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목록
제 목(10건) |
사진 |
ENG |
담당부서 |
▸ ‘제5회 오송바이오헬스협회 포럼’성황리 개최! |
○ |
○ |
바이오정책과 |
▸ 충청북도 수소경제 포럼 개최“국가 수소허브 도약 선언” |
○ |
○ |
에너지과 |
▸ 신한은행 임직원, 충북도에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
○ |
○ |
도민소통과 |
▸ 신한은행,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1억원 공식 후원 |
○ |
○ |
영동엑스포조직위 |
▸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오사카서 세계인에게 알렸다. |
○ |
× |
영동엑스포조직위 |
▸ 충북형 도시근로자, 소상공인과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잡다 |
○ |
× |
일자리정책과 |
▸ 세대 간 소통과 존중으로 만들어가는 건강한 공직문화 |
○ |
× |
법무혁신담당관 |
▸ 충청북도, 도민 생활 안정성 제고를 위한 조례 중점 마련 |
× |
× |
법무혁신담당관 |
▸ 맛좋은 옥수수, 수확은 제때! 병해충은 미리 방제! |
○ |
× |
농업기술원 |
▸ 강물 따라 되살아나는 생명, 뱀장어 치어 방류 |
○ |
× |
내수면산업연구소 |
□ 금일 주요행사
현지시간 |
내 용 |
장 소 |
비고 |
관련자료 |
||
보도자료 |
사진 |
ENG |
||||
09:20 |
고향사람기부금 기탁식 |
여는마당 |
|
○ |
○ |
○ |
10:00 |
제426회 정례회 제2차 본의회 |
도의회 본회의장 |
|
× |
○ |
× |
13:30 |
오송바이오헬스협회 포럼 |
오송C&V센터 |
|
○ |
○ |
○ |
14:00 |
충청북도 수소경제포럼 |
오스코 |
|
○ |
○ |
○ |
※ 상기일정 및 자료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제5회 오송바이오헬스협회 포럼’성황리 개최!
- 오송바이오 클러스터의 혁신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 모색 -
충청북도는 6월 24일(화) 13:20분부터 오송 C&V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제5회 오송바이오헬스협회 포럼」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오송바이오헬스협회(OBHA)가 주최하고, 충청북도, KBIOhealth,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 오송생명과학단지경영자협의회가 공동 주관하였으며, 100여 명의 산·학·연·병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송 바이오클러스터의 혁신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의견을 나눴다.
이날 포럼을 주최한 오송바이오헬스협회는 2022년 3월 오송바이오헬스협의회로 시작하여, 2024년 8월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충청북도로부터 허가받았으며, 매년 포럼, 워크숍, 기업상생 교류회 등을 개최해 오송 지역 바이오 기업과 유관기관의 정보교류와 협력기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포럼 1부에서는 5개 회원사(티니코, 킴스제약, 이와세코스파, 본텍, 뷰니크)의 회사 소개 및 동정 발표가 있었으며, 이어진 2부에서는 제약산업전략연구원 정윤택 대표의 “바이오클러스터 현황과 발전과제”에 대한 특별강연이 진행했다.
