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에서 유명 미술관 전시행사 열려 - 충북도, 관광의 품격을 올리는 ‘지역전시 활성화 사업’ 공모 선정 - 충북도는 '재단법인 숲과나눔'과 함께 충북 아쿠아리움과 괴산 농업역사박물관 연계 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전시 활성화 사업’ 공모에 응모해 지난 4월 1일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충북도민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게 되었으며 '재단법인 숲과나눔' 주관으로 서울의 대표적인 미술관 중 하나인 사비나미술관과 협력하여 창조적이고 다채로운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 주제는 '멸종위기 동물'이고 회화, 미디어아트, 조각, 사진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게 되며, 전시 공간은 괴산 농업역사박물관으로 기간은 약 2개월간 진행될 계획이다. 구체적인 전시 일정은 향후 실무협의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농업역사박물관의 기존 시설을 최대한 활용할 예정으로 서울 소재 미술관의 우수한 전시 작품을 충북의 관광지에서 관람하게 함으로써 충북 관광의 품격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새로운 계기가 될 전망이다. 또한, 이번 전시와 함께 어린이를 타겟으로 하는 팝업 행사도 마련하여 아이들의 관심을
□ 보도자료 목록 제 목(1건) 사진 ENG 담당부서 ▸ 제57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식 개최 ○ × 안전정책과 □ 금일 주요행사 현지 시간 내 용 장 소 비고 관련자료 보도자료 사진 ENG 09:00 업무결재·현안보고 – 결재예약 08:40 - 집 무 실 × × × 11:30경 (주문낭독 후) 헌재 선고에 따른 대책회의 소회의실 ◯ ◯ ◯ ※ 상기일정 및 자료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제57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식 개최 - 예비군 격려 및 사기진작 통해 지역통합방위태세 확립 - 충북도는 4월 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창설
□ 보도자료 목록 제 목(7건) 사진 ENG 담당부서 ▸ 충북이 함께 만드는 ‘다자녀 가정 러브하우스’ ○ × 인구청년정책담당관 ▸ 충북도, 일자리 창출 분야 담당과장 점검회의 개최 ○ × 일자리정책과 ▸ 설레는 봄날 맞이할 청춘남녀 만남 행사 추진 ○ × 인구청년정책담당관 ▸ 충북도,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 본격 시작! ○ × 토지정보과 ▸ 충북도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위촉식 및 직무교육 실시 ○ × 식의약안전과 ▸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4월 SNS 이벤트 진행 ○ × 제천엑스포조직위 ▸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공식 포스터 공개
충북 과수 개화 시기, 전년보다 늦어진다. - 사과·배·복숭아 최대 6일 지연…기상변화 따라 저온 피해 주의 -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은 2일 도내 주요 과수인 사과, 배, 복숭아의 2025년 개화 시기가 지난해보다 다소 늦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번 개화기 예측은 도내 지역별 1월 1일부터 3월 30일까지의 기상자료를 바탕으로 고온적산온도를 계산해 산출한 결과다. 이는 개화기 전후로 발생할 수 있는 저온 피해를 예방 및 과수화상병 방제 시기 설정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지난 2021년부터 2024년까지 4년간 지역별 기온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화기를 예측한 결과, 사과 ‘후지’ 품종의 경우 북부권(충주, 음성)은 4월 18일~25일, 중부권(청주) 4월 15~20일, 남부권(보은, 영동) 4월 15~22일로 예상되었다. 이는 전년보다 북부권, 남부권은 최대 6일, 중부권은 5일 늦어질 것으로 분석되었다. 배 ‘신고’ 품종은 북부권 4월 13~19일, 중부권 4월 10~12일, 남부권 4월 10~16일로, 전년에 비해 북부권은 6일, 중부권은 1일, 남부권은 4일 늦어질 전망이다. 복숭아 ‘천중도백도’ 품종은 북부권 4월 13~19일, 중부
2025년 충북갤러리 유하라 개인전 개최 - Cubetopia of ME-DIA(큐브토피아 오브 메디아) -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와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은 충북갤러리(서울 인사아트센터 2층)에서 2025년 상반기 정기대관 전시로 유하라 개인전 《Cubetopia of ME-DIA》를 오는 4월 2일(수)부터 4월 14일(월)까지 개최한다. 유하라 작가는 청주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고 단국대학교에서 미술교육학 석사를, 홍익대학교에서 VR·AR콘텐츠 전공으로 미술학 석사를 취득했다. 현재 홍익대학교 AI실감미디어콘텐츠학과 박사 과정에 있으며 AI 기술을 활용한 미디어아트 작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큐브토피아를 구현하고자 한다. 회화, 조형물, AI 미디어아트, 영상 등을 활용하여 메디아가 여행하는 다중우주의 풍경을 시각적으로 확장하며 새로운 형식을 제시한다. 