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목록
제 목(7건) |
사진 |
ENG |
담당부서 |
▸ 충북도, 국가 탄녹위와 탄소중립․녹색성장 포럼 개최 |
○ |
○ |
기후대기과 |
▸ ‘충북-제주’ 일자리 상생, 적극행정 결실 맺다! |
○ |
× |
농업정책과 |
▸ 충북도, ‘24년 감염병 예방·관리 업무 우수기관 선정 |
○ |
× |
감염병관리과 |
▸ 충북 제조기업 디지털 혁신 성과공유 세미나 개최 |
○ |
× |
과학기술정책과 |
▸ 충청북도남부출장소, ‘남부 3군 농업발전 토론회’개최 |
○ |
× |
남부출장소 |
▸ 영농부산물 태우지 말고 파쇄지원단에게 맡기세요! |
○ |
× |
농업기술원 |
▸ 메드텍(의료기기) 스쿨 8기 교육 진행 |
○ |
× |
바이오정책과 |
□ 금일 주요행사
현지시간 |
내 용 |
장 소 |
비고 |
관련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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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사진 |
E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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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0 |
의료비후불제 치아교정 전문의 간담회 |
여는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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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09:10 |
현안보고 |
여는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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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10:30 |
전국장로회연합회 총회 |
서남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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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13:40 |
지역소멸 ‧ 저출산 대응 대토론회 |
청 남 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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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15:00 |
대테러 관계기관 합동훈련 |
오송보건의료 행정타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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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16:30 |
충북 글로벌 해외연수 성과공유회 |
충북국제교육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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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상기일정 및 자료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충북도, 국가 탄녹위와 탄소중립․녹색성장 포럼 개최
- 시멘트 산업 CO2 포집과 친환경 산업구조로의 전환을 위한
민·관·산학 협력 방안 모색 -
- 충청북도 온실가스 배출 특성·대응 방안 및 정책제언 -
- 시멘트 산업 배출 CO2 포집과 활용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 방안 논의 -
충청북도와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공동위원장: 한덕수 국무총리, 한화진 민간위원장, 이하 “탄녹위”)는 21일(목) 충청북도 C&V센터에서 ‘시멘트산업 CO2 포집과 친환경 산업구조로의 전환’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탄녹위에서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는 ‘탄소중립·녹색성장 권역별 포럼’의 일환으로, 충청북도 시멘트 산업에서 배출되는 CO2의 포집·활용과 친환경 산업구조로의 전환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2024년 탄소중립 포럼 개최 현황 : 울산(6월), 부산(9월), 대구(10월), 충북(11월)
김수민 정무부지사와 김종률 탄녹위 사무차장이 참석한 이번 포럼에는 국내 시멘트 관련 학계·산업계 전문가 등 약 150여 명이 함께했다.
포럼에서는 △충청북도 온실가스 배출 특성 및 대응 방안 △시멘트 산업 배출 CO2 활용 메탄올 제조 기술개발 추진 현황 △시멘트 산업 배출가스 CO2 포집과 탄소중립에 대한 주제발표와 패널 토의를 통해 열띤 토론이 진행되었다.
충청북도 온실가스 배출 특성 및 대응 방안을 주제로 첫 번째 발표를 시작한 문윤섭 충청북도탄소중립지원센터장은 ‘스마트 산업화와 RE100 및 ESG 경영을 통한 탄소 배출관리 시스템 구축’ 등을 제안했다.
이어진 발표에서는 국내외 시멘트 산업의 탄소배출 현황과 함께 충청북도 실정에 맞는 CCU산업 육성 방안을 조진상 한국석회석신소재연구소 연구개발부장이 제시했고, 조성수 고등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이 국내 이산화탄소 포집기술 현황과 경제성 확보를 위한 전략을 소개했다.
주제발표 후 이어진 패널토론은 충청북도 탄소중립·녹색성장 위원회 전의찬 공동위원장이 좌장을 맡고, 김영곤 ㈜지오에이치텍 대표, 이선동 성신양회㈜ 팀장, 이소영 충북연구원 연구위원, 김계환 한국CCUS추진단 산업정책실장 등이 함께해,
시멘트 산업의 CO2 포집과 친환경 산업구조로의 전환을 위해 고려해야 할 사항들에 대해 토론을 진행하고 다양한 의견들을 교환하였다.
