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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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문화체육관광국, 5월 정례브리핑 자료, 충북, 콘텐츠기업지원센터 기공식 개최 외

 

 

5월 정례브리핑 자료

 

 

문화체육관광국

 

 

충북, 콘텐츠기업지원센터 기공식 개최

- 수도권과의 콘텐츠산업 격차해소를 위한 콘텐츠기업육성 컨트롤타워 조성 -

- 지역 콘텐츠분야 스타트업 강소기업 성장지원플랫폼 -

 

충북도는 9일 청주시 청원구 정상동 1-2번지(밀레니엄타운 내) 충북콘텐츠기업지원센터 건립부지에서충북콘텐츠기업지원센터 건립공사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황영호 충청북도의회 의장 등 충북도 유관기관 단체장, 기업인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기공식은 콘텐츠기업지원센터 건립 취지와 기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기념사, 환영사, 축사, 시삽식 순으로 진행됐다.

 

2024년말 준공 예정인 콘텐츠기업지원센터는 총사업비 198억원이 투입돼 지하 1, 지상 5층으로 연면적 4,188규모로 조성하여 내년 상반기에 개소될 예정이다.

 

 

콘텐츠기업지원센터는 기업입주공간, 교육 및 지원프로그램운영실 등으로 조성하여 창의적 콘텐츠와 혁신적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의 성공적 창업과 도약을 돕는 비즈니스 지원센터로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콘텐츠 생태계를 육성할 계획이다.

 

김영환 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충북콘텐츠기업지원센터가 지역 콘텐츠분야 스타트업 및 강소기업 성장지원플랫폼으로써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속의 콘텐츠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참고

 

참고 사진

 

 

투시도

 

 

실내투시도

 

 

층별 개요

 

 

구분

주요내용

휴게공간

옥상

옥외 휴게공간, 태양광 시설

입주기업공간

5

입주기업공간(9), 휴게회의 공간(1)

입주기업공간

4

입주기업공간(14), 휴게회의 공간(1)

교육 및 다목적실

3

입주기업공간(7), 휴게회의 공간(1), 운영사무실(1)

지원공간(제작,성장)

2

교육실, 평가 및 회의실, 휴게실 등

소통 및 제작공간

1

코워킹스페이스, 미디어스튜디오, 까페

지하주차장, 기계전기

지하

지하추자장(20: 일반형17, 경형 3), 기계실, 전기실

지상주차

지상

지상추자장(40: 일반 35, 장애인 2, 전기차 3),

 

 

 

164만 도민이 하나되는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팡파르

- 26종목 5,000여명 참가, 도민화합 다진다. -

 

164만 도민이 스포츠로 하나되는 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가 오는 5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진천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충청북도체육회는 경기장 시설, 종목별 심판 및 진행요원, 시상용품 등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하고 경기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고, 개최지인 진천군은 주요도로 정비와 꽃탑 등 홍보물 설치를 완료하며 손님맞이 준비에 온힘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진천군에서 17년 만에 다시열리는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는 진천을 뜨겁게, 충북을 새롭게라는 슬로건 아래 도내 11개시군 선수임원 4,962여명이 참가하여 육상 등 26개 종목의 일반부와 씨름 등 4개 종목의 학생부로 나누어 고장의 명예를 걸고 치열한 순위 경쟁을 펼친다.

 

금년도 대회는 청주시가 8년 연속 종합우승의 아성을 이어갈지 천군이 개최지의 이점을 살려 17년만에 종합우승을 탈환할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대회전날인 58일 오전 9시 진천 초평호에서 도민체전 최초로 수상 성화채화를 갖고 다음날 오후 7시부터 생거진천종합운동장에서 시군선수단 입장과 함께 공식행사인 개회식이 진행된다.

 

체육인, 다문화가족 등 진천군을 대표하는 각계각층의 인사들에 의해 밝혀질 성화점화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또한, 300대의 드론이 진천군 밤하늘을 수놓는 환상적인 드론 아트쇼와, 진성, 김연자, 나태주, 하이키, 김다현 등 국내 정상급 인기가수들이 출연하는 축하공연이 펼쳐지며, 블랙이글스 에어쇼, 국가대표 팬싸인회, 스포츠VR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도 마련됐다.

 

마지막 날인 511일 오후 5시 진천화랑관에서 시상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충북도 관계자는대회개최 준비에 여념이 없는 진천군민과 체육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도민 화합 스포츠 축제 한마당에 도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고

 

참고 사진

 

충청북도, 일상 속 관광 여행을 더욱 특별히

- 5천만 관광객 시대 개막, 관광 명소화 기반조성 도전 -

 

여행은 과거의 단순한 휴가가 아닌 생활 속에서 새로운 경험과 발견을 위한 여정을 뜻한다. 여행자들은 이제 소셜 미디어를 통해 여행 팁이나 추천 등 다양한 정보를 얻고, 여행지 노선을 계획한다.