그리고 마지막 3부에서는 KBIOhealth, 충북대학교병원, 중진공,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산학연병 협력기관들의 소개와 지원사업 안내를 통해 참석한 기업관계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포럼에 참석한 김영환 도지사는 ‘오송은 국내 유일의 바이오산업 연구․생산․행정․규제를 아우르는 통합 클러스터로, 대한민국 바이오헬스산업의 심장이라 해도 과언이 아님, 이러한 기반 위에 글로벌 협력 강화와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오송 K-바이오 스퀘어를 미국 보스턴 켄달스퀘어에 견줄 글로벌 바이오 혁신 거점으로 집중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참고 1 |
|
행사 업무보고 |
제5회 오송바이오헬스협회 포럼 개최
□ 개 요
❍ 일시·장소 : 6. 24.(화) 13:20, 오송C&V센터 대회의실
❍ 참 석 : 지사님, 협회 회원 등 100여명 정도
❍ 주요내용 : 회원사 동정, 특강, 협력기관 소개 및 지원 등
|
오송바이오헬스협회 |
|
|
|
|
창 립 일 : ’22. 3. 3. (법인 허가 : ’24. 8. 16.) 회 원 수 : 48명(기업회원 33, 기관회원 15) 회 장 : 은병선((주)로덱대표) 주요역할 : 정기 포럼을 통한 기업 네트워크 및 정보 공유를 통한 교류 활성화, 친목 도모, 대외 협력 기능 강화 주요행사 : 포럼, 혁신성과 공유회, 기업상생 네트워크 교류 등 |
□ 진행순서
시 간 |
주요내용 |
비 고 |
|
13:20~13:30 |
(10') |
▪ 개회 및 인사말 |
은병선 오송바이오헬스협회장 조현일 오송경영자협의회 회장 |
13:30~14:00 |
(30') |
▪ 축사(지사님, 이명수 첨복재단 이사장, 이장희 바이오산학융합원장) |
|
1부 : 회원사 소개와 동정 (진행 : 김현일 법제이사) |
|||
14:00~15:15 |
(75') |
▪ 티니코, 킴스제약, 이와세코스파, 본텍, 뷰니크 |
기업별 15분 |
15:15~15:30 |
(15') |
▪ Break Time |
|
2부 : 특별강연 (진행 : 박종홍 교육이사) |
|||
15:30~16:30 |
(60') |
▪ 바이오클러스터 현황과 발전과제 |
정윤택 제약산업전략연구원 대표 |
3부 : 산학연병 협력기관 소개와 지원 (좌장 : 박종홍 교육이사) |
|||
16:30~17:45 |
(75') |
▪ 첨복재단, 충북대병원, 중진공 충청연수원,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
|
17:45~ |
|
▪ 폐회 |
참고 2 |
|
포럼 포스터 |
충청북도 수소경제 포럼 개최“국가 수소허브 도약 선언”
- “충북, 수소산업 중심에 서다” 실현을 위한 전문가 총집결 -
충청북도가 수소경제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중대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도는 6월 24일(화) 청주 오스코에서 ‘충청북도 수소경제 포럼’을 개최하고, 수소산업의 지속적 성장과 안전한 생태계 구축을 위한 수소도시 업무협약, 수소자문위원회 위촉, 산학연 전문가 포럼 및 패널토론을 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충청북도지사를 비롯해 청주시장,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 현대자동차 부사장 등 지자체와 수소산업 유관기관 및 기업관계자, 도내대학,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지자체, 산업계,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여 충청북도 수소산업 정책방향을 공유하는 데 큰 의미를 가진다.
첫 순서로 진행된 ‘수소도시 조성 업무협약식’에서는 충청북도와 청주시가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현대자동차 그룹, 한국전력공사 등과 함께 중부내륙권 최대의 수소도시 조성을 위한 공동 협력에 나설 것을 공식화했다.
특히, 청정수소 생산 확대, 수소버스 도입, 통합운영센터 구축, 수소공급배관 확충 등 실질적인 사업이 약속되며,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이 국가 수소 허브로 거듭날 기반이 마련되었다.
이어서 충북의 수소산업을 이끌어나갈 전문가 그룹의 역할을 하게 되는 ‘충청북도 수소 자문위원회’의 위촉 행사에서는 학계, 산업계, 연구계 등 다양한 분야의 수소경제 전문가 14명이 초대 위원으로 위촉되었다. 위원회(위원장 : 정무부지사)는 충북 수소정책의 중장기 비전 수립, 신사업 발굴, 제도개선 자문 등을 수행하게 된다.
