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농정 혁신 리더스 포럼’분과 사전 간담회 열려 - AI 과학영농 지속 추진을 위한 도 최초 농정협의체 하반기 구성 - 충청북도는 28일 도청에서 김영환 도지사가 주재한 가운데, 충북 농정 혁신 리더스 포럼 융합新농업 분과 사전간담회를 열어 올해 하반기 출범할 포럼 운영방안과 민선8기 후반 농업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사전 간담회는 지난 2월 ‘AI 과학영농 원년’을 선포한 이래, 농업분야 핵심 리더와의 협력을 위한 포럼 발족에 앞서 분과별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 의미를 되새기고 농업 전반의 문제를 새 틀에서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충북 농정 혁신 리더스 포럼은 5개 분과 104명으로 구성됐으며, 충북 농정에 대한 실효성 있는 정책 제안과 기업간 공유, 협업 모델 구축 등 지속가능한 농정 정책 추진을 위한 협의체로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민선8기 후반기를 맞아, 5개 분야에 걸친 농업분야 핵심 리더들과 함께 충북만의 개혁과 혁신으로 충북 농업 대전환과 함께 농정 혁신 성장을 가속화 하겠다”고 밝혔다. ‘충북 농정 혁신 리더스포럼’ 분과간담회 융합신농업 개최 추진개요 ❍(일 시) ‘24. 8. 28(수) 15:00 ~ 16:0
2024년 제1차 충북학포럼 “충북의 디아스포라, 이주와 혼종의 가능성” 2024. 8. 30.(금) 11:00 / 포석조명희문학관 3층 세미나실 ㅇ 행 사 명: 충북의 디아스포라 – 이주와 혼종의 가능성 ㅇ 일 시: 2024년 8월 30일(금) 11:00~17:00 ㅇ 장 소: 진천 포석조명희문학관 3층 세미나실 ㅇ 주최/주관: 충북학연구소, 포석조명희문학관 ㅇ 후 원: 충청북도 충북학연구소(충북연구원, 연구소장 임기현)에서는 충북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충북학 의제 발굴, 생산적 담론을 찾기 위하여 매년 2~3회 충북학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8월 30일 개최되는 2024년 제1차 충북학포럼은 “충북의 디아스포라*, 이주와 혼종의 가능성”이란 주제로 개최된다. 이 포럼은 충북학연구소와 포석조명희문학관이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미하일 박 소설가(겸 화가)의 ‘고려인 디아스포라의 시간’이라는 강연으로 막을 올리고 강찬모 문학평론가(포석조명희문학관)의 ‘이상설, 조명희가 확장한 상상의 영토’, 박현수 센터장(충북대학교 국가위기관리연구소 시민치안연구센터)의 ‘충청북도 이주민 현황과 특성’, 김태옥 교수(충북대학교 러시아언어문화학과)의
충청북도, 정부예산 '9조원 시대' 열다 - 정부의 강도 높은 건정재정 기조하에서도 2024년 정부안 대비 4,417억원 증가 - ◇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에도 전년 정부안 대비 5.2% 증가한 9조원 달성 * 연도별 예산액(정부안) : (’21)6.6 → (’22)7.4 → (’23)8.1 → (’24)8.5 → (’25)9조원 ** 연도별 정부 총지출 : (’21)558 → (’22)607 → (’23)638 → (’24)657 → (’25)677조원 1. 2025년 정부예산안 확보액 2025년 정부예산안 9조원 시대 돌입(9조 93억원) 충청북도는 금일(8. 27. )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한 2025년 정부예산안에 충북 정부예산이 총 9조원 반영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2024년 정부안 8조 5,676억원보다 4,417억원이 증가(+5.2%)한 것으로 2025년 국가 예산 증가율('24년 최종 657조원 → '25년 정부안 677조원, +3.2%)을 상회한다. 이로써 충북의 정부예산은 민선 8기 들어 8조원을 최초로 돌파한 이후 2년만에 9조원대를 기록함
□ 보도자료 목록 제 목(2건) 사진 ENG 담당부서 ▸ 충북도, 이전공공기관 지역공헌사업 실시 × × 혁신도시발전과 ▸ 보건환경연구원, 도내 유통 김치류 식중독균 안전성 확인 ○ × 보건환경연구원 □ 금일 주요행사 시간 내 용 장 소 비고 관련자료 보도자료 사진 ENG 09:00 업무결재 · 현안보고 집 무 실 × × × 10:00 청풍아카데미 ‘산촌활성화 통한 지방소멸 대응’ 특강 대회의실 ○ ○ ○ 11:00 기자 브리핑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보은군 업무협약 실시 - 2025년 제14회 충청북도청소년페스티벌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 -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원장 홍상표)는 보은군과 8월 26일 보은군청에서‘2025년 제14회 충청북도청소년페스티벌 in 보은’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8월 26일 보은군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은 홍상표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장, 최재형 보은군수, 이옥순 보은군주민행복과장, 김동준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사무국장을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양 기관이 서로 노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2025년 5월 17일(토) 보은 일원에서 2025년 제14회 충청북도청소년페스티벌을 개최하며 페스티벌의 실무는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보은군청소년센터가 맡아 진행할 계획이다. 홍상표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보은의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과 참여를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보도자료 목록 제 목(3건) 사진 ENG 담당부서 ▸ 중부내륙을 균형발전 성장축으로…중부내륙 발전 포럼 개최 ○ ○ 정책기획관 ▸ 김영환 충북지사, 지역 노동자와 적극 소통‘눈길’ ○ ○ 일자리정책과 ▸ 충북도, 집단급식소 납품 농산물 안전관리 강화 × × 식의약안전과 □ 금일 주요행사 시간 내 용 장 소 비고 관련자료 보도자료 사진 ENG 08:30 확대 간부회의 대회의실 ○ ○ ○ 10:00 청주산단 스타트업센터 및 복합문화센터 기공식 송정동
