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농기센터 실습 청년 농업인 성공적으로 영농 정착! - 청년 농업인 영농창업 실습 교육 수료 후 창업부터 무인 판매장까지 진출-

 

충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영농창업 실습을 수료한 청년 농업인들이 성공적으로 농업, 농촌의 현장에 정착하고 있다.

 

청년 농업인 김광훈 씨와 윤태식 씨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한 영농창업 실습 교육을 수료한 열정 높은 농업인으로, 두 사람은 현재 엄정면에서 딸기(설향)를 재배하고 있으며, 서로 의기투합해 관내에 무인 직판매장을 창업하는 등 성공적으로 지역 농촌사회에 뿌리를 내리고 있다.

 

청년 농업인 영농창업 실습 교육은 농업기술센터가 2021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교육으로, 매년 작물 재배 기술 수준이 높은 청년 농업인을 선발하여, 체계적인 실습 교육을 진행해 독립적인 농가로 성장할 때까지 육묘, 재배, 그리고 판매에 이르기 까지 원스톱으로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농기센터는 영농창업을 위한 재배 기술과 농업경영 컨설팅, 시설 장치 활용 기술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시설하우스 관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어서 청년 농업인은 역량을 키우면서 경영비 부담을 줄일 수 있다.

 

현재 영농창업 교육은 5명이 수료했으며, 그중 4명은 농업, 농촌의 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센터 관계자는 “청년 농업인을 대상으로 유망 작목의 현장 실습 교육 추진과 함께 청년 농업인이 성공적으로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 맞춤형 전문교육과 창업지원을 함께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울뜨레아 충주지구 숨&뜰에서 장학금 전달식 진행 - 충주시 청소년문화의집 숨&뜰에서 청소년들의 학업과 미래를 응원하는 장학금 전달 -

 

 

울뜨레아 충주지구(회장 황창숙)는 충주시청소년문화의집 숨&뜰(관장 고미숙)에서 지난 12월 31일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울뜨레아 충주지구는 바자회를 통해 모은 수익금으로 청소년들이 학업에 열중하고, 본인들의 미래 개척을 응원하기 위해 청소년 3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황창숙 회장은 “장학금이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한 밑거름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에 고미숙 관장은 “청소년에 관한 관심과 지원이 너무 감사하며, 청소년에게도 정서적으로 큰 힘이 될 것이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충주시 청소년문화의집 숨&뜰은 관내 청소년들의 여가 활동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청소년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며, 시설 이용과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043)853-2021로 문의하면 된다.

 

충주지역세무사회, ‘희망 2025 나눔 캠페인’ 성금 기탁 -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 원 기탁 -

 

 

충주지역세무사회(대표 남기홍)가 지난 12월 31일 시청을 방문해 ‘희망 2025 나눔 캠페인’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관하고 있는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으로 모금돼 향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남기홍 대표는 “지역사회에 환원하자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충주시에 기부하게 됐다”라며, “올해 유독 힘든 연말을 보내고 계실 취약계층 분들께 보탬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충주, 음성지역의 세무사로 구성된 충주지역세무사회는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하는 데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올해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할 계획이다.

 

㈜유세이프, ‘희망 2025 나눔 캠페인’ 성금 기탁 -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500만 원 기탁 -

 

 

㈜유세이프(대표 송재석)가 지난 12월 31일 충주시청을 방문해 ‘희망 2025 나눔 캠페인’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으로 모금되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송재석 대표는 “추운 겨울을 보내고 계실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어 기부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충주시와 함께 발전하고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사회적 기업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2006년 설립되어 안전 시설물 설치와 해체를 전문으로 하는 ㈜유세이프는 21년 8월 충주공고 마스크 2만 매 기탁, 23년 7월 수재 의연 물품 500만 원 기탁 등 지역사회 공헌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목행용탄동 영광교회, 새해맞이 희망 나눔 - 새해를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희망 상자 20상자(200만 원 상당) 기탁 -

 

 

목행동에 있는 영광교회(목사 김용휘)는 2일 목행용탄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새해를 맞이하여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전해 달라며 각종 식료품과 생필품이 들어있는 ‘희망 상자’ 20상자(2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영광교회는 지난해에도 성금을 기탁하고, 라면과 김치 등 식료품 나눔, 연탄 배달 봉사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한 바 있다.

 

기탁된 희망상자는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독거노인, 한부모가족, 장애인 등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용휘 목사는 “새해를 맞이하여 이웃들의 얼어붙은 마음을 녹이고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나눔을 계획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원호 동장은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계신 영광교회에 감사드리며, 기탁한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호암직동, 연말 이웃사랑 온정의 손길 - 중원티앤에스, 은총교회 취약계층에 각 100만 원 성금 기탁 -

 

 

중원티앤에스(대표 정순해)와 대한예수교장로회 은총교회(목사 장용학)는 지난 12월 31일 호암직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각각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충주에서 사무용 가구 납품을 전문으로 하는 중원티앤에스는 점심 나누기 봉사를 하고 성금을 기탁 하는 등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고, 은총교회도 매년 성금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이어왔다.

 

정순해 대표는 “추운 날씨에 힘들게 생활하시는 분들에게 보탬이 되고 싶었다”라며,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장용학 목사는 “연말에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성금이 잘 전달되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유의숙 동장은 “매년 소외된 이웃들을 돕는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따뜻한 정성을 담아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쓰일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앙성축구클럽, 지역아동센터에 성금 기탁 - 연말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어린이 지원 -

 

 

앙성면 축구클럽(회장 안경식)은 지난 12월 31일 연말을 맞이해 저소득 어린이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 싶다며 앙성면 지역아동센터에 성금을 기탁했다.

 

안경식 회장은 “연말을 맞아 나누고 베푸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힘을 보태고 지역사회의 소외된 아동을 지원하는 온정을 나누고 싶었다”라며 성금 120만 원을 기부했다.

 

앙성면 축구클럽은 평소에도 이웃을 위한 나눔과 선행을 베풀고 있다.

 

이미송 앙성면 지역아동센터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나눔을 실천해 주신 앙성축구클럽에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정성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