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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청북도,‘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신규사업 10건 최종 제출 외 (5월28일 종합)

 

 

보도자료 목록

제 목 (6)

사진

ENG

담당부서

충청북도, ‘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신규사업 10건 최종 제출

교통철도과

2기 충북자치경찰위원회 출범

자치경찰위원회

충북도 2024년 대한민국 쌀페스타 참가

×

농식품유통과

충북도, 올해도 초등돌봄 학생에게 과일간식 지속 제공

×

×

스마트농산과

충북도, 여름철 축산재해 예방에 총력 대응

×

×

축수산과

충북도, 2024년 에너지 취약계층 바우처 지원 추진

×

에너지과

 

금일 주요행사

시간

내 용

장 소

비고

관련자료

보도자료

사진

ENG

08:30

주요 현안사업 보고

집 무 실

 

×

×

×

09:00

업무결재 · 현안보고 결재예약 08:20 -

집 무 실

 

×

×

×

10:30

대한미용사회 충북지회 정기총회

국립청주박물관

 

×

×

13:30

2기 자치경찰위원회 출범식

대회의실

 

14:30

증평군 순방

증 평 군

 

 

상기일정 및 자료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충청북도,‘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신규사업 10건 최종 제출

중부내륙권 Missing Link 연결을 통한 사통팔달 철도망 완성 -

청주공항~신탄진 등 광역철도망 완성 및 확장 건의 -

 

충청북도는 충청북도 철도망 기본구상 연구용역에서 검토된 광역철도 신규사업을 국토교통부 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29일 건의서를 제출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충청북도는 지난 2고속일반철도 신규사업 건의서 제출과 더불어 광역철도 신규사업까지 모두 제출하게 된다.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철도투자를 효율적체계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중장기 건설계획으로 국토교통부는 2025년 상반기 고시 목표로 관련 연구용역을 수행중에 있다.

 

도의 신규사업은 크게 중부내륙 발전과 성장거점인 청주공항, 오창, 혁신도시의 접근성 강화를 위한 고속일반철도와, 충청권 내 도시간 연계성 강화로 메가시티 완성에 기여하기 위한 광역철도로 구분하여 추진하였다. 도가 건의한 사업은 총 10건으로 청주공항~김천, 중부내륙선 감곡~혁신도시 지선,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청주공항~포항내륙철도, 중부내륙선 복선화, 오송연결선, 태백영동선 고속화 등 고속일반철도 7건과 청주공항~신탄진, 광역철도 증평역 연장, 대전~옥천 광역철도 영동연장 등 광역철도 3건 사업이다.

 

청주공항~김천철도와 중부내륙선 감곡~혁신도시 지선, 동서횡단철도(오창역, 증평역, 괴산역 포함) 사업은 중부내륙의 접근성 강화와 균형발전을 위한 일반철도 주요 사업이다. 또한 청주공항~포항내륙철도는 내륙권 발전뿐만 아니라, 중부권 국제공항인 청주공항의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청주공항~신탄진 광역철도는 민자사업으로 검토중인 충청권광역급행철도(CTX)와 더불어 대전세종청주에 순환형 광역철도망을 구축하여 메가시티 완성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으로 구상하였다.

 

현재 충청북도를 철도교통의 핵심지역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하여 충북선 고속화, 천안~청주공항, 중부내륙선 2단계(충주~문경), 평택~오송 2복선화 등의 설계 및 공사가 본격 추진중이고, 4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된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와 동탄~청주공항 광역철도는 민자적격성조사와 예비타당성조사를 위한 검토가 순조롭게 진행중이다.

 

충청북도는 여기에 머무르지 않고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주요 핵심사업을 추가 반영하여 충북의 철도망 완성을 위해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성환 충청북도 균형건설국장은 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미완의 철도망을 완성하여 충북 철도 르네상스를 맞이하기 위한 과정으로, 건의한 사업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와 지속 협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출된 건의 노선은 국토교통부의 연구 용역과 심의를 거쳐 2025년 상반기 공청회 후 최종 발표될 예정이다.

