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은 벚꽃길 축제, 주말 많은 관광객 몰리며 축제 즐겨 보은군이 야심차게 준비한 ‘2025 보은 벚꽃길 축제’의 첫 주말부터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축제장에 몰리며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번 벚꽃축제는 국내외 정세 불안 및 비가 오는 등 악천후 속에서도 많은 방문객들이 축제장을 찾으며 흥행을 예감했다. 지난 4일 오후 6시부터 보청천 주무대에서 열린 개막식은 최재형 보은군수, 보은군의회 윤대성 의장을 비롯해 군민, 방문객 등 1,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산불희생자를 애도하고 개회사, 축사, 철도 유치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보은 벚꽃 야행 걷기대회가 열려 가족, 이웃들과 삼삼오오 모여 아름다운 조명으로 수놓은 벚꽃길을 함께 거닐며 추억을 쌓았다. 벚꽃 야행 걷기대회가 열린 보은읍 죽전리에서 탄부면 고승리까지 벚꽃길에는 수목조명, 도로조명, 볼조명 등 2000여개의 경과조명이 설치되어 참가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아울러 어린이 및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좋은 추억을 안겨줬다. 주말 동안 신비아파트 싱어롱쇼, 마술·버블쇼 풍선쇼 등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또한 감성적인 길거리 공연의 음악이 행사장 곳곳에 울려 봄철 낭만적인 분위기
▣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4월 8일 화요일) - 보도자료: 1. 괴산군, 2024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 4월 30일까지 신고·납부 당부 2. 괴산군, 봄철 산나물 불법채취 집중 단속 3. 괴산군, ‘봄바람 쓰담걷기 챌린지’ 운영 4. 괴산군, 농촌지도자 대상 저탄소 농업기술·생력화 기반 지원 5. 라인건설(주), 괴산군 사리면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 전달 ▣ 괴산군, 2024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 4월 30일까지 신고·납부 당부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관내에 사업장을 둔 12월 결산법인을 대상으로 2024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를 오는 30일까지 확정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법인지방소득세는 결손금 여부나 납부세액 유무와 관계없이 모든 법인이 반드시 ‘과세표준 및 세액신고서’를 제출해야 하며, 둘 이상의 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에는 자치단체별로 각각 나누어 신고·납부해야 한다. 만약 전체 세액을 하나의 자치단체에만 신고하거나 첨부서류를 누락할 경우에는 가산세가 부과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신고는 위택스(www.wetax.go.kr)를 통한 전자신고가 가능하며, 군청 재
[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4월 8일(화) 오전 10시 증평기록관에서 열리는 아동돌봄기관 네트워크 회의 참석 [4월 7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5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일반 증평 장뜰두레농요 충북도 무형 유산 신청 추진 × ○ × 문화관광과 문화유산팀 정찬교 (043-835-4132) 일반 증평군, 특별한 한 주 ‘장애공감 Week’ 운영 (다름이 아름다운, 다름다운 증평) × ○ × 복지지원과 장애인복지팀 방인혜 (043-835-3533) 일반 증평군, 4월 법인지방소득세 집중신고기간 운영 × ○ ×
1. 영동군, 산불 예방 캠페인 강화…산불 없는 안전한 지역 만든다 충북 영동군이 최근 지속되는 건조한 날씨와 기후 변화로 인한 산불 위험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산불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군은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며 주민 대상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지난 4일에는 민·관 합동 산불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영동군청 재난안전과와 산림녹지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영동소방서, 안전보안관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최근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는 영동일라이트 휴양빌리지 둘레길 일원에서 진행됐다. 특히 2025년 집중안전점검(4.14.~6.13.) 홍보 캠페인도 함께 추진해 안전 의식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둘레길을 찾은 관광객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불법 소각 행위와 캠핑 시 부주의한 불 사용의 위험성을 알리고, 산불 예방 수칙을 안내했다. ‘산불 없는 지역 만들기’라는 슬로건 아래 산불 예방 홍보물을 배포하며, 적극적인 계도 활동을 펼쳤다. 군은 산불 예방에 대한 주민 인식을 높이기 위해 ‘산불 국민행동요령’ 홍보물을 제작·배포하고 있으며 △포스터 △리플릿 △영상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군민 누구나 쉽게 접할
충주시, ‘이지플’묘목 생산 시동 - 현장 설명회 열고 재배 기술 공유... 충주사과 미래 2030 비전 가속화 - 충주시가 충주사과 2030 미래비전 실현을 위한 본격적인 기반 확보에 나섰다. 시는 4일, 엄정면 ‘산애들애 종묘원’에서 고품질 특화 사과품종 ‘이지플’묘목 생산 현장 설명회를 개최하고, 충주 사과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대내외 홍보에 시동을 걸었다. 이번 설명회에는 조길형 충주시장, 충주사과발전회장과 지역운영위원회, 이지플 생산 농가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충주사과의 미래 성장을 이끌 신품종 ‘이지플’을 중심으로 지역 농업인에게 품종 정보를 공유하고, 고품질 사과 재배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묘목 접목 시연, 보급 이후 재배 기술 소개 등 실용적인 프로그램이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으며, 전문가들은 품종 특성, 재배 방법, 품질 관리 기술을 자세히 설명해 현장의 이해도를 높였다. ‘이지플’은 높은 당도와 저장성, 아삭한 식감과 풍미 등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특징을 갖춘 신품종으로, 향후 충주 사과 산업의 대표 품종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는 2021년부터 종자기능사 교육을 통한 전문 농업인 양성, 대목·모수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7일(월) 오전 8시 30분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 주재 단양군, 생활인구 비율 도내 1위·전국 9위 - 생활인구 30만 돌파…체류인구 등록인구 대비 9.8배 - 단양군이 생활인구 30만 명 시대를 맞이하며 지역 활력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행정안전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3분기 생활인구 산정 결과’에 따르면, 단양군의 평균 생활인구는 31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역 활력을 가늠하는 주요 지표인 등록인구 대비 체류인구 비율은 9.8배로, 전국 평균인 5.2배를 크게 웃돌았다. 