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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제천/단양

충주시, 15억원 들여 장애물 없는‘열린 관광지’조성 외 (3월2일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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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첫 예방접종 시행

코로나19 백신 1호 접종은 요양병원 입원환자 -

(건강증진과 모자보건팀장 문양미, 850-3530)

 

충주시가 본격적인 백신 예방접종을 시작하며 코로나 극복의 출발선을 넘었다.

 

시는 26일 지역 내 위치한 요양병원에 입원 중인 환자에게 충주 최초로 코로나19백신을 접종했다고 밝혔다.

 

이날 요양병원에서는 1호 접종자를 시작으로 오는 3월 2일까지 이틀에 걸쳐 총 68명에게 1차 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2차 접종은 8주 뒤에 진행한다.

 

시는 지난 25일 보건소와 요양병원 1곳에 백신 1차 배송을 완료했으며, 28일에는 지역 내 요양병원 7곳에도 백신을 공급해 3월 중에 순차적으로 접종이 이루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앞서 접종 준비기간 동안에는 각 병원 및 접종시설에 대해 백신 보관, 접종 준비상태 등을 점검하고, 경찰과 협조해 주변 지역 순찰을 강화하는 등 안전한 접종이 이루어질 수 있는 환경 및 시스템 구축에도 총력을 기울였다.

 

아울러, 이상반응 상황 대응 및 긴급후송체계를 공고히 하고 현장에 구급차, 이동식 산소호흡기, 자동제세동기, 응급키트 및 대응인력을 비치해 백신접종 후 나타날 수 있는 비상 상황 대처에도 철저를 기하고 있다.

 

1분기 접종 대상자는 △노인요양시설 종사자 및 입소자 △코로나19 전담 의료기관 종사자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 등 중에서 접종에 동의한 2,800여 명이다.

 

충주시 코로나19 예방접종 시행추진단장인 박중근 부시장은 “예방접종의 첫 단추를 꿰었으나 앞으로 접종 일정이 많이 남은 만큼 충주시민 및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안전하고 신속한 예방접종 추진을 통해 충주시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가 가능토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시, 15억원 들여 장애물 없는‘열린 관광지’조성

- 중앙탑사적공원, 충주호체험관광지, 충주세계무술공원 3곳 선정 -

(관광과 관광기획팀장 홍대희, 850-6710)

 

충주시가 관광객 편의를 위해 무장애 열린관광지 조성에 나선다.

 

시는 올해 국비 7억5천만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중앙탑사적공원, 충주호 체험 관광지, 충주세계무술공원 등 3곳을 대상으로 관광객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관광할 수 있도록 열린 관광지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대상지로 선정된 3곳은 남한강과 달천강이 합수하는 곳으로 풍부한 수량과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탄금호 일원 반경 4km 이내에 위치해 있어 연중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지역으로도 유명하다.

 

세부 사업내용을 살펴보면 △무장애 동선(보행로 정비, 장애인주차장 정비) △편의시설(장애인 화장실 정비, 휠체어 대여 시설 설치, 장애인 배려 포토존 설치, 휴게시설 보강) △콘텐츠 부문(이색자전거 체험, 나무숲 놀이터 보강, 입수용 휠체어 구비) △정보안내(안내 팸플릿 제작, 점자 가이드북 제작, 촉지‧음성 종합관광안내판 설치) 등이다.

 

사업은 ‘충주시 지체장애인 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한국관광공사’의 자문과 컨설팅을 거친 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올해 8월 말 완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시는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편의시설이 확충되고 접근성도 대폭 개선돼 관광지를 찾는 방문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관광을 즐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탄금호 일원의 관광 경쟁력 확보로 지역관광산업 활성화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장애인·고령자·임산부·영유아를 포함한 모든 관광객이 제약 없이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내실있는 열린 관광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열린 관광지 조성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가족 등 이동 취약 계층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기존 관광지를 개‧보수하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조길형 충주시장, 국회의원과 수소안전기술원 유치에 총력

- 충주시, 수소 안전 선봉에 최선 -

(신성장전략과 신성장전략팀장 이정인, 850-0710)

 

충주시가 수소산업 생태계 구축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27일 이종배 국회의원사무실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종배 국회의원을 만나 수소안전기술원 유치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전달하고,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구했다.

 

시는 지난달 수소산업을 필두로 충주시 신성장 5대 중점산업을 발표한 데 이어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수소안전기술원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난해 7월 수소경제위원회 출범과 함께 수소안전 전담기관으로 지정되었고, 올해 1월 수소안전기술원을 출범했다.

 

수소에 대한 안전성은 수소산업의 성장과 함께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사항으로 수소안전기술원은 국내유일의 수소안전 전담기관으로서 수소충전소 및 생산시설의 법적검사, 충전소 안전 모니터링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수소용품에 대한 안전검사를 시행하고, 안전기준을 마련하며 수소관련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현대모비스 충주공장, 충주바이오수소복합충전소, 수소교통복합기지, 수소버스충전소 등 다양한 수소 관련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는 충주시는 수소안전기술원 유치를 통해 수소 생산활용유통에 이어 안전에 이르는 전주기적 수소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종배 국회의원은 “평소 수소산업 육성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충주시가 수소산업의 선두주자로서 나아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발휘하겠다”고 말했다.

