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26일(목) 오후 5시 소노문단양에서 열리는 서울특별시 새마을부녀회 초청 업무협약식 참석 단양군,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 공모 선정 스마트하게 바뀌는 단양구경시장! - 충북 단양군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025년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예산 8억28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시재생 사업과 연계한 스마트서비스를 구축해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생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양군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사업은 안전 분야와 관광 분야로 나뉘어 추진될 예정이다. 안전 분야에서는 단양구경시장 내 107개 점포와 주요시설에 ‘스마트 전기 안전 모니터링 시스템’을 설치해 전기화재 예방을 위한 조기 감시 체계를 구축한다. 이 시설이 구축되면 노후화된 설비나 전기 과다 사용으로 인한 화재 위험을 사전에 방지하고, 상인과 이용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광 분야에서는 단양구경시장 입구 기존 간판을 ‘스마트 미디어 폴’로 교체해 시장 상권, 관광, 행정정보 등을 상시 제공하고 비상시 재난 안전 정보를 표출해 신속한 대피 체계를
제천시, 금성테크노빌 동광종합물산㈜ 투자 유치 - 한약재 전문 유통기업, 건강기능식품 가공·생산 위해 70억 투자한다 - 제천시는 지난 23일 제천시청에서 한약재 전문 유통 기업인 동광종합물산㈜(대표 한재국)과 금성테크노빌 공장 증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창규 제천시장과 한재국 대표이사 등 4명의 기업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동광종합물산 주식회사는 한약재 원자재 수급 및 물류 유통과 더불어 향후 식품 가공 및 생산을 위해 금성테크노빌에 총 70억 원을 투자하여 6,660㎡ 규모 부지에 공장 증축과 함께 설비를 확충할 계획으로 15명의 추가 고용이 기대된다. 2011년에 설립된 동광종합물산은 한약재 전문 유통 외길을 걸어오며 GAP(농산물우수관리인증),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 GMP(우수건강식품제조기준)를 획득하는 등 사업 전문화에 힘쓰고 있으며, 자체 브랜드 개발로 독립적 사업을 운영하여 TV 광고 및 드라마 협찬 등으로 기업 이미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며 2023년 말 기준 연 매출 219억 원을 달성한 견실한 기업이다. 한재국 대표이사는“편리한 교통망에 따른 전국 단위 사업의 접근성이 뛰어나 제천시에서의 투자를 결정했다”
인 사 발 령 2025. 1. 1.일자 현부서 직급 성명 내용 발령부서 비고 □ 승진 ○ 안전건설과 지방시설사무관 지윤석 → 4급승진 관광건설국 관광건설국장 ○ 단양읍 지방농업사무관 김계현 → 4급승진 농림환경국 농림환경국장 ○ 균형개발과 지방행정주사 박의명 → 5급승진 민원과 민원과장 ○ 관광과 지방시설주사 신동인 → 5급승진 균형개발과 균형개발과장 ○ 보건의료과 지방간호주사 조미성 → 5급승진 보건사업과 보건사업과장 ○ 민원과 지방시설주사 민경두 → 5급승진 대강면 대강면장 ○ 재무과 지방행정주사 김준상 → 5급승진, 파견 국민권익위원회 2025. 1. 1.~12. 31. ○ 관광과 지방행정주사 천순화 → 5급승진 자치행정과 충청북도 파견대기 □ 전보 ○ 농림환경국 지방서기관 변
의림지·삼한의초록길 구간 경관조명 개선 마무리 - 야간경관조명으로 밤의 이용객 만족도 높인다 - 제천시는 지난 23일 삼한의 초록길, 신털이봉, 의림지 수리공원 일대에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경관조명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의림지와 삼한의초록길은 제천시민들 사이에서 일상의 휴식을 즐기는 산책로로 자리 잡고 있으며, 특히 저녁 시간대에도 많은 방문객이 찾는 명소로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제천시는 이번 조명 설치를 통해 야간 이용객이 더 안전하고 쾌적하게 산책할 수 있도록 배려 했다. 조명시설은 삼한의 초록길 내 에코브리지에서 시작해 신털이봉과 의림지 수리공원을 거쳐 제2의림지 주차장에 이르는 2.2km 구간에 설치되었으며, 신털이봉 내 숲길 조성과 함께 기존 의림지 내 노후되었던 가로등에 새로운 디자인을 추가하여 은은한 조명으로 생생하고 차분한 야간경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및 국가유산청 그리고 충북도청 등 관계 기관과의 협의을 통하여 관광 기반정비와 문화유산 활용이라는 두가지 목적을 동시에 이룸으로써, 단순히 시각적 효과를 넘어 방문객들이 제천의 자연과 더욱 깊이 있는 교감을 나누는 계기가 될
