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B청주방송 이성덕 신임 대표이사(사진) 취임식이 지난 22일 열렸다. 이 신임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충북권 방송인 CJB가 제2의 도약을 하는데 모든 열정을 마치겠다"고 강조했다. 청주 출신인 이성덕 대표이사는 운호고등학교와 청주대학교를 졸업한 뒤 CBS청주를 통해 언론계에 입문했다. 이후 CJB청주방송 개국요원으로 입사해 취재팀장·보도국장·충주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철박물관 상설전시 일부 개편 『쓰임과 예술』 2019년 3월 1일(금)부터 철박물관(관장 장인경)은 상설전시 일부를 『쓰임과 예술』로 개편하였다. 금속은 무기에서부터 장신구까지 우리 생활 모든 곳에 쓰이는 중요한 물질로 금속을 다루는 기술에는 형태를 만드는 단조와 주조가 있으며 입사, 새김, 맞새김 등 표면을 장식하는 다양한 세공기법이 있다. 『쓰임과 예술』에서는 일상에 쓰이는 물건에도 장인들의 창의성이 더해져 명품이 되고, 물성이 다른 재료와의 조화를 통해 쓰임과 예술을 넘나드는 현대 금속공예의 새로운 가능성을 볼 수 있다. 철박물관은 3월 1일 (금) 이벤트로 관람객 선착순 4팀(4인 기준)에게 를 증정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철박물관 홈페이지(www.ironmuseum.or.kr), SNS(인스타그램 @iron_museum), (043-883-2321 - 내선2번 학예교육실 최유리)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 제목 : 『쓰임과 예술』 - 장소 : 철박물관 1층 상설전시실 - 기간 : 2019년 3월 1일(금) - 12월 15(일) 내용 : 상설전시 일부 개편_금속공예 전시 * i'm friends(철박물관 회원)를 가입하시면 박물관의
충북수필문학회 제18대 회장에 변종호(64)씨 선출 충북수필문학회는 지난 2월 25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앞으로 2년간 충북수필문학회를 이끌 회장에 변종호씨를 선출했다. 신임 변 회장은 “많이 부족한 사람이 회장직을 맡게 돼 걱정이 앞서지만 회원들의 뜻을 받들어 창립 35주년을 맞이하는 충북수필문학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변 회장은 앞으로 “오늘의 충북수필문학회가 있기까지 열정과 사랑으로 키워놓은 전임 회장님들의 뜻을 받들고, 회원 상호 간 소통할 수 있는 가교 역할을 자임해 ‘가고 싶고 머물고 싶은 정겨운 우리 둥지’ 라는 캐치프레이즈가 조기에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화기애애한 단체가 되도록 이끌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회장으로 앞장선다기보다는 수필문학 단체에 걸맞게 회원들의 뜻을 존중하는 가족적인 분위기 속에 봉사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프로필 강원도 영월생, 2006년 월간 수필과비평 등단, 제11회 홍은 문학상 수상, 제15회 수필과비평 문학상 수상, 푸른솔문인협회, 수필과비평작가회의 부회장, 청주문인협
100주년 3.1절 행사를 특별하게 회원들을 버스로 이동 영덕 해맞이공원에서 개최한 단체가 있다. 청주의 중견 문화 봉사단체인 에코시낭송클럽은 모든 회원이 시.가.연으로 봉사하는 전문가 봉사 단체이다. 100주년의 3.1절 기념 행사를 기획하여 독립선언서를 릴레이 회원 낭독과 독립관련 시낭송, 노래를 공원에서 많은 관광객들과 화합하고 소통하였다. 청주에 이런 의미있는 문화 단체가 있는것에 놀랐다. 본 취재기자도 같이 선언문을 낭독하고 흥에 취했다.
1986년도에 사진을 처음 입문하여 30여 년간 사진을 찍어 오면서 청주지부 부지부장과 한국사진작가협회 본부 27대 이사를 역임하고 현재는 본회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어 청주사진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제16회 청주예술상 수상자 선정 신 경 윤(사진) 이 정 희(연예) 사)청주예총(회장 진운성)에서는 청주시민으로서 예술문화 발전에 현저한 공적이 있고 지역발전에 기여하였으며, 그 창작 및 예술활동의 공로가 지대한 예술인을 선정하여 매년 이를 시상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청주예술상 선정대상자는 총 2명이며, 시상은 제16회 청주예술제 4월 5일(금) 개막식(무심천 롤러스케이트장 특설무대)에서 시상될 예정입니다. ◯ 심 사 - 심사일시 : 2019년 2월 20일(수) 오전11시 - 심사장소 : 청주예총 1층 회장실 - 심사위원 : 진운성(청주예총 부회장), 유제완(청주예총 수석부회장), 성낙훈(청주예총 부회장), 유일상(청주문인협회 회장), 신동안(청주예총 부회장), 박향남(청주예총 부회장) ◯ 시 상 - 시상일시 : 2019년 4월 5일(금) - 시상장소 : 제16회 청주예술제 개막식장 - 무심천 롤러스케이트장 특설무대 - 수여내용 : 상