김종률 탄녹위 사무차장은 “탄소중립은 모든 산업과 사회 구성원이 함께 이루어가야 하는 목표이며, 이를 위해 국가와 지역, 산업계와 시민사회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수민 충청북도 정무부지사는 “충북의 경우 시멘트 산업이 집중되어 온실가스 배출 비중이 높아 지자체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오늘 포럼이 CO2 활용 방안을 공유하고 탄소중립의 본격적 이행을 위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참고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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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제4회 탄소중립·녹색성장「충북」포럼 추진계획 |
□ 개 요
❍ (주 제) 시멘트산업 CO2 포집과 친환경 산업구조로의 전환
❍ (일시/장소) 2024. 11. 21.(목) 14:00~16:00 / 충청북도 C&V센터
❍ (주요내용) 주제발표 및 토론
❍ (참석대상) 약 150명(탄녹위, 충북도 관계자, 전문가, 기업인 등)
❍ (주최/주관) 대통령직속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 충청북도
□ 세부일정
시간(분) |
세 부 내 용 |
비 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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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 전 행 사 |
14:00 ~14:15 |
(15’) |
◦ 개 회(5‘) |
사회자 |
◦ 개회사(3‘) |
김종률 탄녹위사무차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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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영사(3‘) |
김수민 충북도정무부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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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념촬영(4‘) |
주요 내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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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행 사 |
14:15~15:00 |
(45’) |
◦ 발 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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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충청북도 온실가스 배출특성 및 대응방안 |
문윤섭 충청북도탄소중립지원센터장/한국교원대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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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시멘트산업 배출 CO2 활용 메탄올 제조 기술개발 추진현황 |
조진상 한국석회석신소재연구소 연구개발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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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시멘트산업 배출가스 CO2 포집과 탄소중립 |
조성수 고등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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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 ~15:10 |
(10’) |
무대 정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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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 ~16:00 |
(50’) |
◦ 토 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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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시멘트산업 CO2 포집과 친환경 산업구조로의 전환 (좌장) 전의찬 충청북도 탄소중립·녹색성장 위원회 공동위원장/한국기후환경원 원장 (패널)김영곤 ㈜지오에이치텍 대표, 이선동 성신양회㈜ 팀장, 이소영 충북연구원 연구위원, 김계환 한국CCUS추진단 산업정책실장 ※ 발표자 3명 토론 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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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 참석자 Q&A |
참고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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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자 및 참석패널 |
연번 |
성명 |
사진 |
주요경력 |
비고 |
1 |
전의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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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북도 탄소중립·녹색성장 위원회 공동위원장 - 現) (사)한국기후환경원 원장 - 前) 세종대학교 기후에너지융합학과 교수 |
좌 장 |
2 |
문윤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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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북도탄소중립 지원센터장 - 現) 한국교원대 환경교육과 교수 |
발표/토론 |
3 |
조진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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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석회석신소재연구소 연구개발부장 |
발표/토론 |
4 |
조성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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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 |
발표/토론 |
5 |
김영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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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오에이치텍 대표 |
토 론 |
6 |
이선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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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신양회(주) 팀장 - 現)한국에너지공단 에너지정책 자문위원 |
토 론 |
7 |
이소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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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연구원 연구위원 |
토 론 |
8 |
김계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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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CCUS추진단 산업정책실장 |
토 론 |
참고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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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 포스터 |
‘충북-제주’ 일자리 상생, 적극행정 결실 맺다!
- 충북형 도시농부 40명 내년 2월까지 제주 감귤유통센터 일자리 추진 -
충북도는 21일 ‘충북형 도시농부’ 40명이 내년 2월까지 제주 감귤유통센터 일자리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는 충북도와 제주도의 농촌 일자리 상생을 위한 적극행정을 통해 얻어낸 결실이다.
겨울철 충북은 농한기로 도시농부의 일자리 부족 문제가 있는 것과 비교해 제주는 감귤 농번기로 일손이 부족한 점에 착안해 충북도와 제주도는 2023년부터 농촌 일자리 상생 협업을 추진해 왔다.
