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제4차 도 종합계획 수정계획 수립’ 본격 착수 – 초광역 연계·지역특화·기후대응 등 미래전략 본격화 – 충청북도는 5월 29일 「제4차 충청북도 종합계획 수정계획(2026~2040)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계획 수립에 돌입했다. 보고회는 이동옥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본청 실·국장, 충북연구원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의 중장기 발전 방향과 공간계획 재정립을 위한 주요 전략과 과제를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였다. 이날 보고회에는 도종합계획 수정계획의 주요 방향으로 충청권 광역철도망, K-바이오스퀘어 등과 연계하여 초광역권 성장을 견인하는 초광역 연계전략, 라이즈(RISE) 사업, 지역특화 발전 전략,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연계 및 기후위기 대응 계획 수립, 고령화 및 인구 감소 대응을 위한 지역별 기능 재편과 균형발전 방안 등이 제시되었다. 충청북도는 이번 종합계획 수정 작업을 AI 대전환 시대에 맞는 충북의 미래 15년을 좌우할 전략적 대전환으로 보고, 지방소멸 위기와 기후변화, 인구구조 변화 등과 관련한 도민의 삶을 비약적으로 향상 시키는데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옥천마을미디어사회적협동조합, 내 삶이 한권의 책이 되는‘자서전’쓰기 프로그램 진행 - 자신의 이야기를 글로 남기고 싶은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 (재)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이 진행하는 2025년 생애주기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선정 단체인 옥천마을미디어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정창영)은 충북 옥천군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자신의 삶을 이야기로 자서전을 쓰는 ‘내 인생의 연표-고해와 치유’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6월 9일 시작되며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옥천공동체허브 누구나에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장년층에 접어들며 누구나 한번 쯤 자신이 살아온 시간을 돌아보고 스스로 인생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며 ‘글쓰기’를 통해 개인의 깊은 내면을 탐구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나를 쓴다는 것, 내 인생의 연표-고해와 치유’라는 프로그램의 제목처럼 유년 시절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인생을 연대기적으로 돌아보며 그 순간의 사건과 감정, 사람과 상황을 짚어보고 과거의 기억과 현재 의미를 교차하며 매주 짧은 글을 쓰게 된다. 전문적으로 글을 쓰지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 일하는 밥퍼’참여 수기 공모전 개최 - 감동과 변화의 이야기 공모... 지역사회 울림과 확산 기대 -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원장 이장희)은 ‘일하는 밥퍼’ 사업의 도민 공감대 형성과 참여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일하는 밥퍼 참여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일하는 밥퍼’ 사업에 참여한 개인 또는 수행기관 등 관계자의 생생한 체험을 수기 형태로 공모하는 것으로, 감동과 변화의 이야기들을 통해 지역사회와 이웃에게 따뜻한 울림을 전하고자 마련되었다. 공모 주제는 ‘일하는 밥퍼를 통해 겪은 변화와 감동 이야기’, ‘밥퍼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한 뿌듯함 등 참여 체험 중심 이야기’이며, 오는 5월 28일(수)부터 6월 10일(화)까지 14일간 이메일, 우편, 사회서비스원 방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수상자는 대상(1명), 최우수상(2명), 우수상(5명) 등 총 8명을 선정하며, 대상과 최우수 수상작은 영상으로 제작해 도민과 공유할 예정이다. 시상은 6월말 예정되어 있으며, 결과 발표는 6월 18일(수)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이장희 원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사업에 참여한 분들의 진솔한 경험과