마지막 순서로 진행된 ‘2025 충청북도 수소경제 포럼’에서는 수소 전주기 생태계 구축을 위한 각 분야 전문가 발표가 이어졌다. 현대차그룹의 수소 비전과 비즈니스 전략을 시작으로 한국가스기술공사는 국내 수소도시 구축 현황을 소개했고, 한국가스안전공사는 디지털 기반 스마트 수소 안전관리 기술 동향을, 고등기술연구원과 원익머트리얼즈는 각각 바이오가스 및 암모니아 기반 수소생산 기술을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이후 진행된 패널토론과 질의응답에서는 수소 생산, 저장, 유통, 활용 등 실제 산업 현장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과 정책적 보완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영환 도지사는 “충청북도는 산업 입지 여건과 수소 수요 모두 탁월한 경쟁력을 갖춘 지역”이라며 “충북이 수소경제의 중심이 되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리딩할 수 있도록 모든 정책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충북도는 앞으로 수소 자문위원회의 자문을 토대로, ▲수소특화단지 조성 ▲기업지원 확대 ▲수소안전 및 교육인프라 고도화 ▲청정수소 기반 확대 등 수소산업 생태계를 더욱 견고히 해 나갈 방침이다.
참고 |
|
충청북도 수소경제 포럼 행사계획 |
행사 개요
❍ 일 시 : 2025. 6. 24.(화) 14:30 ~ 17:00
❍ 장 소 : 청주오스코 2층 중회의실(207호,208호)
❍ 참 석 자 : 지사님,청주시장,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현대차 부사장, 수소기업, 관계 공무원 등 100여명 정도
❍ 주요내용 : 수소도시 협약식, 자문위원회 위촉, 수소경제 포럼 등
세부계획(안)
시 간 |
주요 내용 |
비고 |
|
14:00~14:25 |
25‘ |
VIP 사전환담 |
VIP 대기실(1층) |
14:25~14:30 |
5‘ |
이동(VIP 대기실 → 2층 행사장) |
도보 |
<세션 1> 수소도시 업무협약 및 수소 자문위원회 위촉 |
|||
14:30~14:33 |
3‘ |
주요참석자 소개 |
VIP |
14:33~14:35 |
2‘ |
국민의례 |
|
14:35~14:40 |
5‘ |
환영사 |
도지사 |
14:40~14:45 |
5‘ |
축사1 |
청주시장 |
14:45~14:50 |
5‘ |
축사2 |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
14:50~14:52 |
2‘ |
장내정리(협약식 테이블 준비) |
|
14:52~14:57 |
5‘ |
수소도시 조성 업무협약식 |
VIP |
14:57~15:00 |
3‘ |
기념촬영 |
VIP |
VIP 행사종료 |
VIP 퇴장 |
||
15:00~15:02 |
2‘ |
장내 정리(협약식 테이블 정리) |
|
15:02~15:07 |
5‘ |
충북도 수소경제 비전 및 추진전략 보고 |
수소산업전문관 |
15:07~15:14 |
7‘ |
충북도 수소 자문위원회 위촉식 |
경제통상국장 |
15:14~15:17 |
3‘ |
기념촬영 |
경제통상국장, 위촉위원 |
15:17~15:30 |
13‘ |
Break Time (국장님, 위촉위원 차담회) |
VIP 대기실(1층) |
<세션 2> 2025 충청북도 수소경제 포럼 |
|||
15:30~15:45 |
15‘ |
(발표1) 수소생산 사업 추진현황 및 계획 |
현대차 그룹 |
15:45~16:00 |
15‘ |
(발표2) 국내 수소도시 추진현황 |
한국가스기술공사 |
16:00~16:15 |
15‘ |
(발표3) 수소안전 모니터링 기술현황 |
한국가스안전공사 |
16:15~16:25 |
10‘ |
(발표4) 바이오가스 기반 수소생산 |
고등기술연구원 |
16:25~16:35 |
10‘ |
(발표5) 암모니아 기반 수소생산 |
원익머트리얼즈 |
16:35~16:37 |
2‘ |
장내정리(패널토론 테이블 준비) |
|
16:37~17:00 |
23‘ |
패널토론 및 폐회 |
에너지과장, 발표자 |
신한은행 임직원, 충북도에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 신한은행 충북본부, 강원본부와 상호기부로 고향사랑 첫 걸음 -
신한은행 충북본부 임직원이 6월 24일(화) 충북도청을 방문하여 강원본부와 상호 교차기부한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원을 기탁하였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김광수 신한은행 기관솔루션그룹장이 참석하여 지역 상생 협력의 의지를 다졌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충북의 지역발전을 위한 신한은행 임직원들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보내주신 기부금은 충북도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김광수 신한은행 그룹장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에 깊이 공감하며 참여한 것에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충북도와 협력하여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청북도는 연초부터 온·오프라인 홍보와 고액기부자 유치에 박차를 가해 6월 20일 기준 2,606건의 기부를 받아 모금액 3억원을 돌파하였으며, 이는 전년 동기 모금 실적과 비교했을 때 4배 증가한 수치로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충북의 발전을 바라는 뜨거운 응원이 입증되었다.