원건설, 저출생·인구위기 극복 성금 1,000만원 기탁 ㈜원건설(회장 김민호)은 23일 충북도청을 방문해 저출생·인구위기 극복 성금 1,000만원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김민호 ㈜원건설 회장, 신만인 부사장, 정동의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기탁된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출생·인구위기 극복 사업과 출산, 양육, 다자녀 지원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민호 원건설 회장은 “저출생은 노동공급 부족으로 인한 생산성의 저하, 소비여력 또한 줄어들게 되며 경제 및 산업 활동에 있어 여러 문제들이 일어날 수 있다”며, “원건설도 저출생·인구위기 문제에 동참하고자 가족친화인증을 신청하고 육아휴직 등 자녀출산양육 지원, 탄력적 근무제도 시행 등 저출생·인구위기를 극복하는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원건설은 방사광가속기가 구축되는 오창 테크노폴리스 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추진중에 있으며, 2020년 7월 방사광가속기 부지 조성을 착공하고 올해 6월 부지조성 공사를 완료하였다. (주) 원건설,저출생·인구위기 극복 성금 기탁식 개 요 ❍ 일 시 : `24. 8. 23.(금) 15:00 ❍ 장
청주시, 막대인형극으로 영유아 안전교육 진행 - 관내 940여명 대상 ‘코코의 위험한 하루’ 공연 - 청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권종애)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센터 아이소리홀에서 어린이집 영유아를 대상으로 ‘코코의 위험 하루’막대인형극을 공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집안전공제회 주관, 청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주최로 공모사업을 통해 진행됐으며, 총 9회에 걸쳐 관내 50여개소 어린이집에서 영유아 940여명이 관람했다. 인형극은 영유아에게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가르치기 위한 내용 구성됐다. 주인공 코코가 산책 시간에 혼자 돌아다니다가 선생님과 친구들을 잃어버리게 되는 내용이다. 실종 유괴 상황 시 행동요령을 배우고, 친구와 다툼이 생기는 상황에 대해 서로 이해하고 양보하자는 내용으로 영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내용으로 진행됐다. 권종애 청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인형극을 통해 영유아들에게 안전에 대한 중요성과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영유아 교육의 질적 향상과 다양한 경험 및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양질의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원에서 놀자” 청주시, 문암생태공원서 24일 이벤트 - 오후 7시부터 야외 영화상영 및 만들기 행사 진행 - 청주시는 24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문암생태공원 공연장 앞 잔디밭에서 ‘한여름밤의 축제’라는 주제로 제3회 주말이벤트 ‘공원에서 놀자’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무더위를 신나게 날려 줄 야외 영화 상영과 야광 팔찌 및 감성 충만 무드등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이 준비돼 있다. 야외에서 상영 예정인 영화는 애니메이션 ‘메리다와 마법의 숲’이다. 말을 타고 활 쏘는 것을 좋아하는 공주 메리다가 마법에 걸려 곰으로 변한 엄마의 마법을 풀고 엄마와 왕국을 구하는 모험을 담은 내용으로, 가족 간 사랑과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당초 7월 개최 예정이었던 행사가 우천으로 연기됐는데 이번에는 보다 시원한 밤에 진행할 수 있게 돼 다행”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문암생태공원 이벤트 외에도 9월 28일 오창호수공원, 10월 26일 원마루공원에서 ‘공원에서 놀자’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충북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7조 5,634억원 편성 - 취약계층 지원, 도민 생활안전, 주요 현안사업 등에 중점 - □ 충청북도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기정예산보다 1,167억원(일반회계 1,101억, 특별회계 66억원)을 증액 편성하여 8월 23일 충청북도의회에 제출한다고 22일 밝혔다. < 2024년 예산규모 > □ 이에 따라 충청북도의 올해 총 예산규모는 7조 5,634억원(일반회계 6조 8,210억원, 특별회계 7,424억원)으로 기정예산 7조 4,467억원 보다 1.6% 증가했다. □ 이번 추경예산은 노인·장애인·아동 등 취약계층 지원, 장마철 집중호우에 따른 수해복구 등 도민 생활안전, 민선 8기 후반기 도정 목표 이행을 위한 현안사업 등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 일반회계 주요 세입 재원은 지방교부세 141억원과 중앙부처 내시변경에 따른 국고보조금 증액분 95억원, 자체수입인 순세계잉여금 267억원과 세외수입 431억원 등이다. □ 분야별 주요사업으로는 ① 경제를 풍요롭게 : 75억원 - 디지털 등 급변하는 대내외 경제환경에 대응하여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75억원을 편성하였다. - 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