(6/11) 충북문화관, 문학평론가 소종민 인문학강연 - ‘전쟁과 문학-충북의 문학인을 중심으로’ 주제 강연 진행 예정 -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은 충북문화관 숲속갤러리에서 6월 11일(수), 저녁 7시 인문예술아카데미‘숲속인문학카페-경계를 넘는 문학’3번 째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문학평론가 소종민 진행으로 일제 강점기부터‘한국전쟁기’에 활동했던 충북 문인들에 관한 이야기를 주제로「한국전쟁과 지역문학-한국전쟁기의 충북 문학인」의 행적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주요 문인은 괴산 출신의‘홍명희’를 비롯하여 옥천의‘정지용’, 청주의‘김기진’, 음성의‘이무영’, 보은의‘오장환’, 충주의‘권태응’, 청주의‘신동문’과 민병산’ 등 20명의 문인이‘전쟁’이라는 극한상황에서 어떤 문학의 길을 선택하였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소종민 문학평론가는 <언어세계>에 평론을 게재하며 집필 활동을 시작했으며 지금은 출판사‘무늬’를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는 <어제의 책·내일의 책>, <문학의 극한> 등이 있다. 인문학에 관심 있는 충북도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5월 28일(수)부터 6월 6일(금)까지 선착순 40명을 신청받아 진행되
2025년 충북갤러리 이상미 개인전 개최 - 길을 가다 -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와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은 충북갤러리(서울 인사아트센터 2층)에서 2025년 상반기 작가 지원 전시인 이상미 개인전 《길을 가다》를 오는 6월 4일(수)부터 6월 16일(월)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작가가 지난 50여 년간 전통 유화 기법에 천착하며 묵묵히 걸어온 화업(畫業)의 여정을 되돌아는 전시이다. 생명의 기운과 경외감이 깃든 ‘산’을 소재로 서정성과 조형 세계를 대담하고 간결한 붓놀림으로 담아낸 작품 40여 점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 제목인 ‘길을 가다’는 작가의 예술적 여정뿐만 아니라, 그의 삶 전반에 흐르는 자연과 인간에 대한 애정을 담고 있다. 특히 어린 시절 부친인 고(故) 이동호 화백(전 충주사범학교 미술교사)의 영향을 받아 예술가의 길을 걷기 시작한 작가는, 자연을 마주하는 진실한 태도와 유화 특유의 물성과 색감을 통해 자신만의 서정적 회화 세계를 구축해왔다. 특히 작가는 자연과 풍경을 그릴 때, 실재를 단순히 재현하기보다 구상에 내재 된 추상의 세계를 찾아 작가만의 독특한 화면을 구성해왔다. 화면에는 묵직한 붓 터치와 깊이 있는 색채가 살아 숨
1. 진천군, 음악회와 함께 하는 전입신고 민원실 운영 2. 생성형 AI 실무 활용 교육, 재밌고 유익한 과정으로 입소문 3. 진천군, 2025년 돌봄 종사자 지원사업 실시 동 정 △ 공식일정 없음 진천군, 음악회와 함께 하는 전입신고 민원실 운영 광혜원면 소재 동국제약 진천공장 직원 400여 명 대상 고향사랑기부 기금사업과 전입 유도 활동 시너지 기대 충북 진천군이 지역 정주 문화 개선을 위한 음악회와 지역 정착을 유도하는 전입신고 민원실을 함께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광혜원면 소재 동국제약 진천공장에서 오는 28일 소속 직원 약 400명을 대상으로 열린다. 음악회는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한 기금사업의 하나로 기획됐으며 소속 직원 대상 전입 관련 홍보를 함께 펼친다. 군은 지난해 8억 2천여만 원의 고항사랑기부 모금액을 달성하며 2년 연속 충북 도내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렇게 모인 정성을 지역에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군은 찾아가는 소소한 음악회를 비롯해 △이상설기념관 투어, 수학 보드게임, 수학 교구 제작 등의 체험형 수학 아카데미 과정을 운영 중이다. 또 △진천 출신 독립운동가 26인을 기억하기 위한 학술대회 △저소득층 학업, 특기, 적성 지원 △
□ 보도자료 목록 제 목(6건) 사진 ENG 담당부서 ▸ 충북도청 연못정원, 자연과 쉼의 공간으로 새단장 ○ ○ 회계과 ▸ 충북 경제의 숨은 영웅을 찾습니다! × × 경제기업과 ▸ 충북도,‘2030 국제정원치유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협약’체결 ○ × 정원문화과 ▸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기원 D-100 기념 행사 ○ × 영동엑스포조직위 ▸ MG새마을금고, 충북도 사회복지시설에 기부 ○ × 복지정책과 ▸ 단양군, 청주공항 활주로 서명운동에 동참 ○ × 균형발전과 □ 금일 주요행사 현지시간 내 용 장 소
