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고인쇄박물관, ‘찾아가는 직지 교실’ 운영 시작 - 청주 중앙초 시작으로 연말까지 충청권 초등생 6,900여명 교육 예정 - 청주고인쇄박물관은 18일부터 11월까지 충청권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직지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직지 홍보 및 교육 전문가인 지도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직지와 프랑스 국립도서관 이야기, 금속활자와 금속활자 전수교육관 이야기, 우리나라 세계기록유산과 국제기록유산센터 이야기 등을 진행한다. 첫 번째 일정은 청주 중앙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학생들은 지도사의 이야기를 들으며 현존하는 세계 최고(最古) 금속활자 직지심체요절에 대해 배웠다. 박물관은 올해 11월 14일까지 충청권역 초등학교 38개교 학생 6천900여명을 대상으로 이번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박물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홍보를 통해 우리나라 세계기록유산 직지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청주 국가유산 야행, 일주일 연기… 6월6일 만나요! - 대선 정국 고려 당초 5월31일서 변경… 사흘간 다채로운 행사 개최 -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당초 5월 31일부터 개최할 예정이었던 ‘2025 청주 국가유산 야행’을 6월 6일부터 8일까지로 변경해 진행한다. 6월 3일로 예정된 21대 대통령선거 일정 등을 고려한 조치다. 또한 시는 이틀간 진행하려던 행사를 사흘간 진행으로 확대해 역사적인 장소에서의 야간 탐방, 전통 공연 등 다양한 국가유산을 조명하는 프로그램들을 더욱 다채롭게 마련할 계획이다. 10주년을 맞은 올해 청주 국가유산 야행 주제는 ‘신(新ㆍ神), 기록’이다. 천오백년 청주 역사를 기록 중심으로 풀어내고, 새롭게 써 내려갈 청주의 미래유산을 소개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시 관계자는 “모든 방문객이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3일간 진행하는 만큼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겠다”라고 밝혔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청주 국가유산 야행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4월 19일 ~ 20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4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행사 ◎ (4. 19.토) 충북교육청, 중등교육의 현장 실천력 강화를 위한 다짐 < 2025년 중등교육 현장지원단 발대식 개최 > × ○ × 중등교육과 고교학점제지원센터 임재경 (043-290-2285) 행사 ◎ (4. 19.토) 교육도서관, 2025 충북학생문학상 해오름잔치 개최 < 지역 작가의 지도과정이 있는 충북의 특색있는 문학교육 모델 > × ○ × 교육도서관 독서교육진흥부 주소라 (043-267-4592) 기타 ◎ (4. 19.토) 미디어 교육센터, 아이들이
【2025. 4. 19.(토)] 내 용 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시, 2026년 목재펠릿 보일러‧난로 보급 신청접수 - 주택용‧사회복지용 세대‧시설당 1대 지원… 5월30일까지 방문 제출 산림관리과 O - ∙ 청주시립장례식장, 21일부터 다회용기 사용 시작 - 다회용기 공공세척센터서 공급‧수거‧세척… “친환경 장례문화 선도” 자원정책과 O - 【2025. 4. 20.(일)] 내 용 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시, 한숲근린공원 숲체험공간 정비 완료 - 어린이 놀이시설 설치 및 노후 산책로 개선 공원관리과 O - ∙ 청주시향, ‘콘서트 오페라-박쥐’ 다음달 15일 공연 - 오후 7시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서 문예운영과
□ 보도자료 목록 제 목(9건) 사진 ENG 담당부서 ▸ 충북도, ‘디지털 배움터 거점센터’ 개소 AI·키오스크 체험까지 한자리에 ○ ○ 정보통신과 ▸ 충북도,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 ○ 장애인복지과 ▸ 환경교육도시 충북, ‘충청북도환경교육센터’ 개소 ○ × 환경정책과 ▸ 충북도, 노인 생산적복지 모델 ‘일하는 밥퍼’ 전국 확대 시동 ○ × 노인복지과 ▸ 충북도, 유학생 ↔ 외국인주민 연계 ‘윈 – 윈’ 통번역 지원 시범사업 시행 × × 외국인정책추진단 ▸ 봄을 즐기는 완벽한 방법! 청남대 영춘제 개최 ○ × 청남대관리사업소 ▸ 한국수력원자력,
충북문화재단, ‘당산 생각의 벙커: 장마 프로젝트’ 공모 실시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예술 프로젝트 공모… 4월 22일부터 접수 시작 충청북도와 충북문화재단은 2025년 문화의 바다 공간 활성화 사업 2차 행사로‘당산 생각의 벙커: 장마 프로젝트’를 6. 4.(수)부터 7.20.(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예술과 실험이 융합된 행사로, 다양한 장르의 창작자들에게 열린 무대를 제공하고자 공모를 통해 참여자를 모집하고자 한다. ‘당산 생각의 벙커’는 1973년 충북 도청사 인근 암반을 깎아 만든, 길이 200m, 전체면적 2,156㎡ 규모로 총 14개의 방으로 된 거대한 충무 시설이다. 50여 년의 역사를 뒤로하고, 2024년부터 도민들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개방되었다. 공모 신청 기간은 4.22.(월)부터 4.28.(일)까지이며 충북문화재단 홈페이지(https://www.cbfc.or.kr)의 공모 지원을 통해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지원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접수: freshan@cbfc.or.kr)로 지원하면 된다. 또한 사전 현장 설명회가 4.22.(화) 15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당산 생각의 벙커: 장마 프로젝트는 예술과 비예술의 경
