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한국공예관, 기획전 연계 프로그램 신청자 모집 - 기획전 ‘사물과 감각의 연대기’ 연계, 마음 챙김 수업 진행 - 청주시와 청주시한국공예관(관장 변광섭, 이하 공예관)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전시 연계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오는 29일(화)까지 1차 신청자 모집에 들어갔다. 지난 8일 개막한 2025년의 첫 기획전 ‘사물과 감각의 연대기’와 연계한 이번 프로그램은 ‘감각을 깨우는 마음 챙김 수업’으로 오는 5월 3일(토)과 4일(일) 오후 2시에 각각 한 차례씩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전시장 내 전시작품과 공간을 감각적 자극의 매개로 활용해, 청각·시각·후각·미각·촉각 등 오감을 차례로 집중하며 인식하는 ‘감각 명상’을 경험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마인드풀 뷰티랩 대표이자 웰니스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인 강옥진 강사가 맡아 진행한다. 7세 이상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미성년자의 경우 보호자 1인 동반이 필수다. 회차당 20명 이내의 소규로 운영되며 선착순 접수로 마감된다. 신청은 오는 29일(화)까지 공예관 누리집(www.cjkcm.org)을 통해 가능하다. 전화 문의는 043-219-1800에서 진행한다. 한
청주시민대학×가드닝 페스티벌 연계, 정원 인문학 특강 개최 - 내달 2일까지 정원 인문학 특강 참여 학습자 모집 - 청주시평생학습관은 오는 5월 9일부터 10일까지 충청북도 교육문화원에서 ‘청주시민대학 정원 인문학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2025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과 연계한 것으로 시민들의 정원문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총 3개의 정원문화 관련 강연이 진행된다. 5월 9일에는 세계적인 가든 디자이너 황지해 작가가 ‘모퉁이에 비추이는 태양’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영국 첼시 플라워 쇼에서 세 차례 금상을 수상한 황 작가는 한국 정원의 특성과 미래 비전을 조망한다. 이 강연은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5월 10일에는 △베러가드닝 대표 김장훈 정원사가 ‘자연주의 정원 여행 : 세계의 정원’을 주제로 세계 각국의 자연주의 정원을 소개하며 △김선미 기자의 ‘정원이 주는 위로와 기쁨’ 강연에서는 정원과 숲이 건네는 위로와 치유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두 강연 모두 회차별 선착순 80명 모집이다. 참여를 원하는 청주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신청은 오는 5월 2일까지 청주시
청주시, 제12회 청주시 시민대상 후보자 접수 - 지역사회 빛낸 시민 발굴, 5개 부문 후보자 5월 30일까지 접수 - 청주시는 청주시 시민대상 후보자를 5월 30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역사회발전과 향토문화의 창달, 건전한 시민사회 기풍 조성에 기여한 공로가 현저한 시민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추천 부문은 △지역사회(지역발전, 학술, 여성) △문화예술(문화, 예술, 문학) △체육교육(체육, 교육) △산업경제(농어업, 산업, 근로) △사회복지(사회복지, 사회봉사) 5개 부문이다. 추천 대상자는 해당 부문의 공로가 현저한 시민으로 선발 공고일(4월 21일) 현재 5년 이상 청주시에 거주하거나 청주시 소재 사업장에 근무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후보자 추천은 청주시 소재 국가․지자체 등에 등록된 각급 기관이나 사회단체의 장, 각 중학교․고등학교․대학교의 장, 구청장 또는 청주시민 20인 이상의 연서로 가능하다. 청주시 누리집 공고문에서 추천서와 공적조서 등 관련 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청주시청 자치행정과(청주시 상당구 상당로69번길 38)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철저한 후보자 자격 검증과 심의위원회의
2025 청원생명축제, 축제 준비 본격 돌입 - 지역 농산물과 생명문화의 향연, 청주에서 다시 한번 펼쳐진다. - 청주시가 주최하고 청원생명축제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가 주관하는 ‘2025 청원생명축제’가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돌입했다. 올해로 15회를 맞는 청원생명축제는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생명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매년 가을 청주시 오창읍에서 열린 청주시를 대표하는 지역축제다. 올해는 9월 24일부터 10월 3일까지 10일간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추진위는 최근 축제주관대행사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축제 운영 방향, 프로그램 구성, 홍보 전략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시민 참여형 콘텐츠와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해 공동체 중심형 축제로의 전환을 꾀할 계획이다. 추진위 관계자는 “2025 청원생명축제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농민소득 증대, 도농 간 교류확대라는 본래의 취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관람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풍성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추진위는 축제 홍보의 일환으로 지난 19일 오창읍 미래지농촌테
【2025. 4. 23.(수)] 내 용 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서 열리는 첫 번째 친환경 대축제 ‘그린 green 페스티벌’ - 5월 9~10일 동부창고 일원, 다양한 자원순환 체험과 공연 펼쳐져 환경정책과 O - ∙ AI 자율주행 농기계, 논농사‘신세계’열다 - 정밀 균평 자동화로 노동시간 절감·잡초 감소 효과까지 기술보급과 O - ∙ 청주공예비엔날레,‘미술여행 프로그램’충청권 유일 선정 - 공예와 현대미술, 지역 예술기관 잇는 문화여행 기획 - 거점 항공사 연계 스탬프 투어부터 문화소외계층 위한 체험형 콘텐츠까지 문화예술과 O - □ 2025. 4. 22.(화) 내 용 해 당 부 서 11 청주시, 성별영향평가 우수개선사례집 발간 여성가족과 12
