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충주중원문화재단, 「2020 예술인 역량강화 지원사업」 공모 선정
- 지역 예술인들의 역량 증대 기대 -

  (재)충주중원문화재단(이사장 조길형)은 지난 9월 23일『2020 예술인 역량 강화 지원사업』공모에 선정 되었다고 밝혔다.

『2020 예술인 역량 강화 지원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사회영역에서 예술인에게 요구되는 역할 및 소통 역량 등을 강화하고 예술인들의 전문성을 향상 시키는 사업이다.

 재단은 코로나19로 인해 예술인들의 활동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예술인들을 위해 복지와 역량 강화를 위한 공모한 사업으로 확보한 사업비는 국비 11,500천원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교육에 참여하여 우수 예술인으로 선정 되면 1인당 500천원의 활동비를 지급한다. 지역 예술인과 기업이 매칭되어 운영되는 사업으로 예술인들이 고민하고 있는 문제를 기업의 시각을 통해서 해결방안을 제시해 주고, 기업이 가지고 있는 문제를 예술인들의 시각을 통해 문제점을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사업이 운영된다.
 
 재단 관계자는“예술인과 기업의 협업을 통해 상생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10월 중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예술인과 참여 기업을 모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