2023년 충북형 도시농부 6명이 시범적으로 감귤유통센터에서 근무하였고 올해에는 40명이 감귤유통센터 11개소에서 근무할 계획이다.
한편, 충북도와 제주도의 적극행정 노력은 다음과 같다.
① 충북-제주-농협중앙회-감귤농협 등 유관기관 협의체 수시 운영
② 5회 이상 유관기관 간 농촌 일자리 상생 현지 협의
③ 체계적인 준비와 도시농부에게 전면적인 홍보
④ ‘모집공고 → 순회설명회 → 면접 → 근무지 확정’ 등 체계적 추진
⑤ 충북도-제주도 협업으로 참여자에게 숙소 등 현장 정보 제공 등
충북도와 제주도의 발로 뛰는 적극행정을 통해 겨울철 충북-제주 간 농촌 일자리 상생은 2023년 6명에서 2024년 40명으로 대폭 확대되었다.
충북도 관계자는 “제주와의 협업을 통해 겨울철 도시농부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일하는 제주살이’의 기회를 줄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참고 1 |
(도시농부)겨울철 제주감귤유통센터 일자리 참여자 모집 |
우수 도시농부에게 겨울철 일자리를 제공하고 제주 감귤 일손 부족문제를 해결하고자 함 ※ 근거 : 제주-충북 상생협약(’24.1.8.) 제2조 제4항(충북-제주 농촌일자리 상생) |
개요
❍ 기 간 : ’24. 11. 1. ~ ’25. 2. 28.(4개월)
❍ 인 원 : 200여명 ※ 세부인원은 9월 결정 예정
❍ 참여대상 : 63세 이하 도시농부 및 농업인(1961. 1. 1. 이후 출생)
❍ 주요내용 : 감귤 유통센터 내 감귤 선별․세척․포장․운반 등
❍ 근무여건 : 주 5일․매일 8시간 근무 원칙, 4대 보험 가입, 중식제공 등
- 감귤농협-도시농부 간 근로계약 체결 및 근무 / 근무일은 개인별 결정
- 시급제(최저시급 이상), 주휴수당, 시간외수당, 휴일근로수당 등 지급
- 숙소, 비행기표 및 제주도 내 이동수단 등은 도시농부가 자율적 준비
- 감귤유통센터 여건에 따라 시간외근무(잔업) 작업 실시
추진상황
❍ (시범사업)제주 위미농협 감귤선별 지원 : ’23.11. ~ ’24.2. / 6명
❍ 제주-충북 농촌일자리 상생 방안 관계기관 간담회 : ’24.6.3.
- 겨울철 제주-충북 농촌일자리 상생 방안 협의 및 현장 확인
❍ 감귤 유통센터 대상 도시농부 인력수요 조사 : 15개소/190명
향후계획
❍ 겨울철 감귤 유통센터내 근무희망 도시농부 모집 : ’24.7.~8.
- 겨울철 제주-충북 농촌일자리상생 충북 권역별 설명회 : ’24.7월
❍ 신청자 면접․대상자 확정 및 근무지 결정 : ’24.9월
❍ 감귤유통센터별 근무대상자와 근로계약 체결 : ’24.10월
❍ 도시농부 제주 감귤 유통센터 농작업 근무 : ’24.11. ~ ’25.2.
