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박찬길 자원봉사센터장에 임용장 수여 - 임용장 수여식으로 업무 시작, 2027년 1월까지 임기 - 이범석 청주시장은 3일 오전 임시청사에서 박찬길 청주시 자원봉사센터장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청주시, 학교로 찾아가는 예술공감 공연단체 모집 - 2025 청주 예술공감 사업 10~17일 신청접수… 20개 단체 선발 - 청주시는 2025년 청주 예술공감 사업에 참여할 지역 예술단체를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실용(댄스, 음악), 연극(인형극, 창작극), 클래식(기악, 성악), 무용(한국 무용, 현대무용), 국악 등 5개 분야다. 참여 대상은 청주시 예술단체로 사업자‧법인‧고유번호증 주소가 청주시로 등록 돼있어야 한다. 시는 20개 단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청주 예술공감 사업은 지역 내 초‧중‧고‧특수학교 중 총 40개 학교에 찾아가 문화 예술 공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예술 프로그램을 교육과정과 연계해 이론과 현장을 모두 경험하는 심층적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이 문화 예술에 대한 이해를 통해 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난해 처음 시행한 사업으로, 40개교에서 1만672명의 학생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단체는 10일부터 17일까지 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조해 신청서를 작성한 후, 담당자 이메일(herenow5200@korea.kr)로 제출하면된다. 시는 서류심사를 거쳐
청주시 눈썰매장, 안전사고 제로! 꿀잼은 가득! 대성공 - 2만9천여명 방문 속 성황리 폐장… 주말엔 1천200여명 몰리기도 - 청주시는 지난해 연말 개장한 눈썰매장에 약 2만9천여명의 이용객이 다녀갔으며,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운영을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청원구 주중동 생명누리공원에 조성돼 지난해 12월 21일부터 개방된 눈썰매장은 지난 2일까지 총 38일(휴장일 제외) 간 청주시민들의 겨울철 꿀잼 콘텐츠로 많은 사랑받았다. 특히 주말과 공휴일에는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단위 이용객이 몰리면서 하루 평균 1천200여명이 방문해 높은 인기를 끌었다. 운영 기간에 시는 이용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눈썰매장 곳곳에 안전요원 배치했으며, 응급차량도 상시 대기시켰다. 주기적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내방송도 실시했다. 현장관리요원, 안전관리요원, 시설관리요원 등 30여명을 배치했고, 자율방재단 등 900여명의 시민들도 동참해 안전사고 ‘제로’에 기여했다. 또한 시는 눈썰매장 환경 및 시설을 수시로 점검하고 보완해, 이용객 대기 시간을 줄여 이용객 만족도를 높였다. 모든 시민이 연령에 맞춰 눈썰매를 즐길 수 있도록, 일반
충주시, 농업 생산 기반 정비에 877억 투입 - 기후변화 대응 및 영농환경 개선 총력 - (농정과 농업기반조성팀장 850-5730) 충주시가 농업 생산 기반을 정비하고 영농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총 877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시는 기후변화에 따른 재해예방과 영농편의 증진을 위해 정비사업과 유지 보수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농지 기반 조성과 소일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에 37억 원 △수리시설 관리에 46억 원 △농촌 생활환경정비사업에 30억 원 △용수개발 사업에 8억 원 등 총 121억 원을 투입해 영농편의 제공과 농업용수 공급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실시설계 단계부터 시민과 협의해 민원을 최소화하고, 공사를 신속히 발주해 농번기 전에 사업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재해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한국농어촌공사는 앙성․감곡지구 다목적 농촌용수 개발사업 등 12개 지구에 총 756억 원을 투입해 안정적인 농업용수를 공급할 수 있도록 대규모 사업을 추진한다. 그중에서도 동부지구 다목적 농촌용수 개발사업은 국비 418억 원이 투입되는 대형 사업으로 올해 하반기 착공 예정이다. 이 사업이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4일(화) 오전 8시 50분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정례직원조회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4일(화) 오전 10시 30분 단양 교육지원청에서 열리는 단양교육발전 정책간담회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4일(화) 오후 2시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산불종사자 안전교육 참석 “눈길도 녹인 헌신” 단양군, 대설·한파 속 제설작업 총력 단양군이 지난 27∼30일 설 연휴 기간 대설경보, 한파주의보, 강풍주의보가 동시에 발효되면서 총력 대응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지난 28일 기준 단양읍 도담리에서는 적설량이 25.5cm에 달했고, 영춘면 하리에서도 12.9cm의 눈이 쌓이는 등 기록적인 강설이 이어졌다. 이에 군은 같은 날 오후 1시 비상 1단계를 발령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와 도로 관리팀 등 총 62명의 인력을 투입해 주요 도로와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제설작업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스마트마을방송과 재해문자전광판을 통해 실시간 기상 정보를 제공하며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특히 각 읍면에서는 주민들과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원들이 헌신적으로 제설작업에 나서며 지역 공동체의 힘을 보여줬다.