신한은행,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1억원 공식 후원
-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개최 지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이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하여 24일 도청 여는마당에서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김영환 충북도지사·정영철 영동군수·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에 1억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영환 도지사, 정영철 영동군수와 신한은행 김광수 그룹장, 우준식 본부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김광수 그룹장은 엑스포의 성공개최가 세계 속 충북의 위상을 한 단계 도약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만큼 적극적인 지원과 엑스포 홍보에 더욱 힘을 쓰겠다”고 말했다.
김영환 조직위원장은 “대한민국 최초로 한국의 ‘국악’과 ‘글로벌 문화콘텐츠’가 만나는 국제행사의 성공개최를 위하여 힘써주시는 후원에 감사하다”며, “이번 후원으로 K-국악산업의 세계화에 방점을 찍는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한 달간 영동레인보우힐링관광지와 국악체험촌 일원에서 열린다.
신한은행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 후원 기탁식 계획(안) |
❍ 일시/장소 : 2025. 6. 24.(수) 09:20 / 도청 여는마당
❍ 참석인원 : 12명(도 4, 조직위 2, 신한은행 6)
- (도) 도지사님, 문화체육관광국장, 세정담당관, 문화예술과장
- (조직위) 영동군수공동조직위원장, 운영본부장
- (신한은행) 김광수 그룹장, 우준식 본부장, 이용훈 센터장, 박희연, 지점장, 전한수 지점장, 변종일 출장소장
❍ 협약체결 : 신한은행(그룹장 김광수) ↔ 조직위(조직위원장 김영환)
❍ 협약내용 : 1억원 후원, 엑스포 공식후원사 명칭부여 및 상호 협력
Ⅱ |
진행순서 |
시 간 |
소요 |
주요내용 |
비 고 |
09:20~09:21 |
1‘ |
∙ 안내 및 참석자 소개 |
마케팅사업부장 |
09:21~09:23 |
2‘ |
∙ 기탁증서 및 기념품 전수 |
그룹장, 도지사, 영동군수 |
09:23~09:25 |
2‘ |
∙ 기념촬영 |
전체 |
09:35~ |
|
∙ 차담 |
|
지사님 하실 일 : 기탁증서 전수, 기념촬영, 차담
Ⅲ |
주요 참석자 프로필 |
구 분 |
성 명 |
주 요 이 력 |
|
신한은행 |
|
김광수/57세 |
여의도고, 한양대 졸업, ‘94년 신한은행 입행 現 신한은행 기관솔루션그룹장 前 신한은행 영업지원부문 겸 고객솔루션그룹장 |
신한은행 |
|
우준식/56세 |
청석고, 충북대 졸업, ‘93년 신한은행 입행 現 신한은행 충북동부본부 본부장 前 신한은행 충북본부 본부장 |
신한은행 |
|
이용훈/54세 |
‘89년 신한은행 입행 現 신한은행 충북영업부 금융센터 센터장 前 대전커뮤니티장 겸 대전중앙기업금융센터 센터장 |
신한은행 |
|
박희연/52세 |
충주여자상업고, 서울디지털대 졸업, ‘92년 충북은행 입행 現 충북영업부 금융센터 지점장 |
신한은행 |
|
전한수/51세 |
대성고, 경희사이버대 졸업, ‘93년 신한은행 입행 現 신한은행 충북영업부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前 도봉동지점 부지점장 |
신한은행 |
|
변종일/53세 |
선린상업고, ‘91년 신한은행 입행 現 신한은행 충북도청출장소 부지점장 前 신한은행 대덕테크노밸리 금융센터 부지점장 |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오사카서 세계인에게 알렸다.