 

 

섬세하고 꼼꼼한 지역맞춤형 자치경찰제 실현

2기 충북자치경찰위원회 출범

- 김영환 충북지사, “충북이 자치경찰제의 전국 모범이 될 것” -

 

충청북도는 2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제2기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출범식에는 김영환 충북지사, 황영호 도의회 의장, 천범산 부교육감, 정상진 충북경찰청장을 비롯한 경찰간부와 자율방범연합회, 모범운전자회, 재향경우회 등 치안협력단체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영환 충북지사는 이광숙 위원장과 6명의 위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며 대한민국 중심 충북에서 제2기 위원회가 높은 전문성을 갖고 충북 치안의 컨트롤 타워로써 신속한 치안대응은 물론 든든한 도민의 울타리가 되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광숙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지역사회의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협력하여 범죄예방 및 안전증진 프로그램을 개선해 범죄 유발요인을 줄이고, 도민이 원하는 섬세하고 꼼꼼한 지역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여 안전충북 실현이라는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외 6명의 위원은 육경애 한국갈등관리연구원 선임연구원, 이성구 변호사, 강태억 전 충북일보 사장, 김종기 CJB청주방송 보도국장, 남성현 전 청주시 기획행정실장과 이향수 건국대 공공인재학부 교수가 각계의 추천을 받아 임명됐다.

 

번에 구성된 제2기 위원회는 앞으로 3년의 임기동안 생활안전, 여성청소년, 교통 등 자치경찰사무에 대해 충북경찰청장을 지휘감독하게 된다.

 

 

충북도 2024년 대한민국 쌀페스타 참가

- 청원생명쌀조공법인 수상, 도내 쌀 브랜드 및 쌀 가공식품 전시·홍보 -

 

충북도와 충북농협(본부장 황종연)28일 쌀 소비 촉진 및 도내 브랜드쌀 홍보를 위해 28~29일 서울광장에서 개최되는 ‘2024년 대한민국 쌀페스타 참가했다.

 

충북도는 2024년 대한민국 쌀페스타에 참가하여 도내 6개 시군의 쌀 브랜드 및 쌀 가공식품을 전시·홍보하였고, 청원생명쌀조공법인은 농민을 위한 우수 업체로 인정받아 농촌산업대상(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하였다.

 

쌀 브랜드로는 직지쌀, 청원생명쌀, 초정약수 참드림쌀(청주시) 정이품쌀(보은군) 황금물결 맑은쌀(영동군) 다올찬쌀(음성군)을 전시 및 홍보했다.

 

쌀 가공식품으로는 소로리쌀쿡협동조합이 참가하여 빨간쌀 식혜, 라이스칩, 쌀쿠키 등을 선보여 이번 행사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충북도 관계자는 가정 내 밥쌀 소비는 감소하고 있지만 가공식품 원료의 쌀 소비는 증가하고 있어서 쌀 가공 산업 육성 지원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며 도내 쌀의 가격 경쟁력 강화 및 소비 촉진을 위하여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 자금, 고품질쌀 유통시설 설치, 노후RPC·DSC 시설 3개 사업 20,342백만원을 지원중이며, 이번에 충북농협과 협력하여 충북 쌀(쌀가공) 브랜드 소비촉진 지원을 추가하였다라고 밝혔.

 

 

충북도, 올해도 초등돌봄 학생에게 과일간식 지속 제공

- 친환경GAP인증 도내 생산 농산물로 건강한 과일간식 제공 -

 

충청북도는 도내 초등학교 돌봄교실을 이용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신선하고 맛있는 과일간식을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충북도는 61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257개 학교의 돌봄교실 학생 8,652명에게 과일간식을 지원한며,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간식은 친환경 또는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을 받은 과일로써 우리도에서 생산된 과일이 우선 공급 대상이다. 과일간식 가공은 식품안전관리기준(HACCP) 인증시설에서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관리공급된다.

 

초등돌봄교실 과일간식 지원 사업은 2018년 농식품부에서 처음 시작해 5년간 국비 사업으로 추진됐으나, 2023년부터 국비 예산이 전액 삭감 됐다.

 

이에 충북도는 아동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도내 생산 과일의 소비 증대를 위해 도 자체 예산으로 사업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

 

충북도 관계자는 충북도의 미래인 학생들에게는 건강한 과일간식을 공급하고 과수농가에는 소득 증대로 이어져 모두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충북도는 건강지킴이로 앞장서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북도, 여름철 축산재해 예방에 총력 대응

- 61일부터 831(3개월간)까지 여름철 축산재해대책상황실 운영

 

충북도는 폭염, 집중호우, 태풍 등 여름철 재해로부터 축산농가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여름철 축산재해 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몇 년간 폭염, 호우 등 여름철 기상재해가 심화되었고, 기상청에 따르면 올 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축사 및 가축관리에 평소보다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먼저, 충북도는 최근 빈번한 이상 기후 현상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오는 61일부터 831일까지 축산재해대책상황실을 설치·운영 하며 상활실은 총괄팀 초동대응팀 응급복구팀 3개반 13으로 구성되고 기상특보 및 축산피해 예방요령을 전파하여, 재해 발생 시 신속한 피해 파악과 복구상황을 총괄할 예정이다.

