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동군, 2023 상반기 최고 적극행정은 ‘장비임차용역 직접감독’ 상반기 5개 우수사례 선정,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적극 행정 독려 충북 영동군은 올해 상반기 추진한 군정업무 중 5개의 우수사례를 선정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들에게 시상했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정책을 추진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 및 포상함으로써 공직사회 적극행정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반기별로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뽑고 있다. 군은 이번 상반기에도 부서 추전에 따른 실적 검증, 실무심사와 영동군 적극행정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5개의 우수사례 및 5명의 우수공무원을 최종 선발해 시상했다. 선정시에는 군민체감도, 적극성, 창의성 및 전문성, 중요도 및 난이도, 확산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단순히 실적과 능력이 뛰어난 우수자를 선발하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적극행정 사례’를 중심으로 엄격한 선발절차를 거쳤다. 그 결과 이번에 선정된 적극행정 우수사례는 5건으로 담당업무 추진시점 기준으로, 관광과 양희태 주무관이 최우수상을 △환경과 조병무 팀장 △환경과 이기원 팀장 △건설교통과 오정민 주무관 △건설교통과 윤한진 주무관이 장려상을 각각 받았다. 관광과 양희
□보은군–한일후드(주), 보은일반산업단지에 300억 규모 투자협약 체결 보은군은 도시락류 전문기업인 한일후드(주)(대표 박노춘)와 300억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일 군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재형 보은군수, 한일후드(주) 박노춘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은일반산업단지에 2028년까지 한일후드(주) 본사를 이전하기 위한 투자협약을 약속했다. 한일후드(주)는 25년이 넘는 역사를 바탕으로 만두, 우동 및 튀김 등 도시락류 사업을 영위하는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기업으로 축적된 경험과 기술력으로 풀무원, 청정원, 동원, 사조, 한성 등 굴지의 국내 식품 기업에 납품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한일후드(주)는 총 300억을 투자해 보은일반산업단지에 1만 8176㎡를 분양받아 올해 착공해 2028년까지 본사 이전을 완료하고 총 126명을 고용할 계획으로 향후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이번 투자협약으로 보은일반산업단지 분양률 100%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군은 4단계 충북도 지역균형발전사업비 130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100억 원을 투입해 20
1. 영동군, 선진 도로 관리 능력 돋보여 충북도 도로정비 평가 2년 연속 최우수 영예, 269개노선 486km 꼼꼼히 관리중 충북 영동군의 선진 도로관리 능력이 도내 최고임을 입증했다. 20일 군에 따르면 영동군은 최근 실시한 2023년 충청북도 도로정비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충북도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0일까지 도내 11개 시·군의 시·군도 및 농어촌도로 2,493개노선 10,457km에 대하여 도로보수, 안전관리, 시설물 청결상태 등 12개 항목에 대해 평가를 시행했다. 그 결과 영동군은 단연 돋보이는 행정 능력으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최우수기관’의 타이틀을 얻었다. 영동군은 제62회 충북도민체육대회 대비 차선도색, 안전시설물 정비 등 교통사고 위험요인 사전 제거, 발광형 표지판 설치, 이정·마을 표지판 정비사업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도로가 파손 및 노후화 되거나 균열된 불량도로 발생 시 즉시 보수하여 교통편의 및 안전관리에 기여한 점과 겨울철 신속한 도로 제설대책 추진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영동군은 관내 269개노선, 486km의 도로를 빈틈없이 관리하고 있다. 현재도 내년 3월 15일까지를 동절기 제설대책 기