- 해외 현장에서 크라운해태와 함께 국악 엑스포 홍보 -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이하 국악 엑스포 조직위)는 일본 오사카 유메시마에서 열리는 ‘2025오사카간사이국제박람회(이하 오사카 엑스포)’ 현장에서 대규모 국악 공연을 통해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엑스포 홍보에 박차를 가했다.
이번 홍보는 크라운해태제과와 공동으로 진행되었으며, 크라운해태제과 국악동아리 ‘한음회’ 소속 130여 명의 공연단이 대거 참여했다. 공연은 6월 22일 팝업 스테이지 야외무대, 6월 23일에는 실내 공연장 ‘페스티벌 스테이션’에서 하루 2회씩 모두 네 차례 진행됐다.
공연단은 전통 복장을 갖추고 길놀이, 일무, 판소리, 민요, 퓨전국악, 사물놀이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며, 공연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자연스럽게 한국 국악의 매력에 빠질 수 있도록 유도했다. 국악 엑스포 조직위는 공연 현장에서 외국어 리플릿, 미니 국악기 열쇠고리, 공식 캐릭터 볼펜 등을 배부하며 국악 엑스포를 알렸다.
이번 오사카 엑스포는 전 세계 161개국이 참가하는 대형 국제 행사로, 문화와 기술이 어우러진 전시관과 공연 프로그램이 방문객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한국 문화에 관심이 높은 일본 내 관람객들에게 ‘한음회’의 국악 공연은 엑스포의 의미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또한 국악 엑스포 조직위는 공연 일정과 연계해 ‘주오사카한국문화원(이하 오사카 문화원)’을 공식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현지 문화계 관계자와 일본 시민들에게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를 보다 깊이 있게 알리기 위한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번 오사카 문화원 방문으로 엑스포 홍보뿐만 아니라 엑스포 개최 의의와 세계화 비전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최원문 조직위 사무총장은 “국악의 생생한 울림이 관람객의 발길을 머물게 하고, 그 관심이 곧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만들었다”며 “지난달 22일부터 27일까지 대만에서 개최된 ‘2025타이베이국제관광박람회(제1회 한국여행엑스포)’ 참가 홍보에 이어, 이번 오사카 엑스포와 문화원 방문이 국악의 세계화와 함께 엑스포의 성공 개최에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올해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한 달간 충청북도 영동군 레인보우힐링관광지 및 국악체험촌 일원에서 개최되며, 세계 30여 개국의 해외공연단이 초청되고, 100만 명의 국내외 관람객이 엑스포장을 찾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충북형 도시근로자, 소상공인과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잡다
– 현장의 목소리 #경영안정 #동반성장 #지역경제 선순환 형성 -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이 6월 16일 현재 기준으로 계약연인원 26만명*에 육박하는 실적을 달성하면서 도내 기업ㆍ소상공인과 근로자 모두에게 꼭 필요한 제도로 빠르게 자리잡고 있다.
* 총실적 : 766개소, 2,340명/ 연인원 259,920명 참여(기업 56,996명, 소상공인 202,924명)
구인난, 경영난을 겪는 기업ㆍ소상공인과 근로시간에 제약이 있는 유휴인력을 매칭하여 4 ~ 6시간 시간제 일자리를 지원해주는 이 사업은 특히 지난해 9월, 당초 기업에서 소상공인 분야까지 업종을 확대하면서 지역 소상공인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불과 4개월만에 연5만8천명을 지원한 데 이어 올해는 6월 중순에 이미 전년 실적의 3.5배인 계약연인원 20만명을 돌파하여 사업 인지도의 빠른 상승을 보여주며, 이는 도와 시군, 수행기관에서 개별 사업장 단위로 우편 송부 및 방문을 실시하는 등 일대일 맞춤형 집중 홍보를 추진한 결과로 풀이된다.
※ 소상공인 실적 : (‘24년) 457개소, 1,407명/ 연인원 58,403명 (‘25.6.16.) 580개소, 1,905명/ 연인원 202,924명
높은 도민 수요를 입증한 이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의 인력난 해소와 고정경비 절감에 기여하고 있는 가운데, 도민의 삶에 질적인 변화 또한 이끌어내고 있어 더욱 주목된다.
