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의 대표적 수필가인 이방주선생님이 '인산기행수필문학상'에 선정됬다. (사)한국수필가협회의 '인산기행수필문학상’은 우리나라 기행문학의 금자탑인 ‘열하일기’를 저술한 연암 박지원을 기리는 상으로 '인산 죽염연구소'가 제정한 상이다. 이 상은 한국수필가협회의 대표적인 상으로 1명을 선정한다. 매년 인산기행수필문학상과 해외 수필문학상, 올해의 수필작가상, 한국수필 신인대상을 선정하고 있다. 또한 주인공은 청주교대와 문화공간우리에서 수필교실을 열강하고 계신다.
고려의 차문화. 비가 내립니다. 맘도 차분해지고 어제는 하루 종일 강의가 있었습니다. 오래 전부터 계획되어 있던 희망학교 특강, 충주의 학생들의 진지박물관에서 교육. 그리고 음식역사문화해설사양성교육. 벌써 고려시대로 넘어 갔습니다. 특별하게 국제차예절교육원으로 자리를 옮겨 이론과 진다를 체험해 보았습니다. 교육생들의 밝고 열정적인 모습. 그 것이 큰 힘이 됩니다. 지역의 물적, 인적자원이 하나가 되어 만들어가는 콘텐츠. 원형, 깊은 뿌리에 바탕을 두고 창의적인 새로운 콘텐츠만이 진정성 있고 생명력이 있음을 아주 오래 전부터 깨닫고 있다 말하면 어떨지요? (김정희 진지박물관장 페북 캡쳐) 진지박물관과 국제차예절교육원은 업무협약(MOU)을 맺은 단체이고 지난번 직지코리아 행사에서도 고려시대 차문화를 재현 하려다 조직위에서 진행을 축소한다는 통보로 아쉬움이 더 했다 한다.
매년 회원들이 참여하는 춘계, 추계답사를 해 오고있습니다. 2018년10월27일 오전8시 문화원에서 출발하여 김제 금산사와 중식후 익산 왕궁리5층석탑을 답사하고 쌍릉,미륵사지 유적지를 보고 귀가한다.
베르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2018.11.15일 16일 17일 오후7시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
초대합니다. 2018 직지배 전국청소년무예한마당대회가 2018년11월5일 (사)대한청소년문화체육회 주최로 청주유도회관에서 열립니다.
'문화공간 우리'의 새롭게 대표직을 맡으신 김양식박사님이 기획.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철당간 우리문고 2층으로 오시면 됩니다.~ 무료강좌로 진행 합니다. 문화의 향기를 담는 소통프로그램 이란 제목으로 시민들께 다가 섭니다. * 운영기간: 2018년 10월 17일~ 11월 14일(매주 수요일) * 운영시간: 늦은 6시 30분~8시 * 운영장소: 인문학협동조합 펼침채(4층 옥상정원) * 운영내용 - 10.17: 성안길에서 내가 사랑하는 음식 - 10.24: 고전낭송파티 - 10.31: 촛불 파티 - 11. 7: 즉흥 연극 파티 - 11.14: 시 낭송 오늘은 참여자들께서 한가지씩 오래전 추억의 성안길 음식을 준비 해 오셨습니다. 떡볶기,빈대떡,핫도그,만두,돈가스,과일류등 전시를 하였습니다. 마치고 여러분이 나누어 시식을 하며 자기 소개 시간도 갖었습니다. 인문학적 소통과 공감이 이루어질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자랑스런 운호고 씨름 졸업생들입니다 단국대 2학년 이국희(47회)ㆍ1학년 신희호(48회) 올해 각각 개인전 3관왕 달성. 최고의 한 해로 본인 개인 및 운호고, 단국대의 영광!! 운호 씨름 으랏차차~~ 주두식 (운호고21회)감독에게도 축하의 영광을 보냅니다. 좌측 첫번째 주두식 감독 세번째 신희호 선수 네번째 이국희 선수 축하드립니다. 자랑스런. 운호고 씨름 이야기, 모교 씨름부는, 1970년에 창단하여 그간 전국 대회에서 단체전 우승 11회, 준우승 16회 그리고 개인전 우승 95회를 차지한 고등부 최고의 씨름명문교입니다. 주요 배출 선수로는, 백두장사 3회 박광덕(21회) 1품 고 김광식(8회), 한라장사 2회 남재현(13회) 1품 최동환(11회) 1품 조홍주(20회) 금강장사 1회 연승철(17회) 2회 최성섭(18회) 1품 임정기(17회) 태백장사 2회 김성용(41회) 통일장사 서수일(29회) 대통령기 역사급 장사 전홍기(14회)등 수많은 씨름계의 별들이 탄생한 자랑스러운 명문교입니다.^^ 1982년. 창단 처음 대통령기 전국장사씨름대회 고등부 단체전 우승. 1986년. 전국체육대회 고등부 단체전우승.
