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진천군, 치매 극복의 날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2. 진천군 안전 관리위원회, 제44회 생거진천문화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 3. 진천군 여성단체협의회, 명절 음식 나눔 봉사 실시 4. (사)무궁화복지월드 동청주봉사단, 후원금 200만 원 기탁 5. 진천군 지역 자율방재단, 수난 구조 훈련 시행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오전 10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는 2024년 주요업무계획 수립 보고회에 참석 행 사 △ 이월면 이장단협의회 월례회의 = 오전 10시 30분 이월면 행정복지센터 월례회의 진천군, 치매 극복의 날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진천군 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지민)는 20일 ‘제16회 치매 극복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치매 우수프로그램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치매 극복의 날 기념식 행사는 제천시 문화회관에서 개최됐으며, 충북권 14개 치매안심센터, 노인복지관, 관계기관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치매 예방과 치매 친환경 조성 사업에 이바지한 기관, 개인 등에 대한 표창이 이뤄졌다. 진천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조기진단과 치매 환자를 위한 쉼터 운영, 사례관리, 약제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보은군, 문화체육관광부 주관‘2024년 생활체육시설 지원사업’공모 선정... 총 사업비 139억원 확보 보은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2024년 생활체육시설 지원 사업’공모에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국민체육센터 헬스장 개보수 사업, 공설운동장 화장실 개보수 사업 등 총 3개의 사업이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생활체육지원사업은 누구나 거주지 가까운 곳에 쉽게 이용이 가능한 생활 밀착형 체육시설을 확충하고 노후 체육시설 개선 및 체육시설 이용자의 안전한 체육활동 보장과 장애인 등 체육활동 편의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에 따르면 이번 공모에 선정된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국민체육센터 헬스장 개보수 사업, 공설운동장 화장실 개보수 사업 등 총 3개 사업에 기금 32억 7000만원, 도비 36억 8000만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139억 원을 확보했다. 먼저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을 위해 기금 30억 원, 도비 35억 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130억 원을 들여 실내체육관, 볼링장, 종목별 스포츠공간을 포함한 3,000㎡ 규모의 국민체육센터를 보은읍 성주리 일원에 2027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문화체육
□보은군, 한국수력원자력 주관‘2023 안심가로등 플러스 지원사업’공모 최종 선정 보은군은 한국수력원자력이 주관한‘2023 안심가로등 플러스 지원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안심가로등 플러스 지원사업은 방범 취약지역 주민의 안전성 증대와 주민참여형 행사를 통한 범국민 안전의식 확립, 지역 내 저소득가정 긴급 지원을 통한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군은 방범 취약 주민을 보호하기 위해 보은읍 이평리에서 월송리까지 조성 중인 데크로드 구간에 태양광 가로등 20본을 설치하고, 보은중학교와 보은여자중·고등학교 교내에 10본의 태양광 가로등을 설치해 늦은 시각 하교하는 학생들의 통행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안심가로등 설치를 통해 도로의 야간통행 취약 환경개선과 야간 방범 취약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 등 다양한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울러 한국수력원자력에서 군내 취약 가구를 위한 긴급 생계비 1,000만원을 지원해 생계 및 주거, 의료 등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할 예정으로 군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과 9월 중 업무협약 후 올 12월까지 사업을
