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차영 괴산군수 일정(11월 15일 월요일) - 오전 8시30분 군청회의실에서 열리는 주간업무보고 주재 보도자료: 1. 괴산군, 2023년 정부예산 확보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 개최 2. 괴산군, ‘제25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3. 괴산군, 관내업체 보호를 통한 지역경제활성화 추진 회의 개최 4. 괴산군, 자매결연지 절임배추 직거래 행사 열어 ▣ 괴산군, 2023년 정부예산 확보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 개최 - 2023년 정부예산 확보에 총력 충북 괴산군이 정부의 정책 방향에 발맞춰 2023년도 정부예산확보 신규사업을 발굴을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다. 군은 12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박기순 괴산부군수, 국장, 실‧과‧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정부예산 확보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박기순 부군수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서는 1차로 발굴된 국비지원 신규 건의사업 23건(1,441억 원)에 대해 부서별 보고가 진행됐다. 주요 신규사업으로 △디지털 노마드 기반조성 사업(44억원) △괴산읍 주차타워조성(25억원) △로컬푸드 가정간편식 조리 복합센터 건립(50억원) △미선나무 스마트생산단지 조성사업(50억원) △괴산 그린뉴딜 지중화사
청주시, 민관경 합동 밤고개 유흥가 성매매 점검 및 계도활동 실시 청주시는 지난 4일 민관경 합동으로 밤고개 유흥가 성매매 점검 및 계도활동을 실시했다. 점검에는 청주시 여성가족과, 도시재생과, 청원구 환경위생과, 청원경찰서 생활안전과, 충북여성인권 늘봄상담소,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등 1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점검은 밤고개 유흥주점 개폐여부 및 이동현황 파악, 성매매 근절 홍보, 탈성매매와 자활 상담안내, 코로나 방역 및 위생 점검 등을 위해 추진됐다. 밤고개 유흥가 민관경 합동 점검은 11월 중 총 4회에 걸쳐 실시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성매매는 불법이라는 경각심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인 점검으로 성매매 방지에 대한 공감대와 지역사회 참여 분위기가 확산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밤고개 유흥가 일부는 도시재생뉴딜사업에 편입되어 폐업한 상태이지만, 일부는 여전히 영업 중이다. ▶문의: 여성가족과 여성정책팀 주무관 곽현주(☎043-201-1754)
▣ 괴산군, 신규 평생학습도시 지정 수여식 참석 - ‘2021 대한민국 평생학습 박람회’에서 신규 평생학습도시 지정패 수여 받아 충북 괴산군(군수 이차영)은 지난 5일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 대한민국 평생학습 박람회’에서 열린 신규 평생학습도시 지정 수여식에 참석했다.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는 200여 명의 전국 평생학습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유은혜 교육부장관이 신규 지정된 평생학습도시에 지정패를 수여했다. 교육부에서는 평생학습을 통한 개개인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가능한 지역평생학습기반 구축을 위해 매년 심사를 통해 신규 평생학습도시를 지정하고 있다. 군은 평생학습도시 지정으로 국비 7,500만원을 지원 받아 지역수요를 반영한 특화 프로그램 운영, 평생교육 인프라 강화 등 지역 평생학습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3월 31일 신규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이후 △평생학습 동아리 지원 △치유활동가 양성과정 △함께 배우고 나누는 디지털 학당 △여신프로젝트 ‘여성이 신나는 굿잡’ △찾아가는 평생학습 느티울 학당 △동네방네 행복만들기 평생학습공동체 등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평
