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9. 5.(목)] 내 용 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추석 맞이 특별이벤트, 지역경제 살리고 시민 즐거움 더한다 - 청주페이 인센티브 상향, 전통시장 행사 등 지역경제 활력 도모 - 명절 연휴 문화시설 개방, 민속놀이 체험, 전통공예페스티벌 등 가득 대변인 O - ∙ 하반기 청주시 팝업놀이터 ‘오늘! 여기! 꿀잼!’ 7일 시작 - 농기센터 유기농단지서 오전10시 개장… 11월까지 총 4회 운영 아동복지과 O - ∙ 청주시, 세금체납 있어도 토지보상금 신속 지급 - 보상계약 후 체납액 제외한 잔여보상금 지급으로 절차 개선 세정과 - - □ 2024. 9. 4.(수) 내 용 해당부서 11 프랑스국립도서관, 이범석 청주시장 예방 고인쇄박물관 12 청주
청주시, 적극행정으로 ‘그림자 규제 개선사례’ 선정 - 건축허가 관련 적극행정 사례, 기업 경영여건 개선 높은 평가 - 청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 2분기‘적극행정을 통한 그림자·행태 규제 개선사례 평가’에서 적극행정 개선사례로 선정되는 실적을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전국 광역 및 기초지자체가 제출한 645건 중 규제 개선 신규사례로 선정된 건은 49건으로, 7.6%에 불과하다. 청주시가 선정된 사례는 건축디자인과에서 진행한 ‘도로 지정 공고로 기업 입지규제 개선’으로, ‘기업(생업) 경영여건 개선’ 분야에 뽑혔다. 해당 사례는 2021년에 민원인이 기존 교육연구시설 등을 증축하기 위해 시에 건축허가를 신청했으나 불가 통보된 건이다. 연면적 합계가 2천㎡ 이상인 건축물은 반드시 건축법 상 도로에 접해야 건축허가가 가능하지만 해당 건축물은 도로에 접하지 않아 조건을 충족하지 못했다. 시는 지난해 말 민원인의 재신청을 접수한 후에는 재조사 및 해결책 마련에 나섰다. 조사 결과 해당 건축물과 접하고 있는 부지가 시 소유였고 건축법상 도로는 지목이 반드시 도로일 필요는 없는 점 등을 고려해, 시는 건축
청주시 “성안동 미술관에 작품 보러 오세요” -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지역작가 작품 설치 - 청주시는 9월부터 상당구 성안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우리 동네 미술관’ 전시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역 미술인들의 창작활동을 고취하고 시민들이 생활 속 밀접한 공간에서 수준 높은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추진한 사업이다. 지난 8월 작품을 모집해 심사 과정을 거쳐 서양화, 한국화, 사진 등 3개 분야에서 분야별 5점씩 총 15점을 선정했다. 전시 기간은 6개월으로 내년 2월까지 진행되며, 분야별 2개월씩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의 시작은 서양화다. 산책(권명희), 위로(김동희), 봄의 향기(라원애), 행복의 계단(고선덕), 시공간속의 나들이(김태영) 등 총 5점의 작품이 지난 1일부터 전시됐다. 김성란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친숙한 공간에서 문화예술을 접하면서 힐링과 위로의 시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서양화 전시가 끝나면 한국화, 사진 순으로 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기타 문의는 문화예술과 예술진흥팀(043-201-2013)으로 하면 된다.
