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파트너스 청주지점, 마스크 기탁
- 3000만 원 상당 마스크 10만 장 청주시 지원 -
㈜비디파트너스 청주지점(대표 김태기)이 23일 시청 직지실에서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예방을 위해 3000만 원 상당의 마스크 10만 장을 청주시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한범덕 청주시장, 임병수 이사 등 5명이 참석했다.
기부한 마스크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방지 및 예방을 위해 감염우려가 큰 대면접촉 종사자와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비디파트너스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예방을 위해서는 마스크 착용이 그 어떤 방역보다 중요하다”며“청주시민의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에 도움이 되고자 기부했으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하루라도 빨리 우리의 소중한 일상을 되찾기 위해 마스크 쓰기, 사회적 거리두기 등 정부방역 수칙에 청주시민 모두가 적극 동참하고, 우리 시도 철저한 방역활동 등을 통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비디파트너스 청주지점은 흥덕구 지동동에 소재한 마스크 제조업체이다.
▶ 문의: 복지정책과 희망복지지원팀 주무관 정인옥(☎043-201-1832)
청년 상가 및 문화 공간 조성 위해 상생 맞손
- 청주시 ‧ 롯데아울렛청주점 ‧ 청년뜨락5959 -
청주시가 롯데아울렛 청주점(점장 최준용), 청년뜨락 5959(센터장 김규식)와 23일 오후 3시 30분 시청 직지실에서 청년상가 및 문화공간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한범덕 청주시장, 최준용 점장, 김규식 센터장이 참석했다.
이 협약으로 롯데아울렛 청주점 3층 공간(300㎡ 정도)을 청년상가 7~10여개 및 문화공간으로 조성해 10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으로, 청주시와 롯데아울렛 청주점, 청년뜨락 5959가 청년창업 지원을 위해 힘을 합쳤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시는 청년상가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고, 롯데아울렛 청주점은 청년상가 및 문화공간을 무료로 조성해 지원하고, 청년뜨락 5959는 상가 입점할 청년을 모집‧선발할 예정이다.
제품의 브랜드 이미지와 판매 촉진을 위한 청년상가 네이밍은 입점청년의 의견을 수렴해 추후 결정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청년상가 조성으로 창업을 하려는 청년의 꿈을 실현 시킬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청년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청년 사업을 발굴 하겠다”라고 말했다
▶ 문의: 청년정책담당관 청년정책팀 주무관 유호준(☎043-201-4832)
추석 연휴 기간 청주시 선별진료소 운영시간 안내
- 감염병 상황실은 24시간 운영 -
청주시 보건소가 추석 명절 연휴 기간 코로나19 검사를 위한 선별진료소 운영 시간을 조정해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상당보건소는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08시~17시 ▲서원보건소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09시~13시, 10월 3일부터 4일까지 13시~18시 ▲흥덕보건소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13시~18시, 10월 3일부터 4일까지 09시~13시 ▲청원보건소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09시~13시, 10월 3일부터 4일까지 13시~18시이다.
감염병 상황실은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명절 연휴 기간 동안 코로나19 증상 발생자에 대해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24시간 운영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는 의료진들의 건강을 위해 불가피하게 운영시간을 조정했으니 시민 여러분의 넓은 이해와 양해를 부탁드린다”라며“발열 및 호흡기 증상이 있으신 분은 가까운 보건소로 상담 전화 후 방문 해달라”라고 당부했다.
▶ 문의: 청원보건소 감염병관리팀(☎043-201-3442),
상당보건소 감염병관리팀(☎043-201-3143),
서원보건소 감염병관리팀(☎043-201-3242),
흥덕보건소 감염병관리팀(☎043-201-0983).
청주시농수산물도매시장, 추석맞이 특별 종합대책 추진
- 도매시장 방문객에 깨끗하고 편리한 교통 제공 위해 -
청주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농수산물 출하 및 제수용품 준비를 위해 도매시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깨끗하고 편리한 교통을 제공하기 위한 추석맞이 특별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우선 도매시장 방문객을 위한 도매시장 내 교통통제는 시청(도매시장관리과), 시설관리공단, 도매시장 유통종사자(법인ㆍ중도매인ㆍ입주상가 등)와 합동으로 불법 주정차 특별 지도단속을 위한 2인 1조 근무조를 편성해 불법 주정차 우려 지역 13곳에 교통지도 요원을 집중 배치하는 비상근무 체제로 돌입할 계획이다.
도매시장 밖 정문과 후문 교통대책으로는 흥덕경찰서(경비교통과)에 교통 통제 요원(4명) 배치를 지원 요청해 교통의 원활한 흐름을 유도할 예정이다.
도매시장 주차장은 유료로 운영되며, 방문객은 90분 무료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명절 전 도매시장 내 전기설비, 소방설비, 상하수도시설 등 시설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내부 환경정비를 통해 소비자들이 깨끗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추석은 목요일이 명절이어서 도매시장을 찾는 고객 분들이 명절 전 27일 ~ 29일에 집중적으로 방문해 주차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도매시장 후문에 있는 대형 주차장을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 문의: 도매시장관리과 시설팀 주무관 김천규(☎043-201-2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