1. 민주지산 웰빙 보물, 제8회 상촌 자연산버섯 음식거리 축제 개최 청정자연의 향긋함 가득. 영동으로 떠나는 자연산 버섯여행 충북 영동군 민주지산 어귀에서 부드럽고 향긋한 자연산 버섯들의 향연이 펼쳐진다. 군에 따르면 오는 23일 상촌면 다목적광장 일원에서‘제8회 상촌 자연산버섯 음식거리 축제’가 개최된다. 이 축제는‘민주지산이 품은 웰빙 보물 ’이라는 주제로 영동군이 주최하고 상촌 자연산버섯 음식거리 축제운영위원회가 주관하며 한국외식업중앙회영동군지부, 상촌면이장협의회, 황간농협상촌지점, ㈜매일유업영동공장, 한국수력원자력에서 후원한다. 마을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만드는 주민주도·화합형 축제로 잘 알려져 있다. 영동군 상촌면의 민주지산 자락은 청정 영동에서도 최고의 맑고 깨끗함을 자랑하는 곳으로 최고 품질의 야생 버섯 산지로서 자연산 버섯이 활발히 유통돼 자연산 보물창고로 불리고 있다. 이러한 자연산 버섯을 활용해 청정자연의 숨결이 깃든 아름다운 고장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2014년부터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23일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자연산버섯 음식 무료 시식회 △자연산버섯 등 지역특산품 판매·전시 △노래자랑 △초대가수 공
☐보은군, 2023 보은 회인 문화재 야행 성공적 마무리 보은군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회인면 중앙리 일원에서 열린‘2023 보은 회인 문화재 야행 – 피반령 도깨비와 떠나는 인산인해 회인야행’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회인인산객사 등 많은 역사 유적이 있는 보은군 회인면 지역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단순 연예인 초청행사가 아닌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많은 관광객 방문으로 이어져 대성황을 이뤘다. 먼저 지난 15일 개막식에는 경·축사 등의 일반적 의전행사를 하지 않고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LED 트론 댄스가 펼쳐져 야간 행사의 묘미를 보여줬으며, 달을 품은 콘서트, 전기수가 들려주는 회인설화, 도깨비연극. 무형문화재 줄타기, 조선마술사, 창작전설 그림자극, 회인 문화 사진전, 전래놀이 체험, 전통무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아울러 중앙로에서 펼쳐진 회인현감 행렬은 보덕중학교 취타대가 행렬을 선도하고 최재형 보은군수가 현감으로 회인면 이장, 부녀회 등 많은 주민들이 분장을 하고 행렬에 참여해 약 120여년 만에 실제 현감이 행차하는 모습을 재현했다. 특히‘회인인산객사 망궐례
1. 영동군, 필리핀 두마게티시 직원 3인방 맹활약 영동군↔두마게티시 우호증진 및 교류 가교 역할 충북 영동군에 파견 연수중인 필리핀 두마게티시 직원 3인방이 양 도시간 우호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주인공은 △아드리엘 제인 막시노(남 28) △마지 안속(여 28) △레이 마리 다니엘 톨렌티노(여 24)이다. 이들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외국 지방공무원 초청연수 프로그램(K2H, Korea Heart to Heart)의 일환으로 지난 4월부터 자매결연기관인 영동군에 근무하고 있다. 안정적인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사업과 교류협력 활성화 등 다양한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필리핀 두마게티시 외국인 계절근로자들과 농가 간의 의사소통을 돕고 현장 애로사항을 수시로 파악해 개선해 나가는 등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농촌 생활 조기 적응을 도왔다. 영동군에 올해 배치된 두마게티시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100명으로 단 한건의 불미스러운 사고 없이 농촌 일손부족 문제 해소에 크게 기여했다. 아드리엘은 “계절근로자들이 낯선 환경이지만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두마게티시에서 함께 온 직원들과 함께 수시로 근로 여건을 파악하고 있다.” 며 “농가들의 따뜻한 환대와 배려속
☐보은군, 제14회 오장환 문학상 시싱식 개최 - 제14회 오장환 문학상 손택수 시인 - 제10회 오장환 신인문학상 박은영 씨 - 제4회 오장환 디카시 신인문학상 김지민 씨 보은군은 지난 16일 제28회 오장환문학제 기간 중 제14회 오장환 문학상, 제10회 오장환 신인문학상, 제4회 오장환 디카시 신인문학상 시상식이 오장환 생가가 있는 회인면 오장환문학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 시상식은 오장환 시인의 삶과 문학을 기리고 그의 시 정신을 널리 알려 한국 시단의 활성화를 위해 매년 오장환 문학상, 오장환 신인문학상, 오장환 디카시 신인문학상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날 제14회 오장환 문학상 수상자 손택수 시인(당선작 어떤 슬픔은 함께할 수 없다), 제10회 오정환 신인문학상 수상자 박은영(당선작 셀로판지의 사색), 제4회 오장환 디카시 신인문학상 수상자 김지민(당선작 붓질) 등이 수상했다. 오장환 문학상 수상자인 손 시인은 1970년 전남 담양에서 태어나 1998년 '한국일보'신춘문예로 등단했다. 현재 노작홍사용문학관 관장으로 재직 중이다. 그는 신동엽문학상, 임화문학예술상, 노작문학상, 조태일문학상 등을 받은 바 있다. 시집 ‘호랑
