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목록
제 목(3건) |
사진 |
ENG |
담당부서 |
▸ 충북도, 24시간 위기임산부 지원체계 구축 |
× |
× |
양성평등가족정책관 |
▸ 충청북도 탄소중립 시험인증산업특구 협의회 출범식 개최 |
○ |
× |
산업육성과 |
▸ 충북보건환경연구원, 미세먼지 줄이기 실천교실 운영 |
○ |
× |
보건환경연구원 |
□ 금일 주요행사
시간 |
내 용 |
장 소 |
비고 |
관련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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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사진 |
E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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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0 |
업무결재 · 현안보고 |
집 무 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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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10:00 |
충북도립대 한국어교육원 입학생 환영식 |
소회의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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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13:30 |
제7회 중앙지방협력회의 시도지사 간담회 |
충남도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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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일정 및 자료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충북도, 24시간 위기임산부 지원체계 구축
- 19일부터 위기임산부 지역상담기관 본격 운영 -
충북도는 도내 위기임산부의 안정적인 출산 및 양육환경 조성을 위해 한부모가족복지상담소인 새생명지원센터를 위기임산부 지역상담기관으로 지정하고 19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위기임산부 지역상담기관은「위기 임신 및 보호출산 지원과 아동 보호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지정된 기관으로, 위기임산부의 출산 및 양육 지원을 위한 상담 및 정보 제공, 서비스 연계, 위기임산부 24시간 상담 전화(1308) 운영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또한, 원가정 양육을 위한 상담에도 불구하고 위기임산부가 보호출산을 선택할 경우 보호출산을 위한 상담을 추가적으로 진행하고 위기임산부가 의료기관에서 가명으로 산전검진 및 출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도에서는 위기임산부 지역상담기관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아울러 위기임산부 발생 시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지역상담기관을 중심으로 가족센터, 한부모가족복지시설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신속한 지원체계를 확립할 계획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경제적·심리적·신체적 사유 등으로 인하여 출산 및 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위기임산부가 지역상담기관을 통해 출산 전후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나아가 유관기관과 협력해 위기임산부가 안심할 수 있는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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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임신 상담 및 보호출산 지원제도 |
✓ 법 률 명 : 위기 임신 및 보호출산 지원과 아동 보호에 관한 특별법(위기임신보호출산법) ✓ 시 행 일 : 2024. 7. 19. (2023. 10. 31. 제정) ✓ 내 용 : 위기임산부에 대한 체계적인 상담·서비스 연계, 보호출산 상담·지원 |
□ 추진체계
① (상담) 위기임산부는 언제든지, 누구든지 아동을 직접 양육하기 위해 위기임산부 상담기관에 임신·출산·양육 전반에 대한 상담 가능
- (상담방법) 대면상담, 온라인·모바일 상담, 전화상담 등
- (상담내용) 원가정 양육을 위해 임신·출산·양육 시 지원받을 수 있는 제도 안내, 각종 민간 복지 자원 및 후원 연계 등
② (보호출산) 원가정 양육을 위한 상담에도 불구하고 보호출산을 선택한 경우 위기임산부는 보호출산을 위한 상담을 추가로 받고, 의료기관에서 가명으로 산전검진 및 출산할 수 있도록 비식별화 조치, 비용 지원 등 실시
③ (아동보호) 보호출산을 신청한 위기임산부의 출산으로 태어난 아동에 대해서는 숙려기간을 거쳐 지자체에 인도하여 보호조치, 의료기관은 출생사실을 상담기관과 지자체로 통보하고 지자체는 아동에 대한 출생등록 절차 수행
④ (기록관리) 보호출산 아동의 생모·생부의 인적사항, 보호출산 계기 등 상담내용과 아동의 정보가 기록된 출생증서를 아동권리보장원으로 이관하여 영구보존, 추후 출생증서 공개청구 등 절차를 통해 아동의 알 권리 보장
□ 지역상담기관
○ (법적근거)「위기임신보호출산법」제6조제2항에 따라 복지부장관과 시·도지사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자격을 갖춘 단체·기관을 지원
○ (지정대상) 보건소, 지방의료원, 임신·출산·양육 및 아동 보호 관련 상담 및 지원 등의 업무를 3년 이상 수행한 실적이 있는 ①한부모가족복지시설, ②사회복지법인, ③그 밖에 업무를 수행할 능력이 있다고 보건복지부 장관 또는 시·도지사가 인정하는 비영리법인
○ (역할) 위기임산부 출산·양육 지원을 위한 상담·정보 제공 및 서비스 연계, 위기임산부 상담 전화 운영 등 직접 상담 및 사례 관리
- 원가정 양육을 위한 출산·양육지원 상담을 우선한 뒤 그럼에도 보호출산 의사가 있는 경우에는 보호출산 신청·접수
- 기타 보호출산으로 태어난 아동의 보호에 관한 상담·정보 제공 및 보호조치 연계, 숙려기간 중 아동의 소재·안전 확인 등 현장업무 수행
충청북도 탄소중립 시험인증산업특구 협의회 출범식 개최
- 진천·음성 탄소중립 시험인증산업특구 육성방향, 협의회 운영논의 -
충북도 탄소중립 시험인증산업특구 협의회가 17일 음성군 맹동면 거성호텔에서 김진형 과학인재국장(협의회 위원장)을 비롯해 정부(국가기술표준원), 지자체(충청북도, 진천군, 음성군), 유관협회, 시험인증기관, 지역혁신기관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힘찬 첫 걸음을 내디뎠다.
