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동물보호시설 고병원성 AI 검사 등 예찰강화 보은군은 군내 동물보호시설에서 보호중인 동물에 대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이하 AI) 검사 등 예찰을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고병원성 AI 검사 등 예찰은 최근 서울시 소재 동물보호시설 내 고양이에서 AI가 잇따라 확진됨에 따라 군내 동물보호시설 내 AI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군내 동물보호소 2개소에 고양이는 보호하고 있지 않으나 개 398마리를 보호하고 있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공수의사를 동원해 임상예찰을 실시했으며, 호흡기질환 등의 의심 증상은 확인되지 않았다. 아울러 표본검사를 위해 16두 시료 채취해 충청북도 동물위생시험소 남부지소에 AI 정밀검사를 의뢰했으며, 군내 고양이 생산업체로 등록된 2개소에 대해서도 오는 18일까지 임상 예찰 및 AI 정밀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선경 군 가축방역팀장은“국내 고양이를 통한 인체감염 사례는 없으나 고병원성 AI는 인수공통전염병임에 따라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길고양이 접촉자제를 권고한다”며“군내 가금농장으로 전파 차단을 위해 농장 내 길고양이, 유기견, 들개 등 유입 차단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보
1. 영동군, 베트남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확대 영동군의 새로운 성장 기회 충북 영동군은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에 인력을 제공하고자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확대 도입한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지난 4일 베트남의 박리에우성 사회보훈노동청과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협약서를 체결했다. 군은 자매도시인 필리핀 두마게티시에만 의존하던 외국인 계절근로자 수급의 다양화를 위해 베트남 주요 도시에서도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받아들일 수 있는 길을 열었다. 베트남에서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으로 △노동력 공급 확대 △노동자 수급 경로의 다양성 △안정적인 노동력 확보 등이 기대된다. 방문의 주된 목적인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협약서 체결 외에도 박리에우성의 성도인 박리에우시와 △교육 △행정 △경제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로 상생발전을 추구하기 위한 우호협약도 체결했다. 정 군수는 “이번 베트남 방문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으로 농가에 안정적인 노동력을 제공해 주고자 하는 것이다.”며 “베트남과의 새로운 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경제적 성장과 다양한 분야의 지역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외국인계절근로자 39명을 필리핀 두마게티시에서 처음 도
□보은군, 2022년 기준 보은군 주요 소득작물 및 한우 실태조사 실시 보은군은 오는 9일부터 24일까지 16일간‘2022년 기준 보은군 주요 소득작물 및 한우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2년마다 시행하는 통계조사로 군의 주요 소득작물인 대추·사과·감·한우의 생산과 경영 실태 등에 대해 진행되며, 수집된 자료는 군 소득증대를 위한 각종 정책 수립과 학술자료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조사 대상은 지난해 말 기준 대추·사과·감 330㎡ 이상 재배 농가와 한우 1마리 이상 사육 농가 중 표본으로 선택된 총 1,443 농가이며, 그중 감 재배 농가에 대해서는 전수조사할 계획이다. 조사 방법은 재배면적, 총생산량과 판매량, 주요 출하처 등 품목별 21개~30개 항목을 조사원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조사한다. 군 관계자는“이번 조사를 통해 수집된 자료는 군 소득증대를 위한 각종 정책 수립 등 기초자료로 활용된다”며“중요한 조사인 만큼 조사원 방문 시 조사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실시하는 2022년 기준 보은군 주요 소득작물 및 한우 실태조사 결과는 오는 12월 공표될 예정이다. □보은군 보은