김문근 단양군수, “민생 안정에 행정력 집중하라” 23일 간부회의서 서민생활 및 지역경제 안정 최우선하라 지시 - 김문근 단양군수는 민생 및 지역 경제의 안정과 겨울철 재난 위험 대응을 위한 민생안정특별대책을 23일 간부회의에서 지시했다. 김 군수는 “지역 안정을 도모하고 현안 업무를 차질 없게 진행하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가장 어려운 분들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라며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행·재정적 지원을 강화하라”고 주문했으며 취약계층을 위한 생계지원 및 복지 사업 등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이에 군은 이혜옥 부군수를 반장으로 민생안전특별대책반을 편성해 지역 안정 도모를 위한 비상 상황근무 태세에 진입한다. 군은 민생과 지역경제에 밀접한 현안 사업을 계획대로 정상 추진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쓰고 겨울철 의료수요 증가에 대비해 비상진료체계의 안정적인 유지에 힘쓸 예정이다. 또 주민생활·지역경제 안정을 위해 적극적 재정집행으로 예산 이월·불용을 최소화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사업 등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전방위적 정책을 펼칠 계획이다. 연말연시 분위기에 공직기강이 해이해지지 않도록 공직자로서 품위 및 청렴 의무 지키기에도 지속 관
충주시, 2024년 충무훈련 전국 유일 대통령 기관 표창 수상 - 비상 대비 충무훈련 유공 부문 최우수기관 선정 - 충주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비상 대비훈련인 충무훈련 부분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비상 대비훈련 유공은 행정안전부가 매년 전시 비상사태를 대비한 을지훈련, 충무훈련 등을 우수하게 실시한 기관에 수여하는 상으로, 충주시는 지난 5월 20일부터 4일간 충무훈련을 추진하여 2018년 이후 6년 만에 실시된 훈련에서 전국 유일하게 대통령 기관 표창을 받았다. 특히, 지난 5월 22일 관내 대형예식장에서 실시된 실제 훈련은 다중이용시설 테러와 화재에 대비하여 7개 기관과 단체 180여 명이 참여했고, 20여 종의 장비 동원과 유기적인 협조로 실전과 같은 내실 있는 훈련을 추진함으로써 행정안전부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충무훈련은 전시 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비상사태에 대비한 전시 대비계획의 시행 절차를 숙달하기 위해, 주요 자원을 대상으로 한 동원훈련과 중요시설 피해에 대한 복구훈련을 실제 훈련 위주로 시행하는 비상 대비훈련을 말한다. 조길형 시장은 “이번 수상은 민·관·군·경·소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23일(월) 오전 8시 30분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 주재 ▶ 김문근 단양군수 = 23일(월) 오후 6시 소노문단양에서 열리는 2024 단양군 체육인의 밤 참석 단양군, 2025년도 본예산 4,330억 원 확정 어려운 재정 여건 속,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중점 - 충북 단양군의 2025년도 살림살이 규모가 4,330억 원으로 확정됐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4,015억 원, 특별회계 315억 원으로 본예산 대비 47억 원(1.11%) 늘어난 규모다. 군은 확정된 예산을 취약계층 보호와 신성장 동력 발굴 등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운용할 계획이다. 2025년 분야별 주요사업으로는 △농업분야 기본형 공익직불제 62억 원, 농업인 공익수당 23억 원, 유기질비료 지원 23억 원 △임업분야 산불감시원 운영 15억 원, 동서트레일 조성사업 13억 원 △환경분야 노후관로 정비사업 40억 원,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 29억 원, 수소충전소 설치 27억 원 △보건분야 어르신 예방접종 2억 원, 안과전문의 초빙 외래진료 2억 원, 단양군보건의료원 건강검진센터 건축 설계 2억 원 △문화및관광