청주시립무용단, 다음달 10일 홍은주 예술감독 취임 공연 -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서… 5일 오후 4시부터 예약 가능 - 청주시립무용단이 10월 10일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제50회 정기공연 ‘붉은 경계-in & out’을 개최한다. 공연 예매는 5일 오후 4시부터 공연세상(☎1544-7860)을 통해 가능하다. 이번 공연은 지난달 제7대 시립무용단 예술감독으로 선임된 홍은주 예술감독의 취임 공연이다. 시립무용단은 직장인의 퇴근 시간과 교통체증을 고려해 관객들이 여유 있게 공연장을 찾도록 오후 8시부터 공연을 시작한다. 홍은주 안무가는 한계를 뛰어넘어 도전하고 탐구하는 에너지 넘치는 안무를 선보이며, 열정적으로 시립무용단을 이끌어가고 있다. 공연 프로그램은 총 3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나라 전통 살풀이를 모티브로, 삶의 경계의 순간에서 드러나는 불확실성이나 갈등, 욕심, 두려움, 초조함 등 불안전한 자아의 욕망의 상황을 춤에 반영했다. 또한 극한 상황의 한계에서 나타나는 내면의 갈등과 변화를 강렬한 감정적 몸짓들로 상징적으로 표현했으며, 경계의 순간들은 내가 만들어낸 삶의 과정으로 결국 욕망의 허망과 인생길
청원생명축제서 10월1일 KBS전국노래자랑 개최 - 축제장 특설무대서 공개 녹화 진행 - 청주시는 다음달 1일 청원구 오창읍 청원생명축제장 특설무대에서 ‘KBS 전국노래자랑–청주시편’ 공개녹화 무대가 열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통합 청주시 출범 10주년을 맞아 도시민과 농민의 화합을 장을 마련하고자 청주시가 7년 만에 유치했다. 청주시 대표 축제인 청원생명축제와 국내 최장수 대국민 참여 프로그램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청주시편 녹화 무대는 방송인 남희석 사회로 진행되며, 진성, 현숙, 정다경, 정혜린, 성민지 등도 출연해 흥겨움을 더할 예정이다. KBS 전국노래자랑 - 청주시편 참가를 원하는 시민들은 6일부터 20일까지 청주시 43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이메일(rladustn@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대상은 기성가수를 제외한 청주시민, 청주시 소재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 학생 등으로 예심은 오는 29일 상당구 농업기술센터 청심관에서 진행된다. 예심을 통과한 15명이 본선에 올라 10월 1일 공개녹화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통합 청주시
프랑스국립도서관, 이범석 청주시장 예방 - 2024 직지문화축제 개막 축하 메시지… 직지 원본 국내 전시 등 논의 - 프랑스국립도서관의 기욤 포(Guillaume FAU) 문헌실장이 4일 이범석 청주시장을 예방하고, 프랑스국립도서관장을 대리해 ‘직지상 제정 20주년’과 ‘2024 직지문화축제’ 개최에 대한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 시장은 이날 오전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기욤 포 문헌실장을 접견했다. 이 시장은 이번 행사에 대한 프랑스국립도서관의 관심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 이 시장은 청주시와 프랑스국립도서관이 그 동안 상호교류 및 협력해온 점에 대해서도 감사를 전하며, 2026년 한‧불 수교 140주년에 직지 원본 국내 전시가 추진 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현재 기욤 포 문헌실장은 프랑스국립도서관에 있는 직지를 포함한 한국의 고문서들을 보존 및 관리하는 동양문헌실에 소속된 문헌실 부서를 총괄하고 있다. 한편, 고인쇄박물관과 프랑스국립도서관은 2015년부터 다양한 교류사업을 함께 하면서 협력관계를 유지해왔다. 2021년 직지 과학분석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면서 분석 결과에 따라 직지 복본을 제작했고, 2024 직지문화축
