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치유도시 제천 2025 전국 종별 생활체육 농구대잔치」개최 - 선수단 123개 팀 1,750여 명 전국 생활농구인‘제천’으로 모인다 - 제천시와 대한농구협회가 주최하는「자연치유도시제천 2025 전국 종별 생활체육 농구대잔치」가 2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제천실내체육관, 신백동 어울림체육센터 등 6곳에서 개최된다. ‘전국종별 생활체육 농구대잔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생활체육 농구대회로 농구를 사랑하는 전국 각지의 동호인들이 대거 참여하는 대회이다. 제천시에서 개최되었던 농구대회 중 가장 큰 규모로, 참가등록을 완료한 선수단은 총 123개 팀(남녀 초등부 63개 팀, 중등부 42개 팀, 고등부 18개 팀) 1,750여 명이다. △남자 초등부 6개 조, 중등부 3개 조, 고등부 1개 조, △여자 초등부 1개 조, 중등부 1개 조, 고등부 1개 조 등 총 13개 조로 나뉘어 경기가 진행되며, 조별 1‧2‧3위를 가린다. 제천시와 제천시농구협회 관계자는“동절기 전국 각지에서 참가하는 선수단을 위해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해 불편사항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농구 종목의 활성을 위해 시 농구협회와 함께 전략적인 스포츠마케팅을 전개하여 우수대
[2월 6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4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정책 ◎ (2. 6.목) 충북교육청, 직업계고 겨울방학 중 학생 진로, 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 ○ 배포시 × 중등교육과 직업교육팀 김상순 (043-290-2684) 행사 ◎ (2. 6.목) 충북교육청, 2024. 하반기 퇴직공무원 및 모범공무원 등 포상 ○ ○ ○ 총무과 인사팀 진성하 (043-290-2516) 행사 ◎ (2. 6.목) 충북교육청, 박정규교수 추모행사추진위로부터 단재고 인재양성위한 도서 기증 받아 × ○ ○ 중등교육과
□보은군, 충북도내 최초 ‘보은형 소상공인 금융 패키지 지원 사업’ 본격 추진-수정 (내용 중 기간 수정) -보증, 이자, 수수료 등 소상공인 금융 패키지 지원 보은군은 지역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해 충북신용보증재단 및 지역 내 9개 금융기관과 ‘보은군 특별출연 소상공인 경영안정 지원 특례보증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재형 보은군수를 비롯해 충북신용보증재단 김창순 이사장 및 9개 금융기관 대표들이 참석해 지역 소상공인 지원 확대를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이번 특례보증 사업은 보은군이 1억원을 출연해 총 15억원 규모의 보증 지원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특히 보증사업은 대출자의 보증수수료 전액을 보은군이 부담하며 5년간 3%의 이자 차액도 지원하는 충북도내 최초 모델로 대출자의 금융 비용을 대폭 낮추는 등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보증 한도는 업체당 최대 5000만원이며 대상은 중저신용 소상공인(개인신용평점 839점 이하) 및 청년 창업자로 보증을 받고자 하는 소상공인은 다음달 4일부터 충북신용보증재단 누리집에서 상담 예약 후 재단 남부지점(옥천읍
▣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2월 7일 금요일) - 10:00 소수면사무소 광장에서 제18회 소수면 풍년기원제 및 화합 한마당 큰잔치 보도자료: 1. 장우성 괴산부군수, 발로 뛰는 현장 행정 ‘눈길‘ 2. 괴산군, 2025년 집중안전점검 시설 주민신청제 운영 3. 괴산군, 귀농·귀촌인 대상 ‘주말농장’ 운영...농사 체험 기회 4. 괴산군, 사과 꽃눈 분화율 감소로 전정량 조절 당부 5. 괴산군장애인연합회, 제2대 회장 취임식 개최 6. 한국여성농업인괴산군연합회, 회장 이취임식 및 희망나눔 쌀 기탁 행사 ▣ 장우성 괴산부군수, 발로 뛰는 현장 행정 ‘눈길‘ - 주택, 체육관 신축 공사 현장 등 주요 현안 사업장 방문 점검 장우성 괴산부군수가 민선 8기 지역 현안 사업의 차질 없는 진행을 위해 발로 뛰는 현장 행정에 나섰다.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장 부군수가 6일부터 14일까지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추진 현황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장 부군수는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선택과 집중을 통해 사업별 추진 속도를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현장 방문 첫날인
