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규 제천시장 국회 방문, 2025년 정부예산 확보 총력 -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국토위 및 예결위 국회의원 면담 - 김창규 제천시장은 지난 12일 2025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국토위 및 예결위 국회의원을 면담하고, 제천시 주요사업의 정부예산 증액을 위해 국회에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김창규 시장은 이연희 국회의원(국토위 소관)을 만나 정부 예산안에 미반영된 ▲제천-영월 고속도로 건설(1조 1,955억 원) ▲봉양-신림 국도건설(1,798억 원) 반영 등을 건의했으며, 엄태영 국회의원(국토위, 예결위 소관)에게는 ▲위해우려 매립시설 오염확산방지 및 안정화사업(79억 원) ▲제천시 동지역(2차)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87억 원) 반영 등을 추가 건의하였다. 이 밖에도, 임호선(예결위 소관), 송기헌(국토위 소관) 국회의원 사무실을 방문하여 제천-영월 고속도로 및 봉양-신림 국도 건설 예산반영을 위해 사업추진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하였다. 김창규 시장은 “국비는 재정이 열악한 지방 중소도시에 매우 귀중한 재원으로 지역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만큼 정부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첫발 내디딘「제1회 제
“청년의 눈으로 제천 관광을 말하다” 2024 제천 트래블리그 청년 관광공모전 성료 - 지역 관광 현안, 정책, 비전 등을 주제로 한 청년 관광 공모전 - - 100팀 168명 지원.. 최종 결선 <제천에 살구>팀 팀 대상 영예 - 제천시(시장 김창규)가 올해 4월부터 추진해 온 『2024 제천 트래블리그 청년 관광 공모전』이 최종 결선 PT와 시상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지난 14일 제천 한방생명과학관에서 열린 제천 트래블리그 최종 결선 PT 및 시상식에는 1차 서류전형 100팀, 2차 제천 미션여행 및 제안서 평가 28팀의 경쟁을 뚫고 최종 결선에 올라온 7팀 12명의 진출자가 참여해 제천 관광의 현안, 정책, 비전 등을 주제로 뜨거운 경쟁을 벌였다. 대상의 영예는 <제천에 살구>팀이 차지했다. <제천에 살구>팀은 디지털 디톡스 관광 아이디어 제안을 주제로 제천 시티투어 개선, 아날로그 감성 여행“디지털 디톡스 여행”등 독특한 관광 아이디어를 제안해 심사위원들로부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2030의 트렌드 러닝을 접목해 청년형 관광코스를 제안한 <달리니까 청춘이다>팀과, 한복을 활용한 제천 여행
제천시, 시내버스 요금인상 - 이달 23일 00시부터, 일반 기본요금 1,500원에서 1,700원으로 - 제천시 시내버스 요금이 이달 23일부터 인상된다. 이는 지난 달 25일 충청북도 소비자정책위원회를 통해 최종 결정된 ‘시내(농어촌)버스 운임 및 요율 적용기준’을 적용하여 시내버스 운송사업자가 신청한 시내버스 운임·요금 변경 신고를 시에서 수리함에 따른 것이다. 인상액은 기본구간(제천시 관내)이 일반인은 1,500원에서 1,700원으로 200원이 인상, 청소년은 1,200원에서 1,350원으로 150원이 인상, 어린이는 750원에서 850원으로 100원이 인상되며, 제천시 관내를 벗어나 운행하는 시계 외 구간요금은 시외버스 운임요율을 적용한 기존 1km 당 131.82원에서 145.33원으로 조정된다. 요금 할인제도는 일반인, 청소년(만 13세~만 18세), 어린이(만 6세~만 12세)로 연령기준을 적용하며, 만 19세 이상 특수학교 재학생은 청소년 요금을 적용한다. 또한, 교통카드 사용시 50원 정액할인을 받을 수 있다. 시관계자는 “5년동안 동결된 시내버스 요금은 유류가격 및 인건비 인상 등 시내버스 운송원가 상승으로 인해 요금 조정이 불가피하나, 어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15일(금) 오전 9시 30분 흰여울권역다목적센터에서 열리는 K-water 충주댐지사와 함께하는 단양군 김장나눔 참석 늦가을, 단양의 천연동굴에서 따뜻한 휴식을 즐기세요! 밖은 영하권, 동굴은 영상 15도 - 충북 단양군이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늦가을, 따뜻함의 느낄 수 있는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군의 천연동굴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영상 15도를 유지하고 있어 늦가을과 겨울 안성맞춤인 휴식처로 입소문이 났다. 단양읍에 자리한 단양 고수동굴과 영춘면의 온달동굴은 신비롭고도 아름다운 천연동굴 중 하나다. 고수동굴은 길이 1,700m의 동굴 내부에는 종유석, 석순, 동굴산호, 동굴진주, 천연교는 물론 희고 종유석인 아라고나이트 등 볼거리가 다양하다. 석회암 동굴에서 생성되는 거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고수동굴의 백미는 사자바위, 도담삼봉바위, 마리아상, 사랑바위 등 자연과 세월이 빚어낸 경이로운 풍경이다. 온달동굴은 온달산성이 있는 성산 기슭 지하에서 약 4억 5,000만 년 전부터 생성되어 온 것으로 추정되는 석회암 천연동굴이다. 온달동굴 입구는 영춘면 하리에 조성된 온달관광지 끝부분에