 

앞서 충북도는 본격적인 여름이 도래하기 전 5월 한달 동안 폭염에 취약한 돼지·닭 등 사육농가의 축사시설, 전기설비 등을 사전 점검하고 있으며, ·군에서도 여름철 축산재해대책반을 설치하고 운영하여 도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당부했다.

 

또한, 농가에서는 우선적으로 호우, 태풍 등의 풍수해에 대비하여 축대 보수, 축사 및 주변 배수로를 정비하고,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그늘막 설치 및 송풍휀 등을 이용해 축사 내 적정 온도를 유지토록 노력해야 한다.

 

충북도는 재해피해 발생 시 농가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가축재해보험 가입 지원과 홍보를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각종 재해에 따른 축산농가 피해를 줄이기 위한 사전 예방 차원에서 가축재해보험 95억원 가축 생균제 지원 78천만원 가축 폐사체 처리기 지원 3 9천만원 가축 기후변화 대응 냉풍기 등 설치지원 58천만원 4개 사업에 총 1125천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충북도 관계자는 축산재해대책상황실 운영을 통하여 여름철 집중호우와 폭염 등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체계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라며, 축산농가에서도 고온기 가축 및 축사관리 요령 등을 사전에 숙지해 줄 것과 전기로 인한 축사 화재예방에도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충북도, 2024년 에너지 취약계층 바우처 지원 추진

- 1231일까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

 

충북도는 529일부터 1231일까지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복지로 누리집(www.bokjiro.go.kr)을 통해 2024년 에너지바우처 신청을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신청기간 : ‘24.5.29.~12.31. / 사용기간 : 여름(‘24. 7.1.~9.30.), 겨울(‘24.10.1.~ ‘25.5.25.)

 

에너지바우처는 에너지 취약계층(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이 여름과 겨울철을 비용 걱정 없이 냉·난방 이용에 필요한 에너지(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유, LPG, 연탄) 구입비용을 일부 지원하는 제도이다.

 

<2024년 에너지 바우처 지원금액>

 

구 분

1인 세대

2인 세대

3인 세대

4인 이상 세대

하절기 바우처

(‘24.7.1.~9.30.)

40,700

58,800

75,800

102,000

동절기 바우처

(‘24.10.1.~‘25.5.25.)

254,500

348,700

456,900

599,300

총 지원금액

295,200

407,500

532,700

701,300

 

 

올해는 사용자 편의 제고를 위해 사용기한도 2023년 대비 약 1개월 연장되어 202471일부터 2025525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에너지바우처 지원금은 전기·도시가스·지역난방 고지서에서 자동 차감 받거나 국민행복카드로 원하는 에너지원(등유·LPG·연탄)을 자유롭게 결제하는 방식 중 하나를 대상자가 선택하면 된다.

 

지원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상 기초생활수급가구이면서 특정 세대원 기준을 충족하는 세대로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이면서 주민등록표상 본인이나 세대원이 노인(‘59.12.31. 이전 출생)이거나 영유아(‘17.1.1.이후 출생) 장애인 임산부(임신 중이거나 출산 후 6개월 미만) 중증희귀중증난치질환자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정(가정위탁보호 아동 포함)이다.

 

, 세대원 모두가 보장시설 수급자이거나, 세대원 모두가 3개월 이상 장기 입원 중인 것이 확인된 수급자(신청기간 내 세대원 중 퇴원자 있으면 신청 가능)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며, 긴급복지지원법에 따라 동절기 연료비를 지원받거나, ‘24년 등유나눔카드 발급자(세대), ‘24년 연탄쿠폰 발급자(세대)는 겨울 바우처(’24.10.1.~ ‘25.5.25.)와 중북 지원이 불가하다.

 

충북도 김두환 경제통상국장은 에너지바우처가 에너지취약계층의 경제적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 줄 수 있길 바란다대상 가구이면서 제도를 몰라 혜택을 받지 못하는 가구가 없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충북도는 2024년 에너지 바우처 신규 신청 접수기간 동안(‘24.5.29. ~ 12.31.) 언론보도, 홈페이지 게시, 문자 및 우편 발송, 전화 등의 다양한 방법을 통해 대상자가 누락되지 않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