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드라마아트홀 아트숍 입점 작가들과 원데이 클래스 - 18일 ~ 26일, 가죽‧유리‧목공 등 다양한 공예체험 프로그램 운영 - 세계에서 즐기는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 11월, 나만의 소확행으로 한해의 끝자락을 따뜻하게 마무리해보는 건 어떨까?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박상언)이 운영하는 김수현드라마아트홀에서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원데이 클래스를 연다. 김수현드라마아트홀 아트숍 입점 작가들과 연계해 진행하는 이번 원데이 클래스 대상은 ▲가죽지갑 ▲유리접시 ▲나무조명 ▲팝아트접시 ▲하트이니셜조개키링(레진열쇠고리)등 5개 분야다. 가죽지갑 만들기는 18일(수) 오전 10시에 유리접시 체험은 같은 날 오후 6시 30분에 진행한다. 나무조명 만들기는 19일(목) 오전 10시, 팝아트접시 체험은 22일(일) 오전 10시에 운영하며, 마지막으로 하트이니셜조개키링(레진열쇠고리) 만들기는 26일(목) 오후 5시에 수업을 진행한다.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유료 프로그램으로 체험비는 클래스 별로 상이하며. 오는 16일까지 신청링크(http://naver.me/xhsSHsOt)를 통해 접수하면 내 손으로 나만의 공예작품을 만드는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느낄 수 있
제천농민회, 제25회 농업인의 날 시민과 가래떡 나눔 - 11월 11일은‘농업인의 날’&‘가래떡데이’- 전국농민회연맹 제천농민회(회장 김준철)가 지난 11일 제천시민회관 광장에서 “제25회 농업인의 날”을 기념하고 “우리 쌀 소비촉진”을 홍보하기 위해 가래떡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11월 현재 거리두기 단계는 완화 되었지만 올해 4월 제천시농민단체협의회는 코로나19 상황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과 고통을 함께 나누자는 의견을 모았으며, 그러한 뜻에서 매년 10월 체육행사와 함께 개최하던 “제천시농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포함 행사성 예산 9천 5백만 원을 반납하였다. 아울러, 추운 날씨로 소문난 제천에서는 11월의 영하권 날씨를 피해 매년 10월초 행사를 개최해 왔지만, 금번 가래떡 나눔행사를 통해 농업인의 날 본래의 날짜인 11월11일에 제천시민과 함께 가래떡을 나누며 농업인의 날을 기념하게 되었다. 김준철 회장은 “우리나라의 쌀의 가치가 현저히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 안타깝다”며 지역 먹거리 소비운동을 당부하였으며, 수해피해 농업인에게 따뜻한 관심과 성금을 기탁해 준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제천에서 생산된 쌀을 원
1. [기획보도] 음성군, 대소 삼정지구 도시개발사업 11월 첫 삽 - 2022년 12월 준공 목표 - 대소지역 도시공간 확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쾌적한 도시환경 기대 2. 음성군 여성단체협의회, 독거 어르신을 위한 김장 나눔 행사 3. 음성군 도시재생지원센터-한국표준협회, 성공적인 삼성면 도시재생 사업 위한 협력 나서 - 지역문제 해결 위한 컨설팅, 주민역량 강화 교육 등 삼성면 활성화 위한 협약 체결 4. LG전자 평택2지부 노동조합, 음성군 대소면 성본1리 마을과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 5. 금왕읍 새마을남녀협의회, 김장은 나누고 사랑은 더하고! ▣ 2020. 11. 13.(금)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 10:30 대회의실 /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정부포상 시상식 참석 1. [기획보도] 음성군, 대소 삼정지구 도시개발사업 11월 첫 삽 - 2022년 12월 준공 목표 - 대소지역 도시공간 확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쾌적한 도시환경 기대 충북 음성군은 민선7기 공약사업인 대소 삼정지구 도시개발사업이 13일 착공한다고 밝혔다. 음성군은 민선7기 전반기동안 도시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사전절차를 마치고, 현재 편입 토지 보상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서면서 본격적