□보은군, 2023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2,301톤 매입 보은군은 2023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매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올해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총매입량은 40kg 포대벼 기준으로 5만 7533포대(2,301t), 매입 품종은 삼광·참드림 등 2개 품종이다. 아울러 군은 농가 편의를 위해 산물벼 수확 후 바로 미곡종합처리장(RPC) 저장시설에 출하하는 방식으로 3만 7237포(1,489t) 매입을 완료했으며, 지난 7일 속리산면·회인면을 시작으로 오는 30일까지 총 15개소에서 공공비축미곡 건조벼를 매입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일 최재형 보은군수는 마로면과 삼승면 등 공공비축미곡 매입 현장을 방문해 “양질의 벼를 생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 농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농업인들과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매입 가격은 수확기(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조곡(40kg)으로 환산한 가격으로 12월 말에 지급할 예정이며, 중간 정산금 3만원은 수매 직후 지급하고 있다. 최재형 군수는 “올해 공공비축미 매입 기간 농가의 불편이 없도록 매입장에 지게차·차량 등 운송수단 이동 및 작업 시 안전요원을 배치
1. 영동군,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 3개부문 수상 영동난계국악축제, 세계 속 축제로 도약 발판 다져 충북 영동군 (재)영동축제관광재단은 최근 개최된 2023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에서 3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영동난계국악축제는 축제경영부문 금상, 친환경프로그램부문 은상, 홈페이지부문 미국 본선 동상, 총 3개 부문을 수상했다. 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가 주관하는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는 국내의 경쟁력 있는 축제를 발굴해 시상하고 이를 세계화하는 권위 있는 축제 올림픽으로, 2007년 도입됐으며 올해는 빛고을 광주시에서 열렸다. 대회에는 37개 지자체 및 재단에서 참여하고 40여개 축제 프로그램이 출품됐으며, 19개 분야로 구분돼 시상이 이뤄졌다. 올해 영동난계축제는 지난 10월 12~15일까지 4일간 영동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일원에서 열렸다. 반세기 역사를 훌쩍 넘긴 제54회 영동난계국악축제는 전통 국악과 현대 음악이 어우러지고 △풍물경연대회 △영동문화예술한마당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렸다. 또한 세계 각국의 공연단이 참가하는 2023 영동세계민속축제 개최를 통해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적 유치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는 동시
□보은군, 2024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접수 보은군은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을 육성하기 위해 ‘2024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을 신청받는다고 1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은 농림축산 부산물의 자원화와 재활용을 촉진하고, 토양환경을 보전해 고품질 안전 농산물 생산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지원하는 비료는 △혼합유박·혼합유기질·유기복합비료 등 유기질비료 △가축분퇴비, 퇴비 등 부숙유기질비료 등이며, 유기질비료는 1포(20㎏)당 1,600원, 부숙유기질비료는 등급에 따라 1,300원에서 1,600원의 보조금이 차등 지원되고, 부숙유기질비료는 1,000㎡당 2,000kg를 초과할 수 없다. 대상자는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인이며, 12월 8일까지 희망하는 업체·제품 및 공급 시기를 정해 농지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공급은 2024년 초부터 지역농협을 통해 공급할 예정이다. 단, 농업경영체 미등록 농지 및 농가는 지원에서 제외되므로 사업신청 전 반드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농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해야 하며, 비료를 공급받을 때까지 농업경영체 등록을 유지해야 한다. 이세종 군 친환경농산팀장은“유기질
1. 영동군, 2022년도 금강수계관리기금사업 성과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충북 영동군은 금강유역환경청에서 주관한 2022년도 금강수계관리기금사업 성과평가 결과 5개 사업분야 중 4개 부문에서 최우수 받아 종합 순위 1위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금강유역환경청은 매년 수계기금을 10억원 이상 지원받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업비 집행률과 성과달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성과가 우수한 기관에 인센티브를 부여함으로써 기금운용의 투명성 제고 및 기금사업의 성과 공유·확산을 통해 기금운용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있다. 영동군은 이번 평가에서 △주민지원사업 △환경기초시설 설치사업 △환경기초시설 운영사업 △수질보전활동 지원사업에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오염총량 관리사업은 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등 종합점수 93.1점을 받아 15개 평가 기관 중 유일하게 90점이상 점수를 얻었다. 군은 지난해 △양강 △양산 △심천 3개면 27개 마을을 대상으로 4억 8천백만원을 투입해 △소득증대사업 △복지증진사업 등 23개의 주민지원사업을 추진했다. 또한 2022년 특별지원사업(공모사업)에 선정돼 양산면 봉곡리에 다목적창고를 신축하며 마을 주민의 소득증대와 복지증진에 기여했다. 이와 함께