차인표와 함께하는 ‘청주공예비엔날레 D-200 행사’ 참여자 모집 - ‘짓기 프로젝트’ 참여할 300명 모집… QR코드 또는 홈페이지 신청 -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범석 청주시장, 이하 조직위)는 오는 13일 문화제조창에서 개최하는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D-200 기념 ‘짓기 프로젝트’에 함께할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짓기 프로젝트는 이번 비엔날레의 주제인 ‘세상 짓기’와 연계한 사전 프로젝트다. 공예를 넘어 세상의 다양한 ‘짓기’의 의미를 탐구하는 자리다. 첫 행사로 배우 겸 작가 차인표 씨가 강단에 선다. 차인표 씨는 지난해 옥스퍼드 대학 필수 교재로 선정되며 세계적 주목을 얻은 소설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의 작가다. 차 씨는 배우인 자신이 작가의 길로 접어든 계기는 무엇이었는지, 10년간 집필한 소설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에는 어떤 의미를 담았는지, 자신의 ‘글짓기’가 세상에 어떤 메시지로 다가가 어떤 미래를 지어가길 바라는지 등을 담은 이야기로 포문을 연다. 조직위는 “광복 80주년을 맞는 해인만큼 아픈 역사에 대한 공감과 치유, 뉘우침과 용서의 의미를
청주시립미술관, 김복진‧김영원 작품 서울국제조각페스타 출품 - 근대조각 선구자 김복진, 김복진미술상 첫 수상자 김영원 작품 전시 - 청주시립미술관(관장 박원규)은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14회 서울국제조각페스타’에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 서울국제조각페스타는 국내 최대 규모의 조각 아트페어다. 청주시립미술관은 지역 공립미술관으로서 한국 현대미술의 흐름을 조망하고 김복진 기념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김복진 작가와 김영원 작가의 작품을 서울국제조각페스타에 전시한다. 김영원 작가는 제1회 김복진미술상 수상 작가다. 출품작은 김영원의‘중력-무중력 88-2’, 김복진의 ‘백화’, ‘소년’ 등 총 3개 작품이다. ‘중력-무중력 88-2’는 이상화된 인체상을 제작한 후에 이를 과감하게 깨뜨린 후 다시 조합한 작품으로, 작가는‘과감한 해체’라는 극단적 부정을 통해 신체성과 정신성을 초월하는 절대적 긍정의 세계에 이르고자 했다. ‘백화’와 ‘소년’은 동시대 기술을 응용해 김복진의 대표작을 복제한 것으로, 당시의 조형기법과 재료를 이용해 충실히 재현한 장준호 작가의 2022년도 작품이다. 박원규 청주시립미술관 관장
증평군, 충북유일 2025년 농촌공간정비 사업지 선정 충북 증평군은 연탄지구(연탄1리, 연탄4리)가 충북에서 유일하게 농림축산식품부의 2025년 농촌공간정비 사업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농촌공간정비사업은 마을 인근 난개발로 인한 정주환경·삶의 질을 악화시키는 악취·소음, 오염물질을 유발하는 난개발 시설을 농촌공간계획에 따라 정비하거나 철거·이전하고 그 자리에 주민 쉼터나 생활시설을 조성하는 것이다. 증평 연탄지구는 올해부터 2027년까지 총 3년간 180억원(국비 90억원, 지방비 90억원)을 투입해 3.59㎢ 정비지구내 10,601㎡ 정비대상시설을 철거하는 것으로 축사 15개(50동), 빈창고 7개 등을 철거하게 된다. 정비된 자리에는 건강누리마당(운동시설)과 여울마당(정원 및 텃밭 등)이 조성되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가 될 것으로 본다. 특히 연탄리 마을과 인접해 있는 축사와 운영이 되지 않는 장기방치 축사로 인해 악취 및 미관저해에 관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왔다. 