이는 2024년 2분기에 이어 충북도 내 1위를 굳건히 지키며, 전국 10위권 내에 연이어 이름을 올린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생활인구는 주민등록 인구와 등록 외국인 외에 월 1회 이상 3시간 이상 해당 지역에 체류한 인구를 포함해 산정된다. 통신사와 카드사, 신용정보사 등 10개 기관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집계되며, 단순한 등록인구를 넘어선 실질적인 체류 및 소비 규모를 반영하는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단양군의 생활인구는 특히 관광 성수기인 5월(33만 명)과 8월(37만 명)에 최고치를 기
□ 주요 군정 1. 음성군, 2025년 제1회 음성사랑행복위원회 개최 - 군정 발전을 위한 군민과의 소통행정 구현 - 49개 현안사업 분과별 보고 및 의견 수렴 □ 군정 소식 2. 음성군, 음성행복페이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추진 3. 음성군, 지자체·농협 협력사업 통해 농자재 전달 4. 음성군, 관내 초중고 등 대상 찾아가는 맞춤형 아동권리 교육 실시 5. 음성군 육상팀, 2025 김해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 입상 6. 음성군보건소, 1기 까꿍뮤직 프로그램 운영 ▣ 2025. 4. 8.(화)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14:00 / 집무실 / 기업체 투자협약식 1. 음성군, 2025년 제1회 음성사랑행복위원회 개최 - 군정 발전을 위한 군민과의 소통행정 구현 - 49개 현안사업 분과별 보고 및 의견 수렴 음성군은 7일 군민과 소통하는 행정 구현과 군민 중심의 정책 참여 실현을 위해 음성사랑행복위원회를 음성명작관에서 개최했다. 음성사랑행복위원회는 남흥식 위원장을 포함한 70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군민이 직접 지역사회 현안과 주요 정책을 점검·조정하는 군민중심 참여형 거버넌스이다. 이번 회의는 조병옥 음성군수, 위원회 위
증평군, AI 유입 차단 총력 대응…이재영 군수 가금농가 현장점검 충북 증평군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유입을 막기 위해 고강도 방역 조치에 돌입했다. 이는 지난 5일 인접 지역인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의 한 육용 오리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됨에 따른 선제적 대응이다. 북이면과 인접한 지리적 여건상, 증평 지역 가금농가 3곳이 AI 10km 방역대 안에 포함돼 있어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 같은 날 이재영 군수는 직접 해당 농가들과 거점소독소를 찾아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농장주들에게 방역 강화와 철저한 대비를 강력히 당부했다. 이 군수는 “AI 발생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작은 방심도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농가 스스로가 AI 차단의 최전선이라는 인식을 갖고, 출입 통제와 소독 등 기본 방역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달라”고 강조했다. 군은 현재 가금농가에 대한 정밀검사와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관련 부서와 함께 24시간 비상방역체계를 가동 중이다. 동시에 축산차량 통제와 거점소독시설 운영, 이동 제한 조치 등도 철저하게 시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AI 유입 방지를 위해 발생지역과의 연결 가능성을 지속
2025년 생애주기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KID 옴니버스」제천시 어린이극단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너만을 위한 응원,‘넘어 - 충북 제천시 신백아동복지관 한울타리도서관(관장 석 진)은 충청북도, (재)충북문화재단 충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2025년 생애주기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아동 대상 그림책 연극 놀이 프로그램 「KID 옴니버스」를 운영한다. 이번 어린이극단은 김지연 작가의 그림책 <넘어>를 모티브로 하여,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너만을 위한 응원”이라는 주제로 아동들이 연극을 통해 다양한 감정을 건강하게 표현하고, 긍정적인 태도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작년‘충북형 생애주기 지원사업’을 통해 진행한 「KID 옴니버스」 제천시 어린이극단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과 일반 아동이 함께 그림책 연극 놀이를 진행하였으며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상호작용을 높이는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는 더욱 심화된 연극 전문 강사진과 실제 무대 연습을 결합하여, 아이들이 자신만의 이야기를 능동적으로 펼치고 삶의 다양한 장면을 ‘넘어’가는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백아동복지관 한울타리도서관(관장 석 진)은
괴산에서 유명 미술관 전시행사 열려 - 충북도, 관광의 품격을 올리는 ‘지역전시 활성화 사업’ 공모 선정 - 충북도는 '재단법인 숲과나눔'과 함께 충북 아쿠아리움과 괴산 농업역사박물관 연계 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전시 활성화 사업’ 공모에 응모해 지난 4월 1일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충북도민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게 되었으며 '재단법인 숲과나눔' 주관으로 서울의 대표적인 미술관 중 하나인 사비나미술관과 협력하여 창조적이고 다채로운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 주제는 '멸종위기 동물'이고 회화, 미디어아트, 조각, 사진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게 되며, 전시 공간은 괴산 농업역사박물관으로 기간은 약 2개월간 진행될 계획이다. 구체적인 전시 일정은 향후 실무협의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농업역사박물관의 기존 시설을 최대한 활용할 예정으로 서울 소재 미술관의 우수한 전시 작품을 충북의 관광지에서 관람하게 함으로써 충북 관광의 품격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새로운 계기가 될 전망이다. 또한, 이번 전시와 함께 어린이를 타겟으로 하는 팝업 행사도 마련하여 아이들의 관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