【2024. 9. 4.(수)] 내 용 해 당 부 서 사진 영상 ∙‘2024 직지문화축제 개막’ 오후 7시 예술의전당서 개최 - 4일 프랑스도서관 예방, 직지상 시상식 등으로 축제 일정 시작 고인쇄박물관 O O ∙ 청주시, 수곡‧모충동 일대 하수관로 정비사업 착공 - 수곡처리구역에 오수관로 38㎞ 신설 등… 2026년 준공 목표 하수정책과 - - ∙ 청주시, 퇴원 어르신 맞춤돌봄서비스 지원대상 확대 - 9월부터 장기요양 등급 제외된 독거노인도 포함 노인복지과 - - □ 2024. 9. 3.(화) 내 용 해당부서 11 2024 직지문화축제, 다채로운 네 가지 전시로 발길 잡는다 고인쇄박물관 12 청주랜드 “생태체험하고 공기정화 다육식물 받으세요” 랜드
청주랜드 “생태체험하고 공기정화 다육식물 받으세요” - 7일 어린이회관서 ‘다육식물 분양하기’ 진행 - 청주랜드관리사업소는 오는 7일 어린이를 대상으로 어린이회관 생태관 일원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자연 생태학교 원예체험 ‘다육식물 분양하기’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체험은 다육식물의 이해 및 특성에 대해서 알아보며 식물의 번식과 관리 방법도 학습하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다육식물은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공기정화 기능이 뛰어난 식물인데다, 전자파도 차단해 아이들의 공부방, 가정, 사무실 등 일상생활 환경에서 인기가 좋다. 참가 신청은 7일 청주랜드 어린이회관 생태관 일원에서 당일 현장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주랜드관리사업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어린이회관 생태관(☎043-201-0557)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5 대청호미술관 전시지원 공모… 다음달 20일까지 - 생태, 환경오염, 기후변화, 지속가능한 실천 중 주제 선택 - 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은 다음달 20일까지 국내 시각예술 작가들의 실험적인 전시기획을 지원하는 ‘2025 대청호미술관 전시지원 공모’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2025년 10회째를 맞이하는 ‘대청호미술관 전시지원 공모 선정전’은 미술관 전시 공간과 대청호의 장소적 특성을 반영해 온 프로젝트로, 2016년 ‘1전시실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국내 시각예술 작가들의 실험적인 전시 제안을 지원해왔다. 올해까지 총 59명의 작가, 40개팀이 참여했다. 이번 공모 주제는 대청호를 기반으로 동시대 화두인 ‘생태, 환경오염, 기후변화, 지속 가능한 실천’ 중 세부 주제 1개를 선택하면 된다. 공모자격 요건은 만 20세 이상 국내 시각예술가 혹은 단체이며, 전시기획자도 참여할 수 있다. 국내외에서 발표되지 않은 전시(작품)기획을 우선으로 하나, 기존작품과의 접목 혹은 그 연장선에서 이어간 작업도 선발할 수 있다. 시각예술 전 분야 총 3명(팀)을 선정해 내년 7~9월에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접수는 오는 10월 20일까지
2024 직지문화축제, 다채로운 네 가지 전시로 발길 잡는다 - 디지털북 체험, 구텐베르크 인쇄기 시연, 직지상 특별전, 야경전시 등 풍성 - 오는 4일부터 8일까지 청주고인쇄박물관 일원에서 열리는 ‘2024 직지문화축제’는 직지를 주제로 한 각기 다른 네 가지 전시행사로 관람객을 맞는다. 먼저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 1층에서는 ‘디지털북 직지와 직지복본 특별전’이 열린다. 디지털북 직지는 매핑 기술이 접목된 실제 책을 넘겨보는 실감형 전시다. 금속활자의 주조 방법, 흥덕사지 발굴 유물 등 다양한 직지 관련 정보와 직지를 편저자 한 백운화상의 이야기를 담은 애니메이션을 감상할 수 있다. 직지 복본은 청주고인쇄박물관과 프랑스국립도서관이 직지 원본을 과학적으로 분석한 결과물로, 이번 전시에는 프랑스에 있는 직지의 현재 상태 복제본과 최초 상태의 추정 복제본을 함께 전시한다.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 2층에서는 유네스코 직지상 제정 20주년을 기념하는 ‘제정 20주년 유네스코 직지상 수상기관 특별전’이 열린다. 세계기록유산에 있어 직지상의 의미와 기록 유산 보존을 위한 인류의 노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2005년 제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