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목록
제 목(7건) |
사진 |
ENG |
담당부서 |
▸ 중앙선(서울~부산) 완전 개통, 전구간 KTX 운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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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철도과 |
▸ 충북도 출산친화정책,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장상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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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청년정책담당관 |
▸ 김영환 지사, 제20회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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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녹지과 |
▸ 충북 영동, 향토음식거리 내 식품안심거리 전국 최초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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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의약안전과 |
▸ 충북도, 충북쌀 소비 촉진을 위한 판촉행사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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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유통과 |
▸ 2024 충북 스마트&디지털 페스티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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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책과 |
▸ ‘충청권 에너지기술공유대학 성과교류회’ 성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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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과 |
□ 금일 주요행사
현지시간 |
내 용 |
장 소 |
비고 |
관련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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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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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
일하는밥퍼 사업확대를 위한 관계자 차담 |
여는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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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 |
농업마이스터 졸업식 및 청년농CEO 수료식 |
충북농업기술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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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 |
동양일보 주최 2024 송년모임 |
대회의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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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0 |
제1회 충북 창업 워크넥트 |
창조경제 혁신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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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일정 및 자료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중앙선(서울~부산) 완전 개통, 전구간 KTX 운행
- 도담~영천 복선전철 사업 완료로 제천, 단양에서도 KTX 이용 -
충북도는 19일 오후 3시 경북 안동역에서 도담~영천 복선화 사업의 완성과 함께 중앙선 완전 개통식이 열렸다고 전했다.
이번 개통으로 청량리에서 시작해 원주~제천~단양~영주~안동~경주~태화강(울산)~부전(부산)의 모든 구간에 KTX가 다니는 국토 종단의 간선축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날 개통식은 철도 관계자 및 지역 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제영상 시청,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유공자 표창, 개통 세리머니, 철도 관계자 격려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내빈으로는 박상우 국토부장관, 황현구 충청북도 정무특별보좌관,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박영기 제천시의장, 김문근 단양군수, 지역 국회의원 등이 자리에 함께하여 중앙선 완전 개통의 빛나는 자리를 함께 축하했다.
중앙선은 경부선에 이어 2번째로 개통한 남북축 철도망으로 1939년 개통한 이래 약 332km의 철도 노선을 통해 청량리에서 시작해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 충청북도, 경상북도를 연결해주는 대한민국의 주요 간선철도로서 대한민국의 경제 발전에 크나큰 역할을 담당해 왔다.
하지만 중요 철도 노선임에도 일부 구간은 단선 또는 비전철화 구간이 있을 정도로 노후화됐으나, 중앙선 전 구간 복선화 사업을 통해 최대속도 250km/h까지 달릴 수 있는 고속열차 KTX-이음이 중앙선의 청량리에서 시작해 제천과 단양, 경주를 지나 부산의 부전역까지 운행할 수 있게 되었다.
중앙선 도담~영천 복선전철 사업은 총사업비 4조 4천억여 원을 투입하여 145.1km를 복선 전철화하는 사업으로, 도담~안동 구간은 ΄15년 5월에 착공되어 ΄22년에 개통됐으며, 안동~영천 구간은 ΄15년 11월에 착공되어 이번에 개통됐다.
확정된 운영시간 계획표에 따르면 이번 중앙선 전 구간 개통을 통해 청량리 출발 기준으로 각각 제천까지는 65~74분, 단양까지는 80~89분, 안동까지는 106~125분, 경주까지는 169~175분, 부전 236~241분이 소요된다.