추진일정
구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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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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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요 내 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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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모집공고 (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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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7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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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감귤 유통센터 농작업 모집 공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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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권역별 설명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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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7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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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권역별 참여자 모집 설명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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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신청서 접수 (도시농부중개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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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8. 26. ~ 9.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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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도시농부 근무자 참여자 신청 ※ 참여희망자 → (시군)도시농부중개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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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면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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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9.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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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자 면접 ※ 면접장소 : 농협중앙회 충북지역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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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 합격자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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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9.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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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감귤 유통센터 농작업 참여자 합격자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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⑥ 개인별 근무지 확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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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10.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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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별 근무지 확정 및 통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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⑦ 근로계약 체결 및 근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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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11. ~ ‘25.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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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 유통센터-참여자’ 간 근로계약 체결(근무 전) ▪감귤 유통센터 근무 : ’24. 11월 ~ 25. 2월 |
<현지사진 예시>
제주 감귤 유통센터 현장 사진(예시 / 센터별 상이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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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 터 외 부 > |
< 센 터 내 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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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 업 모 습 > |
< 감귤 콘테이너 적재 모습 > |
충북도, ‘24년 감염병 예방·관리 업무 우수기관 선정
- 인천서 열린 「감염병관리 콘퍼런스」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
충청북도는 21일 인천에서 열린 ‘2024년 감염병관리 콘퍼런스’에서 질병관리청이 주관한 감염병 예방·관리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에서는 해마다 전국 광역(17개) 및 기초(226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관리를 위한 주요 지표*를 가지고 노력 및 성과를 평가해 왔다. 올해 평가 결과, 광역자치단체 중 인천광역시, 부산광역시와 함께 충청북도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 (광역) 대통령표창 : 인천광역시, 장관표창 : 충청북도, 부산광역시
* 평가 지표: ▸신종‧재출현 감염병 위기관리대응 훈련 참여율, ▸법정감염병 신고기한 준수율, ▸’23-’24절기 65세 이상 코로나19 예방접종률, ▸’23-’24절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률, ▸감염병 대응관리 전담부서 설치․운영, ▸지자체 감염병 예방·관리 우수사례 등 15개 지표 |
김준영 감염병관리과장은 “이번 표창은 감염병 예방·관리를 위해 시군 보건소 및 도내 관련 기관들이 적극행정으로 함께 노력해 준 결과”라며 “앞으로도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충북이 되도록 감염병 예방·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참 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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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감염병관리 콘퍼런스 행사 |
□ 추진배경
○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분야별 정부정책을 공유하고, 지자체 및 의료현장의 발전방향 논의
○ 유공자 포상을 통해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업무에 헌신한 민간전문가, 단체 및 공무원 등의 노고를 치하하고 사기진작 도모
□ 행사개요
○ (일시) 2024. 11. 21.(목) ~ 11. 22.(금) (1박2일)
○ (장소) 인천광역시 인스파이어 리조트 (인천 중구 공항문화로 127)
○ (참석대상) 약 1,000여명
- 질병관리청, 관계부처, 지자체 감염병 예방관리사업 담당자, 유관단체, 관련 전문가 등
○ (행사 주요 내용)
- 감염병 예방 및 관리 분야 유공자(또는 우수기관) 표창
- 감염병 관련 대표강연 및 분야별 정책세션 운영
- 감염병 예방·관리 정책 공모전 개최
□ 포상규모
○ 감염병관리 유공 포상
총계 |
정 부 포 상 |
장관 |
청장 |
||||
소계 |
훈장 |
포장 |
대통령 |
국무총리 |
|||
303 |
17 |
1 |
1 |
3 |
9 |
139 |
150 |
○ 지자체 감염병 예방·관리업무 평가
총계 |
광역 |
기초 |
||
대통령 |
장관 |
국무총리 |
청장 |
|
8 |
1 |
2(충북 포함) |
2 |
3 |
충북 제조기업 디지털 혁신 성과공유 세미나 개최
-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 성과공유 및 산학연 협력 자리 마련 -
충청북도는 21일 청주대학교 주관으로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의 성과공유를 위한 충북 제조기업 디지털 혁신 성과공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메리다웨딩 컨벤션 마르시아홀에서 개최되었으며, 충북도, 청주시, 국회의원,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관련 기관과 사업 참여기업, 대학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하였다.
본 행사에서는 ’24년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의 문제해결형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18개 기업의 전시 부스를 운영했고, 우수사례 6건을 발표하였다.
