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TV 수목드라마 '제빵왕김탁구' 시청율50 % 국민 드라마였던 그당시 드라마에 출연한 맥아당(나병일 대표)이 11주년으로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본 직지를 모티브로 개발한 직지한글빵 출시 기념을 청주시의 상징적인 브랜드(직지빵)를 알리기 위한 응원단을 조직한다. 충청북도ㆍ청주시ㆍ문화관광상품으로 개발 육성 하고 지역 경제 문화 활성화 되는날까지 '제빵왕김탁구와 직지한글빵'(가칭) 출범식을 진행 하고자 한다. 4월중 준비위원회을 갖는다. 7~8월경 출범식과 기념 행사를 기획하여 전국 직지빵 대회를 개최하여 명실상부한 직지의 고향을 홍보할 계획이다.
제12회 청주 ․ 목포 자매결연도시 간 문화예술교류 전시·공연 사)청주예총(회장 진운성)과 사)목포신안예총(회장 임창성)이 주관하고 청주시, 목포시에서 후원하는 「2021 제12회 자매결연도시 간 문화예술교류」 행사가 4월 9일(금)부터 청주시 일원에서 진행된다. 사)청주예총 진운성 회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대유행으로 전국적으로 큰 피해와 함께 일상의 불편함을 느끼며 생활하고 있는 어려운 환경과 여건 속에서 청주·목포 간 예술교류가 중단되지 않고 이어져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이 모두가 양 도시의 예술인들의 열정과 예술사랑, 그리고 우정의 힘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봄의 전령사인 꽃들이 형형색색 피어나는 아름다운 계절에 개최되는 「2021 자매결연도시 간 문화예술교류」는 4월 9일(금) ~ 13일(화)까지 청주예술의전당과 청주문화관에서 전시작품 교류가 진행되며 청주예총 임원 및 협회 회원과 목포신안예총 임원 및 협회 회원 소수가 참석하여 목포신안예총(37점)과 청주예총(60점)의 미술, 사진, 시화로 이루어진 총 97점의 작품교류전 진행 된다. 교류공연으로 목포신안예총에서는 김숙희(소리), 방수지(고수)의 판소리 ‘이산 저산’ 국악공연과 청주예총
의미담는 청년도공 경북 강창성 작가, ‘제주4.3의 가치와 괴산 강급제의 청렴’ 빚어 자기에 의미를 담는 청년작가 '성주요‘ 강창성 개인초대전이 내달 20일부터 9일간 ICC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 김의근)에서 경북 문경민요 찻사발이 전시될 예정이다. 전통가마를 고집하고 있는 문경 하늘재 성주요의 청년작가 강창성은 전시회에 앞서 대한불교조계종 관음정사에서 소개받은 “제주 4.3은 대한민국역사이다,” 동백발화 평화챌린지를 총감독했던 조성빈 전)제주국제대학교 교수를 통해 오랜 세월 봄을 맞이하지 못한 제주 동백꽃의 아픔을 전해 듣는다 이에 강 작가는 화해, 상생, 평화, 인권이라는 제주 4·3의 가치를 담아 새로운 시작점에 선 4·3이 완전한 해결을 이룰 수 있도록 뜻과 힘을 불어넣은 도자기를 43일 동안 작업, 불과 혼으로 빚어 제주도청(도지사 원희룡)에 전달할 예정이다. 전시회를 마치고 강 작가는 과거시험길 새재를 통해 조선팔도에 알려진 충북 괴산군의 청백리 선비 강급제의 청렴함을 도자기로 빚어 겨울전시회를 준비하고 있다. 강 씨성(진주강씨)을 가진 선비가 과거 시험에 급제를 했으나 인근 물 건너 제월리 홍 판서(벽초 홍명희 증조부)에게 인사를 가지 않아 결국
심훈문학상 수상 작가 김강, 두 번째 소설집 ‘소비노동조합’ 출간기본소득제 시행된 세상, 통일 이후 한국 사회 김강 소설가가 선보이는 새로운 이야기들 2021년 4월 5일 (뉴스와이어) -- 아시아 출판사가 독창적 아이디어와 발칙한 상상력으로 독자들을 사로잡는 김강 작가의 두 번째 소설집 ‘소비노동조합’을 출간했다. 김 작가는 앞서 첫 번째 소설집 ‘우리 언젠가 화성에 가겠지만’을 통해 △화성 개척단에 청소부로 떠나는 인물의 이야기(그대, 잘가라) △외계 생명체가 지구로 찾아오는 이야기(아라히임) △‘우리 아빠’의 정자와 ‘우리 엄마’의 난자를 수정해 ‘우리 아이’를 생산해 사회에 편입하는 가상 미래의 이야기(우리 아빠) 등으로 문단과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우리 아빠’는 2017년 작가에게 심훈문학상을 안겨줬다. 두 번째 소설집 소비노동조합 역시 첫 번째 소설집처럼 설정만으로 눈길을 끄는 이야기가 가득하다. 표제작 ‘소비노동조합’은 우리 사회에 화두로 떠오른 기본소득제가 실시되는 가상 미래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이외에도 △외딴 무인도에 조난된 생존기를 그린 ‘월요일은 힘들다’ △통일된 한국 사회를 그려낸 ‘와룡빌딩’ △비만 오면 알 수 없는 충동
