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의 디지털 세상을 꿈꾸는 테라픽스 채유정 사원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DNA+US 프로젝트’를 통해 실감 콘텐츠 전문가로 성장 2021년 10월 14일 (뉴스와이어) -- 전라남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DNA+US 기반기업 청년일자리 프로젝트(이하 DNA+US 프로젝트)’ 참여 기업인 주식회사 테라픽스가 디지털 트윈 사업과 VR·AR 기술을 통한 문화콘텐츠 제작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에 따르면, 주식회사 테라픽스는 3D 스캔을 통한 실감 모형 제작과 이를 통한 디지털 트윈 구현 기술로 다양한 디지털 문화콘텐츠를 만드는 기업이다. 3D 스캐닝 전문 기업으로 드론, GPS, 3D 스캐너와 프린터, 측량용 카메라 같은 첨단장비를 이용해 문화재, 토목, 중공업, 건축에서 정밀 측량과 변화 탐지, GIS 분석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특히 화전리 석조사면불상 3D 레이저 스캔, 우즈베키스탄 쿨도르테파 유적 항공 측량, 함안 성산산성 집수정 및 성벽 복원 CG 동영상 제작 등 문화재 대상으로 한 디지털 콘텐츠 제작 분야에서 매년 실적을 올리며 성장하고 있다.DNA+US 프로젝트를 통해 주식회사 테라픽스에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전국 엑스포·박람회 5곳과 업무 협약 체결 - 지역 관광지, 각종 행사 등에 홍보를 병행 추진 등 협력체계 구축 -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이하 엑스포) 조직위원회가 2022 개최 예정인 전국 박람회·엑스포 5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①하동세계차엑스포 ②강원세계산림엑스포 ③보령해양머드박람회 ④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⑤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이하 엑스포) 조직위원회 최낙현 사무총장은 13일(수) 충남 보령시에 위치한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조직위원회 사무실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박람회·엑스포 협의회에 참석했다. 이번 협의회는 코로나19 확산이 지속화되는 불안한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내년도 개최 예정인 6개 박람회·엑스포간 유기적인 협력체를 구축하고 업무 공유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동일 보령시장을 포함하여 2022년 개최 예정인 하동세계차엑스포 신창열 사무처장,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전길탁 사무처장, 보령해양머드박람회 문경주 사무총장,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장성욱 사무총장,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최낙현 사무총장,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유병훈 사무총장 등
제7회 청주시 사회복지대회,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 - 청주복지대상 및 사회복지유공자 19명 표창 - 청주시와 청주시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제7회 청주시 사회복지대회 일환으로, 사회복지 유공자에게 표창패 및 표창장을 수여했다.올해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복지대회 부대행사는 개최하지 않았으며,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표창장 수여식만 훈격 별로 해당 장소에서 최소한으로 진행됐다. 수여식에서는 사회복지현장에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여 복지인의 귀감이 되는 자에게 주어지는 청주복지대상을 비롯해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고자 열정적으로 근무하고 있는 시설종사자 및 사회복지 공무원 등 19명이 시장 및 시의장, 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장을 수여받게 된다.올해 청주복지대상은 1992년 사회복지사 활동을 시작으로 29년간 지역사회복지증진과 장애인재활복지 현장에서 인간중심의 사회복지 실천을 위해 노력하는 등 헌신적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모습이 높게 평가된 장규연 청주시장애인직업적응훈련센터장이 수상했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사회복지인이 긍지와 보람을 가지고 활기차게 일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코로나1
제천시, 민선7기“투자유치 1조 5천 억원”달성 - 제3산단 85%분양, 소재 전문 기업 제천공장 신설 투자협약체결 - 충청북도와 제천시는 5일 화학 소재 전문 기업과 제천 제3산업단지에 신사업 투자를 위한 공장 신설 대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식에는 이상천 제천시장, 성일홍 충북도 경제부지사, 제천시의회 배동만 의장 및 협약 기업 대표 등 1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하였다. 금 번 협약 기업은 설립 당시 대비 현재 1만배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폭발적 성장을 거듭해 온 소재 전문 기업으로 제3산업단지 90,843㎡ 부지에 금년부터 2026년까지 생산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소재·부품·장비 산업은 우리 지역은 물론 국가의 미래 동력 산업인 고부가가치 아이템으로, 설립 이래로 꾸준하게 성장 하고 있는 소재 전문 기업이 제천에 기업의 미래를 위한 투자를 결정하게 된 만큼 투자 계획이 원활하게 추진되어 글로벌 기업, 제천의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한 성일홍 충청북도 경제부지사는 “국토 정중앙에 있는 충북의 입지와 타시·도와 차별되는 충북도만의 전폭적인 지원 등의 장점을 활용하
발생개요 ❍ 인 원 : 5명 (21.09.23. 확진) 지역 발생경위 관리 번호 연령 최초증상 계 충주 용인#확진자 접촉 충주#813 40대 콧물,몸살 충주 용인#확진자 관련 충주#814 40대 콧물,두통 충주 안산#4421 접촉 충주#815 (카자흐스탄) 30대 인후통 충주 조사 중 충주#816 (카자흐스탄) 20대 무증상 충주 조사 중 충주#817 (카자흐스탄) 20대 무증상 주요경과 < 충주#813 > ❍