또한 중앙선 개통으로 평일 기준 각각 KTX-이음은 왕복 8회, ITX-마음은 왕복 3회, ITX-새마을 왕복 2회, 무궁화 왕복 4회 운영된다. 이에 따라 충북의 북부권에서 수도권과 부산으로의 지역간 접근성이 향상돼 철도를 통한 교통 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나아가 인구소멸 지역인 제천시와 단양군은 생활인구의 증가를 기대할 수 있게 됐으며 월악산, 청풍호, 고수동굴, 만천하스카이워크, 온달관광지, 도담삼봉 등 지역 관광지의 경쟁력 강화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충북도 관계자는 “지난 11월 중부내륙선 철도의 완전 개통과 함께 이번 중앙선의 KTX 전구간 개통으로 ‘철도교통의 요충지’로서 충북의 위상은 강화될 것으로 생각된다.”라며 “더욱 더 많은 도민이 철도를 통한 사통팔달의 편리한 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충북도 출산친화정책,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장상 수상
- 국민통합정책 우수 사례로 선정 … 19일 시상식 열려 -
충북도가 ‘2024년 국민통합정책 우수사례’ 최종 심사에서 출산친화 정책으로 국민통합위원장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는 국민통합의 가치 공유 및 확산을 위해 매년 국민통합정책 우수사례를 선정하여 공유・확산하고 있다. 올해는 지역주의 갈등극복, 이주민 사회통합, 인구구조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 분야의 우수사례 6건을 최종 선정하였다.
이번 심사에서는 충북도는 저출생 인구 위기 극복을 위한 파격적이고 다양한 정책으로, 출생아 수 반등의 효과를 가져온 선도적 사례라는 평가를 얻었다.
특히, 충북형 출산육아수당, 난자 냉동 시술비, 태교 여행, 초다자녀 가정 지원, 작은 결혼식 사업 등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혁신적인 사업으로 저출생 대응 정책을 주도하며, 지난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출생아 수가 증가하는 성과를 냈다.
김영환 지사는 “절박한 인구위기 대응을 위한 충북의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이 인구 정책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출생 정책, 국민통합정책 ‘우수사례’ 선정 |
□ 우수사례 발굴․확산 결과국민통합위원회 주관
❍ 접수기간 : ‘24. 7. 25. ~ 9. 30. / 전국 지방자치단체 대상
구 분 |
지자체명 |
우수사례명 |
최우수 |
전남 해남군 |
땅끝해남 작은학교 살리기 프로젝트 |
우 수 |
서울시 |
지역소멸 대응 서울시와 타 지자체 간 공존상생 사업 추진 |
경남 거창군 |
외국인 계절 근로자 이방인에서 이웃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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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려 |
충청북도 |
아이낳고 기르기 좋은 충북 실현 |
서울시 성동구 |
마장동 무허가먹자골목, 상생공간으로 재탄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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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군 |
살아보니 서천 어때? |
❍ 선정결과
□ 시상식 개요
❍ 12.11.(수) 17:00/서울 중구/국민통합위원회 지역협의회 전체회의
* (참석대상) 통합위원회‧지역협의회 위원 등 ※ 행정부지사 참석․수상
* (행사내용) 활동성과 및 계획 보고, 지역활력 제고 특위 성과보고, 만찬 등
김영환 지사, 제20회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수상
- 기후변화 대응과 지구온난화 방지에 기여한 공로로 ‘자치분야’ 수상 -
충북도는 19일 김영환 지사가 제20회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에서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실현으로 기후변화 대응과 지구온난화 방지에 기여한 공로로 자치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영환 지사는 산림자원 보호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 금년에는 산림청 주관 지자체 합동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전국 산림 복원 우수 기술대전 ‘특별상’, 우수 관리 가로수길 ‘산림청장상’, 전국산림휴양분야 우수사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산림보호와 산림복지 분야에 탁월한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국립 등산학교 유치와 동서트레일 조성 등 산림교육과 산림관광 활성화을 통하여 산림자원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충북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탄소흡수원으로 인정받고 있는 산림을 지속 가능한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나무 심기와 숲 가꾸기, 밀원단지 조성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산불·산사태 등 산림 재해 예방을 위한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영환 지사는 “충청북도는 도 전체가 하나의 자연정원으로 자연과 사람과의 조화를 위한 산림자원 보호와 지속적인 관리로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을 통해 레이크파크 르네상스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산림환경 대상은 (사)산림환경포럼이 주최하고 있으며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구온난화 방지에 숨은 공로자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2005년 도입됐다.