충주시, ‘위기가구 긴급생계비’신청 2주 더 연장 - 코로나 19로 소득감소 가구 지원 총력 –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장 우성은, 850-5950) 충주시는 ‘위기가구 긴급 생계지원’신청기한을 2주 더 연장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코로나19로 소득이 감소한 가구를 추가 지원하기 위해 기존 11월 6일까지 마감이었던 신청 기간을 20일까지로 2주 더 연장한다고 말했다. 시는 코로나19 확산 이전 대비 25% 이상 소득이 감소한 저소득가구에서 25% 이하로 감소한 경우에도 신청할 수 있도록 기준을 완화했으며, 현재까지 위기가구 긴급생계비를 지원하지 못한 대상자를 추가 발굴 지원하기 위해 신청기한을 연장하기로 했다.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은 코로나19로 인한 실직, 휴·폐업 등으로 소득이 감소했지만 다른 피해 지원 프로그램을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에게 지급되는 지원금이다. 가구별 지원 금액은 1인 가구 40만 원, 2인 가구 60만 원, 3인 가구 80만 원, 4인 이상 가구 100만 원 등이다. 다만, 소득이 감소한 가구도 지자체 예산 범위 내에서 소득 또는 매출이 줄어든 정도를 비교해 우선순위에 따라 지급받을 수 있다. 시는 11월 6일까지 신청한
□ 제32회 충청북도 농촌지도자대회 및 대상 시상식 개최 - 보은군농촌지도자회 한전동 회원, 이태수 사무국장 수상 자료문의 농업기술센터 인력교육팀 신희윤(☎540-5741) 보은군은 지난 9일 청주 S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제32회 충청북도 농촌지도자대회 및 대상 시상식에서 삼승면 선곡리 한전동(65세) 회원이 농촌지도자 본상인 농어촌공사충북지역본부장상과 함께 시상금 70만원을 받은 데 이어 농촌지도자 이태수(58세) 사무국장이 충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농촌지도자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로 인해 축소돼 시상식만 진행됐다. 현재 선우실 농장에서 논, 밭, 과수 등을 대규모로 경영하고 있는 한전동 회원은 그간 농촌지도자 활동을 하면서 회원 영농 기술 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농업인단체 활동을 전개해 왔다. 또 지역 사회 활동에 앞장서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 및 쌀, 사과 기탁 등 봉사활동을 손수 실천해 왔으며 과학 영농 선도 실천 및 소득 증대에도 크게 이바지해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도지사 표창을 수상한 이태수 사무국장은 농업에 대한 남다른 열정으로 농촌지도자회에 가입, 일찍이 농업 인력의 중요성을 인식해 젊은 인재를 확보하는데 앞 장 서
1. 영동군의 새얼굴 홍보 관문, 영동 알리는 홍보맨 역할 ‘톡톡’ 국악과 과일의 고장 이미지 담아, 화사한 모습으로 손님맞이 국악문화체육과 관광팀장 정일건 ☎043-740-3211(담당자 조성민☎740-3214) 충북 영동군의 얼굴인 홍보 관문이 새롭게 태어나, 산뜻하고 화사한 모습으로 영동을 오고가는 이들을 반갑게 맞고 있다. 군에 따르면 최근 군은 영동의 주요 입구인 추풍령면 추풍령리 국도 5호선과 학산면 봉소리 국도 19호선에 도로를 횡단하는 홍보 관문 2개를 설치 완료했다. 군은 17억여원의 예산을 투입, 지난 2019년 3월 디자인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를 시작으로 약 1년7개월만에 새로운 홍보관문을 선보였다. 지역의 특징이자 장점인 국악과 과일, 청정자연을 고스란히 이 홍보시설물에 담았다. 추풍령면의 홍보관문은 25m×42m×4m 규모로, 추풍령을 넘어가는 바람과 영동을 흐르는 금강을 미려한 곡선의 흐름으로 형상화했다. 해금과 현, 북 등의 국악적 요소를 활용하여 국악의 고장 이미지를 현대적으로 표현했다. 학산면의 홍보관문은 11m×34m×4m 규모로, 영동의 풍요로운 과수와 특산품 와인을 디자인적 요소로 활용, 생동감 있고 활기차게 표현했다. 자
