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수시인사 발령사항(단양군) 인 사 발 령 현부서 직급 성명 내용 발령부서 비고 □ 승진 ○ 대강면 지방행정주사보 이미경 → 자체승진 대강면 25. 5. 1. ○ 주민복지과 지방사회복지주사보 노효정 → 자체승진 주민복지과 25. 5. 1. ○ 재무과 지방세무주사보 김현주 → 자체승진 재무과 25. 5. 1. ○ 보건의료과 지방의료기술주사보 홍주희 → 자체승진 보건의료과 25. 5. 1. ○ 보건의료과 지방의료기술주사보 배선화 → 자체승진 보건의료과 25. 5. 1. ○ 보건의료과 지방간호주사보 전정민 → 자체승진 보건의료과 25. 5. 1. ○ 문화예술과 지방공업주사보 안승만 → 자체승진 문화예술과 25. 5. 1. ○ 문화예술과 지방전기운영주사보 주재길 → 자
충주 삼원초 학교복합시설 본격 추진...지역 첫 50m 실내수영장 조성 - 2028년 준공 목표...교육·복지 통합형 공공시설로 지역 활력 기대 - 충주시가 삼원초등학교 부지에 조성하는 ‘학교복합시설’ 건립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삼원초 학교복합시설 건립 사업이 지난 24일 교육부·행정안전부 공동투자 심사에서 조건부 통과 판정을 받으며, 사전 행정절차 이행과 설계 공모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최초로 50미터 8레인 규모의 실내 수영장이 들어서는 등 교육과 복지를 아우르는 대형 복합시설로 기대를 모은다. 삼원초 학교복합시설은 삼원초등학교 내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8,000㎡ 규모로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총사업비는 416억 원으로 충주시가 214억 원, 지방교육재정교부금 166억 원, 충북교육청이 36억 원을 각각 부담할 예정이다. 주요 시설로는 공인 규격(50m) 8레인 실내 수영장과 사우나·건강관리실을 갖춘 노인건강복지관, 초등학생 방과후 돌봄 공간인‘늘봄교실’, 그리고 이용자와 지역 주민을 위한 주차장이 포함된다. 이에 따라 삼원초 복합시설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활용하는 통합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2일(금) 오전 11시 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336회 단양군의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 참석 단양 작은영화관, 상반기 특별 이벤트 풍성! – 누적 2만 명 돌파… 가족·어린이 관객 사로잡는 문화 명소로 성장 – 단양군 올누림센터 2층에 위치한 단양 작은영화관이 2025년 상반기를 맞아 다양한 관객 참여형 이벤트를 선보이며 지역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해 7월 개관한 단양 작은영화관은 총 2개 관, 140여 석 규모의 최신 상영시설을 갖춘 문화공간이다. 합리적인 가격과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다. 개관 이후 반년 만에 누적 관람객 2만 명을 돌파했으며, '가깝고 편리한 문화공간'으로 입소문을 타며 꾸준히 관람객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단순한 영화 상영을 넘어 지역 주민들의 문화적 소통과 참여를 이끄는 복합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으며, 지역 내 상권 활성화와 관광객 유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작은영화관은 올해 8월 31일까지 ‘영수증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관객이 인스타그램
5월 황금연휴, “어린이 가족 모두 청남대로 모여라” - 5월 가정의 달 맞아 전시,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 준비돼 - - 어린이날 가족운동회, 소통왕 말자할매 토크쇼 등 이벤트 - 옛 대통령별장 청남대가 어린이날과 석가탄신일이 포함된 황금연휴를 맞아 다채로운 가족 행사를 준비해 눈길을 끈다. 청남대관리사업소(소장 김병태)는 오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영춘제 마지막 주간이자 어린이날 등을 맞아 가족운동회와 키즈 플리마켓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어린이날 오전에는 마술공연과 함께 개그콘서트 인기 코너 김영희의 <소통왕 말자할매 토크쇼> 등이 준비돼 있어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큰 재미와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오후에는 <가족운동회>와 <키즈 플리마켓>이 헬기장에서 진행된다. 가족운동회는 즉석 레크리에이션과 청남대 퀴즈, 훌라후푸 대회, 투호 던지기, 가족 풍선 터트리기 등 다채로운 게임과 함께 추억의 간식과 여러 경품 등을 준비해 가족 간의 스킨십을 통한 소통과 유대감을 높일 예정이다. 함께 열리는 키즈 플리마켓에는 가족 단위의 20개 팀이 참여해 각각 소장하고 있는 아이들의 장남감과 소품 등
“청주공항에서 비행기 타고 여행 갈래요” 5월 1일(목) 내수생활체육공원에서 청주시 가정어린이집 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작은별 페스티벌’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청주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서명운동 홍보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충북도는 민간전용 활주로 건설을 위한 주민의 염원을 결집하고 정부에 전달하기 위해 주민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주요 축제와 행사장 등에 방문하여 서명운동 참여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9월 제천엑스포 미리보기!” 5월 가정의달 홍보 열기 후끈 -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5월 한 달간 전국 축제현장 누비며 홍보 총력전 -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한 달간 개최되는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를 알리기 위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주요 축제와 행사에 직접 참여하여 다채로운 홍보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 홍보활동은 △청남대 영춘제를 시작으로 △여주 도자기축제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안성 국제거리극축제 △청주FC 개막전 △어린이날 행사 △부처님오신날 행사에 이르기까지, 황금연휴 동안 충청권과 경기·경북 주요 지역의 대표 행사에 참여하여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SNS 구독 이벤트, 경품 제공뿐 아니라 온라인 홍보도 함께 전개한다. 가정의 달 연휴기간에 집중된 이 홍보 활동은 “한방과 천연물로 건강을 선물하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천연화장품, 바이오신약, 건강기능식품 등 한방천연물산업의 가치와 제천엑스포의 주요볼거리를 직접 행사 관람객들에게 소개할 계획이다. 5월 황금연휴 이후에도 5월 8일부터 10일까지 충북도민체전 기간 동안 홍보부스를 운영하
