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목록
제 목(3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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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 충북도, ‘2025 특화경관 조성사업’ 공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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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문화과 |
▸ 충북도, 지방하천 종합정비계획 수립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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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재난과 |
▸ 충북도, 시·군과 함께 기후위기 대응 ‘맞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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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대기과 |
□ 금일 주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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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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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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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무 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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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 |
제5기 충청북도 청년정책조정위원회 |
영상회의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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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0 |
일하는 밥퍼 작업장 방문 |
청 명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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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0 |
특별자문관 위촉식 |
여는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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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일정 및 자료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충북도, ‘2025 특화경관 조성사업’ 공모
- 수려한 자연·문화·역사 자원 활용을 통한
지역 고유의 매력을 살린 특색있는 경관 창출 -
충북도는 4일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총 1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2025년도 특화경관 조성사업’ 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도내 곳곳에 있는 아름다운 산과 호수, 천혜의 자연환경과 역사‧문화 등 다채로운 경관 자원을 활용해 지역 고유의 매력을 살린 충북의 대표 경관 명소를 창출하는 민선 8기 공약 사업으로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의 비전과 연계하여 추진된다.
도는 사업대상지 선정을 위해 사업계획을 각 시군에 통보하고 오는 2월 21일까지 공모 신청을 받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3월 중 사업 대상 시군을 선정할 계획이다.
도는 내실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도 공공건축가의 컨설팅을 지원하는 등 사업의 품질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지난 ’23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진천군 백곡저수지 일원을 시작으로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 중에 있다. 특히, 지난해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음성군 설성공원과 음성천 일원에는 지역의 문화적 특색을 반영하여 빛을 주제로 하는 특화경관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충북도 관계자는 “충북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문화가 어우러진 특화경관 조성사업을 통해 지역 경제‧관광 활성화를 이끌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참고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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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진천 레이크 뮤지엄 파크 (진천 백곡저수지 일원) |
‘24. 음성 빛자락, 빛으로 듣는 품바의 음성 (음성 설성저수지 일원) |
충북도, 지방하천 종합정비계획 수립 추진
- 163개 지방하천의 체계적 정비 위한 종합정비계획 재수립 -
충북도는 4일 도내 163개 지방하천(1,710.72㎞)을 효율적으로 정비하기 위해 4억 원을 투입해 ‘충청북도 지방하천 종합정비계획’ 수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충청북도 지방하천 종합정비계획*’은 도내 지방하천에 대한 하천기본계획 등 관련 계획을 면밀히 검토하고, 수해 피해 및 사업 여부, 재해위험도 등을 분석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지방하천 정비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계획이며 지방하천 정비사업에 대한 소요 예산 및 연차별 계획 등 하천별 우선순위를 포함한다고 한다.
* 기 수립 : ’16년(국토교통부 수립), ’21년(道 수립 지방이양)
** ’25년도 지방하천 정비사업 : 21지구 20.95㎞, 797억 원
도는 2월 용역 발주를 시작으로 용역사 선정 후 즉시 현장조사에 착수하여 대상지구를 면밀히 검토한 후, 투자우선순위 및 연차별 투자계획 등을 검토 및 분석하여 올해 말 지방하천 종합정비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계획이 확정되면 163개 지방하천에 대한 하천의 가뭄·홍수 등 기후변화에 대비한 위기능력을 강화하여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는 물론이며, 문화·생태가 살아있는 쾌적하고 친환경적인 하천공간으로 정비하기 위한 마중물이 될 것이다.
정진훈 도 자연재난과장은 “기후위기 시대에 하천의 활용가치가 더욱 높아지는 지금, 홍수예방 능력은 기본이고 산책 및 휴식 등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도민의 곁에서 사랑받는 하천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충북도, 시·군과 함께 기후위기 대응 ‘맞손’
- 도, 11개 시·군 탄소중립 담당자 한자리에 모여 워크숍 개최 -
충북도는 4일 환경생태 교육의 중심지 청남대에서 시·군 탄소중립 업무 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충청북도 탄소중립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한 이날 워크숍은 탄소중립 기본계획의 수립과 기후위기 적응 대책 이행점검 등 탄소중립기본법상 법정 업무의 견실한 이행을 위해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탄소중립 포인트제의 가입률 제고를 위한 대응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먼저 한국환경연구원 박진한 연구위원이 기후위기 적응 대책 수립 및 이행점검 방안에 대해 강의했다. ‘기후위기 적응대책’은 이미 발생한 기후변화의 영향에 대처하고 미래 위험에 대비하기 위한 대책으로 5년마다 수립하고 매년 이행점검을 한다.
이어 환경부 기후전략과 장화영 사무관이 ‘지자체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진행상황과 추진상황 점검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기본계획은 기후변화의 원인인 온실가스 배출을 줄여 기후변화를 완화하는 계획으로 매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설정하고 추진상황을 점검한다.
또한 탄소중립 포인트제 우수 지자체의 사례를 공유하고 도내 탄소중립 포인트제의 가입률 제고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차은녀 도 기후대기과장은 “탄소중립이 실현되는 곳은 지역인만큼 시·군 탄소중립 업무 담당자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워크숍의 정례화를 통해 탄소중립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도-시·군 간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충북이 탄소중립 선도 지자체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워크숍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관련 책자를 별도 제작하지 않고 현장에서 QR코드를 통해 배부했으며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는 등 친환경 워크숍으로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