중점 추진 방향을 군민과 공유하고, 읍·면 주민대표들과의 대화를 통해 지역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설명회는 10일 가곡면을 시작으로 17일 단양읍에서 마무리됐으며, 진행에 앞서 퇴직 이장에게 공로패를, 모범 군민에게 표창패를 수여하는 행사도 함께 마련됐다. 이어 주요 군정 현안과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주민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 주민복지 증진 등 주요 분야별 계획을 상세히 설명하고 주민들의 질문과 건의 사항에 대해 솔직하고 명쾌하게 답변했다. 특히 즉시 해결 가능한 민원은 현장에서 바로 관련 부서에 지시해 조치하고, 추가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담당 부서와 협의를 거쳐 답변하기로 하는 등 신속한 민원 처리로 행정의 신뢰를 높였다. 예산확보가 필요한 사안은 관련 부서와 협의해 우선순위를 정한 뒤, 예산 반영을
충주시,‘(가칭)충주시모자보건센터’건립 타당성 조사 착수 - 오는 5월까지 용역 진행...출산과 육아에 최적화된 의료 환경 구축 - 충주시가 출산과 육아에 최적화된 의료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다. 시는 분만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산후조리원 등을 포함한 모자보건 전문 의료 기반 시설 조성을 목표로 ‘(가칭)충주시모자보건센터’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착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오는 5월까지 진행되며, 충주시모자보건센터 건립의 필요성과 사업 타당성을 자세히 분석하는 동시에 최적의 입지를 선정하기 위한 자료를 마련하는 과정이다. 또한, 건축계획과 지역 연계 방안을 포함해 종합적인 기본계획이 수립될 예정이다. 이번 연구 용역에서는 ▲충주시의 일반현황 및 지역 특성 분석 ▲국내 유사 사례 조사 ▲사업 대상지 입지 분석 ▲사업 타당성 검토 ▲기본 방향 및 건축계획 수립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진다. 이에 시는 접근성과 주변 여건을 고려해 모자보건센터를 조성해서 출산 및 육아 친화적인 환경을 마련하고,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의료서비스 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할 계획이다. 용역이 완료되면
충북도, K-브랜드 어워즈 2년 연속 선정 - K-행정 ‘광역자치단체’ 부문 2년 연속 수상 영예 - - 충북의 혁신적 정책, 대한민국을 바꾸는 ‘브랜드’가 되다! - 충청북도가 TV조선이 주최한 ‘2025 K-브랜드 어워즈’에서 K-행정 ‘광역자치단체’부문에 2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충청북도가 보여준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행정이 전국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는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 특히 충북형 일자리 정책과 취약계층 지원 정책이 대한민국을 살리는 새로운 정책들의 이정표가 되고 있음이 이번 수상에 큰 역할을 하였다. 먼저, 충북은 일자리 분야에서 큰 혁명을 가져왔다. 충북형 도시농부·도시근로자 제도를 도입해 8시간 근로라는 고정관념을 깬 4시간 근무로 노동시장의 유연성을 획기적으로 제고하였다. 그 결과 노인, 주부, 학생 등 도시의 유휴인력을 농촌과 기업에 투입함으로써 농촌·기업의 고질적인 인력난과 도시의 구직난을 동시에 해결하는 해법을 제시하였다. 최근에는 노인들에게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 기회와 일하는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일하는 밥퍼’ 사업을 시작해 시니어 계층으로부터 선풍적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약 2만 여명의 어르신들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