* 문제해결형 프로젝트 : 기업이 스마트 제조를 운영하는 데 발생하는 현장 문제를 기업과 대학교수, 재학생이 함께 해결하는 프로젝트
또한 △생성형 인공지능(AI)가 주도하는 디지털 혁신(Google Cloud 박진호 FSR) △생성형 인공지능(AI)를 활용한 제조산업 디지털 혁신(Amazon 김경윤 PublicSector Sr.Manager, Soultions Arch) △인공지능(AI)를 적용한 국내 스마트제조 현황(청주대학교 홍성웅 교수) 순으로 디지털전환 전문가들의 세미나 강연이 진행되었다.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은 충북 청주 스마트그린산단 사업의 일환으로 4개 산업단지(청주산업단지, 오창과학산업단지, 오송생명산업단지, 옥산산업단지)의 디지털 제조 기반 강화를 위한 교육인프라를 구축하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2개년으로 진행한 본사업은 약 69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었으며, 지난 6월 청주대학교에 스마트제조 전용 강의실, 스마트공장 라인 테스트베드 등 교육인프라를 구축한 교육센터를 개소하였다.
또한 스마트제조 재직자‧구직자 교육 2,200여 명이 수료했고, 취업 연계 170명, 산학협력 프로젝트(문제 해결 프로젝트 등) 30건 등을 추진하였다.
김수민 충청북도 정무부지사는 “충북은 전체 산업에서 제조업의 비중이 큰 만큼 제조업의 중추인 산단 내 기업의 선도적인 디지털 전환이 필요하므로 이번 성과보고회를 통해 기업들이 스마트제조 인식을 제고하고 제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붙임 1 |
세미나 개요 |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 & 스마트 에너지플랫폼 구축사업」
충북 제조기업 디지털 혁신 성과공유 세미나 개최
◇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산학연 협력을 강화하여 사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는 성과포럼 개최 계획 보고임 |
□ 행사개요(안)
❍ (일 시) 2024. 11. 21.(목) 15:00 ~ 18:00
❍ (장 소) 메리다 컨벤션 마르시아홀(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충청대로 400)
❍ (주관/참여) 청주대학교 / 충북대, 도립대, 청주상공회의소
❍ (참가인원) 200여 명
- 충북도, 충북도의회, 청주시, 청주시의회, 국회의원, 한국산업단지공단, 경제 관련 기관‧단체장, 사업 참여(수혜) 기업, 참여대학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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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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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기간) 2023. ~ 2024.(2년간) • (총사업비) 69억 원(국비 60, 도비 1, 청주시 1, 대학 7*) * 현물 • (소관부처) 산업통상자원부(한국산업단지공단) • (수행기관) 주관청주대, 참여충북대‧충북도립대‧청주상공회의소 • (사업위치) 청주산단, 오창‧옥산‧오송산단 인근 • (사업내용) 스마트제조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 인프라 구축 및 교육 운영 |
□ 진행순서
시 간 |
내 용 |
비 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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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
15:00~15:30 |
· 참가자 등록 · 참여(수혜) 기업 전시 부스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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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0~15:40 |
· 우수사례 발표 기업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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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0~16:30 |
· 참여(수혜) 기업 우수사례 발표 → 스마트제조 고급인력양성사업 참여기업 → 스마트에너지플랫폼구축사업 참여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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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
16:30~16:50 |
· 환영사 |
청주대 산학협력단장 |
· 축사 |
도, 도의회, 청주시, 국회의원 |
||
· 기념촬영 |
참석자 |
||
16:50~18:00 |
· 디지털 제조 혁신 세미나 → 생성형 AI가 주도하는 디지털 혁신(발표: Google Cloud 박진호 FSR) → 생성형 AI를 활용한 제조산업 디지털 혁신 (발표: Amazon 김경윤 PublicSector Sr. Manager, Solutions Arch) → AI를 적용한 국내 Smart제조 현황(발표: 청주대학교 홍성웅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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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 |
· 저녁식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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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2 |
초청장 |
충청북도남부출장소, ‘남부 3군 농업발전 토론회’개최
- 기후변화에 대응한 남부 3군 스마트농업 고도화 방안 -
남부출장소는 21일 충북도립대학교 학술정보원에서 ‘기후변화에 대응한 남부 3군 스마트농업 고도화 방안’을 주제로 ‘충청북도 남부 3군 농업발전 토론회’ 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기후변화에 대응한 남부 3군(보은‧옥천‧영동)의 스마트농업 육성 및 고도화 방안을 제시하고, 스마트 특화지구 육성 사업을 통한 농가소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남부 3군 농업인․농업단체 대표, 농업 관련 부서장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사)농식품신유통연구원 김진우팀장의 ‘기후변화가 농업에 미치는 영향과 대책’에 대한 주제 발표에 이어 ▲스마트농업분야 이경희 충북농업기술원 스마트원예연구과장의 ‘충청북도 스마트농업 기술개발과 인재 양성 방향’ ▲농가소득분야 방윤정 충북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 팀장의 ‘농촌융복합산업을 통한 농업 부가가치창출’ ▲사례발표로 도내 대표적인 스마트팜 기업인 ㈜썬메이트 신동창 대표이사의 ‘농사짓기 쉬운 기후는 없는 것 같아요(썬메이트의 발자취와 향후계획)’ 순으로 강연이 진행되었다.