제21대 대통령 선거, 충북 선거인수 1,378,755명 - 제20대 대선보다 14,106명(1.03%) 증가- -사전투표 5.29. ~5.30. (2일간) , 선거일 6.3. 실시 - 충북도는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선거의 선거인명부를 확정했다. 선거인수는 지난 20대 대선보다 14,106명(1.03%)이 증가한 1,378,755명이다. 충북도는 지난 5월 6일 선거인명부 작성을 시작하여, 선거인명부 열람(시군 홈페이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을 통한 이의신청을 반영하고 복권자, 사망자 등을 정리하여 5.22.일에 선거인 명부를 확정했다. ※ 선거권자는 2007. 6. 4.일까지 출생(18세 이상)한 국민 충북 선거인수 중 거소투표자는 2,421명, 선상투표자는 31명, 재외선거자는 4,480명으로 확정되었으며, 성별에 따른 선거인은 남성 700,514명(50.81%), 여성 678,241명(49.19%)으로 지난 20대 대선보다 남성 선거인 비율이 0.2% 증가하였다. 연령별로는 50대 선거인이 271,596명(19.7%)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60대가 265,546명(19.26%)으로 많았다. 도내 시군별로는 청주시가 도내 전체 선
청남대에 울려 퍼진 재즈 선율 속, 충북의 미래를 그리다 – 2025 청남대 재즈토닉 행사에서 ‘청주공항 민간활주로 건설’ 서명운동 홍보 펼쳐 – 5월 23일 청남대에서 열린 충청북도의 대표 문화행사 ‘2025 청남대 재즈토닉’에서 충청북도 문화예술산업과 직원들이 청주공항 민간활주로 건설을 위한 서명운동 홍보 활동을 펼치며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청남대 재즈토닉’은 자연과 예술이 공존하는 복합문화축제로, 청남대의 수려한 경관 속에서 국내외 정상급 재즈 아티스트들이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는 행사이다. 음악, 전시, 체험, 푸드트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어우러져 매년 수많은 관람객들이 찾는 충북의 대표 문화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감성 가득한 문화 공간에서 문화예술산업과 직원들은 청주공항의 미래 비전과 민간활주로 건설의 필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서명운동 참여를 독려했다 이날 관람객들은 라이브 재즈의 여운 속에 지역 발전의 청사진에도 귀를 기울이며 자연스럽게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행사장을 찾은 젊은 세대부터 가족 단위 관람객까지 폭넓은 참여가 이어지며, 청주공항 민간활주로 건설에 대한 도민 공감대 확산에 큰 힘을 보탰다. 충북도 한충
충북테크노파크, 2025년도 1차 공정혁신 시뮬레이션 기술지원 대상기업 14개사 선정 – 22일 협약 체결… 시뮬레이션 기반 맞춤형 기술지원 본격 추진 - (재)충북테크노파크(이하 충북TP) 스마트제조혁신센터는 ‘충북청주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 구축 및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2025년도 1차 기술지원 대상기업 14개사를 최종 선정하고, 5월 22일 협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기술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충청북도, 청주시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충북TP가 주관하는 ‘충북청주 스마트그린산업단지 촉진사업’의 핵심 기반 구축 과제 중 하나로, 충북 지역의 반도체 및 이차전지 전후방 연관 산업을 중심으로 제품 및 제조공정의 설계, 모델링, 해석, 시뮬레이션 등을 수행할 수 있는 ‘충북청주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를 기반으로 운영된다. 시뮬레이션센터는 도내 중소·중견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장비 활용, 기술 자문, 맞춤형 기술지원, 기업 육성 등을 지원하며, 올해 1차 기술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은 ㈜피앤테크를 포함한 총 14개사다. 이들 기업은 반도체 및 이차전지 등 충북 주력산업과 연계된 기술 과제를 수행하게 되며, 기업당 약 1,500만 원 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