1. 영동군 초등학생들, 두마게티시로 해외연수 떠나다 충북 영동군이 초등학생 17명으로 대상으로 ‘2023 초등학생 해외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해외연수는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 동안 자매결연 도시인 필리핀의 두마게티시에서 진행된다. 두마게티시는 총 면적 34㎢(영동군 면적의 24분의1)로 바다에 인접해 있는 해양관광도시이다. 학생의 비율이 시민의 30%로 학교가 많고 시민들 대부분이 영어를 공용어로 사용한다. 영동군과는 2009년 자매결연을 맺었다. 해외연수 참가 초등학생은 지난해 영어캠프 수료자 가운데 캠프활동 우수 초등학생 16명과 지난해 영동사랑 도전 골든벨 초등부 우승자 1명이다. 참가 초등학생들은 기간 동안 필리핀 아가피아 어학센터에서 영어수업을 받게 되며 △현지학교 방문 △필리핀 문화체험 △고래상어 투어 △시티 미션 수행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초등학생 해외연수 프로그램은 우리 지역 학생들이 세계적인 시야를 넓히는데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며 “또한 두마게티시와 다양한 교류와 협력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청소년 해외연수는 교육 부분 투자를 확대하려는 영동군의 핵심사업으로 올해 2월
□ 주요 군정 1. 음성군-SPC 그룹 협업 ‘음성복숭아 타르트’ 출시 4일부터 파리바게뜨 매장서 선보여... 음성명작 복숭아 인지도 제고 □ 군정 소식 2. ㈜흥덕건설 이충모 대표이사, 음성군에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3. 음성군향토음식연구회, (재)음성군장학회 장학금 기탁 4. 문화관광형 음성시장, 역량 강화 캠페인 전개 5. 음성군 청년농업인 4-H드론 자율봉사단, 봉사활동 전개 6. 2023 음성군 청소년참여예산학교 운영 ▣ 2023. 8. 4.(금)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 10:30 원남면행정복지센터 / 이장협의회 정례회의(현안사업 추진상황 보고회) - 13:10 CJB청주방송 / 민선8기 1주년 인터뷰 - 17:00 감곡농협예식장 / 이장협의회 정례회의(현안사업 추진상황 보고회) 1. 음성군-SPC 그룹 협업 ‘음성복숭아 타르트’ 출시 4일부터 파리바게뜨 매장서 선보여... 음성명작 복숭아 인지도 제고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음성명작 복숭아가 SPC 그룹의 유명 프랜차이즈 파리바게뜨의 타르트로 전국 3천400여개 매장에 4일 출시된다고 밝혔다. ‘음성복숭아 타르트’ 출시는 최근 집중 호우로
□보은군, 제52회 추계 전국 중·고등학교 육상경기대회 겸 제11회 추계 전국 초등학교 육상경기대회 개최 보은군은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52회 추계 전국 중·고등학교 육상경기대회 겸 제11회 추계 전국 초등학교 육상경기대회가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중·고육상연맹(회장 홍순철)에서 주최하고 보은군육상연맹(회장 박현춘)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400여개 초·중·고등학교에서 3,000여명의 육상 선수와 관계자가 보은을 방문할 예정이다. 경기 종목은 △초등부 80m, 높이뛰기, 멀리뛰기 등 16개 종목 △중등부 100m, 높이뛰기 등 49개 종목 △고등부 100m, 높이뛰기 등 55개 종목 등 총 120개 종목에서 자웅을 가린다. 육상 유망주들의 꿈을 향한 열정과 관중들의 열띤 응원 속에 대회를 치를 수 있어 선수들의 기량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상문 군 체육팀장은“특히 올해 대회는 폭염을 대비해 선수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대회 준비를 철저히 추진할 계획”이라며“보은을 방문하는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 경기장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스포츠의 성지로 입지를 다지겠다”고 말했다. □보은군·일본 미야자키시, 청소년 온라인 문화
1. 영동군, 레인보우힐링센터 홍보에 최선 영동군 SNS 홍보단, 팸투어 진행 충북 영동군이 레인보우 힐링센터를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군은 이달 5일부터 9일까지 SNS 홍보단을 활용한 팸투어를 진행한다. 팸투어는 ‘Familiarization Tour’의 약자로 특정 목적지를 홍보하기 위해 △사진작가 △블로거 △여행 전문 기고가 등을 초청해 그들이 직접 체험하도록 하는 마케팅 방식이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경험을 각자의 SNS에 공유한다. 이번 SNS 홍보단은 40명으로 구성돼 레인보우힐링센터를 방문한다. △힐링숲정원 △힐링풋스파 △명상의연못 △빛의정원 △어린이힐링뮤지엄 등 다양한 체험을 하고 SNS에 홍보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달 15일에 개장한 레인보우힐링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4,041㎡ 규모로 건립됐다. 층별·공간별로 영동의 자연인 △빛 △물 △바람 △돌을 테마로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도록 조성됐다. 또한 카페테리아, 수유실 등 방문객의 관광편의를 높일 편의시설도 갖췄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월요일은 휴무한다. 입장요금은 연령에 따라 1천원~3천원 차등 적용되며 영동군민의 경우 1천원에