전익수(충북대학교 농업경제학과)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한 종합토의는 기후변화와 같은 급변하는 환경속에서 농업분야의 생산규모 유지와 농가소득 안정을 위한 다양한 의견과 함께 지역농업의 미래를 위한 지속적인 투자가 필수적이라고 한목소리를 냈다.
남윤희 남부출장소장은 “기후변화와 농촌인구 고령화 등 농업인들이 직면한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스마트농업이 필수 요소가 될 것”이라며, “농업인의 소득이 안정되고 남부 3군의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해 지역 특화작목 육성과 함께 스마트농업을 더 확대하고 고도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부출장소는 대청호 규제로 개발 여건이 불리한 남부 3군의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➀ 경관 농업 확대 ➁ 청년 농업인 육성 ➂ 스마트농업 확대 ➃ 지역 특화작목 육성 등 4대 전략, 120억 원 규모의 ‘스마트농업 특화지구 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4. 남부권 농업발전 토론회 개최 계획
사업개요
【주 제】 기후변화에 대응한 남부 3군 스마트농업 고도화 방안
❍ (일시/장소) 24. 11. 21.(목), 14시 / 충북도립대학교 학술정보원2층(다목적강당)
❍ (참 석) 남부권 농업인(단체), 농업전문가, 관계공무원 등 100여명
- 남부 3군 스마트농업 특화지구 육성사업 수혜자
- 스마트 시설을 갖춘 농업인 및 법인, 청년(창업) 농업인
- 남부 3군 농업관련 부서 공무원 및 관계자 등
❍ (주요내용) 남부 3군의 농업발전을 위한 강의 및 토론
기후변화에 대응한 남부 3군 스마트농업 육성 및 고도화 방안제시
남부 3군 스마트특화 지구 육성사업을 통한 농가소득 향상 방향 제시
남부 3군 농업인 의견수렴 및 농업발전 방향 공감대 형성
진행순서
시 간 계 획 |
주 요 내 용 |
비 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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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 장 : 전익수(충북대학교 농업경제학과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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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14:05 |
5‘ |
▪개회사 및 인사말씀 |
농업경제과장 남부출장소장 |
14:05~14:35 |
30‘ |
▪주제발표 - 기후변화가 농업에 미치는 영향과 대책 |
김진우 (사)농식품신유통연구원 팀장 |
14:35~14:55 |
20‘ |
▪스마트농업분야 - 충청북도 스마트농업 기술개발과 인재양성 방향 |
이경희 충북농기원 스마트원예연구과장 |
14:55~15:15 |
20‘ |
▪농가소득분야 - 농촌융복합산업(6차산업)을 통한 농업 부가가치창출 |
방윤정 충북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 |
15:15~15:35 |
20‘ |
▪사례발표 - 농사짓기 쉬운 기후는 없는 것 같아요 (썬메이트의 발자취와 향후 계획) |
신동창 ㈜썬메이트 대표 / 충북스마트팜미래혁신자문단) |
15:35~15:55 |
20‘ |
▪종합토의 및 질의응답 |
|
15:55~16:00 |
5‘ |
▪정리 및 폐회 |
농업경제과장 |
영농부산물 태우지 말고 파쇄지원단에게 맡기세요!