 

조 시장은 “이종배 국회의원님과는 현안 사업과 정부예산 확보 등 충주시 수소산업 발전을 위해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이어가고 있다”며 “이번 수소안전기술원 유치에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주시, 2021년 노인일자리사업 본격 운영

- 시니어클럽, 노인회, 노인복지관, 문화원 등 31개 사업단에 4,473명 참여 -

(노인장애인과 노인복지팀장 조명란, 850-6810)

 

충주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완화에 따라 3월 2일부터 노인일자리사업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참여 인원은 31개 사업단 4,473명으로 사업단별 시간 조정, 근무 인원 분산 등 소그룹으로 진행되며, 마스크 착용, 활동 전 발열 체크 등 코로나19 예방수칙, 행동 요령을 철저하게 준수해 운영한다.

 

활동에 앞서 일자리 참여자들은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및 안전 교육 등 일자리 활동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을 받았다.

 

비대면(유선)으로 활동 중인 9988행복지키미 참여자 840명은 3월부터 주 2~3회 취약계층 노인 가정을 방문해 건강 상태 확인, 생활환경 점검, 말벗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대면활동으로 전환해 운영된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더욱 많은 어르신이 안정적인 생활을 도모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참여자는 예방수칙 및 행동 요령 등 예방관리에 철저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노인일자리사업은 노인들의 건강개선, 사회적 관계 증진 및 소득 증가에 기여하고 있으며 초등학교 등굣길 안전 지도, 현충 시설 환경정비, 관내 골목길, 공원 등 불법 쓰레기 수거 활동으로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충주시 지역특화상담사, 농촌의 오작교 역할 톡톡!

- 충주시농업기술센터, 지역특화상담사 배치해 읍면동 농민상담소 운영 -

(농업지원과 지도기획팀장 김현구, 850-3561)

 

충주시 지역특화상담사들이 지역 농민에게 귀농귀촌 관련 각종 정보 및 지역특화작목 개발, 육성 노하우 등을 전달하는 오작교가 되고 있다.

 

충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정진영)는 지역특화작목을 개발하고 육성하기 위해 특화상담사를 채용한 읍면동 농민상담소를 운영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12년 최초로 농민상담소에 지역특화상담사 제도를 도입한 후, 올해까지 14개 상담소에 18명의 특화상담사를 배치해 운영하고 있다.

 

특화상담사는 우량종자 알선을 통한 농산물 품질 향상과 재배 안전성 확보, 귀농·귀촌 관련 최신정보 전달 등 농촌의 소득향상과 발전에 중심적인 가교역할을 담당한다.

 

최근에는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한 행정명령에 따라 소독소 점검활동을 펼치며 화상병 예방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충주시 특화상담사에는 농업전문 기술을 서비스하기 위한 농업 관련 퇴직공무원이나 농협 종사자 등 농업전문가 12명이 참여 중이며, 귀농인 등 6명도 함께 해 농민 상담 서비스와 더불어 일자리 창출의 효과까지 거두고 있다.

 

실제로 농촌지도사로 38년을 근무한 경력을 가진 김병태 지역특화상담사는 산척감자작목반(회장 송세헌)이 감자칩을 생산하는 제과회사와 12.8ha 규모의 감자 재배 계약을 체결하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 했다.

 

배철호 농업지원과장은 “지역특화상담사를 통하여 농업기술 서비스를 받는데 소외 받는 사람이 없도록 노력하고, 농업인에게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 가교 역할을 함에 있어 최선을 다하겠다”며 “농업으로의 새로운 도전을 꿈꾸는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주시 평생학습, 이제 기업으로 찾아갑니다!

- 직장인들에게 자기계발, 취미, 여가생활을 위한 교육 기회 제공 -

(평생학습과 학습운영팀장 유애경, 850-3936)

 

충주시가 원하는 장소에서 언제든지 평생학습을 접할 수 있도록 ‘기업으로 찾아가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추진해 시민에게 더 가까이 가는 평생학습을 펼친다.

 

시는 올해 신규 사업으로 직장인들이 희망하는 교육과정을 신청하면, 해당 기업체로 전문 강사를 지원해주는 ‘기업으로 찾아가는 평생학습’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3월 2일부터 기업체의 신청을 받아 국어교육, 부모교육, 직무역량 강화 등 다양한 분야의 과정들을 진행한다.

