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문화 창달을 위한 충북수필 문학 세미나에 한상렬 문학평론가를 초청했다. '수필문학의 인문학적 성찰을 위한 출구전략' 이란 제목으로 강연했다. 1.인문학적 성찰을 위한 수필의 방향 2.출구전략의 구체화 1)미로찾기와 허물벗기 2)대상에 대한 낯설게 하기로부터 3)문학적 상상력,언어 해방 4)잠재문학실험의 경계 허물기 5)통섭을 통한 유사성 접근 6)나가는 말-수필문학의 속중화에서 벗어나 인문학적 성찰로의 출구 소제목 순서로 이어갔다.
강전섭 차기 청주문화원장이 분주하다. 9월1일 원장 취임하랴, 대한민국 독서대전 주제전시 준비에 정신이 없다. 8월30일~9월1일까지 예술의 전당 2층 대전시실에서 고서 전시가 열린다. 이번 주제전시에서 시간 분야는 지역의 도움을 받아 과거와 미래를 나타내고자 했다. 먼저 지나간 시간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 ‘근대 도서 100년 콜렉션’은 1800년대 후반부터 1960년대 발간한 잡지, 소설 등 300여점이 폭 넓게 선보인다. 이들 고서는 모두 강전섭 수필가가 1989년부터 30여 년간 전국을 돌며 수집한 개인 소장품으로 우리나라의 문학사적 자료들을 직접 만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딱지본과 시집, 소설, 수필, 문학잡지창간호, 충북 작고 문인 작품과 1773년도에 발간한 ‘표충사지’를 포함한 청주의 옛 자료 등 많은 희귀본까지 총망라하여 사라져가는 근․현대 고서들을 한 자리에 만날 수 있는 전시로 기획했다.
여름 밤 역사·문화 탐방 '청주문화재야행' 24~25일 팡파르 (사진=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제공) 한여름 밤 청주 도심 곳곳에서 역사와 문화를 탐방하는 '2019 청주 문화재 야행'이 오는 24~25일 열린다. 문화재청과 충청북도, 청주시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3070 청주의 그날들을 주제'로 마련된다.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충북도청에서 대성로, 성공회성당을 잇는 거리에서 다양한 문화 축제로 펼쳐진다. 1930~1970년대 지어진 건축물이 축제 배경이 된다. 충북도 유형문화재인 청주향교를 비롯해 등록문화재인 우리예능원, 충북도청 본관, 충북문화관(옛 도지사 관사), 옛 충북산업장려관, 청주 동부배수지 제수변실 등이다. 거리에서는 국가무형문화재인 낙화장과 충북도 무형문화재인 청주 신선주, 옹기장, 소목장 등의 시연회가 열린다. 특히 올해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식민청주 36년, 잊지 않아야 잃지 않는다'라는 주제의 사진·영상 전시회가 마련된다. 1935년 청주에서 처음으로 문을 연 사진관인 '삼호사진관'도 재현되며, 흑백사진 체험
중국리장민간예술인협회 초대전 개최 - 중국리장민간예술인협회 서예초대전으로 7월 10일부터 15일까지 리장 木府에서 전시회 개최 - 사단법인 세계문자서예협회에서는 중국 리장민간예술인협회와 한․중서예교류전을 위해 지난 7월 8일~15일까지 김동연 협회장을 비롯하여 회원 등 총 18명이 교류전 개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운남성 리장을 다녀왔다. 이번 교류는 4월 리장민간예술인협회 和文光회장을 비롯 리장의 유명 동파서화가들과 음악인 등 11명 예술인의 한국 방문 동파서화초대전에 이어서 이루어진 교류전으로써 상호 초대전으로 개최되었으며 이번 초대전에는 세계문자서예협회 회원 작품 52점이 리장 목부에서 전시되었다. 개막식에는 리장시 인대위주임, 리장시정협부주석, 리장시문연주석을 비롯한 300여명의 나씨족 문화예술 관계자 및 전통 민속춤과 음악공연이 이어졌으며 이 자리에서는 사)세계문자서예협회 이사장(김동연)에게 리장민간예술인협회에서는 나씨문화 한국홍보대사로 나씨문화연구소장으로부터 위촉 패를 받았다. 리장민간예술인협회에서는 우리 일행의 7박 9일간의 일정동안 나씨족의 고유민속음악, 민속춤과 전통음식을 비롯 다양한 문화를 보여주며 체험하는 기회를 갖게 하였으며, 개막식 후
(1948년 판 서정주의 귀촉도, 1946년 판 청록파 3인 시집 청록집, 최초 신체시가 실린 1908년 판 소년 잡지 창간호) 전시 고서 일부이다. 8월30일~9월1일까지 예술의 전당 대전시실에서 고서 전시가 개최된다. 고서수집가인 강전섭 청주문화원 원장으로 취임한다. 취임직전 어렵게 전시 준비를 하였다한다.