이에 따라 연탄리 마을 주민들은 이번 농촌공간정비 사업지로 선정됨에 따라 축사 악취가 사라지고 미관이 개선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증평군 관계자는 "연탄지구 농촌공간정비 사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6일(목) 오전 11시 군청 3층 영상회의실에서 열리는 6.25 전쟁사 기록 발간 중간점검 보고회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6일(목) 오후 2시 30분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10분기 공약사업 추진실적 보고회 참석 단양군, ‘Co-work(함께 일하다)’ 협업 징수활동 추진 - 동일 고액 체납자 대상 협업 징수 - 단양군이 2월부터 세외수입과 지방세, 환경개선부담금, 상하수도요금에서 각 100만 원 이상을 체납한 동일 납세자를 대상으로 부서 간 협업(Co-work) 징수활동을 추진한다. ‘Co-work’는 부서가 다르더라도 협력과 공유가 필요한 경우 업무의 비효율적인 부분을 절감하기 위해 함께 일하는 방식을 말한다. 이번 협업 징수활동은 고액·상습 체납자가 여러 부서에 걸쳐 다양한 공과금을 체납하고 있는 현실을 고려하여 착안됐다. 기존의 개별적인 징수활동에서 벗어나 보다 효율적인 징수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군은 세외수입 총괄부서인 재무과를 주축으로 각 부서가 징수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체계를 구축했다. 군은 체납자의 압류 현황, 실태조사 결과, 정리보류(구 결손처분
충주택견 비보잉팀 트레블러 크루, ‘택볼레이션’제작 착수 - 택볼레이션(택견 + 레볼레이션), 4월 23일 충주의 날 초연 목표로 제작 - 충주 택견 비보잉팀 트레블러 크루(대표 이상민)가 새로운 공연 작품 ‘택볼레이션(Taekvoulution)’을 제작하며, 4월 23일 충주의 날 초연을 목표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이전 작품 ‘천무’가 택견의 부드러움과 전통을 담아냈다면, 이번 작품은 비보이 특유의 빠른 박자와 역동성을 마셜아츠와 결합해 현대적인 감각을 강조한 경쾌한 공연으로 재탄생될 예정이다. ‘택볼레이션’은 ‘비천(飛天)’과 ‘무영(武影)’이라는 두 개의 소주제로 구성되며, 시립택견단과의 협연을 통해 더욱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택견과 비보이의 협업과 경쟁을 통해 색다른 공연 콘텐츠를 창출하여 지역 축제 및 문화유산 야행 행사에서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4년 6월 창단된 트레블러 크루는 국악, 택견, 마셜아츠 등 다양한 장르에 비보이를 접목하여 독창적인 공연을 선보이는 전문 비보이팀이다. 현재 여성 단원을 포함한 10여 명의 팀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우륵문화제와 Dive 페스티
충북도, 도-시‧군 외국인 정책 협력회의 개최 - 이민정책 특강, 외국인 정책 관련 도-시·군 협력 방안 모색 - 충북도는 5일 외국인 정책 및 외국인 주민 지원을 위한 ‘도-시·군 외국인 정책 협력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는 각 시군 외국인 정책 담당 부서장 및 실무자들과 함께 관련 정책을 공유하고 해마다 증가하는 외국인 주민들에 대한 안정적인 정착 지원과 지역 사회 통합을 위한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구체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외국인 주민들이 겪는 문화적 차이, 언어장벽, 취업 등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아울러, 이번 회의에서는 이민정책연구원 김화연 연구위원의 지방자치단체 이민정책 방향에 대한 특강도 진행되었다. 김화연 연구위원은 ‘이주민과 지역 사회 통합’ 특강을 통해 해외사례 등을 소개하며, 지방정부가 나아가야 할 정책 방향과 과제로 이주민들의 정책 참여를 위한 소통 창구 마련 및 인재 유치를 위한 인센티브 확대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지난해 기준 충북 도내 체류 외국인 수는 72,719명(’24.12. 기준)으로 도내 전체 인구의 4.37%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체 인구 대비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