충북 영동, 향토음식거리 내 식품안심거리 전국 최초 지정
-영동군 상촌 자연산버섯거리 내 위생적 먹거리 환경조성 -
충청북도 영동군 상촌 자연산버섯음식거리가 향토음식거리 중 최초로 ‘식품안심거리’로 지정되어 지역의 특색있는 음식을 안심하고 깨끗하게 먹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식품안심거리란 음식점 위생등급제 활성화를 위해 거리내 음식점이 위생등급을 지정받아 운영하는 거리를 말하며, 영동군 향토음식거리인 상촌 자연산버섯거리는 지역 특산물인 자연산 버섯을 활용한 향토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맛의 명소로 알려져 왔다.
* 음식점 위생등급제(’17.5월 시작) : 식약처에서 음식점 위생 상태를 평가하여 점수에 따라 위생별의 개수로 등급(매우우수★★★, 우수★★, 좋음★)을 표시하는 제도로 지정받은 음식점은 위생수준이 우수하다는 의미임.
충북도와 영동군에서는 올해 3월부터 자연산버섯음식거리 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등급 기술지원과 위생·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하여 11개 업소가 위생등급을 지정받았다.
한편, 위생등급을 지정받은 업소는 △위생등급 지정서 및 현판 제공 △2년간 출입·검사 면제 △홍보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충북도 관계자는 “영동 자연산버섯거리가 식품안심거리로 지정되어 관광객과 도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명소가 될 것이라 확신하며, 앞으로도 도민의 안전한 먹거리 제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위생등급제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도, 충북쌀 소비 촉진을 위한 판촉행사 실시
- ‘제주도’ 하나로마트에서 ‘충북쌀’을 만나요! -
충북도와 농협 충북지역본부는 19일(목) 제주도 농협 하나로마트(제주시농협, 하귀농협)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는 충북쌀에 대한 관심도 제고 및 소비 활성화를 위하여 겨울철 관광 성수기를 맞아 ‘충북쌀을 알리자’는 취지로 실시됐다.
‘충북쌀 소비 촉진 캠페인 행사’는 충북도청과 농협 충북지역본부가 함께 진행했으며, 주요 행사 내용은 제주 하나로마트 이용객들에게 충북쌀에 대한 홍보 및 판촉 활동 등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충북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히고, 이번 행사를 통해 제주도에서 충북쌀을 더 알리는 계기가 되어 충북 쌀소비가 더욱 확대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충북쌀 제주도 소비촉진 행사 추진 계획
제주도 제주시농협, 하귀농협 하나로마트 소비자에게 충북쌀에 대한 관심도 제고 및 쌀소비 촉진 행사 실시 계획임. |
행사개요
❍ 일 시 : 2024. 12. 19.(목) 14:00 ~ 행사물량 소진시까지
❍ 장 소 : 제주도 제주시농협, 하귀농협 하나로마트
❍ 주 관 : 농협경제지주 충북지역본부(양곡자재단)
❍ 참 석 자 : 6명 정도(도* 2, 농협 4) *농식품산업팀장 참석
❍ 주요내용 : 충북쌀 애용 분위기 확산을 통한 쌀소비 촉진 행사,
슬로건「충북쌀은 제주로, 제주감귤은 충북으로」
※ 제주도 관내 농협마트 입점 개척 별도 추진(12.20일)
진행순서
시 간 |
내 용 |
비 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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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0~14:00 |
40' |
행사 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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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17:00 |
180' |
사은품(소포장쌀) 등 배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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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17:30 |
30' |
마무리 및 행사장 정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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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사항