에코시낭송클럽(송영권 회장)은 2015년 청주문화원 문화고리로 시작 시,가,연이 함께하는 조직으로 발전된 회원100여명의 중견 문화 봉사단체로 활동하고있다. 2월9일 오후5시 모 한식부페에서 2019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지난해 사업비를 2천6백만원을 지출하여 많은 봉사활동의 사업보고와 감사보고가 이뤄졌다. 특강으로 김양식(충북연구원) 박사의 선비정신이란 주제로시작하여 회원들의 장끼자랑으로 마무리 하였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조직개편으로 문화도시 청주 향한 역량강화 선언 - 혁신계획에 의거, 1실 8팀제로 문화예술과 문화산업의 균형 맞춰 - 문화도시팀과 문화산업팀 등 정체성확립과 전문성‧효율성 강화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사무총장 박상언, 이하 청주문화재단)이 재단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역량 강화를 선언하며 2월 1일자로 조직개편과 인사를 단행했다. 청주문화재단은 전략기획실, 시민문화상상팀, 지역문화재생팀 등 1본부 1실 7팀제로 운영되던 기존의 조직을 개편해 ▷정책기획실 ▷문화도시팀 ▷지역문화팀 ▷문화산업팀 ▷콘텐츠사업팀 ▷비엔날레팀 ▷공예진흥팀 ▷경영지원팀 ▷공간운영팀 등 1본부 1실 8팀제로 강화 운영한다고 밝혔다. 조직 구성에 관해서는 기존의 일부 팀 명칭이 사업의 내용과 목표가 모호해 보인다는 의견을 적극 수렴해, 사업의 특색과 목적성을 고려한 구체적이고 전문적인 명칭으로 명확성을 더했다는 설명이다. 이번 개편은 지난 해 10월, 시에서 파견한 혁신기획단이 도출한 혁신계획안에 따른 것으로 당시 추진목표와 실행과제로는 ▷조직 안정화 - 인사체계 개선 등 ▷정체성 확립 - 장기 문화비전 수립, 업무분야별 기능 재정립 등 ▷전
2019 제5차 청주예총 정기총회 사)청주예총은 1월 18일(금) 오후4시 청주예술의전당 대회의실에서 제5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청주예총의 10개 협회(건축가, 국악, 무용, 문인, 미술, 사진작가, 연극, 연예예술인, 영화인, 음악) 회원 100명의 대의원 중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원보고를 시작으로 개회선언, 국민의례, 공로패 수여를 진행한 후 보고의 건 3가지로 청주예총 조직 및 협회현황보고, 2018년도 주요업무보고 및 사업실적보고, 조직 및 운영규정 개정(안) 보고가 이뤄지고, 부의안건은 3가지로 제1안건 제4차 정기총회 회의록 승인의 건, 제2안건 2018년도 감사보고 및 결산(안) 승인의 건, 제3안건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건을 처리했다. 금년도 주요사업으로는 제16회 청주예술제 ‘함께 웃는 청주예술!’, 제20회 청소년한마음축제, 제7회 청주·돗토리시 자매도시 간 문화예술교류, 제18회 망선루전국서예공모대전, 제17회 청주전국어린이합창경연대회 등이 예전과 같이 계획되어 있으며, 신규 사업으로 지역특성화 공모사업 1건, 충북문화예술육성지원 사업 2건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청주를 대표하는 서예가 도암 박수훈 선생이 KBS1 가요무대 대문을 장식하는 휘호를 써 화제다. 지난 7일 방영된 KBS 1TV 가요무대 제1593회는 ‘근하신년’을 주제로 펼쳐졌다. 해당 프로그램 시작과 함께 붓글씨로 쓴 주제가 등장하는데 이를 쓴 이가 바로 박수훈 서예가다. 앞서 지난해 12월 17일 방영된 가요무대 제1590회 ‘삶’ 주제 편에서도 쓰인 붓글씨 ‘삶’도 박 서예가가 쓴 것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박수훈 서예가가 뜬 KBS1 가요무대 제1593회 주제 '근하신년' / 사진=KBS방송화면 캡쳐 박 서예가는 “몇 년 전 KBS 관계자가 우리 부부가 운영하는 ‘오리골’ 식당을 방문한 적이 있다”며 “당시 가게를 전시장 삼아 많은 작품을 걸어 놓았었는데 이를 감명 깊게 본 KBS 관계자가 가요무대 주제를 붓글씨로 써 줄 수 없겠냐는 제안을 받아 쓰게 됐다”고 주제를 쓴 계기를 밝혔다. 주제는 ‘근하신년’. 새해 첫 방송의 대문인 만큼 부담감이 컸다는 박 서예가. 주
12월30일 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또다른 시도!격식파괴,셀프힐링의 정기공연"이란 제목으로 에코시낭송클럽의 송년및 정기공연이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50여명의 출연진으로 공연이 3시간 가까운 프로그램으로 짜여졌다. 송영권 회장은 본인이 치유차 시작한 시낭송을 필요한 대상에게 봉사하겠다고 모임을 결성하였다 밝혔다. 현재는 회원이 수백명이 넘어 가요, 연주, 무용, 연극 등 시낭송이 주된 예술단체로 운영한다. 송영권 회장은 아래와 같이 회원들에게 지난 한해 소회를 올렸다. 2018년 무술(戊戌)년의 우리 에코, 참으로 많은 일을 하며 뜨겁게 보냈습니다 ~ 단지 봉사활동을 목표로 설립된 신생 단체이면서도 발족한 지 2년 반도 안되어 유례가 없을 정도로 많은 활동을 하였고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12/30의 공연모습도 아마 우리만이 가능한 것일 겁니다, 보람으로 가득한 한 해였고 자랑스런 한 해였습니다 이렇게 여러분과 함께 뜨겁게 보냈던 한 해를 마감하면서 사랑스런 우리 님들을 떠올려 보았습니다. 한 분, 한 분 정말 고맙지 않은 분이 없습니다. 직접적으로 함께 하신 분들, 그렇지 못하였어도 묵묵히 지켜 보시며 진심으로 성원하여 주셨음을 이 글쿠나, 잘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