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음악치료 운영 - 삶의 의미 및 즐거움을 찾기 위한 음악치료 집단상담- ❍ 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김남진 센터장)가 2024년 8월 10일부터 9월 21일까지 6회에 걸쳐 음악치료 집단상담『내 마음, 봄』을 운영했다. ❍ 이번 음악치료의 목표은 비자살적 자해를 시도하는 청소년을 대상으 로 삶의 의미 및 즐거움을 찾을 수 있도록 집단상담 진행하며, 사전· 사후 검사를 통해 우울 147점에서 67점으로 54% 감소, 불안I 119점에서 53점으로 55% 감소, 자살위험성은 187점에서 78점으로 58%, 자해빈도 86 회에서 17회로 80%로 감소함으로써 효과성을 검증했다. ❍ 김남진센터장은 “참여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 안에서 상황과 감정 을 인식하고 비합리적인 사고의 변화를 경험하여 삶의 의미와 즐거움 을 찾아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청소년복지지원법 29조에 근거한 청소년상담전문기관으로 청주시 흥덕 구‧청원구에 거주하고 있는 9세에서 24세의 청소년과 가족이라면 청소 년전화 1388과 센터의 다양한 상담서비스를 제공받을 있다. (043-297-1388)
청주고인쇄박물관, ‘시니어가 들려주는 세계기록유산’ 운영 - 어린이집, 유치원 아동 대상… 센터서 11월까지 운영 - 청주고인쇄박물관은 20일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에서 아이원어린이집 아동 18명을 대상으로 ‘시니어가 들려주는 세계기록유산 이야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센터 활성화를 위해 청주고인쇄박물관과 센터가 협업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날 아이원어린이집 아동들을 시작으로 11월 말까지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26개소 405명을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센터 2층 전시실에서 ‘제정 20주년 유네스코 직지상 수상기관 특별전’을 관람하고 1층 북카페에서 전시 중인 조선왕조실록 등 각 국의 세계기록유산 복제본을 살펴보는 순서로 진행된다. 이 과정에서 우암시니어클럽 소속 어르신들이 세계기록유산에 대해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친근감 있게 설명하는 일일 선생님으로 활약한다. 또한 직지 캐릭터를 활용한 컬러링북 체험도 진행됐으며, 전통문화 체험의 일환으로 쑥주머니 만들기도 이어졌다. 전통문화 체험은 시기별로 색다르게 구성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연령 맞춤형 시민 대상 기록유산 프로그
청주기적의도서관, 2024년 ‘북적북적’ 사업 선정 - 교원그룹과 함께 문해력 증진 프로그램 10월부터 운영 - 청주시립도서관 소속 청주기적의도서관(관장 민경록)은 책읽는사회문화재단과 기적의도서관전국협의회가 주최하고 교원그룹이 후원하는 ‘교원그룹과 함께하는 기적의도서관 문해력 증진 프로그램 북적북적’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읽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가 책과 즐겁게 만나는 경험을 통해 책 읽기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내용이다. 10월 8일부터 12월 10일까지 총 10차시 운영될 예정이다. 초등 1~2학년 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1~5차는 동시 작가와 함께 동시 속 비유와 은유를 통해 문해력을 배우고 6~10차는 음악강사와 함께 노래 가사의 의미를 안무로 풀어내어 언어적, 신체적 다양한 방법으로 문해력을 증진시킬 계획이다. 민경록 청주기적의도서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책 읽기 활동 과정에서 좌절·실패보다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해 아이들이 다양하게 표현하는 문학적 즐거움을 경험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비용은 무료이며, 프로그램 대상과 시간은 청주시 도서관 홈
