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K그룹, 청주시에 도서구입비 1000만 원 기탁 구입해 청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 구축 예정 - IK그룹(회장 김상문)‧제산 평생학습 재단이 9일 오전 11시 시청 직지실에서 청주시에 도서구입비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한범덕 청주시장, 김상문 IK그룹 회장 등이 참석했다. 시는 기탁 받은 도서구입비 1000만 원으로 전자책을 구입해 도서관 홈페이지에 구축해 코로나19로 독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시‧공간의 제약 없는 독서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상문 회장은 “코로나19로 우울감에 빠져있는 청주시민을 위해 적극적 지원을 나섰다”라며“감염병 위기에 독서를 통해 정서적 안정을 찾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IK그룹은 건설 폐기물 재활용 기업이며, 제산(霽山) 평생학습재단은 김상문 회장이 2017년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설립한 재단법인으로 지난 2018년에도 청주시에 도서구입비 10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1-1, 1-2 김상문 회장(왼쪽), 한범덕 청주시장(오른쪽) ▶ 문의: 청주시립도서관 사서팀 주무관 신숙(☎043-201-4073)
▣ 이차영 괴산군수 일정(9월 10일 목요일) - 오후 4시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충북시장군수협의회 영상회의 참석 1. 괴산군,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 확대 실시 2. 사단법인 괴산향토사연구회, 괴향문화(槐鄕文化) 제28집 발간 3. 개인택시괴산군지부 회원 53명, 괴산사랑운동 안전괴산만들기 캠페인 나서 4. 괴산군의회, 군정질문 대비 역량강화 교육 실시 <사진붙임> ▣ 괴산군,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 확대 실시 - 괴산군민의 55.6% 혜택, 2회 접종 영유아부터 순차적으로 접종 시작 충북 괴산군 보건소(소장 김금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가을·겨울철 독감의 동시 유행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8일부터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올해 예방접종은 기존 3가 백신에서 4가 백신으로 접종 백신을 강화하고, 접종 대상 역시 대폭 확대했다. 올해 괴산군 무료 접종 대상자는 △생후 6개월~만 18세 △만 60세 이상 노인 △만 50~59세 만성질환자 △임신부 △중증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등이다. 군은 기존 생후 6개월에서 12세까지였던 아동 무료 접종 대상자를 만 18세까지로 확대했다. 또
청주시평생학습관, 온라인 강의로 시민 학습 공백 최소화 - 하반기 교육 45개 강좌 온라인으로 개강 - 청주시 평생학습관이 하반기 강좌를 7일부터 비대면(온라인) 강의로 개강 한다. 평생학습관은 지난 8월 24일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잠정 휴관 상태로 시민의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면 강의가 가능해질 때까지 비대면(온라인)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수업은 네이버 밴드를 통해 실시간 라이브 방송과 영상 강의로 진행되며, 시민들은 스마트폰, 태블릿, 컴퓨터 등 스마트 기기로 참여할 수 있다. 운영강좌는 웰빙 제빵 등 45개 강좌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일정에 따라 업로드 된다. 특히 평생학습관은 수강생들에게 학습비를 모두 환불하고, 하반기 강좌는 무료로 진행할 계획이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장기간 이어지면서 시민들의 스트레스와 우울감도 커지고 있는데,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다양한 평생학습 강좌에 참여해 우울감도 이겨내고 배우고 싶은 욕구도 채우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앞서 평생학습관은 온라인 교육이 가능하도록 강사를 대상으로 영상 강의 촬영, 편집 등 미디어 활용 교육을 12회에 걸쳐 실시한 바 있다. ▶ 문의: 평생학습관 평생교육
1. 진천군,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실시 2. 덕산청소년문화의집, 온라인 청소년문화활동 프로그램 운영 3. 진천군, ‘뚜벅뚜벅 모바일 걷기앱’ 9월 챌린지 운영 □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오전 10시 진천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진행되는 제290회 진천군의회 임시회에 참석 진천군,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실시 진천군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정밀조사를 위해 오는 17일 항공 예찰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소나무재선충병은 소나무류에 기생해 나무를 갉아먹는 솔수염하늘소, 북방수염하늘소 같은 매개충을 통해 감염원을 확산시키는 전염병으로 감염된 소나무는 100% 고사해 ‘소나무 에이즈’라고도 불리고 있다. 이번 예찰은 산림청 소속 헬기를 지원 받아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센터와 함께 지난 2018년 재선충병이 발생한 광혜원면, 초평면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군은 약 600ha 정도의 소나무와 잡목 고사목을 조사한 후 선단지, 재선충병 확산방향 등에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군은 2020년 9월 현재 광혜원, 초평 등 2개면 9개리 4.095ha를 소나무류 반출 금지구역으로 지정했으며 총 사업비 1억 5천만 원을 투입해 △소구역 모두베기 172본 △소나무재선충병 예방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