제102회 구미전국체전 성공기원 ‘제1회 춤사랑 전국무용경연대회’ 개최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내달 12일까지 접수, 17일 오전 10시 개최 제1회 춤사랑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4월 17일 오전 10시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구미에서 개최되는 제102회 전국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사단법인 보훈무용예술협회 구미시지부(지부장 오주신)가 주관하고 구미시학원연합회가 후원한다. 참가자격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일반부, 비전공 일반부로 구성되어 한국무용(개인/단체), 현대무용, 발레, 실용무용(벨리, 스트릿댄스, 케이팝) 부문으로 진행한다. 수상에는 경북도지사상, 구미시장상, 국회의원상,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상, 보훈무용예술협회 구미시지부장상 등을 수여한다. 또한 수상자중 실력이 우수한 참가자들은 6월 20일 국립극장 KB하늘극장에서 열리는 ‘2021 수상자의 밤(결선)’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참가신청은 내달 12일까지이며 자세한 대회문의는 구미시지부로 하면 된다. (문의처 010-4016-5589)
경상북도 도립국악단, 제153회 정기연주회 <여명黎明> 25일 고령대가야문화누리, 별을 그리는 꽃의 노래 黎明 경상북도 도립국악단, 제153회 정기연주회 <여명黎明>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오는 3월 25일(목) 19:30 고령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에서 별을 그리는 꽃의 노래 “여명黎明”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여명黎明”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도립국악단 제8대 이정필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악성 우륵이 태어난 고령에서 정기연주회를 가지며 도립국악단의 우수성을 대.내외적 위상을 높이는데 그 취지를 두고 기획했다. 이날 음악회는 경상북도 도립국악단 이정필 상임지휘자의 총괄지휘에 맞추어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경북도민과 고령군민께 희망과 용기를 주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곡으로 구성했다. 서막으로 동해안 별신굿 주제에 의한 관현악 용상龍狀은 정송희곡으로 2020년 경상북도 도립국악단 위촉 초연곡이다. 역병을 쫒는다는 상징적 의미를 지닌 처용 설화에서 모티브를 얻어 구상한 곡으로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마주한 아픔을 물리치고 희망과 염원의 메시지를 담아낸다. 이어서 별을 그리는 꽃의 노래 여명黎明은 이지영작사.작곡으로 2020년 경상북
청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청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함께우리 사회적협동조합'(이상조 이사장)과 업무협약식 진행 □ 청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청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김남진)는 3월17일(수) 위기(가능)청소년에게 상담·문화·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관 협약식을 진행했다. □ 청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청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위기(가능) 청소년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함께우리 사회적협동조합'과 긴밀한 협력을 위해 협약을 맺었다. □ 이 협약을 통해 위기(가능) 청소년들에게 지역사회 다양한 자원을 연계하여 건강하게 성장하고 더 나아가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 