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6․25전쟁 제71주년 기념식 및 도민안보결의대회 개최 - 참전 유공자에 대한 감사와 안보의식 고취 계기 마련 - 충북도는 25일 청주예술의전당에서 ‘6·25전쟁 제71주년 기념식 및 도민안보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시종 충북도지사를 비롯해 도의회의장, 청주부시장, 충북지방병무청장, 제37보병부사단장, 충북남부보훈지청장, 도․청주시 보훈단체장, 참전유공자 등이 참석했다. 올해 기념식은 작년에 이어 안전한 행사진행을 위해 참석대상을 대폭 축소하고, 좌석 간 거리두기 좌석배치, 참석자 발열체크 및 마스크 착용 등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기념식은 충청북도․청주시 주관으로 국가유공자 증서 수여를 시작으로 기념사, 만세삼창, 6·25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2부는 6·25참전유공자회․재향군인회 주관으로 전후세대들에게 전쟁의 참상을 바르게 알리고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도민안보결의대회가 열려 참전유공자에 대한 감사와 함께 안보의식을 새롭게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대한민국이 세계 10위의 경제대국으로, G7에 버금가는 국제적 위상으로 성장한 데는 호국영령과 참전용사 여러분의 희생과 헌신
한국을 대표하는 보리작가, 고향에서 펼치는 회심의 대형 순회전시를 개최한다. 6월17일~26일 청주 한국공예관3층, 6월28일~7월4일 충주 관아갤러리, 7월5일~11일 제천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순회 전시 한다. 이번전시는 청맥, 황맥 등 대표작과 신작 40여점이 전시되었다. 작품명 태소,보리합창 등 100호 넘는 대형 작품이 선 보였다. 보리라는 소재...생명성으로 상징화(윤범모 미술평론가), 전통의 맥락, 당대의 재해석, 인고의 상징(최병식 미술평론가)라고 평론했다.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및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에 따라 청주시민께 드리는 말씀 사랑하는 청주시민 여러분! 청주시장 한범덕입니다. 지금 우리는 참으로 잔인한 달을 보내고 있습니다. 지난 1년 반,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에 청주시의 방역 역량을 보태 숱한 위기의 순간을 슬기롭게 버텨왔지만, 6월 들어 지속되는 감염 확산세는 꺽이지 않고 있습니다. 확진자 76명 발생, 요양병원발 이어 두 번째 지난 6월 3일부터 2주간 우리 시에서는 하루 평균 12.2명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고 특히, 노래연습장 관련 확진자는 18개소 76명으로 늘어나 지난해 연말 요양병원발 집단감염을 제외하면 가장 많은 숫자를 기록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2주간에 걸친 핀셋 방역의 영향으로 격리 중 확진 외에 신규 확진자가 며칠째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마음을 놓을 수는 없습니다. 당장 오늘 자정부터 노래연습장에 내려진 집합금지 행정명령이 해제됩니다. 각 영업장에서 도우미 불법고용 등 불법행위를 하지 마시고 시민 여러분 스스로 감염 위험도가 높은 시설이용을 자제하는 등 생활방역의 고삐를 더 죄어주셔야 합니다. 그래야 이번 고비를 함께 넘길 수 있습니
[6월 16일 보도자료] 1. 충북교육청, 지역공동체(소상공인) 상생 활성화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2. 충북교육문화원, 도내 청소년 대상 민요ㆍ판소리 재능 발굴한다. 충북교육청, 지역공동체(소상공인) 상생 활성화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6월 16일(수) 오전 11시 20분부터 코로나19로 지역 상권의 경제난이 가중됨에 따라 지역공동체(소상공인) 상생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에 나섰다. □ 김병우 충청북도교육감을 비롯한 도교육청 직원 20여명이 참여해 육거리종합시장, 가경터미널시장에 4명씩 조를 나누어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 김 교육감은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지역 상인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올해 1월부터는 매월 격주 금요일에 ‘도시락 데이’를 운영해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매출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골목상권 장보기, 격월로 국·과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한편, 충청북도교육청은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올해 상반기에 5,151억원을 조기 집행 계획을 수립했으며
한범덕 청주시장, 2022년 국비 챙기기 총력 - 청주시 2022년 국비확보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 한범덕 청주시장이 청주 충혼탑 추모공원 조성사업을 비롯한 크고 작은 시정 현안사업을 위해 2022년 국비 사업 챙기기 총력전에 돌입했다. 8일 한 시장 주재로 실‧국‧사업소장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대면 영상회의로 내년도 국비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5월 말 중앙부처에서 기획재정부로 제출된 사업들에 대한국비 반영에 대해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청주시 2022년도 주요 국비사업은 601건(신규 48건, 계속 553건), 1조 227억 원이 부처 예산에 반영 중으로 당초 목표액(9008억 원) 대비 1219억 원 증가된 수치다. 주요 핵심 사업은 ▲K-바이오 랩허브 구축 ▲충혼탑 추모공원 조성사업 ▲전파플레이 그라운드 구축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건립 ▲도시재생 뉴딜사업 ▲가락천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 ▲북드라이브 스루 스마트도서관 구축 등이다. 계속 사업으로는 ▲다목적 방사광 가속기 구축(615억 원) ▲청주시립도서관 생활SOC복합화 사업(13억 원) ▲무심동로~오창IC 국지도 건설(20억 원) ▲국공립
