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박물관 상설전시 일부 개편 『쓰임과 예술』 2019년 3월 1일(금)부터 철박물관(관장 장인경)은 상설전시 일부를 『쓰임과 예술』로 개편하였다. 금속은 무기에서부터 장신구까지 우리 생활 모든 곳에 쓰이는 중요한 물질로 금속을 다루는 기술에는 형태를 만드는 단조와 주조가 있으며 입사, 새김, 맞새김 등 표면을 장식하는 다양한 세공기법이 있다. 『쓰임과 예술』에서는 일상에 쓰이는 물건에도 장인들의 창의성이 더해져 명품이 되고, 물성이 다른 재료와의 조화를 통해 쓰임과 예술을 넘나드는 현대 금속공예의 새로운 가능성을 볼 수 있다. 철박물관은 3월 1일 (금) 이벤트로 관람객 선착순 4팀(4인 기준)에게 를 증정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철박물관 홈페이지(www.ironmuseum.or.kr), SNS(인스타그램 @iron_museum), (043-883-2321 - 내선2번 학예교육실 최유리)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 제목 : 『쓰임과 예술』 - 장소 : 철박물관 1층 상설전시실 - 기간 : 2019년 3월 1일(금) - 12월 15(일) 내용 : 상설전시 일부 개편_금속공예 전시 * i'm friends(철박물관 회원)를 가입하시면 박물관의
충북수필문학회 제18대 회장에 변종호(64)씨 선출 충북수필문학회는 지난 2월 25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앞으로 2년간 충북수필문학회를 이끌 회장에 변종호씨를 선출했다. 신임 변 회장은 “많이 부족한 사람이 회장직을 맡게 돼 걱정이 앞서지만 회원들의 뜻을 받들어 창립 35주년을 맞이하는 충북수필문학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변 회장은 앞으로 “오늘의 충북수필문학회가 있기까지 열정과 사랑으로 키워놓은 전임 회장님들의 뜻을 받들고, 회원 상호 간 소통할 수 있는 가교 역할을 자임해 ‘가고 싶고 머물고 싶은 정겨운 우리 둥지’ 라는 캐치프레이즈가 조기에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화기애애한 단체가 되도록 이끌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회장으로 앞장선다기보다는 수필문학 단체에 걸맞게 회원들의 뜻을 존중하는 가족적인 분위기 속에 봉사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프로필 강원도 영월생, 2006년 월간 수필과비평 등단, 제11회 홍은 문학상 수상, 제15회 수필과비평 문학상 수상, 푸른솔문인협회, 수필과비평작가회의 부회장, 청주문인협
100주년 3.1절 행사를 특별하게 회원들을 버스로 이동 영덕 해맞이공원에서 개최한 단체가 있다. 청주의 중견 문화 봉사단체인 에코시낭송클럽은 모든 회원이 시.가.연으로 봉사하는 전문가 봉사 단체이다. 100주년의 3.1절 기념 행사를 기획하여 독립선언서를 릴레이 회원 낭독과 독립관련 시낭송, 노래를 공원에서 많은 관광객들과 화합하고 소통하였다. 청주에 이런 의미있는 문화 단체가 있는것에 놀랐다. 본 취재기자도 같이 선언문을 낭독하고 흥에 취했다.
1986년도에 사진을 처음 입문하여 30여 년간 사진을 찍어 오면서 청주지부 부지부장과 한국사진작가협회 본부 27대 이사를 역임하고 현재는 본회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어 청주사진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제16회 청주예술상 수상자 선정 신 경 윤(사진) 이 정 희(연예) 사)청주예총(회장 진운성)에서는 청주시민으로서 예술문화 발전에 현저한 공적이 있고 지역발전에 기여하였으며, 그 창작 및 예술활동의 공로가 지대한 예술인을 선정하여 매년 이를 시상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청주예술상 선정대상자는 총 2명이며, 시상은 제16회 청주예술제 4월 5일(금) 개막식(무심천 롤러스케이트장 특설무대)에서 시상될 예정입니다. ◯ 심 사 - 심사일시 : 2019년 2월 20일(수) 오전11시 - 심사장소 : 청주예총 1층 회장실 - 심사위원 : 진운성(청주예총 부회장), 유제완(청주예총 수석부회장), 성낙훈(청주예총 부회장), 유일상(청주문인협회 회장), 신동안(청주예총 부회장), 박향남(청주예총 부회장) ◯ 시 상 - 시상일시 : 2019년 4월 5일(금) - 시상장소 : 제16회 청주예술제 개막식장 - 무심천 롤러스케이트장 특설무대 - 수여내용 : 상
휘게문고 김정희 북콘서트. 휘게문고에서 북콘서트가 진행되고 있다. 상생충book. 지역서점과 함께하자는 취지에 동감하며 18개의 지역서점에서 책을 만나 보실 수 있다고 한다. (고조리서에서 되살린 맛 이야기-충북편.) 이번 콘서트의 주제는 "슈베르트 빙허각을 만나다."입니다. 오스트리아의 작곡가 슈베르트, 규합총서를 쓴 빙허각이씨. 그들은 어떤 이야기로 만나게 될까요? 멋진 성악과 음악, 그리고 음식이야기. 음식과 음악으로 만나는 삶의 이야기. 그리고 여러분께 추천하는 도서 책만 보는 바보 지은이 이덕무. 오늘 목요일 저녁 7시 여러분들의 가슴에 잔잔한 감동을 전합니다. 은고당 김정희. (작가 김정희 페북에서 발췌)