【2024. 9. 23.(월)] 내 용 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시-공군, 비행안전구역 내 건축인허가 협의 간소화 ‘맞손’ - 공군사관학교‧공군제17전투비행단과 건축협의 업무 위탁 합의 건축디자인과 O O ∙ “탁수 원인 제거”… 청주시, 노후 상수도관 씻는다 - 내년부터 10년간 관 세척 추진… 총사업비 765억원 상수도)시설과 - - ∙ 청주시, 옥산면 환희리 일대 침수예방사업 준공 - 67억원 투입해 배수펌프장 및 유수지 조성 친환경농산과 O - □ 2024. 9. 20.(금) ~ 9월 22일(일) 내 용 해당부서 11 농협 재경청우회-청주시지부, 청주시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자치행정과 12 청주시, 청원생명축제장 대상 감염병 선제검사 실시
2024 메이드인 청주 “박팔괘 평전(팔괘의 사랑을 찾아서)”성료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이 주최하고 (사)청주예총(회장 문길곤)이 주관하는 2024 메이드인 청주 집중육성 선정작인 국악창작극 ‘박팔괘 평전(팔괘의 사랑을 찾아서)’이 9월 12일(목)에 진행됐다. 우리 지역(충청북도 청원군) 출신 작고 예술가인 박팔괘 선생의 이야기를 생전의 기록과 유성기 음반 등 증거와 합리적인 추론을 통해 재구성한 ‘박팔괘평전’은 박팔괘 선생의 가야금병창을 비롯하여 중고제판소리, 청주농악, 청주아리랑 등 청주의 민속예술을 더하여 청주의 정서와 소리를 통해 더욱 풍성한 공연으로 선보였다. 특히 이번 공연은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연령이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박팔괘 선생의 일화를 토대로 스토리텔링 공연 및 전문 국악인으로 구성된 국악단의 생생한 라이브 연주로 깊어가는 가을밤 충청도의 담백한 소리와 국악단의 감미로운 선율로 공연을 찾은 관람객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일반인에게는 생소한 인물인 박팔괘 선생의 어린시절 이야기와 고종황제도 반하게 한 가야금연주를 본 관람객은 ‘박팔괘 라는 인물이 청주 출신인 것도 가야금병창을 창시한 것도
【2024. 9. 21.(토)] 내 용 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시, 폐기물 현장정보 전송 10월 가동… “불법처리 차단” - 사업장 일반폐기물 처리업체 366개소 의무적용 자원정책과 - - ∙ 청주시, ‘2025 청주독서대전’ 참여단체 25일부터 모집 - 전국 출판사 및 청주시 서점‧책방 등 30개 단체 공모 오창호수도서관 O - 【2024. 9. 22.(일)] 내 용 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시, 옥산면 소로지구 농촌공간 정비사업 본격 추진 - 농촌마을 축사 악취 해소로 정주환경 개선 기대 농업정책과 O - ∙ 청원생명쌀 대청호마라톤대회 28일 개최… 6천명 달린다 -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문의면 일원 교통통제 체육교육과
충북도청 본관 복합문화공간 조성 공청회 개최 - 도청 본관의 새로운 변화에 쏠린 충북 도민의 뜨거운 관심 - 충청북도는 19일 충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충북도청 본관 복합문화공간 조성 공청회를 개최했다. 1937년에 건립되어 88년동안 행정기능을 담당하던 도청 본관을 도민들이 자유롭게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문화커뮤니티 공간으로 만들어 도민에게 개방하는 방안에 대하여 전문가, 관계자, 도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공청회는 당초 예상했던 인원보다 2배나 많은 200여명이 넘게 몰려 도청 본관의 새로운 변화에 대한 도민의 높은 기대를 가늠케 했다. 이날 공청회는 ▲충북연구원 정용일 충북정책개발 센터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하였으며 ▲도청 본관 복합문화공간 조성 기본계획 연구용역을 맡은 이유에스플러스건축사 서민우 대표가 그간 진행된 연구 추진상황을 보고하였다. 토론자로 나선 변광섭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대표이사는 “도청 본관은 산업장려관과 함께 원형이 보존돼 있는 문화유산으로, 충북의 정치, 행정, 문화가 살아있는 정신이 깃든 곳”이라며 “충북의 미래인 어린이와 청소년을 주 타켓으로 충북의 자원 및 콘텐츠를 문화예술로 특화시킨 공간이 되길 바라며,
