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통령 선거, 충북 선거인수 1,378,755명 - 제20대 대선보다 14,106명(1.03%) 증가- -사전투표 5.29. ~5.30. (2일간) , 선거일 6.3. 실시 - 충북도는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선거의 선거인명부를 확정했다. 선거인수는 지난 20대 대선보다 14,106명(1.03%)이 증가한 1,378,755명이다. 충북도는 지난 5월 6일 선거인명부 작성을 시작하여, 선거인명부 열람(시군 홈페이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을 통한 이의신청을 반영하고 복권자, 사망자 등을 정리하여 5.22.일에 선거인 명부를 확정했다. ※ 선거권자는 2007. 6. 4.일까지 출생(18세 이상)한 국민 충북 선거인수 중 거소투표자는 2,421명, 선상투표자는 31명, 재외선거자는 4,480명으로 확정되었으며, 성별에 따른 선거인은 남성 700,514명(50.81%), 여성 678,241명(49.19%)으로 지난 20대 대선보다 남성 선거인 비율이 0.2% 증가하였다. 연령별로는 50대 선거인이 271,596명(19.7%)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60대가 265,546명(19.26%)으로 많았다. 도내 시군별로는 청주시가 도내 전체 선
청남대에 울려 퍼진 재즈 선율 속, 충북의 미래를 그리다 – 2025 청남대 재즈토닉 행사에서 ‘청주공항 민간활주로 건설’ 서명운동 홍보 펼쳐 – 5월 23일 청남대에서 열린 충청북도의 대표 문화행사 ‘2025 청남대 재즈토닉’에서 충청북도 문화예술산업과 직원들이 청주공항 민간활주로 건설을 위한 서명운동 홍보 활동을 펼치며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청남대 재즈토닉’은 자연과 예술이 공존하는 복합문화축제로, 청남대의 수려한 경관 속에서 국내외 정상급 재즈 아티스트들이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는 행사이다. 음악, 전시, 체험, 푸드트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어우러져 매년 수많은 관람객들이 찾는 충북의 대표 문화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감성 가득한 문화 공간에서 문화예술산업과 직원들은 청주공항의 미래 비전과 민간활주로 건설의 필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서명운동 참여를 독려했다 이날 관람객들은 라이브 재즈의 여운 속에 지역 발전의 청사진에도 귀를 기울이며 자연스럽게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행사장을 찾은 젊은 세대부터 가족 단위 관람객까지 폭넓은 참여가 이어지며, 청주공항 민간활주로 건설에 대한 도민 공감대 확산에 큰 힘을 보탰다. 충북도 한충
[5월 24일 ~ 25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5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행사 ◎ (5. 24.토) 충북교육청, 1교 1진학 대표교사 및 대입지원단 수시 준비 본격화 < 공부하는 학교 활성화를 위해 주말 구슬땀 > × ○ × 중등교육과 진로진학팀 정임숙 043-290-2224 행사 ◎ (5. 24.토) 자연과학교육원, 깊이 있는 과학탐구로 미래 인재 양성 < 충북대와 연계한 고교과학아카데미 운영 > × ○ × 자연과학교육원 창의인재부 김현숙 043-229-1814 행사 ◎ (5. 24.토) 오송고 샤프론‧프론티어 봉사단, 대전 현충원에서
【2025. 5. 24.(토)] 내 용 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세종 B7노선 전 운행 차량에 청주시 정기권 사용 가능 - 세종시 교통카드 정산 사업자와의 업무협약 통해 추진, 교통불편 해소 기대 대중교통과 - - ∙ 청주시, 음식점 마약 용어 사용 간판 변경 지원 - 영업자당 간판 최대 200만원, 메뉴판 최대 50만원 한도로 지원 위생정책과 - - 【2025. 5. 25.(일)] 내 용 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랜드 기후변화체험관, 8개월간 임시 휴관 - 탄소중립체험관으로 새단장, 2026년 3월 재개관 목표 청주랜드 O - ∙ 청주시, 방서교 일원 무심천 산책로 정비 완료 - 노후 산책로 500m 정비로 시민 이용 편의 개선 하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22일(목) 오전 10시 단양읍 수변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제41회 단양소백산철쭉제 소백산 산신제 참석 제41회 단양 소백산철쭉제 화려한 개막! – 22일부터 4일간… 동춘서커스·레이저쇼·사투리경연대회 등 볼거리 풍성 - 내륙관광 1번지 단양에서 오감을 깨우는 환상적인 봄 축제가 막을 올린다. 