특히, AI와 회화의 융합을 통해 기존 예술 표현의 한계를 넘어, 생성 AI 기술을 활용한 영상과 오디오를 통해 관객에게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작품은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존재 ‘메디아(ME-DIA)’의 시선을 따라 진행되며, 다양한 매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충북 자치경찰위원회, ‘생생 아이디어’ 공모 추진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회(이하 자경위)는 자치경찰제의 효과적 추진과 주민밀착형 치안 정책 발굴을 위한 ‘생생 아이디어’ 공모전을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자치경찰 업무의 중심축인 현장 경찰관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반영해 보다 실효성 있는 정책과 사업을 도출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올해는 참여 대상을 중앙경찰학교 교육생까지 범위를 확대해 더 폭넓은 의견 수렴에 나선다. 자치경찰제 시행 이후, 경찰의 자율성과 지역 밀착성이 강조되면서 각 시도 자경위는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치안 현장으로부터 얻고 있다. 충북자경위 역시 지난해부터 ‘생생 아이디어’ 사업을 추진, 일선 경찰관과 도민의 의견을 정책화해 주민 생활과 밀접한 치안 서비스 개선에 힘써왔다. 이번 공모를 통해 제안된 우수 아이디어는 실질적인 정책과 사업으로 반영될 예정이며, 충북 도민의 체감 안전도 향상은 물론, 경찰 조직 내 창의성과 자율성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자경위 이광숙 위원장은 “현장 경찰관들의 아이디어는 실질적인 문제 해결과 주민안전을 위한 핵심 자원”이라며 “이번 생생아이디
□ 보도자료 목록 제 목(6건) 사진 ENG 담당부서 ▸ 정책성과로 주목받은 충북도, 국가브랜드 대상 3연속 수상 ○ ○ 노인복지과 ▸ 2025년 충북여성고용대책위원회 개최 ○ ○ 양성평등가족정책관 ▸ 충북도-IBK기업은행, 중소기업 지원 ‘한뜻’ ○ ○ 경제기업과 ▸ 중소기업 위기단계별 ‘매의 눈’으로 살핀다! ○ × 경제기업과 ▸ 충북 농식품 수출 호조, 전년 대비 23% 성장세 기록 ○ × 농식품유통과 ▸ 충북도, 일본뇌염 매개모기 발견에 따른 주의 당부 ○ × 감염병관리과 □ 금일 주요행사 현지시간 내 용
□ 보도자료 목록 제 목(9건) 사진 ENG 담당부서 ▸ 의료비후불제, 수혜자 1,500명 돌파! ○ ○ 보건정책과 ▸ 충북, 여성과 청년을 위한 ‘우리동네 일터’ 문 열다 ○ ○ 일자리정책과 ▸ 김영환 충북도지사, 충북형 도시농부 초청 간담회 열어 ○ ○ 농업정책과 ▸ 충북도, 「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 26.~ 30.)」 사업제안서 제출 ○ × 균형발전과 ▸ 충북도, 이차전지산업 분야 ‘중견기업-지역 혁신 얼라이언스 지원사업’ 선정 ○ × 산업육성과 ▸ 충북도, ‘신종여성폭력예방 민관경 공동캠페인’ 실시 ○ × 양성평등가족정책관 ▸ 충북농기원,
충북도립극단, 충북 연극의 봄바람을 불러일으키며 <다시, 민들레> 성료 충북도립극단(예술감독 김낙형)이 지난 3월 28일(금)~29일(토) 청주 씨어터제이에서 초연으로 선보인 연극 <다시, 민들레>가 유료객석점유율 80%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연극 <다시, 민들레>는 먼저 떠난 아내를 그리워하는 남편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남편과 아내의 가깝지만 먼, 이루어지는 듯 이루어지지 않는 대화를 통해 관객들을 눈물짓게 만들었다. 또한 충북도립극단의 베테랑 단원들은 섬세한 연기력과 감정 표현으로 캐릭터의 깊이를 더하며, 관객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다. 이번 공연의 연출을 맡은 연출가 하동기는 “충북관객들의 열정적인 관극에 감동했다. 이번 공연을 통해 서로 보이지 않아도 진심으로 소통하는 관계의 아름다움에 대해서 관객들이 느끼고 생각했으면 좋겠다”며 작업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29일 토요일 공연 후에는 연출과 출연배우들이 모두 참여하는 관객과의 대화시간을 마련하였으며 관객들과 소통하고 공연에 대한 감상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관객들은 작품에 대한 이해와 감동을 더욱 깊이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김영환 지사, 증평군 방문하여 생생한 주민 목소리 청취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31일 증평군을 방문해 일하는 밥퍼 사업장인 송산휴먼시아2단지경로당과 행복돌봄센터 건립사업 예정지를 방문하고 증평군청을 찾아 증평군민 1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도정 운영방향을 설명하고 주민과의 대화시간을 가졌다. 먼저 김영환 지사는 충북도가 최초로 시행한 생산적 노인복지정책인 ‘일하는 밥퍼’ 사업의 증평군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송산휴먼시아2단지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작업을 지원하고 증평군 노인회장, 어르신봉사자, 일감제공 기관 등 20여 명과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증평군의 행복돌봄센터 건립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건립 예정지가 내려 보이는 증평 청소년문화의집으로 이동해 행복돌봄센터 건립 추진 상황과 향후 추진계획에 대한 브리핑을 받은 뒤 증평군 여성단체협의회장,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초등학교 학부모 등 돌봄정책 관계자 10여 명과 도민들의 보육과 양육에 대한 부담을 줄여 저출산 인구절벽에 대응할 수 있는 돌봄 정책에 대해 논의했다. 도비 16억 원을(총사업비 67억 원) 지원해 건립되는 증평군 행복돌봄센터는 연면적 1,45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