청주시립합창단 제67회 정기연주회 ‘Farewell 2021 송년음악회’ 예매 시작 - 11월 8일(월) 오후 2시부터 예매 가능 - 청주시립합창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차영회)은 오는 12월 16일(목) 저녁 7시 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선보이는 ‘Farewell 2021 송년음악회’ 티켓 예매를 11월 8일(월) 오후 2시부터 공연세상(☎1544-7860)을 통해 시작한다. 이번 공연은 청주시립합창단의 올해 마지막 공연으로 저물어가는 2021년을 보내고 희망의 2022년을 기대하는 명품 하모니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멘델스존의 ‘Sechs SprÜche’ 중 첫 번째 곡인 ‘Weihnachten’을 시작으로 몬테베르디의 ‘Beatus Vir’와 바흐의 합창작품 중 명작으로 꼽히는 ‘Magnificat in D Major, BWV243’을 부른다. 소프라노 석현수, 김민혜, 카운터테너 정민호, 테너 조성환, 바리톤 안대현이 솔리스트로 협연하며, 바로크 앙상블 전문단체인 바흐솔리스텐서울과 오르가니스트 김지성이 함께 연주한다. 이어서 KBS청주어린이합창단의 특별 무대가 꾸며지고, 마지막 순서로 안현순 편곡의‘Merry Christmas’를
충북문화재단, 누림투어 <콘텐츠 오감산책> 성료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승환)은 2021 콘텐츠누림터 유지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누림투어 <콘텐츠 오감산책> 프로그램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누림투어는 청주의 문화콘텐츠 거점 공간을 직접 방문 및 소개하고 지역민이 문화콘텐츠를 향유할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총 7명씩 사전접수를 받아 3회로 기획하여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운영했다. 투어코스는 가람신작・대성비디오・Y홀・지지구구이다. 가람신작에서는 ▲이모티콘 제작 프로그램을 운영하였고, ▲대성비디오 에서는 대성로 거점 제작 무성영화 <평화이용원>을 상영하였다. ▲Y홀에서는 달마다 주제가 있는 음악을 감상하고, ▲지지구구에서는 캐릭터 음식 연속촬영 기법을 통한 애니메이션 제작을 진행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활동기회가 감소한 콘텐츠 창작공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도민주도형 문화활동으로 열린 휴식・문화공간 체험을 제공했다. 콘텐츠누림터 유지・강화사업은 내년에도 일상이 문화가 되는 공간으로 커뮤니티 장을 확장하고, 대상을 확대한 콘텐츠 중점의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할 예정이다.
▣ 괴산 계담서원 부설 교양대학 제30기 입학식’ 개최 충북 괴산군 계담서원(원장 나용찬)은 3일 제30기 계담서원 부설 교양대학(학장 안대식) 입학식을 가졌다. 이날 입학식에는 20여 명의 입학생을 비롯한 이차영 괴산군수와 관내 기관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교양대학 입학을 축하했다. 교양대학은 입학식을 시작으로 오는 2022년 4월까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에 열리게 되며, 교양・전통문화・한국사 등의 일반교과와 교양한문, 사자성어, 대학, 명심보감, 전통예절, 서예 등을 배우게 된다. 한편, 계담서원은 1824(순조 24)년에 창건하였으며, 1871년(고종 8년)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가 1990년에 순흥안씨 양도공파 종회 안동준 회장의 노력으로 1991년 사당과 재실, 강당, 세삼문, 세덕사 등을 복원,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지금까지 935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자료제공: 괴산군 문화체육관광과 문화예술팀 043-830-3434)
2021년 가공상품 마케팅 우수사례 경진대회 대상 수상 - 동청주살림영농조합법인, 가공상품 개발·판매로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 - 청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상찬)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한 동청주살림영농조합법인(대표 김희상)이 농촌진흥청 주관 2021년 가공상품 마케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해 농립축산식품부장관상과 상금 200만원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역자원을 활용한 가공상품의 개발․판매로 농가소득 및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여한 우수한 농업경영체를 선정해 가공․창업 사업모델을 확산시키고자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했다. 전국 도농업기술원과 특․광역시농업기술센터가 각각 자체심사를 통해 추천한 농업경영체 18곳을 대상으로 ▲지역자원활용도 ▲상품서비스 참신성 ▲사업성과 ▲지역사회파급력 ▲확대발전가능성 등의 심사기준으로 1차 서면심사, 2차 광화문1번가 국민심사, 3차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동청주살림영농조합법인이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주요 우수사례로 동청주살림영농조합법인은 지역주민 47명이 조합원으로 참여하는 마을기업으로 청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가공기술을 이전받아 지역에서 생산되는 밀, 쌀, 사과