2018-2019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12기 입주작가 11번째 아티스트 릴레이展 개최 장용선 〈너의 안식처는 어디인가? Where is your Querencia?〉 최수연 〈망한 나라의 음악 Music from decaying country〉展 2월 21일(목) 오후 5시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로비에서 전시개막행사를 시작으로 2월 21일(목)부터 3월 7일(목)까지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전시실에서 진행 ○ 2018-2019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는 입주기간동안 작품 성과물을 프로젝트 형식으로 선보이는 아티스트 릴레이 전시를 진행한다. 아티스트 릴레이 전시는 스튜디오 전시장에서 그간 작업했던 결과물에 대한 보고전시로 해마다 작가 자신의 기존의 성향과 틀에서 벗어난 새로운 감각과 역량을 보여주는 전시로 진행된다. ○ 12기 열한 번째 릴레이 전시로 장용선 작가의〈너의 안식처는 어디인가? Where is your Querencia?〉展,과 최수연 작가의 〈망한 나라의 음악 Music from decaying country〉展이 오는 2월 21일부터 3월 7일까지 1층과 2층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또한 전시개막 행사는 2월 21일 오후 5시에 미술창작스튜디오 로비에서 진
충북 청주와 충남 아산에서 활동 중인 사진공간 ‘전하울’은 오는 2월 26일(화)부터 3월 3일(일)까지 6일 간 충북문화관 숲속 갤러리에서 『집으로 가는 길 사진아카이브』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현대인들의 일상에서 지친 마음을 쉴 수 있고 위로 받을 수 있는 ‘집’의 의미를 찾아 사진을 통해 바라본 집에 대한 생각과 회원들이 느끼고 생각한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카메라로 바라본 세상을 담담하게 마주하며 회원 각자의 생각과 우리들의 삶으로 표현한 사진 작품을 선보인다. 사진공간 전하울은 그동안 대청호, 충북역전과 장날풍경, 그리고 청주시 골목길, 무심천 사진을 해마다 전시해왔으며 올해는 특히 포항의 사진 회원들과의 교류전이라는 점에서 지역 간 사진작품 활동을 통해 네트워크를 쌓는 교두보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우기곤 지도 작가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우리 곁에 함께하는 집의 다양한 모습을 회원들의 카메라에 담아내는 작업과 전시를 통해 자신의 일상을 클로즈업 하고, 그 안에 담긴 각자의 이야기가 사진과 함께 전해질 바라며, 앞으로도 사라져가는
강좌가 열리는 본정 5층 문화센터는 발 디딜 틈 없이 빼곡히 참석하였다. 150여명의 참석자 중 일부는 서서 들어야만 했다. 아래는 강전섭 강사의 초대의 글이다. 내 생애 첫 특강이다. 청주의 새로운 미래를 엮고 있는 희망학교에서다. 희망학교는 각계각층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역 전문가들이 시민과 함께 새로운 꿈과 희망을 이야기하며 공감을 나누는 곳이다. 이 학교는 산남고 지선호 교장의 ‘희망얼굴’ 캐리커처가 시발점이 되었고, 청주문화의 아이콘이라고 할 수 있는 변광섭 컬처디자이너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우리 지역 대표적 향토기업인 케익의 대명사, ‘본정(本情)’이 후원을 한단다. 별로 내세울 것도 없는 나에게 이란 주제로 강의를 해달라는 요청을 받았을 때 망설였다. 하지만 영화 를 보고 뜻을 굳혔다. 우리의 소중한 말과 글이 말살되고, 잊혀져가는 우리말을 모으는 조선어학회 항일 투사의 활약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목숨을 내걸고 민족의 얼을 사수하며 신산의 고초를 겪던 그 분들의 거룩한 행동이 떠올랐기 때문이었다. 감히 비교할 수도, 비교해서도 안 되는 일이지만 내가 고서를 모으던 열정과 신념, 사명감의 유사점에 용
에코시낭송클럽(송영권 회장)은 2015년 청주문화원 문화고리로 시작 시,가,연이 함께하는 조직으로 발전된 회원100여명의 중견 문화 봉사단체로 활동하고있다. 2월9일 오후5시 모 한식부페에서 2019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지난해 사업비를 2천6백만원을 지출하여 많은 봉사활동의 사업보고와 감사보고가 이뤄졌다. 특강으로 김양식(충북연구원) 박사의 선비정신이란 주제로시작하여 회원들의 장끼자랑으로 마무리 하였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조직개편으로 문화도시 청주 향한 역량강화 선언 - 혁신계획에 의거, 1실 8팀제로 문화예술과 문화산업의 균형 맞춰 - 문화도시팀과 문화산업팀 등 정체성확립과 전문성‧효율성 강화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사무총장 박상언, 이하 청주문화재단)이 재단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역량 강화를 선언하며 2월 1일자로 조직개편과 인사를 단행했다. 청주문화재단은 전략기획실, 시민문화상상팀, 지역문화재생팀 등 1본부 1실 7팀제로 운영되던 기존의 조직을 개편해 ▷정책기획실 ▷문화도시팀 ▷지역문화팀 ▷문화산업팀 ▷콘텐츠사업팀 ▷비엔날레팀 ▷공예진흥팀 ▷경영지원팀 ▷공간운영팀 등 1본부 1실 8팀제로 강화 운영한다고 밝혔다. 조직 구성에 관해서는 기존의 일부 팀 명칭이 사업의 내용과 목표가 모호해 보인다는 의견을 적극 수렴해, 사업의 특색과 목적성을 고려한 구체적이고 전문적인 명칭으로 명확성을 더했다는 설명이다. 이번 개편은 지난 해 10월, 시에서 파견한 혁신기획단이 도출한 혁신계획안에 따른 것으로 당시 추진목표와 실행과제로는 ▷조직 안정화 - 인사체계 개선 등 ▷정체성 확립 - 장기 문화비전 수립, 업무분야별 기능 재정립 등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