❍ 농협 충북본부과 일정 및 물량 조정 등 지속 협의
‘충북 디지털 혁신, 미래를 연결하는 스마트허브’
2024 충북 스마트&디지털 페스티벌 개최
- 도민 모두 체감할 수 있는 종합 디지털 축제의 장 마련 -
충북도는 19일 청주시 장애인 스포츠센터에서 충북과학기술혁신원 등과 공동으로 ‘2024 충북 스마트&디지털 페스티벌’ 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막식에는 정선용 행정부지사와 이연희 국회의원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스마트&디지털 페스티벌 행사를 축하했고, 충북이 대한민국 디지털 르네상스의 중심으로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9일(목)부터 20일(금)까지 2일간 진행되며, 디지털 콘텐츠 전시, 컨퍼런스, 명사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충북의 디지털 혁신 성과를 직접 느낄 수 있고, 스마트시티 사업과 디지털 사업 성과를 모두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종합 디지털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주요 행사로 19일(목)에는 △충북 산업 디지털 전환과 스마트시티 추진 성과 보고 △곽재식 작가(미래도시, 어떤 모습일까)와 124만 유튜버 궤도(DX와 AI가 바꾸는 세상)의 디지털 전환 관련 강연 △인구감소와 기후위기를 주제로 국회-과학기술계 포럼과 충북-인천 바이오 디지털 혁신 포럼이 진행된다.
20일(금)에는 △충북 융합클러스터 성과보고 △‘클라우드 산업과 충북의 미래전략’을 주제로 한 과학기술포럼 △김상윤 연구교수(AI 특이점, 시대의 제조업 AX트랜드)와 김상균 인지과학자(AI 시대, 5가지 비즈니스 전략)의 AI를 주제로 한 강연이 마련되었다.
이 외에도 행사 기간 동안 스마트시티 챌린지관, AI‧블록체인관 등 디지털 전시관 및 체험관을 운영하여 충북 디지털 혁신 성과들을 보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도내 대학들의 디지털 콘텐츠 성과 전시와 취업 상담이 병행되어 진행된다.
정선용 부지사는 “현재 전 세계가 AI, 빅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을 가속화 하고 있는 상황에서 디지털 전환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디지털 혁신으로 우리 도가 대한민국 디지털 르네상스의 중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붙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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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포스터 |
‘충청권 에너지기술공유대학 성과교류회’ 성료
- 충청권 에너지 석박사 인재양성과 기술 혁신의 미래를 논하다! -
충북도와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은 19일 청주 오송 에이치(H)호텔 세종시티에서 ‘충청권 에너지기술공유대학 성과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주최하는 미래에너지 인재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이 주관하여 에너지 기술 혁신과 성과를 공유하며, 충청권의 에너지 기술 발전 및 산학협력을 강화하여 지역 내 지속 가능한 에너지 산업 발전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충청권 에너지기술공유대학은 지역 내 유수 대학들과 기업, 지방자치단체의 협력을 기반으로 에너지 첨단기술 연구와 인재 양성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참여 대학으로 청주대학교, 충북대학교,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순천향대학교, 국립공주대학교, 국립한밭대학교, 충남대학교가 포함돼 있으며, 충북도, 충남도, 대전시를 비롯한 지방자치단체 및 충남테크노파크, 대전테크노파크와도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특히, 충청권 에너지기술공유대학만의 특화 브랜드인 충청권 ETU 가상캠퍼스는 7개 대학과 3개의 지역혁신기관, 3개의 에너지 중점분야(ESS, 연료전지, 전력계통)를 집적화하여 운영되며, 이 가상캠퍼스는 교과 과정 및 비교과 과정을 통합적으로 운영하고 학생들의 연구 활동까지 지원하는 혁신적인 플랫폼을 제공한다.
학생들에게는 통합 학습 경험을 제공하고, 학문적 성과뿐만 아니라 산업계와 연계된 연구 및 실습 기회를 통해 실질적인 기술 역량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있다.