제천시, 제4기 여성친화 시민참여단 공개모집 - 함께 참여하여, 함께 누리는 여성친화도시 제천 조성 - 제천시는 함께 참여하여 함께 누리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제4기 여성친화 시민참여단’을 5월 1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민참여단은 ‘여성친화도시 제천’조성을 목표로 시민이 주체가 되어 운영되며, 양성평등 관점을 반영한 다양한 정책 제안 및 수행, 일상생활에서 성별 불균형 요소 및 불편사항을 발굴, 여성친화사업에 대한 주민의견 수렴 및 사업에 대한 온오프라인 홍보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 제천시민(19세 이상)이라면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시민참여단으로 활동할 수 있으며 활동기간은 2027년 5월 말까지 2년이다. 신청방법은 제천시청 홈페이지에 게재된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sunya0307@korea.kr)로 제출하거나 시청 여성가족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이달 말에 개별 안내될 예정이며, 6월 발대식 이후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청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시청 여성가족과 여성친화팀(☎641-5392)으로 문의하면 된다. “어린이날 전야제는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에서!” - 하소네 문
청주시립국악단 윤지훈 수석단원, 전국대회서 장관상 수상 - 제25회 인천국악대제전 전국국악경연대회서 성과 - 청주시립국악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김원선)은 윤지훈 수석단원(아쟁)이 제25회 인천국악대제전 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인천광역시와 (사)한국국악협회 인천광역시지회 주최로 인천국악회관, 인천수봉문화회관,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열렸다. 약 100여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이 중 윤지훈 단원은 일반부 기악 부문에 출전해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상금을 받았다. 윤지훈 단원은 중앙대학교 국악과 및 동대학원을 수료했고, 2015년 청주시립국악단에 입단한 후 현재 아쟁 수석단원으로 재직하며 다수 공연의 협연 및 독주회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윤지훈 단원은 “대상의 영예를 얻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청주시립국악단을 더욱 빛내고 청주시민의 문화향유를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청주고인쇄박물관, 금속활자장 공개 시연 5월 5~7일 운영 - 금속활자 제작 과정 설명 및 전시관람 진행 - 청주시 금속활자전수교육관(관장 임인호)은 5월 5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는 연휴 기간에 국가무형유산 금속활자장 공개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사흘간 오전 10시부터 낮 12시, 오후 1시30분부터 3시까지 하루 2회차씩 진행된다. 밀랍글자 새기기, 나무에 활자 새기기, 조판하기와 같은 금속활자 제작 과정 설명과 시연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한글 금속활자로 제작한 ‘월인천강지곡’ 복원 인판 등 여러 금속활자인판 전시 관람도 진행된다. 특히 금속활자 제작 과정 중 백미라 할 수 있는 직접 쇳물을 부어 금속활자를 주조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시연은 국가무형유산 금속활자장 임인호 보유자가 직접 선보인다. 1회차는 오전 11시, 2회차는 오후 2시에 시작한다. 별도 예약 없이 당일 현장을 방문해 관람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고인쇄박물관 누리집이나 금속활자전수교육관 전화(☎043-260-2503~4)로 문의하면 된다. 임인호 금속활자장은 “이번 공개행사에 많은 관람객이 오셔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라며, 아울러 우리나라
청주시, 오창과학산단 완충저류시설 설치 완료 - 사고, 화재로 인한 수질오염 예방 기대 - 청주시는 오창과학산업단지 내 사고, 화재로 유출되는 유독성 화학물질의 하천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완충저류시설 설치사업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조성지는 흥덕구 옥산면 남촌리 1116-2 공영주차장 지하다. 완충저류시설은 1만7천500㎥ 용량 저류조와 펌프장, 관로 등을 갖춰 산단에서 발생하는 사고유출수를 처리하게 된다. 2018년부터 설치사업을 맡은 한국환경공단은 2020년 기본‧실시설계를 마치고 착공해 지난해 말 공사를 완료했다. 현재 시는 한국환경공단으로부터 시설물을 인수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완충저류시설은 수질환경 보전뿐만 아닌 수질오염으로 인한 방재비용, 복구비용 절감 등의 경제적 측면에서도 큰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물환경보전법상 설치기준에 해당되는 모든 산단에 완충저류시설 설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창과학산단 외에도 청주일반산단, 오송생명산단, 오창제2산단, 옥산산단에 총 1천32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완충저류시설을 설치하고 있다. 테크노폴리스, 오송제2산단, 오창제3산단에서는 국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