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명성 회복! 원도심 변화, 이제 시작! - 성안ㆍ중앙동 경관지구 폐지, 문화유산 구역 외 건축물 높이 규제 획기적 완화 - 원도심 지구단위계획 내달 고시, 남주ㆍ남문 기반시설 확충 등 성안동·중앙동(육거리종합시장∼코아루휴티스) 일대는 청주의 얼굴이자 중심이다. 그러나 외곽지역 집중 개발에 따른 상권 이동 등 공동화 현상이 심화됐고, 일반상업지역이 전체의 67% 수준임에도 건축물 높이 규제는 거주지 정비여건 악화 및 사유재산권 침해 논란이 뒤따랐다. 청주시가 원도심을 상업·업무·주거·문화를 아우르는 신생활중심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원도심경관지구 폐지 등 획기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조처를 하고 나섰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2일 브리핑에서“원도심을 중심 공간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2년여 전 시민들께 드렸던 공약을 바탕으로 지구단위계획을 마련했다”며“남주동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체계적으로 벌이고, 성안동 도시재생도 추진하는 등 원도심의 새로운 도약을 견인하겠다”고 강조했다. ▶ 원도심 경관지구 폐지 → 건축물 높이 최대 130m로 시는 경관지구 규제가 거주환경 개선의 걸림돌로 작용한다는 지적에 따라 전문가, 주민, 시의회와
청주시청소년수련관 제9회 청소년한마음축제 개최 - (이웃과 마음을 잇는 순간) - 청주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31일 청주 지웰시티몰에서 수련관 소속 청소년들이 기획‧진행을 맡은‘제9회 청소년 한마음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수련관 내 청소년연합회를 주축으로 하여 약 300명의 청소년들이 체험부스 운영과 공연을 선보였다. 행사에는 관내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여 축제를 더욱 빛냈다. 청소년 한마음축제는 부스와 공연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총 11개의 부스에서 체험활동과 캠페인이 제공되었다. 공연은 증안초등학교 밴드부의 연주를 시작으로 댄스, 보컬, 치어리딩 등 약 20팀의 청소년 동아리 무대가 이어졌다. ‘이웃과 마음을 잇는 순간’이라는 제목에 걸맞게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끼와 재능을 발휘함과 동시에, 이웃과 소통하고 교류하는 화합의 장이 되었다. 이를 통해 청소년 문화가 지역 사회에 널리 알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강경구 관장(청주시청소년수련관)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과 교류의 장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청주시, 제9회 청소년 한마음축제 개최 - 밴드연주‧댄스‧치어리딩 등 20팀 공연 선봬 호응 - 청주시는 지난 31일 흥덕구 지웰시티몰 광장에서 청소년수련관 소속 청소년들이 기획‧진행을 맡은 ‘제9회 청소년 한마음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연합회가 주축이 돼 약 300명의 청소년들이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공연을 선뵀다. 부스는 총 11개가 운영되며 체험활동과 캠페인 홍보의 장이 됐다. 공연은 증안초등학교 밴드부 연주를 시작으로 댄스, 보컬, 치어리딩 등 청소년 동아리 약 20팀의 무대가 이어졌다. ‘이웃과 마음을 잇는 순간’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끼와 재능을 발휘함과 동시에, 이웃과 소통하고 교류하는 화합의 장으로 꾸며졌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들의 문화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그 시절 성안길에서 뜨거웠던 이틀… 여름 원도심축제 성료 - 8월31일부터 이틀간 공연‧이벤트 등에 7만2천명 발길 - “10월 대성로서 열리는 가을축제도 풍성하게 준비” 청주시가 주최하고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하 청주문화재단)이 주관한 2024 청주원도심골목길축제 ‘여름: 성안이즈백’에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이틀간 약 7만2천여명의 시민이 찾아 성황을 이뤘다. Y2K(year 2000, 2000년대를 의미)를 주제로 한 축제답게 축제장은 곳곳마다 2000년대 감성이 물씬 풍기는 패션과 음악, 놀이문화로 가득했다. 지금은 사라진 추억의 장소들을 찾아 떠나는 ‘성안동 골목길 투어’는 모든 회차가 조기마감 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고, 2002년 월드컵 붉은 악마들의 꼭짓점 댄스는 월드컵의 열기를 재현해냈다. 구독자 수 도합 500만에 육박하는 유튜브 채널 ‘춤추는곰돌’과 ‘창현거리노래방’은 춤짱과 패셔니스타들로 넘쳐나던 성안길의 2000년대로 거슬러 올라가게 만들었다. 또한 그 시절 길보드 차트를 점령했던 음악들을 다시 만난 ‘응답하라 Y2K 플레이리스트’, 지금의 K-팝 팬덤의 시작이었던 팬클럽 문화를 다시금 만끽할 수 있었던