한편 충청권 에너지기술공유대학의 주요 참여기업인 한국알미늄, 한국제이씨씨, 풍산디에이케이, 에어레인, 보성파워텍, 팩트얼라이언스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KETEP),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과의 업무협약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본 협약에는 에너지인력양성사업과 관련한 다양한 협력 사항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채용설명회와 특강 등 인력양성 및 정보제공 ▲본 사업을 통해 배출된 우수한 인력에 대해 정규직·인턴십·현장실습 등 기회 부여 ▲에너지 관련 전문 인력 양성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참여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충청권의 에너지 기술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또한, 올해 처음 시작된 에너지기술공유대학 사업은 짧은 운영 기간에도 불구하고 10개 참여기관의 성공적인 사례 발표를 통해 실질적인 협력 모델을 공유하였으며, 2025년 사업 운영에 중요한 지침을 제공하는 의미 있는 장이었다.
충청권 에너지기술공유대학은 참여기관들의 성공적인 수행을 통해 충청권을 넘어 전국으로 확산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하는 염원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미래 에너지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며 지역 기반 에너지 기술 혁신과 산학협력 모델이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 탁송수 원장은 “이번 가상캠퍼스와 플랫폼 구축을 통한 석·박사 인재 양성 및 정주 시스템 확립은 에너지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되며, 이러한 시스템은 지역 내 고급 인재들이 충청권에 정착하고, 에너지 산업에 기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광호 충북도 에너지과장은 “충청권 에너지기술공유대학의 성과는 국가 차원의 에너지 전환과 산업 구조 혁신에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다”면서, “에너지 기술 혁신의 중심지로서 충청권의 성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청권 에너지기술공유대학은 2024년도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됐으며, 2024년부터 2029년 6년간 국비 179억 원, 지방비 51억 원 등 289.6억 원의 사업비가 충청권 에너지 중점분야 석박사 고급 인력양성에 투입될 예정이다.
충청권 에너지기술공유대학 성과교류회 개최
개 요
❍ (일 시) ’24. 12. 19.(목) 14:30 ~ 17:30
❍ (장 소) 오송 에이치(H)호텔 세종시티 피아노홀(4층)
❍ (주 관)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
※ 주최 :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 (참 석) 40명(사업단장 및 실무자, 지자체, 대학(원)생 대표 등)
❍ (주요내용) 충청권 ETU운영, 현판 수여, 참여기업 MOU, 플랫폼 시연, 사업단 성과 공유 등
주요일정
시 간 |
|
진 행 순 서 |
비 고 |
소요 |
|||
14:30~14:35 |
5‘ |
▪ 개회식 및 참석인사 소개 |
융합원 |
14:35~14:50 |
15‘ |
▪ 인사말씀 및 축사 (융합원장, 충북도, 산업부, 한국에기평) |
|
14:50~15:00 |
10‘ |
▪ 충청권 에너지기술공유대학 사업소개 |
융합원 |
15:00~15:10 |
10‘ |
▪ 참여기관 현판 수여(7개 대학, 2개 TP) |
산업부 조희정사무관 |
15:10~15:20 |
10‘ |
▪ 에기평-융합원-참여기업(6개사*) MOU *한국알미늄, 풍산DAK, 보성파워텍, 에어레인, 한국JCC, 팩트얼라이언스 |
에기평, 융합원장, 참여기업 대표 |
15:20~15:30 |
10‘ |
▪ 기념촬영 |
|
15:30~15:40 |
10‘ |
▪ Break Time |
|
15:40~16:00 |
20’ |
▪ 플랫폼 시연회(퍼스트스마트) |
|
16:00~17:30 |
90’ |
▪ 사업단 성과 공유 순천향대, 공주대, 청주대, 충북대, 한국교통대, 한밭대, 충남대, 충남TP, 대전TP, 산학융합원 |
기관별 10분 발표 |
17:30~ |
- |
▪ 폐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