문화제조창과 초정행궁을 융합콘텐츠로 만나보세요! - 연초제조창 배경 뮤지컬 ‘창고’, 21일까지 AG아트홀서 - 초정행궁 축제서 미디어 파사드 공연… 내달 12일 선봬 융합콘텐츠로 다시 태어난 문화제조창과 초정행궁이 온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 이하 청주문화재단)은 뮤지컬 ‘창고’과 미디어 파사드 ‘초정, 당신을 위한 노래’를 각각 문화제조창과 초정행궁에서 순차적으로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두 작품은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이 추진하는 ‘지역 문화를 활용한 융합콘텐츠 제작 지원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청주 고유의 문화원형을 소재로 제작‧개발된 문화예술 콘텐츠다. 먼저, 뮤지컬 ‘창고’는 과거 연간 100억개비의 담배를 생산하며 청주의 경제를 이끌었던 연초제조창이 방치돼 있다가 문화제조창으로 변모하며 다시 활기를 되찾는 모습을 쥬크박스 뮤지컬과 매핑으로 담아냈다. 이혜연 감독이 예술감독과 기획을 맡고 작곡가 윤학준, 연출가 천은영 등이 제작에 참여했다. 19일부터 21일까지 AG아트홀에서 진행된다. 팬텀싱어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한 성악가 최진호, 활발히 활동 중인 성악가 김아름 등 화려한 라인업과 탄탄한
청주시립합창단, 28일 야외공연 ‘원마루 파크 콘서트’ - 오후 7시 원마루공원 특설무대서 개최 - 청주시립합창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이민영)은 오는 28일 오후 7시 서원구 분평동 원마루공원 특설무대에서 ‘원마루 파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공연은 청주시립합창단이 드라마 눈사람 OST ‘혼자가 아닌 나’를 시작으로 소프라노 박혜림이 영화 My Fair Lady OST ‘I Could Have Danced All Night’을 아름다운 목소리로 노래한다. 이어서 어린이 합창단인 안젤루스 도미니 합창단이 ‘조금 느린 아이’, ‘Heal the world’를 맑고 깨끗한 목소리로 노래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쓰리테너 박성욱, 김동우, 명석한이 영화 어바웃 타임 OST로 유명한 ‘Il Mondo’, ‘Funiculi-Funicula’를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해 깊은 감동을 선사하고, 퓨전 국악팀 나비야가 ‘산비’, ‘도라지 향기’를 신명나게 연주하며 흥을 올린다. 마지막으로 청주시립합창단이 ‘걱정말아요 그대’, ‘We will rock you’를 부르며 완벽한 하모니로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 공연이 끝난
청주시립도서관, 아이와 함께 명화여행 떠나보세요 - 21일 박은선 작가 초청강연 진행 - 청주시립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미술관을 걷는 아이’의 저자 박은선 작가 초청 강연을 오는 21일 도서관에서 개최한다. 강연은 이날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1시 30분 총 2회 운영되며, 자녀와 학부모 100명을 대상으로 한다. 강연은 작가가 아이와 미술관에서 명화를 감상하는 법을 소개하고 미술 감상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해 준다. 또 주요 명화와 현대 미술 작품들도 함께 감상해 볼 예정이다. 박은선 작가는 수원 태장고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이며, 예술과 교육을 접목한 강연과 저술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예술을 쉽게 접하고 감상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초등 글쓰기가 입시를 결정한다’, ‘엄마의 큰 그림’, ‘책 읽기보다 더 중요한 공부는 없습니다’ 등이 있다. 참여 신청은 청주시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가능하며, 강연 당일 현장에서도 참여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미술 감상이 일상 속에서 더욱 친숙하게 다가올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청주시립도서관 내부에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