충북 단양군(군수 김문근)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제41회 단양 소백산철쭉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철쭉제는 ‘철쭉이 반갑다, 단양이 즐겁다’를 주제로, 낮과 밤의 매력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듀얼 콘셉트’로 꾸며졌다. 특히 동춘서커스와 레이저쇼+불꽃놀이, 사투리경연대회 등 세대와 취향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기대를 모은다. 축제의 시작은 22일 오전 10시, 군민의 안녕과 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전통 제례행사 ‘소백산 산신제’로 문을 연다. 같은 날 저녁에는 ‘추억의 동춘서커스–초인의 비상’이 축제 무대를 장식하고, 23일에는 ‘버라이어티 동춘서커스 쇼’가 이어져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서커스 발레와 공중로맨스, 삐에로 마술, 변검 등 화려한 퍼
현대엘리베이터 ‘현대 아산타워’ 준공식 개최 충주제5일반산업단지 본사 부지 내 엘리베이터 테스트타워 완공 - 250m 높이 테스트타워 완공...첨단 R&D 중심지로 충주 도약 기대 - 현대엘리베이터㈜는 21일 충주제5일반산업단지 본사 부지 내 엘리베이터 테스트타워를 완공하고, 이를 ‘현대 아산타워’로 명명하며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타워는 현대그룹 창업주 故 정주영 명예회장의 호(號)인 ‘아산(峨山)’을 따서 명명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 조재천 대표이사 등 회사 관계자 및 김영환 충북도지사, 조길형 충주시장, 이종배 국회의원, 이양섭 충청북도의회의장, 김낙우 충주시의회의장 등이 참석해 타워의 준공을 축하하며, 지역 발전과 동반 성장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현대 아산타워’는 상층부 곤돌라를 포함해 높이 250m에 달하며, 엘리베이터의 각종 성능을 체계적으로 시험하고 연구할 수 있는 최첨단 R&D 연구센터를 겸비하고 있다. 이 타워는 충주를 대표하는 첨단산업도시로서 국내외 기술력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엘리베이터는 현대그룹 계열의 기업으로 대한민국 승강기 시장에서 점유율
충주시, 2025년 청년소상공인 창업지원 본격 추진 -총 2.8억 원 투입, 창업비 최대 1천만 원 또는 점포 임차료 최대 1년간 지원 - 충주시가 지역 청년의 창업 비용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창업과 경제활동 참여를 유도하고자‘2025년 청년소상공인 창업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청년 소상공인 창업지원 사업 △청년 소상공인 창업점포 임차료 지원사업 2개 분야로 나누어 시행된다. ‘청년 소상공인 창업 지원사업’은 19세~39세의 사업자등록을 하지 않은 예비 청년 창업자를 대상으로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친 10명을 지원한다. 창업 준비 단계에서 총사업비 공급가액의 70% 이내, 최대 1천만 원까지 점포 인테리어와 홍보비용을 1회 지원할 예정이다. ‘청년 소상공인 창업점포 임차료 지원사업’은 공고일 기준 충주시에 사업자등록 3년 이내인 19세~39세 청년 창업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를 통해 최종 50명을 선정해 지원한다. 월 임차료의 50%, 최대 월 30만 원 한도로 최대 1년간 임차료를 지원하게 된다. 