□ 지역의 전통을 이어가는 소상공인 경영 안정
|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은 백년가게, 영세자영업자 등 지역 내에서 꾸준히 영업하며 전통을 이어가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소상공인들에 대한 인건비 지원을 통해 안정적으로 경영을 지속할 수 있는 버팀목으로 기능하고 있다.
□ 사업주는 경영 구상 - 근로자는 경력 축적 “동반성장 일석이조”
|
또한 사업주는 사업 참여로 인건비 절감은 물론 시간적인 측면에서도 경영 부담을 완화할 수 있으며, 근로자는 여건에 맞는 탄력근무로 당장의 생계 해결을 넘어 미래를 계획할 시간을 확보하고 있다.
□ 건전한 고용문화 확산
|
충북형 도시근로자는 고용문화 개선에도 보탬이 되고 있다. 노동권의 사각지대에 있었던 영세사업장의 제도권 진입으로 근로자는 노동권을 보장받고 사업주는 법적 테두리 안에서의 경영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 외국인 정착 유도로 지역소멸 대응
|
또한, 전일 근무를 요하는 일자리에 비해 비교적 용이하게 접근할 수 있는 도시근로자 일자리는 지역소멸 위험지역에 정착하고자 하는 외국인에게도 매력적인 선택지로 작용하고 있다.
무엇보다 주목할 점은 이와 같은 질적인 변화가 지역사회와 가계에 여유와 활력을 불어넣고, 나아가 소비를 촉진시켜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경제적 선순환 구조를 형성한다는 점이다.
김두환 도 경제통상국장은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은 단순한 일자리 사업을 넘어 자영업 생태계에 숨통을 틔우고 있다”면서 “도민 삶에 밀착된 수범사례들을 바탕으로 소상공인을 위한 도시근로자 사업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은 6시간 이내 단시간 근로를 희망하는 도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기업과 소상공인은 참여자와 근로계약 체결 후 근로 임금을 지급하고, 지자체에서는 1일 최대 4시간까지 최저시급(10,030원)의 40%에 해당하는 인건비와 교통비, 근속 인센티브 등을 별도로 지원하고 있다.
□ 참고 : 시군별 수행기관 연락처(소상공인) • 청주·보은·증평·단양 : 시군 일자리종합지원센터 - 청주(221-9898, 253-3104), 보은(543-9174~5), 증평(838-4193), 단양(423-9923) • 제천 : 제천단양상공회의소(642-3114) • 충주·옥천·영동·진천·괴산·음성 : 한국산업진흥협회 - 충주(850-6095), 옥천·영동·괴산(222-0801), 진천(539-3178), 음성(871-3636) |
참고 |
|
도시근로자 사업 요약 |
도시근로자 사업이란?
구인난을 겪고 있는 도내 기업ㆍ소상공인과 경제활동에 참여하지 않는 유휴인력 매칭을 통해, 기업ㆍ소상공인의 인력난 해소 및 가계소득 증가를 유도하는 사업입니다.
○ 시행주체 : 충청북도 / 11개 시군 ※수행기관 별도
○ 사업기간 : 2025. 1. ~ 12.