(사)국제온돌학회(김준봉 회장)에서 경남 하동군과 기획하여 칠불사 일원에서 '아자방 온돌문화축제'가 11월5일 부터 11월8일 까지 개최 되었다. 축제의 일환으로 전통온돌기술자 교육이 3일째 이론과 실습을 통한 수료식이 7일 국악과 함께 성대히 열렸다. 교육생에게 수료증을 전달하며 축하하는 자리였다. 중국 북경에서 유명 국악인(권태경 북경중앙민족대학교 교수) 의 가야금 연주와 가요로 축하하였다. 기타리스트, 가수들이 분위기를 즐겁게 하여 교육생과 교수진을 하나로 만들어 주었다. 내년에는 전라도에서 축제를 준비하겠다는 계획도 발표했다. 칠불사는 초의선사가 '아자방'에서 동자송 기초를 정립했다 한다. 특히 아자방은 한번 불을 때면 100일간 온기가 있어 온돌학회에서 그 비밀을 풀어 볼려고 아자방을 해체하여 조사 중이다. 또한 엄청난 비용을 투자하여 아자방 체험관을 건립 이곳에서 수료식과 축하 한마당이 개최했다. 이번 교육생이 33번째 배출하는 교육과정이다. 33기 졸업생으로 동문 결성이 이뤄졌다. 동문회에 어떤 도움이 될것인지 소통하기로 결의 하였다.
청주시, ICT·생력화 등 새기술 보급으로 나아가는 미래농업 - 2020년 기술보급사업 종합평가회 개최 - 청주시가 6일 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 청심관에서 기술보급사업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 기술보급분야 2020년 농촌지도 및 시험연구 시범사업 대상 농업인들과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사업별 종합평가, 정보교환 및 애로사항 청취, 우수농장 현지방문으로 진행됐다. 기술보급사업 종합평가회는 강소농 육성과 새기술 보급으로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한 ▲ICT 활용 사과 노지과원 자동관수 및 서리 피해 방지 ▲양봉 채밀레일 시설 투입으로 노동력 절감 ▲유망 특용작물을 활용한 새로운 소득원 개발 등을 목적으로 68개 사업 140곳에 대해, 잘된 점과 부족했던 점들에 대해 토의하는 자리였다. 특히 올해 4월 초 저온피해와 긴 장마 등 이상 기상으로 어려움이 많은 해였다는 데 농업인들의 입이 모아져, 농업인들과 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 이런 기상재해 현상이 일반화 될 것으로 보고 이에 대응할 신기술보급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새로운 농업기술 보급, 농가소득증대,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문
‘백두대간 자생씨앗, 아름다움에 반하다’ 사진 전시회 - 2020. 11. 5. ~ 11. 15. 미동산수목원 산림환경생태관 - 충북도는 11월 5일부터 15일까지 미동산수목원 산림환경생태관에서 백두대간 자생식물 씨앗·꽃가루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백두대간 자생씨앗, 아름다움에 반하다’라는 주제로 백두대간에서 자생하고 있는 식물의 씨앗과 꽃가루 주사전자현미경(SEM) 이미지 작품 전시를 통해 식물 유전자원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린다. 전시 작품은 국내 종자보존을 위한 교류 활동의 하나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제공했다. 전시내용은 식물 37종에 대한 씨앗 이미지 23점과 꽃가루 이미지 17점의 SEM 사진을 전시한다. SEM((Scanning Electron Microscope)은 전자빔을 이용해 작은 크기의 미세조직과 형상을 최대 30만 배까지 확대할 수 있는 현미경으로 3차원적인 영상의 관찰이 가능해 씨앗과 꽃가루의 미세한 표면 구조를 파악하는데 많이 이용하고 있다. 일반인들은 쉽게 접할 수 없는 기기이기 때문에 이번 전시회가 더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으며, 관람객들이 식물의 신비로운 미세구조와 기능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산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