충주시 우수상품, 6개국에 190만 달러 수출계약 성사 ‘2024 중국 추계 수출입상품 교역회’ 참가해 큰 성과를 얻어 - 충주시가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해외마케팅 사업으로 지난 10월 31일부터 5일간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된 ‘2024 중국 추계 수출입상품 교역회’에 참가해, 190만 달러(약 26억 원 상당)의 수출계약을 성사시켰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계약으로 충주시 우수상품의 해외홍보와 판로를 개척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으며, 사전에 박람회 성격과 제품에 맞는 ㈜네이쳐리카(대표 정만용)을 비롯한 5개 업체를 선정하여 참가하였다고 전했다. 참가업체의 성과로 △㈜네이쳐리카(대표 정만용)가 과일주류 등에서 105만 달러, △웰바이오텍(대표 김선범)은 산삼 및 홍삼 배양근음료에서 80만 달러, △서림금속(대표 강남희)은 액세서리류에서 3만 5천 달러 △(주)팜텍 (대표 강석상)은 사료첨가제로 2만 달러 상당 등 제품들을 중국, 호주, 튀니지 등 6개국에 수출하기로 계약을 체결하였다. 충주시와 충청북도 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한 이번 박람회의 특징은 세계 120개국 19만 명의 해외 바이어가 참여하였고, 참가업체와 바이어만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13일(수) 오전 11시 단양관광호텔에서 열리는 2024년 단양군 지체장애인의 날 행사 개회식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13일(수) 오후 2시 대강 용부원리 죽령산신당에서 열리는 추계 죽령 산신제 참석 단양 사과, 대만 수출 개시! 세계로 뻗어나가는 ‘단양죽령사과’ - 충북 단양군의 대표 특산물인 사과가 세계로 뻗어나간다. 군은 단양 특산물 ‘단양죽령사과’의 올해 첫 수출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11일 약 13톤의 사과 수출을 시작으로 올해 연말까지 약 50톤의 사과가 대만으로 수출될 것으로 전망했다. 단양죽령사과는 일교차가 큰 해발 350m 이상의 고지대에서 생산돼 색이 선명하고 저장성이 좋기로 유명하다. 특히 사과는 석회암지대 황토밭에서 자라 품질이 우수하고 맛이 뛰어나 국내시장뿐만 아니라 동남아 시장에서도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아울러 군에서는 고품질 과수재배를 위해 병해충 집중 예찰·방제 활동을 실시하고 잔류농약 검사 등을 적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또 수출물류비와 포장재, 선별작업 인건비, 영농자재 등을 적극 지원해 양질의 사과 생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계복 단양과수영농조합법인 대표는
김문근 단양군수, 정부예산 확보 잰걸음 행안부, 국토부 등 방문해 현안사업 건의 -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로 보통교부세 감소 추세 속에 김문근 단양군수가 특별교부세 확보와 지방소멸 대응기금 사업협의차 정부종합청사와 충북도청을 방문했다. 김 군수는 지난 11일 행정안전부 노홍석 균형발전국장과 특별교부세팀장을 만나 내년도 지방소멸 대응기금 사업에 대해 협의한데 이어 ▲단양 디캠프 조성사업(291억원)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대보수 사업(91억원) ▲적성면 과광재 위험도로 개선사업(19억원) 등 9건(130억원)을 건의했다. 단양 디캠프 조성사업은 천혜의 자연경관인 소백산 자락의 유휴공간을 중부내륙권 최고의 웰니스 명소로 재탄생시켜 지역관광 활성화가 기대되는 사업이다. 특별교부세는 지방 재정여건의 변동, 예기치 못한 재정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편성하는 재원으로 매년 자치단체의 신청에 따라 행정안전부가 심사 후 교부한다. 김 군수는 이어 국토교통부 이재평 기획담당관을 만나 ▲국도 5호선 4차로 (한일 사택 앞∼응실)개량사업 ▲지방도 927호선 도로(저수령∼대강 장림) 국도 승격 ▲상진철교(폐철도) 철거 등 국토부 소관 현안사업을 건의했다. 단양군은 최근 2025년 지방소