충청북도 탄소중립 시험인증산업특구 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진천·음성 탄소중립 시험인증산업특구의 육성·지원 및 운영에 관한 사항을 자문하는 역할을 하며, 이날 첫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진천·음성 탄소중립 시험인증산업특구 육성방향 공유 및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장을 가졌다.
진천·음성 탄소중립 시험인증산업특구는 2023년 12월 7일 신규지정된 중기부 지역특화발전특구로서 충북 혁신도시와 음성 성본산업단지, 진천 문백정밀 기계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충청북도는 진천·음성 탄소중립 시험인증산업특구를 육성하기 위해 시험인증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력양성, 전문가 포럼개최를 추진할 계획이며 시험인증 인식제고를 위해 시험인증 페스티벌, 시험인증 산업관광을 추진한다.
충북도 김진형 과학인재국장(협의회 위원장)은 “본 협의회가 시험인증산업특구를 육성함에 있어 구심점 역할을 할 것이며, 진천·음성 탄소중립 시험인증산업특구가 시험인증산업의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청북도 탄소중립 시험인증산업특구 협의회 발대식
□ 행사 개요
ㅇ 일 시 : 2024. 7. 17.(수) 10:00 ~ 13:00
ㅇ 장 소 : 음성 거성호텔 2층 이목대홀(음성군 맹동면 장성로 107)
ㅇ 주최/주관 : 충청북도/충북연구원
ㅇ 참석인원 : 약 25명(협의회 위원, 시험인증기관 등)
ㅇ 주요내용(안)
충청북도 탄소중립 시험인증산업특구 육성을 위한 협의회 출범 선포
탄소중립 시험인증산업특구 운영계획 발표(충북연구원 홍성호 선임연구위원)
시험인증산업특구 협의회 운영 및 육성 방안 논의
진행순서
구분 |
시 간 |
소 요 |
내 용 |
비 고 |
출범식 |
9:40 ~ 10:00 |
`20 |
▪참석자 등록 |
|
10:00 ~ 10:10 |
`10 |
▪개회식 및 국민의례, 참석자 소개 |
사회자 |
|
10:10 ~ 10:15 |
`5 |
▪인사말씀 |
협의회 위원장 |
|
10:15 ~ 10:20 |
`5 |
▪부위원장 선출(호선을 통한 선출) |
협의회 위원장 |
|
10:20 ~ 10:30 |
`10 |
▪위촉장 수여 |
협의회 위원장 |
|
10:30 ~ 10:35 |
`5 |
▪기념 촬영 |
사회자 |
|
총괄 협의회 |
10:35 ~ 10:55 |
`20 |
▪탄소중립 시험인증산업특구 기본 방향 및 협의회 운영계획 설명 |
충북연구원 선임연구위원 |
10:55 ~ 11:55 |
`60 |
▪총괄협의회 운영 회의 |
협의회 위원장 회의주재 |
|
-시험인증산업특구 협의회 육성 방안 논의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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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찬 |
12:00 ~ 13:00 |
`60 |
▪오찬 |
|
충북보건환경연구원, 미세먼지 줄이기 실천교실 운영
-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체험교실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종숙)은 청주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줄이기 실천교실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실천교실은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운영하는 첫 시범 사업으로, 청주시 내 초등학교 중 방학기간에 돌봄교실을 운영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오는 여름방학 기간 중 3회에 걸쳐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미세먼지란 무엇인지,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실천방안은 무엇이 있는지에 대해 주로 다룰 계획이다. 또한, 초등학생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대기오염 첨단감시장비인 드론과 이동측정시스템을 시연할 예정이다.
연구원 조성렬 환경연구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초등학생들이 미세먼지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미세먼지 줄이기에 동참하여 미래 환경 지킴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