1. 진천군, 민생안정 대책 추진상황 점검회의 개최 2. 진천군 관광, 내년 봄이 더 기대된다 3. 진천군 직장운동경기부, 체육 꿈나무를 위한 재능기부 4. 진천군, 봄철 농작업 안전 수칙 준수 당부 동 정 △ 공식일정 없음 행 사 △ 2025년 충북 어르신 건강대축제 = 18일 오전 10시 음성생활체육공원 A구장 진천군, 민생안정 대책 추진상황 점검회의 개최 - 대통령 탄핵 인용에 따른 긴급 비상대책회의에 대한 후속 조치 - 지역경제 활성화, 민생 안정 대선공약 선제 발굴 등 논의 충북 진천군은 1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민생안정 대책 추진 상황 점검 회의를 열고 지역경제와 군민 생활 전반의 민생안정 대책 실질적 이행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임보열 부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는 지난 4월 4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인용에 따른 긴급비상대책회의에 대한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당면 현안업무의 차질 없는 수행 △상반기 신속집행 적극 추진 △이월 예산 소진 방안 강구 △제21대 대통령 선거 대비 대선공약 선제 발굴 추진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추진 △공무원 정치 중립의무 준수, 공직기강 확립 △공명선거 추진 등을 논의했다. 특히, 국내 정치
□ 주요 군정 1. 음성군, 신성장산업 집중 육성...충북대표 경제도시 ‘우뚝’ - 노동집약적 산업구조에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의 전환 노력 결실 - 지역내총생산(GRDP) 9년 연속 도내 2위, 1인당 GRDP 최초 1억 돌파 - 충북연구원 성과분석 결과, 군내 생산유발효과 3조7184억원 등 전망 □ 군정 소식 2. 음성군, 제26회 음성품바축제 6월 11일로 연기 3. 음성무극시장, 우리동네 문화장날 개최 4. ‘음성군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5. 음성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전쟁과 여성 인권박물관 방문 6. 음성군청 민원과, 봄맞이 농촌일손돕기 실시 7. 음성군나눔봉사단, 영남지역 산불피해 특별성금 기탁 8.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음성군협의회, 산불피해 성금 기탁 □ 읍면 및 기관사회단체 소식 9. 자랑스러운 음성읍민 대상 수상자, 시상금 전액 불우이웃 돕기에 기탁 ▣ 2025. 4. 18.(금)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10:00 / 음성생활체육공원 / 2025 충북 어르신 건강 대축제 11:00 / 음성체육관 / 음성군 장애인의 날 1. 음성군, 신성장산업 집중 육성...충북대표 경제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18일(금) 오전 10시 대성산 4.19 기념탑에서 열리는 지영헌 열사 추모 및 4.19혁명 제65주년 기념식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18일(금) 오전 11시 30분 군청 군수실에서 열리는 NH투자증권 냉장고 기증식 참석 엔·달러 강세 속 ‘가성비 여행지’로 떠오르는 단양 – 디지털관광주민증으로 누리는 알뜰 여행 혜택도 눈길 – 최근 일본 엔화와 미국 달러화의 강세로 해외여행에 대한 비용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충북 단양군이 실속 있는 ‘가성비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천혜의 자연경관과 다양한 체험 인프라, 여기에 ‘디지털관광주민증’을 통한 풍성한 할인 혜택까지 더해져 실속 있는 여행을 원하는 이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단양은 예부터 ‘내륙관광 1번지’로 불릴 만큼 남한강과 소백산이 어우러진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지역이다. 대표 명소로는 단양강 잔도와 만천하 스카이워크, 도담삼봉 등이 있으며 이들 명소는 가까운 거리에 밀집해 있어 짧은 일정에도 높은 만족도를 선사한다. 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뽐내는 풍경도 단양만의 강점이다. 봄에는 벚꽃과 신록이 어우러져 생동감을 더하
충주시, 중원문화 민속축제 목계별신제 열려 - 엄정 목계나루 일원서 별신굿, 동․서편 줄다리기, 전통 문화예술 공연 개최 - 충주의 대표 중원문화 민속축제인 ‘2025 목계별신제’가 오는 4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엄정면 목계나루 일원에서 열린다. 조선시대 수운의 중심지였던 엄정면 목계 일원은 많은 뗏목이 오가고 전국 각지의 상인들이 모여 거래하던 중부 최대의 문물 집산지이자 물을 이용해 왕래하던 장시의 중심지였다. 목계별신제는 목계 일대 마을과 각지 상인들의 무사 안녕과 번영 기원을 담아 개최해 오던 지역 전통문화 행사다. 이번 행사는 엄정면 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허상영)가 주관하고, 목계 전통문화 보존회(회장 김복수) 등 지역 단체들이 함께 협력해 목계 고유의 민속문화를 복원·계승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축제 첫날인 19일에는 별신제 의식인 ‘신 맞이’를 시작으로 △별신굿 △상여소리 △전통 민속놀이 △택견시범단 공연 △통기타 △퓨전국악 △초대 가수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둘째 날인 20일에는 어울림마당(개막식)과 함께 목계뱃소리 재연, 행사의 백미 ‘동․서편줄다리기’가 열리며 송신굿을 마지막으로 별신제의 막을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