▣ 문광면 GS모임(Good Serve) 꾸준한 지역사랑 실천 충북 괴산군 문광면 GS(Good Serve)모임(회장 김광환)은 올해도 공동으로 경작해 생산한 쌀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문광면에 따르면 지난 11월 2일 GS모임에서 2천500여 평의 농지를 임차해 생산한 쌀 27포(20Kg/포)를 관내 경로당 27곳에 전달했다. GS모임은 ‘좋은 봉사’를 펼치는 모임이라는 뜻으로, 10년 전 회원 4명으로 결성한 이래로 매년 관내 모든 경로당에 쌀을 전달해왔으며, 7년 전부터는 장학금을 100만원씩 매년 지원해 오고 있다. 김광환 회장은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 관내 학생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전개해 가겠다”고 전했다. 이현주 문광면장은 “매년 지역주민들을 위해 선행활동을 펼치고 있는 GS모임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주민 모두가 행복한 문광면 만들기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괴산군 문광면 총무팀 043-830-2513)
서승우 행정부지사,“위드코로나 시대 대비 분야·계층별 양극화 해소 대책 마련” 지시 -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방역체계 점검, 문화·체육 7개 분야 지원사업 홍보 당부 - 서승우 행정부지사는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가 시행되는 1일, 대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방역체계 완화에 따른 빈틈없는 방역체계 점검과 분야별·계층별 양극화를 해소할 수 있는 대책마련을 지시했다 서 행정부지사는 “1일,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에 진입함에 따라 사적모임 제한 인원은 12명으로 늘고, 공연장·행사 등 방역수칙이 완화됐다”며, “이로 인해 델타변이 등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 가능성이 있는 만큼 철저한 방역체계 점검과 함께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실내 환기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 준수를 지속 홍보할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위드코로나 시대로의 전환의 토대인 백신접종과 관련해 “충북도는 백신접종센터 및 위탁의료기관의 노력으로 1차 백신접종률(전체인구 160만명 대비 82%(10.31 16시 기준))과 접종완료율(전체인구 160만명 대비 76.9%(10.31 16시 기준)) 모두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전남에 이어 2위를 기록하고 있다”며, “11월 말까지 전체인구(
충청북도, 이차전지 글로벌 선도 거점 도약 박차 - 미래 산업의 ‘심장’ 이차전지 글로벌 선도를 위해 공동협력 - - 충청북도·한국전자기술연구원·충북테크노파크 업무협약 - 충청북도는 11월 1일(월)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충북테크노파크와 미래 산업의 ‘심장’인 이차전지 글로벌 선도를 위한 “이차전지산업 발전 공동협력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협약기관인 충청북도 이시종 지사, 한국전자기술연구원 김영삼 원장, 충북테크노파크 송재빈 원장과 이차전지 셀·소재·부품·장비 대표기업인 엘지에너지솔루션, 에코프로비엠, 파워로직스, 천보, 코스모신소재 등 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협약은 충청북도,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충북테크노파크가 글로벌 트렌드 변화에 체계적으로 대응해야하는 중요한 시점이라는데 공감대가 형성되며 이뤄졌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이차전지산업 지원을 위한 기술개발 및 활용시설 구축 △이차전지산업 글로벌 클러스터 조성 사업 기획 및 참여 △이차전지 소·부·장 특화단지 지원 사업 기획 및 참여 △차세대 창의·융합 혁신 인재 양성 및 지역 사회 공헌 등이다. 특히, 국내 최고의 연구진으로 배터리와 반도체 등 차세대 핵심 원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