충주시, 지역특산주 활성화 지원사업 성과‘풍성’ - 지역 양조 협의체를 구성해 기반 조성과 공동연구, 마케팅 등 체계적 사업추진으로 효과 톡톡- 충주시가 올해 한 해 지역양조장과 힘을 합쳐 전통주 육성과 판로 확대,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지역특산주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 결과, 특산주 매출 상승과 다양한 제품 개발 등 성과가 도출되고 있다. 시는 작년부터 충주시 지역특산주 경영체 7개소를 조직화하여 분기별 협의회를 추진하고, 정보교류와 공동 활동 추진을 도모했다. 특히 올해는 제품 홍보 강화를 위해 서울과 부산 국제주류 박람회와 충주씨 농산물 직거래 한마당, 다이브 페스티벌 등 팝업 행사에 공동 참여했으며, 그 결과 행사에서 약 1억 원의 현장 매출 성과를 올렸고, 100건가량의 바이어 미팅을 통해 대규모 유통사와 계약체결까지 이어졌다. 그리고, 지역양조장 3개소와 공동 시험연구를 통해 △효모 차별화 증류주(가무치 스피릿 65도), △사과발효주(애플시트러스사이더), △복숭아 막걸리 등 총 5종의 제품을 개발해 상품화에 성공했으며, 내년부터 본격 출시하여 판로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지역특산주 개발 기반 조성 시범사업에 선정된 중원
제천시, 2024년 하반기 공직자 퇴임식 개최 제천시(시장 김창규)는 지난 20일 제천시청 청풍호실에서 2024년 하반기 공직자 퇴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퇴임식 행사에는 김창규 제천시장과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빈과 퇴임자 가족, 시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하여 퇴임자들의 헌신과 노고를 기렸다. 퇴임식은 퇴임자 공로패 수여와 송별사 및 퇴임사, 지난 공직생활을 추억할 수 있는 송별 동영상을 감상하는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행사는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퇴임자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며 마무리되었다. 하반기 퇴직하는 공직자는 총 14명으로 국장급 간부공무원이 5명이며, 5급 공무원 5명과 6급 공무원 4명이 올해를 끝으로 정든 공직 떠나게 된다. 한 퇴임자는 퇴임사를 통해“공무원으로서 제천시를 위해 일한 지난 시간은 인생의 가장 큰 자부심이었으며, 앞으로도 후배들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조언가로서 제천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송별사를 통해“공직에서 물러나시더라도 그동안 쌓아오신 경험과 지혜가 우리 지역 발전에 밑거름이 될 것이라 믿으며, 앞으로도 제천시 발전에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 개최 국제대회 지원사업」공모 선정 쾌거, 국비 7.4억원 확보 -‘2025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4.3억원,‘2025 아시아 롤러스케이팅 선수권대회’3.1억원 확보- -충북도내 유일 선정- 제천시(시장 김창규)는 2025년 개최하는 국제대회 2개 대회 모두 “2025 지자체 개최 국제대회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2025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2025. 6. 1. ~ 6. 16. 개최)’는 국비 4.3억원을 확보하고,‘2025 아시아 롤러스케이팅 선수권대회(2025. 7. 20. ~ 7. 30. 개최)’는 국비 3.1억원 확보하여 총 7억 4천만원을 확보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2025 지자체 개최 국제대회 지원사업”은 전국 지자체에서 열리는 국제 경기대회 중 경쟁력 있는 우수한 대회를 선정, 대회 운영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11월 25일(월)부터 12월 6일(금)까지 진행한 이번 공모에는 ‘2025 현대 세계양궁선수권대회’,‘2025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등 13개 시도 34개의 대회가 지원한 가운데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11개 시도 22개 대회가 선정되었다. 제천시가 공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