충주시, 2025년도 농업생산기반정비사업 국비 확보로 안전 최우선 - 저수지 수위계측 통합시스템 구축 등 기후 대비 안전 확보 - 충주시가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사업으로 2025년 국비 16억 원을 확보하여 6개 지역을 대상으로 보수, 보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노후로 인해 파손되거나 재해위험이 있는 저수지 보수와 용수로 정비를 통해 수리시설과 저수지 기능을 회복하여 재해예방과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 확대로 농업 생산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저수지 수위를 지켜볼 수 있는 저수지 수위계측 통합시스템을 순차적으로 구축해, 집중호우 시 재해예방과 안전 확보에 최우선을 다할 계획이다. 충주시는 올해 3개 저수지의 개, 보수사업 추진과 분기별 저수지 안전 점검, 20만 톤 이상 저수지에 대한 비상 대처계획(EAP) 수립, 정밀안전진단 등 농업 기반 시설의 안전 확보를 위한 사업 추진을 하고 있으며, 재오개 양수장 도수터널에 대하여 준공 이후 처음으로 정밀안전 점검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2010년도 준공된 재오개 양수장의 도수터널은 길이 4.5㎞로 댐 용수를 호암저수지까지 공급하여 단월, 달천, 봉방동 일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중
제천시, 여섯째 출산 예정 가정 축하 격려 자리 마련 제천시는 용두동에 거주하는 여섯째 출산 예정 부부가 제천시청을 방문하여 축하와 격려의 자리를 마련했다고 13일 전했다. 용두동에 거주하는 김정탁·송희은 부부는 지난 2022년 다섯째를 출산한 기쁨에 이어 올해 여섯째를 출산할 예정으로, 저출생 위기가 가속화되는 지역사회 큰 경사가 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창규 시장은 “저출생 위기가 가속화되는 지역사회에서 여섯째 아이의 울음소리는 시 전체의 경사이자 축복”이라며 지역사회의 축하 분위기를 전달했다. 이어 출산 혜택 안내와 다자녀 양육 시 여건 개선 등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추후 저출생 극복에 필요한 시책을 발굴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제천시는 제천에 1년 이상 주소를 둔 주민이 아이를 출산할 경우 둘째아 이상 600만 원, 셋째아 이상 3,000만 원의 출산지원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충북도 내 거주자에게 출산육아수당으로 1,000만 원 지원, 정부의 첫만남이용권으로 둘째아 이상 가정에 300만 원 바우처를 지급하고 있다. 또한 2024년 하반기부터 초(超) 다자녀 가정 지원사업을 실시하여, 5자녀 이상 가정에 미성년 자녀 1명당 연 100만 원씩 지역화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14일(목) 단양군, 전군민 응급상황 대처 능력 기른다 13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군청 전직원 대상 교육 진행 - 충북 단양군은 13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전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부터 실시한 ‘군민안전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전군민 심폐소생술 교육’의 일환으로 열린다. 군은 다양한 형태의 응급상황이 발생하는 가운데 실제상황에서의 대처 능력을 기르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올해 민간단체·기관·사업장 종사자 600여 명과 주민 200여 명을 단양소방서와 단양군 보건의료원에서 교육한 데 이어 군청 전직원을 대상으로 대원과학대 헬스케어 3.0센터에서 이론과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제세동기 사용법 △인체모형(애니)을 활용한 심장 압박 △인공 호흡 △제세동기 사용법 등 시뮬레이션으로 진행해 실전과 같은 상황에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군은 심정지 환자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전군민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전방위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민간사회단체 회원을 434명을 포함해 1,065명이 교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