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일상감사 통해 상반기 예산 10억 원 절감 - 사전 점검으로 행정 신뢰도·재정 건전성 동시 확보 - 충주시가 올해 상반기 실시한 일상감사를 통해 총 10억 1,600만 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두며 행정 신뢰도와 재정 효율성을 높였다. 시는 일반·전문공사, 용역, 물품구매 등 총 207건의 주요 사업을 사전 검토해 49건의 보완 사항을 도출했다. 이 과정에서 설계 오류 수정과 과다 예산 조정, 안전 확보 등을 통해 실질적인 예산 절감 효과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일상감사는 사업의 적법성과 타당성, 설계의 적정성을 사전에 점검해 행정 낭비 요인을 미연에 방지하는 예방 중심의 감사 제도로, 사후 시정이 어려운 문제를 최소화하고 정책의 신뢰도를 높이는 역할을 한다. 시는 △일반공사 3억 원 이상 △전문공사 2억 원 이상 △용역 7천만 원 이상 △물품구매 2천만 원 이상 사업과 함께, △계약금액 5억 원 이상이면서 설계가 10% 이상 변경된 사업을 중심으로 감사를 진행했다. 이번 감사에서는 기술진단이나 발굴조사 용역에서는 투입인원, 근무일수 등 과다 적용 수정과 인쇄비 등 경비 적정성 검토를 통해 2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붕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11일(금) 오후 2시 단양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경로당 환경지키미 사업 참여자 교육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11일(금) 오후 5시 경주시 일원에서 열리는 단양군의용소방연합회 역량강화 선진지 견학 참석 단양군 영춘면 남천계곡서 한여름 물놀이 축제 열린다 –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3일간… 물총 사격부터 물고기 잡기 체험까지 –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 시원한 계곡물이 흐르는 단양 남천계곡에서 온몸을 식혀줄 특별한 여름 축제가 열린다. 충북 단양군 영춘면의 청정 하천인 남천계곡에서 한여름 무더위를 날릴 ‘남천계곡 물놀이 축제’가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3일간 펼쳐진다. 영춘면 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남천1리 솔밭공원 앞 하천 일원에서 열리며, 여름철 대표 피서지로 주목받고 있는 남천의 자연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 공동체의 활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 본 행사에 앞선 7월 30일부터는 물놀이 시설이 상시 개방돼 축제 기간 외에도 주민과 관광객 누구나 시원한 계곡 피서를 즐길 수 있다. 행사장에는 워터 슬라이더를 비롯해 수구 골대, 분수
제천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성남시 주민자치협의회 주민자치 활성화 및 상생발전을 위한 간담회 개최 제천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와 성남시 주민자치협의회가 지난 9일, 제천시에서 주민자치 활성화 및 상생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최승환 제천시 부시장, 문교영 제천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 김성민 성남시 주민자치협의회장, 지형일 대한민국주민자치협의회장을 비롯한 양 도시의 주민자치위원 40여 명이 참석해, 주민자치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오는 9월 20일 개막하는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홍보를 위한 공동 이벤트를 진행하고, 축제 기간 중 제천 방문을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문교영 제천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양 지역 간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져 주민자치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9월에 열리는 엑스포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성민 성남시 주민자치협의회장 역시 “이번 만남이 두 지역의 공동 발전과 번영을 위한 소중한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제천시, 폭염 대비 물놀이 지역 및 경로당 현장 점검 김창규 제천시장은 지난 10일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부터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물놀이 지역과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최근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확대되고 제천시에도 폭염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타 지자체에서 입수 금지구역 내 물놀이로 인한 사망사고가 발생하는 등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이 커진 상황에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선제적 대응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오전 김창규 시장은 여름철 이용객이 집중되는 물놀이 관리지역 중 한 곳인 탁사정을 찾아, 배치된 물놀이안전요원 및 의용소방대원들을 격려하고, 구조 장비 구비 현황, 비상 상황 대응체계, 위험요소 여부 등 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꼼꼼히 확인했다. 특히 오는 15일 개방 예정인 탁사정 둘레길에 대해서도 사전 점검을 실시해, 개방에 따른 잠재 위험요소는 없는지 집중적으로 살폈다. 이 자리에서 김 시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사전 예방과 철저한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관계자
청주랜드에서 여름철 별자리 알아보세요 - 19일 초등학생 대상 별누리교실 5회차 운영… 시 통합예약시스템서 신청 - 청주랜드관리사업소는 오는 19일 청주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별자리의 유래와 여름철 별자리에 대해 알아보는 ‘별누리 교실’ 5회차를 운영한다.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청주랜드 어린이회관 3관에서 운영되며, ‘여름철 별자리’를 주제로 별자리의 기원과 여름 밤하늘의 대표적인 별자리를 찾는 방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시청각 학습과 함께 천체투영관에서 실제 밤하늘의 별자리를 축소해 놓은 영상학습으로 재미를 더한다. 별자리판을 공작해 별자리를 찾는 방법을 알아보는 체험학습도 운영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15일, 16일 이틀간 청주시통합예약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저학년(1~3학년) 30명, 고학년(4~6학년) 20명 총 5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랜드관리사업소 누리집 ‘체험학습’란을 참고하거나 천문관(201-0558)으로 문의하면 된다.