청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청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김남진센터장은 “한 명의 청소년을 건강하게 성장시키기 위해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청소년이 행복하게 살아 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하였다. □ 청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중앙로 청소년광장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청소년과 그 가족들을 상대로 청주시의 지원을 받아 무료로 서비스를 제
성북어린이미술관 꿈자람, 3월 20일까지 ‘DMZ생태전 뚜루루 쮸쀼쮸쀼’ 진행 의도된 불편함과 비밀이 숨어있는 이색 전시성북어린이미술관 꿈자람에서 3월 20일(토)까지 진행 2021년 3월 15일 (뉴스와이어) -- 서울 성북어린이미술관 꿈자람(이하 꿈자람)이 의도된 불편함과 비밀이 숨어있는 이색 전시회 ‘DMZ생태전 뚜루루 쮸쀼쮸쀼’를 3월 20일까지 진행한다.2019년 8월 문을 연 꿈자람은 주요 관객인 어린이는 물론 가족, 예술 애호가 및 전문가들과 함께 공감하고 가치를 찾을 수 있는 예술 프로젝트를 고민하고 있다. 이에 사회 친화적이면서 시의성 있는 주제와 예술의 만남을 시도하기 위해 비무장지대(DMZ) 생태 관련 전시를 마련했다. 남북 분단의 현실을 투영하는 DMZ가 우리에게 무엇을 떠올리게 하는지, 현실은 어떤지, 예술가들의 상상과 바람은 어떤 점에서 모이는지 등을 영상·설치·드로잉 등으로 만날 수 있다.◇DMZ는 어쩌면 ‘밈’같은 존재전시 제목인 ‘뚜루루 쮸쀼쮸쀼’는 DMZ의 대표적 동물인 두루미와 곰의 울음소리를 표현한 것이다. 전시를 기획한 김소원 학예사는 “쮸쀼쮸쀼가 실제 곰 울음소리에서 따온 것이 아닌, 인터넷에서 유행하는 밈(Meme)이
윤여정, 한국배우 최초 아카데미상 후보… ‘미나리’ 6개 부문에 이름 올려작품·감독·남우주연·여우조연·각본· 음악상 ‘노매드랜드’ 등 8편과 작품상 경쟁 한국 단편 애니 ‘오페라’도 후보에 영화 <미나리>가 아카데미(오스카) 최고 영예인 작품상을 비롯해 모두 6개 부문에서 후보에 올랐다. 여우조연상 후보인 윤여정은 한국 배우 최초로 아카데미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기생충>이 한국영화 최초로 작품상 등 4관왕에 오른 데 이어 한국 배우가 출연하고 한국어 대사가 주를 이룬 <미나리>가 다시 아카데미상을 수상할지 주목된다. <미나리>는 15일 오전(현지시간) 오스카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제 93회 아카데미상 후보작 발표에서 작품상, 감독상, 여우조연상, 남우주연상, 각본상, 음악상 등 6개 부문 후보에 지명됐다. 미국 할리우드 시상식 예측 전문사이트 골든더비에서 예상했던 대로 다수 부문에서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윤여정은 <보랏 서브시퀀트 무비필름>의 마리아 바칼로바, <더 파더>의 올리비아 콜맨, <맹크>의 아만다 사이프리드, <힐빌리의 노래>의 글렌 클로즈 등
왜 대한민국은 엄청난 커피 수입국으로 진행되는지 궁금했다. -지인께서 커피 역사 이야기(아래글)를 페북에 올려 궁금증에 조금은 해결됬다.- 커피를 즐기는 여러 가지 이유 중에 잠을 쫓기 위해서 마시는 사람들이 있다. 커피에 함유된 카페인이라는 성분은 각성효과를 일으키기 때문인데, 잠을 쫓기 위함이라고 말하긴 했지만 기본적으로 카페인이 함유된 여러 음료 중에서 커피를 선택하였다는 점에서 커피라는 음료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다. Caffeine은 이탈리아어로 커피를 뜻하는 Caffe 에다가 생리작용에 영향을 미치는 물질인 알칼로이드를 뜻하는 ine가 붙어서 만들어진 단어인데, 풀어보면 ‘커피가 함유한 인간의 생리작용에 영향을 미치는 물질’이라는 뜻이다. Coffee의 어원으로 알려진 Kaffa는 커피의 원산지로 통하는 에티오피아에 있는 지역의 지명이기도 하지만 아랍어로는 ‘힘’이라는 의미가 있다고 한다. 커피를 마시면 각성이 되고 활력이 돋아났으니 옛날 사람들이 봤을 때는 ‘마시면 이상하게 힘이 돋아나는 이 신비로운 음료’의 이름을 Kaffa 즉 Coffee라고 부르게 된 것도 충분히 이해된다. 역사 속에서 이런 커피의 각성효과와 관련해서 절대로 빼놓을 수 없는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