- 충북농기원,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11개시군 32조 114명 운영 -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은 21일 미세먼지 발생 방지를 위한 ‘영농부산물 파쇄 처리 지원사업’을 11~12월에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와 시군농업기술센터 핵심사업으로 처음 실시되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 사업은 농업인을 대상으로 영농부산물 파쇄단을 지원한다.
파쇄단 지원은 적극행정 업무 추진에 따라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돕고, 영농부산물의 퇴비 자원화를 위해 산림 연접지(100m) 이내와 산림 연접지를 포함한 전체 농경지에 지원되며 도내 927㏊의 과수원, 논, 밭 등 농지에 사업비 11억 5천600만 원이 투입된다.
또한 농업인이 영농부산물을 불법 소각하다 적발될 경우, 폐기물관리법 위반으로 과태료 50만 원이 부과되고, 농민이 위법 행위에 연루되면 농업농촌 공익직불법에 따라 보조금 감액 대상이 될 수 있다.
도는 이러한 법령 숙지가 미흡해 발생하는 농업인의 불이익을 방지하고, 소각 산불 차단을 위해 시군별 영농부산물 안전 처리 지원단을 구성해 운영함으로써 소각 산불 발생이 많은 계절에 집중적으로 홍보한다. 또한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활용하여 안전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영농부산물 파쇄단은 11개 시군 각 농업기술센터별로 구성되며 내년 농한기인 1~3월에도 농업기술센터와 읍·면별로 예약을 받아 파쇄를 진행할 예정이다.
영농부산물 파쇄단이 파쇄하는 부산물은 고춧대, 과수 잔가지 등의 식물잔재로 대형 파쇄기를 통해 분쇄된 부산물은 마을 퇴비로 재활용되며, 영농부산물 파쇄지원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해당 지역 시군농업기술센터로 문의하면 영농부산물 안전 처리 지원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도 농업기술원 조은희 원장은 “영농부산물 처리 지원은 노령화에 따른 파쇄 작업의 어려움도 해결하고 퇴비 활용을 통해 병해충 발생 예방과 자원순환 효과가 있어 계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메드텍(의료기기) 스쿨 8기 교육 진행
- 의료기기 스타트업을 위한 국내 유일의 품목별
전문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
충청북도와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21일 전국 의료기기 분야 (예비) 창업자, 의료기기 스타트업, 투자자 및 기관 등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메드텍(의료기기) 스쿨 8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메드텍 스쿨은 의료기기 분야 창업자를 대상으로 인증, 인허가 제도 등 다양한 기업의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말한다.
이번 과정은 융복합 의료제품과 국책과제 수주 전략의 아이템을 가지고 진행했으며, 전국 의료기기 스타트업 등 100명이 신청하여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매기수별 증가 추이를 보이고 있으며, 8기 과정은 다빈도 허가 품목, 생산, 매출 등을 고려해 여러 분야에 적용이 가능한 품목군을 선택하여 비즈니스적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2회차(11월 21일)에는 의료기기 국책과제 수주 전략과 필드 전문가들과의 QnA(인허가→GMP→보험→마케팅), 전문가 멘토 그룹별 네트워킹을 준비하여 스타트업의 애로사항 및 궁금증을 해소했고, 범부처 의료기기사업단 및 10년 이상의 현직 필드 전문가 강사를 초빙하여 교육의 질을 한껏 높였다.
기존 의료기기 교육과 차별화된 부분은 현직 산업 전문가로부터 스타트업 사업 아이템에 맞춰 해당 아이템의 ‘국내외 인증→건강보험급여→품질관리→국내 및 해외판매’ 등 사업 단계별 심층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사업 전주기에 걸쳐 일어 날 수 있는 일에 대해 사전 정보를 습득하여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는 점이다.
메드텍 스쿨은 2021년 처음으로 론칭되어 현재 8기까지 진행되었으며, 국내 의료기기 스타트업 기관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아울러, “의료기기 산업의 전반적인 이해도가 높았다”, “다른 품목에도 적용이 가능한 품목군 선택으로 최신 동향까지 필요한 정보였다” 등 참여자 95% 이상이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도 관계자는 “바이오 분야 창업과 관련된 교육 프로그램이 도내 바이오 스타트업을 활성화하는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