【2024. 9. 2.(월)] 내 용 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이범석 청주시장, 시민생활 현장서 내년도 주요업무 보고 첫발 - 상수도서 단수 예방책, 보건소서 코로나19 대응상황 점검 정책기획과 O O ∙ 청주시 하수처리수 재이용시설 준공… 하루 3만5천톤 생산 - “청주산업단지 내 원활한 공업용수 공급 기대” 하수정책과 O - ∙ ‘읍성을 돌아, 청주를 품다’… 청주읍성축제 6일 개최 - 청주성 탈환 432년 기념, 이틀간 중앙공원 일원서 진행 문화예술과 O - □ 2024. 8. 30.(금) ~ 9월 1일(일) 내 용 해당부서 1. 청주시, 추석맞이 ‘온시장-청주페이플러스샵’ 할인 이벤트 경제일자리과 2. “다산 정신 배우자” 청주시, 청렴 워크숍 개최
【2024. 8. 31.(토)] 내 용 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시, 9월엔 청주페이 인센티브 30만→50만원 상향 - 한가위 주제로 ‘청주사랑’ 4행시 이벤트도 경제일자리과 O - ∙ 청주시, 공무직근로자 공개채용… 원서접수 9월9일부터 - 서류심사‧필기시험‧면접 거쳐 2025.1.1.자 21명 채용 인사담당관 - - 【2024. 9. 1.(일)] 내 용 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시 도서관 ‘9월 독서의 달’ 문화행사 풍성 - 시립도서관 등 14개 공공도서관서 공연‧강연‧체험‧전시 열려 시립도서관 O - ∙ 청주시, 옥산자이아파트 인근 교차로 확장공사 준공 - 교통사고 우려 감소 및 지역주민 불편 해소 기대 도로시설과
【2024. 8. 30.(금)] 내 용 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시 내년 국비 사상 첫 2조원 돌파 - 2025 정부예산안에 2조8억원 반영… 전년 확보액 대비 4.1% 증가 예산과 - - ∙ “청년 농업인 육성”… 청주형 스마트팜 단지 생긴 - 내수읍 신안리에 1.1ha 규모 조성… 실습형 첨단온실 내년 준공 목표 친환경농산과 - - ∙ 청주 내수읍 마산사거리, 불법주정차 문제 해결 시동 - 낮 시간대 단속 등 추진… 도로사업소‧경찰 등과 협력 대중교통과 O - □ 2024. 8. 29.(목) 내 용 해당부서 11 이범석 청주시장, 시설관리공단 직원 역량강화 특강 정책기획과 12 청주시, 청원생명축제 농산물 수확체험 참여자 모집 친환경농산
청주시활성화재단 대표이사 등 초대 임원 공개모집 - 9월13일까지 우편‧방문 접수… 10월 중 최종발표 예정 - 청주시가 내년 설립되는 청주시활성화재단의 초대 임원을 29일부터 공개모집한다고 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임원 공모를 위해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 23일 개최한 제1차 회의에서 상근 임원(대표이사), 비상근 임원(이사, 감사)에 대한 공개모집안을 의결한 바 있다. 상근 임원(대표이사)의 자격요건은 △채용예정분야 석사 이상 학위 소지자로서 직무와 관련된 경력 10년 이상 △채용예정분야의 직무와 관련된 경력 20년 이상 △공무원 4급 이상으로서 채용예정분야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는 자다. 채용예정분야는 도시재생, 농촌 활성화, 상권 활성화이다. 비상근 임원(이사, 감사)의 자격요건은 △채용예정분야의 석사 이상 학위 소지자로서 직무와 관련된 경력 10년 이상 △채용예정분야의 직무와 관련된 경력 15년 이상 △공무원 5급 이상으로서 채용예정분야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는 자다. 채용예정분야는 이사의 경우 도시재생, 농촌 활성화, 상권 활성화, 경영, 행정, 경제, 법률이고, 감사의 경우 재무, 회계, 감사다. 임기는
청주시, 신진작가전 ‘이상한 나라의 공예’ 다음달 3일 개막 - 문화제조창 4층서 연말까지 신진작가 릴레이 전시 - 청주시와 청주시한국공예관(관장 변광섭, 이하 공예관)이 다음달 3일 청원구 문화제조창 4층 공예관에서 신진작가 지원전 ‘이상한 나라의 공예(Crafts in Wonderland)’의 막을 올린다. 이번 전시는 지역의 역량 있는 신진 공예가들을 발굴하고 지원해 충청지역 공예문화를 발전시키고자 기획됐으며 △청주대학교 △충남대학교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공주대학교 △상명대학교 등 5개 대학에서 추천한 9명의 신진 공예가들이 참여한다. 동화‧재미‧상상‧판타지 등을 키워드로 한 전시로, 어린이들에게는 공예를 통해 모험의 세계를 만나는 즐거움을, 어른들에게는 동심으로 돌아가는 특별한 기회를 선사할 예정이다. 전시는 연말까지 두 번에 걸쳐 릴레이로 진행된다. 먼저 3일 시작되는 첫 전시는 ‘진짜 꿈을 꾼 건 누구일까?’라는 주제로 길성식, 노송환, 이문현, 최현선, 한시흔 등 5명의 작가가 10월 20일까지 작품을 선보인다. 11월 5일부터는 두 번째 전시 ‘웃음만 남기고 사라진 것’이 찾아온다. 다양한 색감의 공예적 재료
【2024. 8. 29.(목)] 내 용 해 당 부 서 사진 영상 ∙ 확 바뀐 직지문화축제, 올가을 잊지 못할 추억 선사한다 - 9월 4일부터 8일까지 직지문화특구 일원에서 열려 - 시민과 함께 즐기는 직지문화축제! 즐길 거리, 볼거리, 먹거리 가득 고인쇄박물관 O - ∙ 청주시, 민선8기 관광시설 민간투자사업 ‘순항’ -‘코베아 캠핑랜드’,‘미디어아트 전시관’ 본격 추진 시동 - 市, 신속한 행정절차 이행을 위해 행정력 집중 노력 관광과 O - ∙ ‘청주 야구인의 숙원’ 내수야구장 준공… 9월 운영 - 내수생활체육공원 내 야구장 3면 조성 체육시설과 O - □ 2024. 8. 28.(수) 내 용 해당부서 11 ‘맑고 깨끗한 청주만들기’에 상공회의소 등 4개 기관 동참 하천방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