단, 소상공인 정책자금 제외 업종이거나 공고일 기준 2개 이상 사업장 운영자 또는 취업 근무자는 임차료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제천시,‘제천시립미술관 건립’시민공청회 개최 – 시민 의견 반영한 지역 맞춤형 미술관 구상을 위한 소통의 장 마련 – 제천시는 오는 5월 28일 오후 2시, 제천 한방생명과학관 1층 다목적강당에서 제천시립미술관 건립 시민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시립미술관 건립을 위한 기본계획안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제천만의 정체성과 미래를 담은 문화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들으며 자유로운 질의응답과 설문조사를 통해 시민 참여형 문화정책 실현을 도모할 계획이다. 공청회는 미술관 건립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특히 문화예술계 종사자뿐 아니라 학생, 청년, 가족 단위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해 실질적인 수요에 기반한 미술관 모델을 구상하고자 한다. 한편, 제천시는 자연치유특구 일대에 시립미술관 건립을 추진 중으로, 이번 공청회를 통해 미술관의 기능, 콘텐츠, 건축 방향성 등 핵심 구상안을 시민들과 함께 점검하고 의견을 반영해 나갈 예정이다. 시립미술관은 향후 제천의 문화예술 허브이자 지역 창작 활동의 거점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공청회는 단순한 절차적 형식이 아닌, 제천시민의 문화적 목소리를
충북테크노파크, 2025년도 1차 공정혁신 시뮬레이션 기술지원 대상기업 14개사 선정 – 22일 협약 체결… 시뮬레이션 기반 맞춤형 기술지원 본격 추진 - (재)충북테크노파크(이하 충북TP) 스마트제조혁신센터는 ‘충북청주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 구축 및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2025년도 1차 기술지원 대상기업 14개사를 최종 선정하고, 5월 22일 협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기술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충청북도, 청주시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충북TP가 주관하는 ‘충북청주 스마트그린산업단지 촉진사업’의 핵심 기반 구축 과제 중 하나로, 충북 지역의 반도체 및 이차전지 전후방 연관 산업을 중심으로 제품 및 제조공정의 설계, 모델링, 해석, 시뮬레이션 등을 수행할 수 있는 ‘충북청주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를 기반으로 운영된다. 시뮬레이션센터는 도내 중소·중견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장비 활용, 기술 자문, 맞춤형 기술지원, 기업 육성 등을 지원하며, 올해 1차 기술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은 ㈜피앤테크를 포함한 총 14개사다. 이들 기업은 반도체 및 이차전지 등 충북 주력산업과 연계된 기술 과제를 수행하게 되며, 기업당 약 1,500만 원 규
충북 청년창업에 ‘스파크(SPARK)’가 반짝반짝! - 충북도‧서원대‧SK하이닉스 공동, 청년창업 생태계 조성 위한 SK하이닉스 청년창업파크 준공 - 충북 청년 창업 산실이 될 ‘SK하이닉스 청년창업파크’가 22일(목) 청주시 서원구 모충동 일원에서 열렸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이범석 청주시장, 손석민 서원대학교 총장, 김꽃임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장, 유종필 창업진흥원장, 이일우 SK하이닉스 부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SPARK 공모 선정기업 대표 및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함께했다. SPARK 사업은 지역 청년창업을 활성화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 정주 여건 개선에 나서는 청년창업 프로젝트로 SK하이닉스와 서원대학교가 기획 및 후원한다. SK하이닉스 청년창업파크는 이들 프로젝트 일환으로 스타트업이 입주해 사업을 이끌어 나가는 청년창업 산실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SK하이닉스 청년창업파크는 지상 4층, 연면적 1,221㎡(약 370평) 규모로 창업 기업 공유오피스, 회의실, 교육 및 세미나실 등을 갖추고 있다. 1층에는 서원대학교 호텔외식조리학부 창업실습공간으로 꾸며졌고 2층은 공유오피스, 3~4층은 창업 기업 사무실 및 교육,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