영동군 대표적 축제인 제51회 영동난계국악축제와 제9회 대한민국와인축제가 10월11일 부터 14일까지 영동교 하상 주차장에서 열렸다. 이번 축제는 2개의 축제를 같은 기간내에 개최하는 의미있는 시도라 하겠다. 관람객은 보람도 2배라 하겠다. 방문객도 2배 이상으로 기대한다. 다른 지역에서 열리는 축제에도 영향을 끼칠것으로 본다. 하상 주차장 개천은 맑고 깨끗하여 금방 떠 마셔도 될것같이 청정해 보인다. 7
보도자료 작성기관 담 당 자 장갑수 (사업팀 담당) 연 락 처 청주시 상당구 남사로115 청주문화관2층 T) 043-223-4048 F) 043-223-4049 E-mail) cjart223@hanmail.net 발 송 일 2018. 10. 12 제17회 망선루전국서예공모대전 입상작 선정 장원에 홍 명 희 청주예총에서는(회장 진운성) 유서 깊은 충북의 도유형문화재 제110호 망선루의 복원을 기념하고 문화재 보전과 관리에 대한 국민의식을 고취시키며, 민족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자 개최되는 「제17회 망선루전국서예공모대전」의 작품 접수를 실시, 한글-15점, 한문-35점이 접수되어 42명의 입상자를 발표하였다. 전국 각지에서 많은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나날이 높은 수준의 작품들이 접수됨으로써 대회의 위상을 높이었다. 장원은 박태환의 ‘望仙樓’를 쓴 홍명희(청주시/만63세)씨가, 차상은 류상덕의 ‘望仙樓 幽懷’를 쓴 신창수(청주시/만58세)씨가 차지했으며, 대회의 1등상(청주시장상 및 상금 150만원)과 2등상(청주시장상 및 상금 100만원)인 장원과 차상 작품은 서각으로 제작되어 망선루에 영구 보존된다. 시상식은 10월
보도자료 (9월30일) 자료제공 : 충북수필문학회 작 성 자 : 사무국장 강전섭 문 의 처 : 010-2412-3744 제25회 충북수필문학상에 신금철 수필가 선정 충북수필문학회(회장 김진웅)는 신금철 수필가(사진)를 2018년 제25회 충북수필문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 상은 지역수필가의 창작 의욕을 높이고 수필문학의 질적 향상을 위해 제정돼 매년 시상하고 있다. 김홍은 심사위원장은 “수상작품인 은 수필문학의 정수(精髓)를 일관하는 노련미로 숲에서 인간의 삶을 유추하는 그 의미를 생태적 심리로 이끌어내고 있음이 인지된다. 자연을 통하여 지난날을 회상하며 부족함을 숲에서 깨닫고 있다고 표현했고, 는 손자의 체험을 통하여 생명의 탄생과 죽음이라는 양분된 인식을 깨닫게 되는 이치를 발견한다. 호랑나비의 생명을 소중하게 여기고 사랑하는 것은 어린 손자가 인류의 생명존중에 앞장서는 훌륭한 과학자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깃들어 있다.”고 평했다. 올해 수상자 신금철 수필가는 음성출신으로 청주교육대학을 졸업하고 오랜 기간 교사로 재직했다. 2000년 한국문인으로 등단해 현재 청주문인협회, 충북문인협회, 충북수필문학회원, 무심수필문학회 회장, 청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