□보은군 북암농촌체험관 캠핑장,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 주관‘2023년 우수 공공야영장’선정 보은군은‘북암농촌체험관 캠핑장’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3년 공공 우수야영장’애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올해 처음 도입한‘공공 우수야영장’은 캠핑이용객의 다양한 수요에 대응해 분야별 우수야영장을 소개하고 야영장의 질적 향상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가족(어린이) 친화 야영장 △무장애 야영장 △반려동물 친화 야영장 △친환경 야영장 등 4개 분야에 적합한 47개소 공공 야영장을 추천받아 분야별 특화 콘텐츠 운영 여부와 안전·위생 기준 등에 대한 전문가의 서류와 현장 평가를 통해 최종 공공 우수야영장을 선정했다. 가족 친화 부분에 선정된 ‘북암농촌체험장 캠핑장’은 실내외 놀이터, 농촌체험장 운영 등 가족 친화 여가 시설 및 프로그램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이번에 선정된 북암농촌체엄장 캠핑장은 속리산 자락에 위치해 청정자연에서 휴식과 힐링할 수 있는 장소”라며“많은 캠핑 인구가 유입될 수 캠핑이용객들의 다양한 수요에 맞춰 캠핑장 운영과 시설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
1. ‘주민공동체 문화와 축제의 중심, 힐링타운 광장’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선정 충북 영동군이 충남 아산시에서 열린 ‘2023년도 균형발전사업 우수 사례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 영동군이 추진한 ‘주민공동체 문화와 축제의 중심, 힐링타운 광장’이 ‘성장촉진지역개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군은 지역주민 화합을 위한 문화·축제의 공간으로 레인보우 힐링타운 광장을 조성해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등 지역 활성화에 기여했다. 또한 그 곳에서 지역 축제와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며 주민공동체 복원 효과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힐링타운 광장은 국비와 군비를 포함한 137억원의 총사업비가 투입됐다. 군은 열악한 군 재정을 극복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의 지역개발사업으로 △워터스퀘어 △바닥분수 △회랑 △캐스케이드 등을 추진했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여가 공간을 마련하며 광장 조성을 안정적으로 마무리했다. 현재 영동군은 광장을 활용해 △힐링광장 야간개장 △물놀이 운영 △힐링관광지 스탬프투어 △겨울철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 중이다.
□보은군-일본 미야자키시, 자매결연 30주년 기념식 개최 보은군은 오는 16일 일본 미야자키시(시장 기요야마 토모노리) 시청에서 ‘보은군-미야자키시 자매결연 30주년’기념식을 가진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일정은 미야자키시의 공식 초청에 따라 15일부터 18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보은군-미야자키시 교류 30주년 기념식과 초기 교류지인 다카오카정과 혼고중학교 방문, 교류협회 관계자 환영회에 참석해 한일 국제교류협회 관계자들과의 면담, 미야자키시 주요시설 및 우호 교류 사업지 등을 시찰할 예정이다. 아울러 최재형 군수는 이번 기념식에서 양 도시 간 동반자적인 교류·협력과 미래의 성장동력인 양국 청소년 교류를 강화한 내용을 담은‘자매결연 30주년 기념 확인서’를 기요야마 토모노리 시장과 공동 성명한다. 보은군과 미야자키시는 1993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후 30년간 청소년 문화 체험, 산업시찰 대표단 방문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교류를 이어왔다. 특히 코로나19로 직접적 교류가 어렵게 되자 군과 미야자키시는 화상 회의 시스템을 통해 한·일 청소년 온라인 문화교류로 꾸준한 교류를 이어 나가 양국 청소년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이 있었다. 최재형 군수는“보은군과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