 

도는 이러한 여행 트렌드에 발맞춰 소셜 미디어와 함께하는 인생샷 감성 포토존 사업을 추진한다.

 

본 사업은 도가 관광객 5천만 명 유치를 위해 수립한 대한민국 중심 관광 르네상스 충북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관광 명소를 통해 지역 홍보 및 마케팅 수단인 SNS에 충북 언급량을 늘려 인지도를 높이는 동시에 내방객에게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관광편의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도는 2024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에 도비 3억원을 확보하였으며, 총 사업비 10억원 매칭사업으로 청주 중앙공원과 단양 도담삼봉 두 곳을 시범사업으로 추진한다.

 

이에 청주시는 중앙공원을 간직의 빛 테마로 낮은 가드닝(gardenning)을 활용한 감성정원과 밤에는 라이팅(lighting)을 이용한 경관조명을 조성하고, 단양군은 도담삼봉과 연계한 도담공원과 관광특구(단양읍) 내 이색 포토존을 제작 설치한다.

 

특히, 중앙공원은 최근 방영된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등장한 바둑공원 장면을 재구성하여 청주를 찾는 관광객들의 소통의 공간 및 만남의 랜드마크로 재탄생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 도는 해당 시군과 공조하여 시범사업 성과를 모니터링하고 만족도 조사 및 소셜 미디어 활용 등 전문기관 자문을 통해 정략적, 정성적 성과지표 분석을 통해 2025년부터 시군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강태인 충청북도 관광과장은 이번에 추진하는 인생샷 감성 포토존 조성은 기존의 평범한 상징물처럼 보여지는 포토존이 아닌 이색적인 디자인과 색채 그리고 조명을 활용한 감성공간을 연출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누구나 사진찍고 싶어할 감성 공간을 조성하여 이용객들에게 충북에서의 아름다운 추억을 SNS에 올릴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참고1

 

인생샷 포토존 사업 조감도

 

 

청주 중앙공원 조감도

단양 도담삼봉 조감도

 

 

 

 

충북도, 옥외광고업무 2024년 정부합동평가 우수사례 선정

- E(환경) S(안전) G(협업) 옥외광고물 관리로 지속 가능한 충북을 만들다 -

 

행정안전부 주관 ‘2024(23년 실적) 정부합동평가정성 부문 옥외광고물 정비 및 활용 우수사례분야에서 충북도가 선정됐다.

 

정부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정부업무평가 기본법따라 자치단체에서 수행하는 국가위임사무, 국가보조사업, 국가주요시책 등의 추진성과에 대하여 17개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해마다 실시하는 유일한 지방자치단체 종합평가 제도이며, 온라인 평가시스템, 시도 교차검증 등의 객관적인 절차를 통해 이뤄진다.

 

옥외광고물 정비 및 활용 우수사례지표는 지자체가 중심이 되어 불법광고물 정비계획 수립, 불법광고물 정비를 위한 제도, 각종 시책 등 올바른 광고문화 조성을 위해 지역특성을 반영한 불법광고물 정비 우수 사례를 평가한다.

 

충북도는 ‘E(환경) S(안전) G(협업) 옥외광고물 관리로 지속 가능한 충북을 만들다!’를 추진 목표로 수거 현수막 업사이클링 드론 활용 광고물 안전점검 민관협업 불법광고물 정비 기반구축 등 올바른 광고문화 조성과 불법 광고물 예방에 힘써 우수한 성과를 일궈냈다.

 

  앞서 도는 이번 평가에 대비해 도·시군 담당자 연찬회를 개최하고, 지표 성격에 부합하는 지속적인 자문과 각종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해왔다.

 

특히 탄소중립 정책 추진을 위해 공공이 선도하여 친환경 현수막 사용 활성화 추진은 물론, 폐현수막 건축자재 생산·활용 협약을 추진하였으며, 수거 현수막으로 우산, 에코백, 앞치마를 제작하는 등 재활용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했다.

 

또한, 광고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민관합동 옥외광고물 재해방재단을 구성운영하고, 광역 최초로 시행한 드론 활용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을 도내 시·군에 확산하는 한편, 지역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한 맑음버스 정류장 사업’, ‘행복나눔 재봉틀 사업등 우수 시책을 전 시군에 확산하는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광고물 정비 기반을 구축한 바 있다.

 

박병현 충청북도 건축문화과장은 이번 우수사례 선정은 자원 재활용과 환경의 중요성, 광고물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옥외광고물 업무에 임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정부 정책에 부합하는 지속가능한 옥외광고물 정책을 발굴확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