 

‘기업으로 찾아가는 평생학습’은 평생학습에 참여하고 싶지만, 시간이나 여건이 되지 않아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없는 직장인들을 위해 직접 기업으로 찾아가 자기 계발, 취미, 여가생활을 위한 복지혜택 및 교육 기회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근로 현장 및 일상생활에서 의사소통이 제대로 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한글 교육도 실시해 지역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와 사업주사의 소통장벽을 허물고 고용안정은 물론 기업체의 원활한 방역체계 운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은섭 평생학습과장은 “그동안 바쁜 직장생활로 하고 싶은 평생학습에 참여하지 못한 직장인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자기 계발 및 여가생활 활용에 도움을 받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기업으로 찾아가는 평생학습을 비롯해 휴일 학습관 등 직장인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기업으로 찾아가는 평생학습 관련 자세한 내용은 충주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충주시 평생학습관(☏850-3939)로 문의하면 된다.

 

 

충주시공무원노조, 2월 행복배달통 주인공 선정

- 용산동 권오영 주무관, 묵묵히 업무에 최선을 다해 ‘용산동 짱가로봇’으로 불려 -

(충주시노동조합 노조위원장 박정식, 850-7456)

 

충주시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박정식)은 ‘칭찬하면 행복배달통(通)이 간다’ 2월 주인공으로 용산동행정복지센터 권오영 주무관을 선정해 26일 칭찬배달통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정식 노조위원장과 조길형 시장이 참여한 가운데 원하는 간식과 상장 등이 담긴 칭찬 행복배달통을 전달하며 권 주무관을 격려했다.

용산동행정복지센터에서 재난 및 지역개발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권 주무관은 7080세대 TV 만화 짱가의 주제곡처럼 지역 내 발생하는 각종 생활불편 신고 및 문제 발생 시 신속하게 출동해 모든 일을 해결해주는 ‘용산동의 짱가 로봇’으로 불리고 있다.

 

또한 요즘같이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서 모난 돌이 아닌 단단한 바위처럼 묵묵히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직원으로 동료들은 물론 선후배들로부터 인정을 받고 있다.

 

박정식 노조위원장은 “충주시민의 행복과 편의를 위해 여러 분야에서 자신을 희생하고 묵묵히 참아내는 성실한 조합원들이 많다”며, “앞으로도 숨은 모범공무원을 발굴해 조합원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고 힘찬 응원을 보낼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한편, 칭찬 행복배달통은 7대 충주시청공무원노조의 자랑스럽고 즐거운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한 신규 사업으로 직원들이 칭찬 분야와 직종을 가리지 않고 다른 직원의 미담 등을 내부망에 올려 칭찬하거나, 칭찬하고 싶은 직원이나 팀을 노조에 추천하면 노사로 구성된 선정심사위원회에서 주인공을 매월 선정한다.

 

 

충주수퍼마켓협동조합, 숭덕재활원에 사랑의 물품 기탁

- 조합원의 주류 판매이익금으로 돼지고기 기탁 -

(노인장애인과 장애인재활팀장 남선화, 850-6840)

 

충주수퍼마켓협동조합(이사장 임길재)은 26일 숭덕재활원(원장 이용호)을 방문해 350만 원 상당의 돼지고기를 기탁했다.

 

충주시 숭덕재활원은 지체·뇌병변장애인 거주시설로 장애인 64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37명의 종사자들이 재활치료와 생활 지원을 하는 충주지역 대표적인 지체장애인 복지시설이다.

 

이날 기탁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체장애시설에 나눔을 실천하자는 조합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으며, 돼지고기는 주류판매사업 이익금을 모아 구입했다.

 

임길재 이사장은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어려움이 큰 복지시설에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며 “기탁물품으로 지역사회와 함깨 고통을 분담하고 함께 나누는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용호 숭덕재활원장은 “모두 어려운 시기에 큰 기탁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으로 시설입소자들의 건강과 안전한 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수퍼마켓협동조합은 조합원 28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해에도 노인복지관, 새마을회관에 쌀, 생수 등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이웃사랑을 실천해하고 있다.

 

 

칠금금릉동새마을, 삼일절 기념 태극기동산 조성‘눈길’

- 제102주년 삼일절을 맞아 독립운동역사 의미 되새겨 -

(칠금금릉동 총무팀장 이용갑, 850-2721)

 

충주시 칠금금릉동새마을협의회(회장 장양호, 부녀회장 김애숙)가 1일 제102주년 삼일절을 맞아 독립운동역사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나라사랑 태극기 동산’을 조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협의회는 칠금금릉동 도로변에 위치한 새마을 꽃동산 100m 구간에 바람개비 형태의 태극기와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 3대 이념을 상징하는 새마을기를 꽂아 애국심 및 새마을 정신을 함께 기릴 수 있는 태극기 동산을 조성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최소한의 인원만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장양호 회장은 “길어지는 코로나19 바이러스와의 싸움으로 힘들어하는 국민들이 삼일절을 기념하면서 온 국민이 하나가 되어 힘을 모아 이 어려움을 극복하길 바란다”라며 “태극기를 꽂을 때마다 정성과 기원을 담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