청주고인쇄박물관, 유럽 재외동포 청소년 대상 교육 확대 - 유럽한글학교협의회와 직지 교육 네트워크 구축키로 - 청주고인쇄박물관(관장 전용운)은 10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직지’를 널리 알리고자 유럽한글학교협의회(회장 이장석, 이하 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박물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전용운 청주고인쇄박물관장과 이장석 유럽한글학교협의회장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유럽권 각지에 있는 한글학교와 협력해 재외동포 청소년들에게 직지의 가치와 우리나라 금속활자 인쇄기술의 우수성 등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박물관은 협의회에 소속돼있는 학교를 대상으로 직지 관련 교육콘텐츠를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콘텐츠는 박물관에서 개발한 것으로 직지에 담겨있는 내용을 배울 수 있는 청소년용 교구재다. 교육활동을 지도할 수 있는 교사용 수업자료도 포함돼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앞으로 협의회 측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재외동포 청소년, 한국문화에 관심이 높은 현지 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세계기록유산 직지 및 우리나라의 문화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청주시한국공예관-키르기즈공화국, 청주서 전통공예 레지던시 진행 - 네트워크 사업 이어 박람회 참가 지원사업도 추진 -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 이하 청주문화재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키르기즈공화국 ODA 전통공예 지원사업’을 통해 한국-키르기즈 문화교류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한민국 국가유산청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인 ‘키르기즈공화국 전통공예기술 및 디지털마케팅 역량강화를 통한 문화관광산업 활성화’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키르기즈 전통공예 레지던시 및 네트워크 교류사업에 이어 올해도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이하 ICHCAP)와 협력해 ‘키르기즈공화국 ODA 전통공예 레지던시 및 네트워크 사업’에 ‘전시기획 및 박람회 참가 지원사업’까지 추가로 선정되며 국제 문화협력의 외연을 넓히게 됐다. 그 시작으로 지난 9일 ‘키르기즈공화국 ODA 전통공예 레지던시 및 네트워크 사업’에 참여하는 키르기즈 공예작가 9인의 환영식이 진행됐다. 지역 문화기획단체인 원더러스트(Wanderlust)와 공동 협력해 진행하는 이번 레지던시에는 키르기즈 공화국과 ICHCAP이 함께 선발한 섬유 공예 분야
충북도, 전국최초100인의 일하는 여성(발굴) 프로젝트 추진 - 여성 취업의 판을 바꾸는 새로운 방식의 커리어(역량) 자랑대회 개최 - - 여성의 능력을 AI로 증명하다! 기업 채용에 사용되는 마이다스아이티AI역량검사 특전 제공 - 충북도는 출산과 육아, 배우자 직장 이전 등으로 선뜻 노동시장에 나오지 못하는 상황에 놓여있는 도내 경력보유여성을 대상으로 AI 기반의 역량 자랑대회, ‘100인의 일하는 여성(발굴)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기존 노동시장의 사각지대에 속해 있는 경력보유여성이 가정의 울타리에서 나와 경제활동의 가능성을 타진해 보는 계기가 될 이번 프로젝트는 우수 경력보유 여성의 지역 정착 및 전문인력 구인난 해소를 위한 충북도의 신규 특화사업으로 ‘여성취업의 판을 바꾼다’는 부제를 통해 ‘나’의 경력과 역량을 자랑하여 ‘나의 역량’을 필요로 하는 기업이 ‘나’를 찾는 새로운 방식의 커리어(역량) 자랑대회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이번 프로젝트 참여자 전원에게는 취업기회 뿐 아니라, 국내 905개 기업이 실제 채용에 사용하는 ▲세계유일의 마이다스아이티AI역량검사*(10만원상당)와 AI마인드코치를 무료로 제공하며, 참가자의 역량을 분석한 ▲개인별 결과
꼬마 작가 작품 전시회 개최 (7/15~20) - 2025 숲속아트페스티벌 어린이사생대회 참여 작품 전시 -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은 7월 15일(화)부터 7월 20일(일)까지 충북도청 본관 1층에서 ▲2025 충북문화관 숲속아트페스티벌 어린이사생대회 출품작으로 <꼬마 작가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6월에 진행한‘2025 충북문화관 숲속아트페스티벌’ 일환으로 진행된 사생대회에 참여한 어린이들의 예술적 끼를 함께 감상하고자 마련되었다. ▲충북문화관 일대 자연풍경, ▲우리 가족의 여름 바캉스 주제의 작품을 통해 아이들의 순수한 시선과 창의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7월 19일(토)~20일(일) 15시에는 충북도청 본관 1층에서 진행 중인‘그림책 정원 1937’과 연계하여‘팝업북 만들기’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어린이사생대회 참여자 대상으로 사전 접수를 받아 운영되며, 아이들이 부모님과 함께 신기한 팝업북 만들기를 즐길 수 있다. 충북문화재단 김갑수 대표이사는“이번 전시를 통해 어린이 사생대회의 결과물을 함께 기념하고, 아이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인 사 발 령 ( 6급 이하 승진, 전보, 파견 등 ) o 대변인 지방행정주사 이태호 전, 서원)환경위생과 o 청년정책담당관 지방행정주사 이차자 전, 체육교육과 o 인사담당관 지방행정주사 김성호 전, 대변인 o 기획행정실 자치행정과 지방행정주사 신현종 전, 청원)행정지원과 o 기획행정실 민원과 지방행정주사 이은숙 전, 서원)행정지원과 o 기획행정실 민원과 지방행정주사 이진숙 전, 상수도)업무과 o 기획행정실 회계과 지방행정주사 지은복 전, 흥덕)행정지원과 o 재난안전실 안전정책과 지방행정주사 박성진 전, 서원)산업교통과 o 경제투자국 경제일자리과 지방행정주사 황대성 전, 자치행정과 o 경제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