용암농협물류 스마트도서관 옥외부스 형태로 이전·설치 완료 - 냉·난방 가능 전용 부스 설치로 도서 이용자 편의 제공 - 청주시는 용암농협물류 스마트도서관을 옥외부스 형태로 이전·설치했다고 22일 밝혔다. 기존 용암농협물류 스마트도서관은 물류센터 출입구 쪽 외부에 설치돼 있어 추위와 무더위 등으로 인한 이용 불편이 있었다. 이에 시는 냉·난방이 가능한 스마트도서관 전용 옥외부스를 제작해 용암농협물류센터 주차장 쪽으로 이전·설치했다. 이로써 여름 및 겨울에도 쾌적한 환경 속에서 도서 이용자들이 도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청주시립도서관장은 “접근성과 편의성이 좋아 스마트도서관 이용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며 “스마트도서관 시설 점검 및 보수 등을 실시해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시민의 독서 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스마트도서관은 휴일 없이 365일 24시간 도서 대출·반납서비스가 가능한 자동화 무인 도서관이다. 시는 2018년 2개소로 시작해 현재 5개소(흥덕보건소, 용암농협물류, 성화개신죽림동행정복지센터, 율봉공원, 강서2동행정복지센터)의 스마트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4월의 마지막 수요일 밤, 문화제조창 달밤투어에서 만나요! 23일 오전 10시 신청창 오픈 - 대한민국 문화매력 ‘로컬100 지역문화대상’문화제조창 시그니처 프로그램 - 공예관 기획전부터 공예창작지원센터 유리 공예 시연, 뮤지엄숍 티타임까지 4월의 마지막 수요일 밤, 문화제조창 달밤투어에서 초록의 봄을 만끽하자!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 이하 청주문화재단)이 23일(수) 오전 10시, 대한민국 문화매력 로컬100 지역문화대상에 빛나는 문화제조창 시그니처 프로그램 <달밤투어> 4월 투어객 모집에 들어간다. 이번 투어는 4월의 마지막 날인 30일(수) 저녁 7시부터 시작되며, 문화제조창 본관 3층 청주시한국공예관 기획전 ‘사물과 감각의 연대기’전시 관람을 비롯해 양말목을 새활용해 영원히 시들지 않는 카네이션을 피워내는 공예 워크숍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된다. 특히, 이번 달에는 봄의 절정을 맞아 문화제조창과 도보 5분 거리인 청주공예창작지원센터까지 투어코스를 확대해 유리 공예 시연을 직관하는 즐거움을 더했고, 청주시한국공예관 뮤지엄숍이 준비한 향기로운 티타임까지 준비돼 있어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달밤투
2025년도 시정발전연구모임시정워크숍 개최 - 감각적·실용적 아이디어 발굴로 시정 발전동력 확보 - 청주시는 22일 초정치유마을에서 2025년도 시정발전연구모임 시정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연구팀 내 선·후배 공무원 교류를 확대하고 연구성과의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협업 및 공유 미션을 통한 팀빌딩과 ‘마음챙김’을 주제로 하는 역량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연구팀은 ‘더 좋은 청주로의 동행, 글로벌 명품도시로 비상’이라는 비전 아래에 △도심 속 유휴공간 활용방안 △원도심 활력 증진 방안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 시 주요사업 및 시정방침과 연계된 주제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64명(12팀)으로 구성된 시정발전연구팀은 약 5개월간 자료조사, 타 지자체 벤치마킹, 전문컨설팅 등의 연구활동을 수행한 뒤 8월 중 최종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워크숍에 참석한 한 주무관은 “팀원들 간에 상호작용 및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청주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할 수 있도록 연구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청주시, 명암관망탑 리모델링사업 설계업체 선정 - 21일 심사 통해 ㈜두리재준건축사사무소로 결정 - 청주시는 명암관망탑 리모델링사업 설계업체로 ㈜두리재준건축사사무소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월 13일부터 4월 14일까지 진행한 설계 공모에 총 3개 업체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21일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에서 작품 심사가 진행됐다. 심사결과 선정된 설계안은 ㈜두리재준건축사사무소(대표자 조상민)와 로운건축사사무소(대표자 이준범), ㈜건축사사무소 산(대표자 곽희산)이 공동으로 제출한 작품이다. 설계안은 소로리볍씨와 청주의 형상인 배의 형태를 모티브로 해 잎새라는 메인 콘셉트를 디자인으로 풀어냈다. 심사위원들은 지하 2층에서 지상1층으로 연결되는 외부공간과 내부공간을 연계하는 동선을 잘 고려한 점 등을 높게 평가했다. 설계안에는 시가 필수공간으로 제시한 청년창업공간, 어린이놀이시설 외에도 팝업스토어, 쉼터, 공연장, 정원 등의 공간이 포함됐다. 명암저수지의 수변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야간경관계획도 담겼다. ㈜두리재준건축사사무소는 오는 5월부터 설계에 착수해 2025년 10월까지 완료 예정이다. 설계비는 5억 9478만원이 투입
【2025. 4. 22.(화)] 내 용 해 당 부 서 사진 영상 ∙ 트로트 가수‘요요미’, 청주시 홍보대사 위촉 - 2년간 청주 주요 축제·행사에 참여... 청주를 알리는 문화메신저로 활동 대변인 O O ∙ 청주시, 주민세(종업원분) 세무조사로 7억 4천만원 추징 - 작년 9억 2천만원에 이어 2년간 주민세 누락 총 16억 6천만원 추징 세정과 - - ∙ 청주시, 대만에 ‘한국 디저트 NO1.청주’관광상품 출시 - 지난 3월부터 ㈜화은국제여행사와 디저트상품기획 및 대만 현지 홍보 시작 - 22일 첫 디저트 체험 진행... 청주만의 체류형 관광 본격화 관광과 O - □ 2025. 4. 21.(월) 내 용 해 당 부 서 11 이범석 청주시장 “축제 기획·운영·안전관리에 총력” 지시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