2015년 발족한 한국아동문학회 충북지회는 40여명의 회원으로 충북문화예술인회관에서 내빈을 모시고 창립식을 갖고, 첫해부터 창간호를 발행하고 올해 5년을 맞으며 동인지 5집을 출간 중에 있다. 열정 가득한 아동문인들이 모여 동심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매년 계절별로 풍성하게 문학축제를 통하여 활력을 모은다고 회장을 맡고 있는 송재윤씨는 환하게 웃으며 말한다. 어른과 어린이의 눈높이를 맟춘 회원작품전시를 대통령별장인 청남대에 전시 중에 있다. 많은 이들의 환호 속에 눈부신 활동을 하고 있다. 8월17일 (토)요일 청남대 대강당에서 한국아동문학 전국 여름세미나를 충북지회에서 주관을 하게 되어 150 여명의 전국아동문학가 들을 맞이하기 위해 분주하게 준비하며 활발하게 지역 홍보를 하고 있다. 충북아동문학고문 장병학 씨는 온가족이 함께 읽는 동시집을 펴냈다. 이번 세미나에서 박화목 선생의 문학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어 발제를 강연한다. 한국아동문학의 미래 향방 (-한류아동문학의 세계화의 길 제언-) 한국아동문학회 중앙위원 한국아동문학회 충북지회 고문 靑松 장병학 제49회 한국아동문학회 세미나 발제 강연> 충북지회장 송재윤 주제 원고 발제 강연(송재윤 회장)
이상조 뮤직스토리텔러 진행으로 밥딜런의 음악감상과 이야기를 대한민국 독서대전 행사로 청주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됩니다. 미국의 작곡가이자 시인이며 화가이고 2016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가수인 Bob Dylan 이야기~ 2019년 8월 30일(금) 오후 9시~10시 대한민국독서대전 예술의전당 주무대
청주 청원 문화원 통합 처음으로 경선을 치룬 결과 강전섭 후보가 청주시 통합 문화원장으로 큰 차이로 당선되었다.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기존의 안정으로 승부를 택한 후보가 변화를 택한 후보에게 크게 뒤졌다. 앞으로 청주문화원의 변화를 기대한다.
청주 율량동 "옛날뜰"(이태자 요리연구가) 한정식 전문점을 추천한다. 20여 가지의 반찬과 요리를 요리 전문가가 직접 만들어 인기가 많다. 가격도 1만1천원이고 먹은후 속이 편하다는 소개자의 전언이다.
장현석 전청주문화원장은 세계건축기행2집 "자연과 문명의 대화"의 출판기념회를 갖었다. 450페이지에 달하는 유럽의 건축물을 사진과 글로 집대성하였다. 청주시장을 비롯하여 국회의원들 문화계 인사들이 축하객으로 참석하였다. 박영수 전원장의 건달이란 건축의 달인이라 해석하여 재미있는 축사로 박수를 받았다. 현재 (주)현석 종합건축사사무소를 운영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