□보은군, 지방상수도 요금감면 12월까지 연장 보은군은 지방상수도 요금을 전년도 수준인 10% 감면을 12월까지 연장한다고 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상수도 요금은 상수도 사업의 현실화를 위해 2019년도에 연차별 인상을 결정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매년 평균 10%씩 인상해 왔으나, 코로나19 발생으로 경제활동이 감소된 군민들의 고통을 덜어주고자 인상분만큼 요금감면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감면 조치로 지방상수도를 이용하는 전체 수용가 1만 469가구가 감면 혜택을 받게 되며, 군은 별도의 신청 없이 상수도 요금 부과 금액의 10%가 감면 적용된 고지서를 발부한다. 군은 상수도 사업의 재정 적자를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요금 인상이 필요하지만 현재 코로나19가 지속되고 있고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올해 12월까지 상수도 요금 일부를 감면한다. 단, 기간 중 코로나19가 종식될 경우 감면을 종료한다. 상수도 요금은 정액요금(기본요금)과 사용요금으로 구분되며, 사용요금은 △가정용, 일반용, 욕탕용, 산업용 등 업종별 △단계별(1~3단계) △요율표(요금고지서 뒷면에 표기)등에 따라 부과된다. 주거생활을 하
1. 과일나라테마공원 인기 초절정 SBS‘꾸러기 탐구생활’ 촬영지 선정 충북 영동읍 매천리 소재 과일나라테마공원이 어린이 프로그램과 체험으로 큰 인기를 얻으며 SBS‘꾸러기 탐구생활’촬영지로 선정됐다. 1일 군에 따르면 이번 촬영은 오는 2일 과일나라 테마공원에서 진행되면 과일재배 체험과 과일 요리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영동 특산품인 △포도 △사과 △복숭아 등의 가지 솎기, 알 솎기, 병해충 예찰 등을 체험하며 △고소작업차 △승용예초기 △전동운반차 등 다양한 농기계도 만나보게 된다. 또한 과일피자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과일나라 테마공원에서 생산된 사과, 배를 이용해 과일피자 만들기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한편 지난 2017년 4월 개장한 과일나라 테마공원은 면적 87,170㎡에 다양한 과일이 식재되어 있어 과일의 수확, 요리, 가공 체험은 물론 과일나무 분양체험을 통해 과일의 수정부터 수확까지 모든 과정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교육의 장소이다. 특히 테마공원 내 ‘레인보우 식물원’은 아열대 식물 213종 13000여주가 식재되어 있고, ‘바나나 나라’에서는 바나나의 성장과정 등을 관람할 수 있는 등 과일과 농업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보은군, 소상공인 지원자금 이차보전 사업 접수 보은군은 충북신용보증재단과 관내 6개 금융기관과 협약하여 소상공인 지원자금 이차보전 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계속해 보은군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고 5,000만원 한도로 연 2% 이자를 3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단, 기존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또는 신용보증재단을 통해 대출금을 융자받아 이용중인 소상공인은 제외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충북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www.cbsinbo.or.kr)에서 상담 예약 신청 후 충북신용보증재단 남부지점(옥천읍 행정복지센터3층)을 방문해 신용보증서를 발급받아 군과 협약한 6개 금융기관에 제출하면 융자를 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12월 31일까지로 자세한 사항은 충북신용보증재단 남부지점(☏249-5780)이나 군청 경제전략과 경제전략팀(☏540-3234)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영미 군 경제전략팀장은“물가상승, 호우피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이번 이차보전 지원으로 경영안정을 도모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보은군, 제11회 한국전쟁민간인희생자 합동추모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