1. 영동군, 상촌면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 추진 충북 영동군은 상촌면의 도시 미관 개선과 지역 활성화를 위해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총 1억 8,000만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상촌면 중심부를 대상으로 33개 업소의 노후화된 간판을 정비하고 지역의 정체성을 살린 디자인으로 탈바꿈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영동군은 지난달 23일 상촌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어 사업 취지와 계획을 알리고,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주민설명회에서는 기존 간판들이 가지는 문제점과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으며, 많은 주민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업 계획에는 외벽 정비 방안, 상가별로 특색을 살린 디자인 간판 제작과 함께 조화를 이루는 색채 배합 및 재료 선택이 포함됐다. 군은 상촌면만의 고유한 정체성과 지역적 특색을 살릴 수 있는 디자인을 적용해 거리의 통일성과 심미성을 높일 계획이다. 색채는 조화로운 배합을 통해 밝고 화사한 분위기를 강조하며, 간판 크기와 배치는 건물 외관과 어우러지도록 설계할 예정이다. 또한 야간 가시성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고려한 조명을 설치해 상가와 거리의 생동감을 높이고 방
【2025. 2. 3.(월)] 내 용 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시, 충혼탑 추모공원 조성사업 위령제 개최 - 충혼탑 철거 시작으로 조성공사 추진… 2026년 상반기 준공 목표 복지정책과 O O ∙ 청주시, 결혼비용‧출산가정 대출이자 지원사업 신규 추진 - 2월부터 결혼비용‧출산가정 각각 최대 100만원‧150만원 지원 여성가족과 - - ∙ 청주시 “2025 책읽는청주 대표도서, 여러분이 뽑아주세요” - 23일까지 온‧오프라인 투표 실시… 아동‧청소년‧일반 부문별 1권씩 시립도서관 O - □ 2025. 1. 31.(금) ~ 2. 2.(일) 내 용 해당부서 11 청주시, 임대농기계 운반서비스 작년보다 30퍼센트 확대 시행 지원기획과 12 청주시립도서관, 어린이
□ 보도자료 목록 제 목(3건) 사진 ENG 담당부서 ▸ ‘2025년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 힘찬 출발! ○ × 일자리정책과 ▸ 충북도, 2024년 성과관리 종합평가 우수부서 시상 ○ ○ 인사혁신과 ▸ 충북보건환경연구원, 음용지하수 수질검사 결과 해설 서비스 실시 ○ × 보건환경연구원 □ 금일 주요행사 현지시간 내 용 장 소 비고 관련자료 보도자료 사진 ENG 09:00 2월 직원조회 대회의실 ◯ ◯ ◯ 09:40 지역발전전문위원 임용장 수여 여는마당
1. 진천군, 5년 연속 지역사회보장계획 우수기관 도전 2. 진천군, 법인 지방소득세 특별징수명세서 제출 안내 3. 진천군, 2024년 기준 사업체 조사 실시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4일 오후 2시 진천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되는 군민공감 토크콘서트 리허설에 참석 행 사 △ 2025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한우) = 4일 오후 2시 진천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 진천군, 5년 연속 지역사회보장계획 우수기관 도전 2024년까지 4년 연속 우수 지방정부 선정…지난해는 충북 최초 대상 영광 1:1 가구 면접조사 통해 짜임새 있는 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예고 충북 진천군이 지역사회보장계획 우수 지방정부 명성 이어 나가기에 도전한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지역 주민의 욕구와 자원 등 복지환경을 고려, 지역사회의 다양한 주체들의 참여를 통해 사회보장사업의 우선순위 등을 결정하는 지역 단위의 계획으로 지역복지의 꽃으로 불린다. 진천군은 보건복지부 주관 전국단위 기초 지방정부(226개)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 지방정부 명단에 이름을 올려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9대 추진전략, 50개 세부사업, 10개 중점사업을 수립, 29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충북 최초로 대상 기관
제천시, 2025년도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 추진 - 쾌적한 생활 공간 조성을 위해 9억 6천만 원 예산 투입 - 제천시는 석면으로 인한 시민 건강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025년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1970-80년대 지붕재로 집중보급 됐던 석면 슬레이트의 위해성이 밝혀지면서 석면 비산에 따른 국민 건강피해를 막고자 주택 및 비주택 건축물 슬레이트 지붕재에 대해 철거 및 처리비용과 슬레이트 철거 후 지붕 개량비용 등을 지원한다. 시는 올해 총사업비 9억 6,616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주택 178동, 비주택 28동, 지붕개량 30동 등 총 236동에 대해 12월까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올해부터 비주택 슬레이트 처리 분야에서 노유자시설도 지원가능하게 됐다. 슬레이트 주택철거 비용은 1동당 최대 7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며, △창고, 축사, 공장 등의 비주택은 1동당 슬레이트 지붕 면적 200㎡ 이하 철거처리비용을 △지붕개량은 1동당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된다. 다만, 철거 비용 한도 초과 부분과 지붕개량 대상자가 아닌 경우 지붕개량 비용은 건축물 소유자 부담이다. 지원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