1. 영동군청 임수정 선수, 추석장사씨름대회 국화급 장사 등극 국악문화체육과 체육진흥팀장 윤준원 ☎ 043-740-3231(담당자 성인환 ☎ 740-3232) 충북 영동군청 씨름단 임수정 선수가 또 한번 일을 냈다. 충남 태안에서 열린 2021추석장사씨름대회에서 충북 영동군청씨름단 국화급 임수정 선수가 국화급 장사를 차지하는 등 국내 여자 씨름판을 평정했다. 지난 8월초 고성에서 열린 제1회 고성여자장사씨름대회에서 국화급(70kg 이하) 장사 등극을 했던 임수정 선수는 그 기세를 몰아 다시 한번 추석장사에 등극하며 대한민국 여자씨름판을 뒤집어 놓고 있다. 창단 첫해인 영동군청 씨름단은 신생팀으로서는 보기 드물게 설날장사를 시작으로 매 대회마다 새로운 기록경신을 하고 있다. 현재 영동군청 씨름단은 단체전 최소인원인 5명으로 구성됐지만 선수 개개인이 피땀흘려 노력한 덕분에 각종대회에서 준수한 성적을 올리고 있다. “땀은 배신하지 않는다”라는 말을 몸소 보여주고 있으며, 꾸준한 훈련과 성실한 태도로 각종 대회에서 영동군청 씨름경기부의 절정의 기량을 뽐내고 있다. 영동군청 씨름단은 올해 첫 대회인 설날장사씨름대회에서 남긴 아쉬움을 이후 일반대회에서 잇달아 우승하며
제천시, 두학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공모 선정 361억 확보 - 제천 동부권역(신백․두학)의 항구적 재해예방 및 지역발전 기대 - 제천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2년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공모에 ‘두학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이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361억 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제천시는 신백․두학동 주변지역의 재해취약 요인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고, 재해위험지역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기 위해 해당지역을 사업대상지로 신청하여 1차 서류심사, 2차 발표심사 및 3차 현장실사 심사를 거쳐 사업대상지로 최종 결정됐다.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기존의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 환경부 등 각 부처별 단위사업 위주의 단편적인 투자방식이 아닌 지역단위 생활권 중심으로 개선하고, 통합설계를 통한 종합정비로 공기단축 및 예산절감 등 재해예방에 대한 투자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사업이다. 제천시는 올해 행정안전부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미리 수립한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을 토대로 신규 대상사업지를 발굴하여, 공모사업 선정을 위한 두학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타당성용역을 신속하게 집행․완료하고, 해당
청주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추진 - 거리두기 실천하며 방역 친화적 다양한 장보기 방식 추진 - 청주시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지난 13일부터 22일까지 지역 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 경제와 위축된 소비심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방역 친화적으로 비대면· 온라인 방식의 장보기도 적극 추진한다. 15일 한범덕 청주시장은 육거리종합시장을 찾아 코로나19로 지친 상인들을 격려하며 장보기를 했다. 한 시장은 시장 내 점포 곳곳을 찾아 과일, 육류, 건어물 등 추석 명절 물품을 구매, 시장 상인 및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오늘 현장에 나와 보니 유통 환경의 급격한 변화와 더불어 코로나19의 지속으로 상인들이 겪고 계신 어려움을 느낄 수 있어 안타깝다. 지역 경제가 많이 위축되어 있지만, 국민지원금 지급을 통한 소비 활성화가 상인들에게도 전해져 전통시장에 온기가 흐르기를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품질 좋고 저렴한 농특산물, 제수용품으로 추석 명절을 준비할 수 있는 전통시장 이용에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어린이집 연합회 등, 아프간 특별기여자 후원 기부 충북도는 16일 충북도청에서 도 어린이집연합회(회장 윤비룡)와 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정경진),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지사장 김경배)와 함께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와 가족을 위한 후원금품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서는 충북어린이집연합회에서 후원금 1천만원과 도․충주․제천․진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약 1천1백만원 상당의 중고 장난감 141종 226점의 후원물품을 각각 기탁했다. 후원금품은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를 통해 충북혁신도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임시생활시설에 입소한 아프간 특별기여자를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윤비룡 충북어린이집회장과 정경진 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아프간특별기여자와 가족들이 하루빨리 평온을 되찾고 무엇보다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정성을 담아 후원금품을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이시종 도지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삶의 터전을 잃은 아프간 특별기여자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성의를 담아 기부해 주신 데 대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함께하는 도민 일등경제 충북- 충주3수력 준공 및 상업발전 본격 개시 - 충주다목적댐,
▣ 칠성면 주민자치위원회·자치봉사회 추석맞이 환경정화활동 실시 충북 괴산군 칠성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진호)와 자치봉사회(회장 최종하)가 지난 9일 추석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하에 주민자치위원회, 자치봉사회 회원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사평사거리, 비도리쉼터, 팔각정 등 여름철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했다. 박진호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여 깨끗한 칠성면을 만드는데 보탬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최종하 자치봉사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항상 쾌적한 칠성면으로 기억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청정한 면을 만들어 가는데 솔선수범하겠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괴산군 칠성면 총무팀 043-830-24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