청주시립국악단 제13대 예술감독 취임기념 음악회‘찬란한 기억’성료 청주시립국악단이 지난 3일 저녁 7시 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제122회 정기연주회‘찬란한 기억’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공연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의 혼을 기리고 시립국악단 제13대 예술감독의 취임을 기념하기 위해 열렸다. 국악 관현악 ‘바르도’를 시작으로 경기민요이수자인 전영랑의 노래로 ‘비나리’, ‘상사화’를 노래했다. 순국선열의 혼을 기릴 수 있는 ‘순국의 혼’을 선곡해 연주하고, 연주가 이어지는 동안 청주에 거주하시는 6.25 참전용사들이 대전현충원에 방문해 참배하는 모습을 영상에 담아 의미를 되새기는 귀한 시간이 됐다. 이어 국악아카펠라 그룹 토리스의 ‘어유와 방아요’,‘창부타령’으로 국악의 신선함을 선보였고, 관객의 흥을 돋궜다. 관객들의 심금을 울린 시립합창단과 함께한 국악관현악 ‘한국 환상곡’으로 공연의 대미를 장식했다. 시립국악단 다음 공연은 오는 30일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흥은 올리고 스트레스는 내리자는 의미에서‘오르樂 내리樂’을 주제로한 브런치콘서트가 예정돼 있다. ▶ 문의: 문예운영과 문예운영팀 주무관 이은정(☎043-201-2306) 2021
[5월 20일 보도자료] 1. 충북교육청, 2022학년도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 2차 시험 개선 2. 충청북도교육연구정보원 충북교육정책연구소,‘코로나 시대, 학생들의 삶 집중탐구’포럼 열어 충북교육청, 2022학년도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 2차 시험 개선 - 시험 문항 자체 출제로 우리 지역에 맞는 교사 임용 -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2022학년도 유‧초‧중‧특수 교사임용 2차 시험을 자체 출제로 변경하여 우리 지역에 맞는 인재를 선발한다고 20일(목) 밝혔다. □ 교사임용시험은 교육지식‧전공을 평가하는 1차 필기시험과 적성‧교직관‧인성을 평가하는 2차 면접‧수업능력 점수를 합산하여 선발한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1차 시험은 전국 공통으로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문제를 활용하고, 2차 시험은 각 시‧도 마다 특색을 반영하는 상황이다. □ 이번 변경 사항은 교사임용 2차 시험 개선방안 연구용역 및 임용 개선 실무추진 T/F 결과를 반영한 것으로, 2021학년도 교사 임용 2차 시험 문항 중 일부 문항만을 자체 출제했던 것을 전면(중등 수업실연 제외) 자체 출제하는 것으로 전환함으로써 기존의 한국교육과정평가원으로 출제 위탁하는 획일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포토뉴스 - 청주문화재단, 코로나19 극복 위한 5번째 사랑의 헌혈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박상언, 이하 청주문화재단)이 17일, 첨단문화산업단지 후문 앞 대한적십자사 이동 헌혈버스에서 5차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인한 헌혈자 급감과 혈액수급 비상 극복을 위해 지난해 3월 헌혈 행사를 시작한 청주문화재단은 같은 해 6월, 9월, 12월에 이어 이날, 다섯 번째 단체 헌혈로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했다. 지난 4차례에 이어 이날 헌혈 행사 역시, 청주문화재단 구성원만이 아니라 첨단문화산업단지 입주기업 임직원도 함께해 희망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6. 생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내 독거노인 대상 주거환경 개선사업 실시 음성군 생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순원, 오삼선)는 13일 음성군 동행봉사대(회장 강영훈)와 협력해 주거환경이 취약한 독거노인 3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사업에서 생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350만원 상당의 기름보일러 2대와 도배장판, 청소 봉사를 지원하고, 동행봉사대는 300만원 상당의 싱크대와 화장실 수리, 기타 집기류를 지원해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순원 공공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외롭게 생활하는 시간이 대부분인 독거 어르신이 많아 안타까웠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관내 어르신들이 보다 쾌적해진 주거공간에서 생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영훈 동행봉사대 회장은 “뜻깊은 봉사에 생극면 지역사회보장 협의체와 함께 협업하게 되어 더욱 기쁘다. 음성군에 나눔의 정신이 넘치는 그 날까지 사회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생극면 권혁수(043-871-5383) 7. ㈜맑은식품, 지역 내 소외계층 돕기 위한 물품 기탁 음성군 삼성면 소재 ㈜맑은식품(대
신임 송영길 더불어민주당대표, 청주도심통과 노선 필요성 공감, 적극 지원키로 - 이시종 충북지사,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박완주 정책위 의장 만나 청주도심통과 광역철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건의-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5. 11(화) 정정순, 이장섭, 도종환 의원과 함께 송영길 더불어민주당대표, 박완주 정책위 의장을 만나 청주도심통과 충청권 광역철도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 자리에서 송영길 당대표는 “충청권 광역철도의 청주도심 통과 필요성을 인식하며, 고위 당정회의 안건으로 상정하고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하였다. 또한 지난 4월 22일 공청회시 발표된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안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노선안에 대한 지역의 의견과 사업의 타당성 등을 감안하여 당차원의 추가검토를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주도심통과 노선 지지선언은 오늘도 이어졌다. 충청북도기독교연합회는 종교계에서는 처음으로 이날 오후 14시에 충북도청에서 청주도심통과 광역철도 국가계획 반영 지지선언을 하고 적극 동참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