1. 지역경제 견인 황간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박차 충북 영동군이 황간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순조로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황간일반산업단지는 황간IC에 인접한 황간면 마산리 일대 21만㎡에 건설된다. 지난 2019년 타당성조사 용역을 시작으로 올해 7월 충청북도 산업단지 지정계획(변경) 승인을 얻어 지난 8월 최종 계획안이 수립·완료됐다. 이에 군은 지난 12일 황간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위한 합동설명회를 황간면사무소에서 개최했다. 이번 합동설명회는 군 관계자 및 황간면 관계자와 30여 명의 이해관계자가 참석해 △산업단지계획안 △환경영향평가 △재해영향평가 △교통영향평가 등을 주제로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토지보상과 개발에 따른 주민피해 최소화 방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주고받았다. 군은 합동설명회를 통한 주민의견을 수렴해 오는 11월 산업단지계획안의 승인 절차를 가질 계획이다. 이후 2024년 상반기에 토지 보상 및 공사를 착수하고 2025년 하반기에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영동군 경제과 김병구과장은 “황간물류단지와 연계된 산업단지를 조성함으로써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고용창출의 효과가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보은군 - (사)한국B․B․S충북연맹보은군지회,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위탁 체결 보은군은 (사)한국B․B․S충북연맹 보은군지회(지회장 최윤식)와 지난 15일 보은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위탁 운영을 위한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보은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13년도에 개관해 지역 내 청소년 상담, 부모교육, 긴급구조, 학교 밖 청소년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2016년부터 보은군 청소년문화의집을 통해 수행했던 사업으로 (사)한국B․B․S충북연맹 보은군지회에 위탁해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군은 9월말 보은군 청소년수련관 개관에 맞춰 위탁 기간이 만료되는 두 기관에 대해 지난 7월부터 운영기관 수탁자 공개모집과 수탁자 선정심의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운영 능력, 공신력, 전문성 등을 갖춘 (사)한국B․B․S충북연맹 보은군지회를 위탁운영자로 최종 선정했다. (사)한국B․B․S충북연맹 보은군지회는 보은군 청소년수련관 개관일로부터 3년간 보은군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를 포함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와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를 위탁 운영하게 된다. 최윤식 지회장은“(사)한국B․
□보은군, 귀농·귀촌인 지원사업 자격조건 대폭 완화 보은군은 귀농·귀촌인구 확대를 위한 지원사업 자격요건을 대폭 완화했다고 1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지원사업 자격요건 완화는 최근 혼자 전입하는 귀농·귀촌인과 거주기간이 길어 실질적으로 필요한 시기에 지원받지 못해 타지역으로 나가는 귀농·귀촌인을 위해 마련됐다. 종전 귀농·귀촌 지원사업 신청 자격은 보은군에 전입 후 2년 이상 거주하고 2명 이상일 경우에만 신청이 가능했지만 이젠 전입 인원수에 상관없이 보은군에 전입 후 6개월 이상 거주하고 농업에 종사할 경우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신청할 수 있도록 신청 자격요건을 대폭으로 완화했다. 아울러 도시지역이 아닌 농촌지역에서 거주하다 보은군으로 전입할 경우 5년 이내 영농경험이 없는 재촌 비농업인도 동일한 조건으로 지원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군은 △귀농인 정착자금 최대 500만원 △농기계 구입자금 500만원 △농지구입 세제지원 200만원 △귀농귀촌인 생활자재 지원에 20만원 등을 다양한 지원사업을 상시 접수를 통해 귀농·귀촌인들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귀농·귀촌 지원사업과 관련 자세한 사항은 군청 누리집이나 군청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