○ 사 업 비 : 7,488백만원(도 2,995, 시군 4,493) ※기업 자부담 별도
○ 참여대상
- (기업등) 제조 중소(견)기업, 사회복지시설, 사회적경제기업, 소상공인
- (근로자) 20~75세 이하 도민, 인근 시도 거주자, 외국인
○ 근로형태 : 1일 6시간 이하 근로(계약일 기준 10% 내 8시간 가능)
※ 4시간/일 미만, 15시간 미만/주 초단시간 근무 가능
○ 지원내용
제조기업 등 |
인 건 비 |
1일 4시간 근로기준 40,120원(보조 40%, 기업 부담 60%) * ‘25년 최저임금 10,030원 / 일일 최대 4시간, 최저임금의 40% 인건비 지원(최대 16,080원) 지원한도 : 1인당 270일 |
교 통 비 |
1만원/일, 관외 시외버스 이용시 왕복요금 추가 지원 |
|
기 타 |
주 15시간 이상, 소정근로일 개근 시 주휴수당(유급휴일) 40,120원 지급 3개월 만근 시 근속 인센티브 20만원 지급(1회/기업‧근로자) 4대보험 가입으로 안정적인 탄력근무 가능 |
|
※ 인건비+교통비, 4시간 근로시 약126만원/월 수령 *주 근무일수 등 근로계약 조건에 따라 다름 |
||
소 상공인 |
인 건 비 |
1일 4시간 근로기준 40,120원(보조 40%, 사업주 부담 60%) * 사업주↔근로자 근무시간 자율 결정(4시간 미만 근무 가능) 주15시간 이상 근무 시 4대 보험 가입(주15시간 미만 : 산재보험만 가입) |
세대 간 소통과 존중으로 만들어가는 건강한 공직문화
- 충북도, 2025년 직원 간 소통 및 조직문화 개선 특강 실시 -
충청북도는 24일(화) 충북미래여성플라자 문화이벤트홀에서 직원 간 소통 및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강연을 개최하였다.
이번 강연은 조직 내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고, MZ세대 공무원의 증가로 인한 세대 간 갈등을 완화하며, 건강한 소통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충북도의 실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강연 대상은 도청 4급 이상 간부 및 팀장급을 포함한 직원 100여 명이었으며, 조직문화 혁신의 방향과 실행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강연은 마음공장심리코칭연구원 오원웅 박사가 맡았으며, 공공조직이 마주한 과제를 짚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리더십 모델에 대해 다양한 시각을 제시하였다.
특히 ‘갈등을 변화로 이끄는 관계의 기술’을 주제로, 공공조직의 변화와 리더십 전환, MZ세대에 대한 새로운 인식, 신경생물학 기반의 소통방식 등 다양한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공직사회가 직면한 주요 과제인 직장 내 괴롭힘, 위계 중심의 문화, 세대 간 인식 차이, 직무 만족도 저하 등에 대해 슬기롭게 해결할 방안을 제시하는 강연이 되었다.
이방무 충청북도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강연은 조직 구성원 모두가 ‘듣는 법’을 다시 배우고, 세대 간 차이를 이해하며, 더 나은 공직문화를 위한 실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충북도는 상반기 전 직원 대상 조직문화 진단 설문조사를 실시해 개선 과제를 도출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 중에 있다.
또한, 하반기에는 선후배 공무원이 함께 참여하는 혁신 역량 강화 워크숍을 추진하여, 세대 간 공감과 이해를 토대로 조직문화 개선의 실행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2025년 직원 간 소통 및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강연 계획 |
▣ 조직 내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고, MZ세대 공무원 증가로 인한 직원 간 갈등 해소 및 공직사회 내 건강한 소통문화 조성을 위한 강연 계획임 |
□ 강연개요
❍ 일시 : 2025. 6. 24.(화) 15:00 ~ 16:30(90‘)
❍ 장소 : 충북미래여성플라자 문화이벤트홀(1층)
❍ 참석대상 : 충청북도 직원 100여명(4급 이상 및 주무팀장 포함)
❍ 강사 : 오원웅 박사(마음공장심리코칭연구원 원장)
❍ 강연내용 : 갈등을 변화로 이끄는 관계의 기술
- 공공조직의 도전과 새로운 리더십
- MZ. 다시 생각하기
- 세대를 잇는 신경생물학적 말하기
- 건강한 조직문화를 위한 새로운 시도
□ 진행순서
시 간 |
내 용 |
비 고 |
|
~15:00 |
|
안내 및 등록 |
|
15:00~15:05 |
5‘ |
교육안내 |
규제혁신팀장 |
15:05~15:10 |
5‘ |
인사말씀 |
- |
15:10~16:30 |
80‘ |
교 육 |
오원웅 박사 |
16:30~16:40 |
10‘ |
질의응답 및 마무리 |
|
※ 오원웅 박사 프로필
직 위 |
성 명 |
학력·경력 |
비고 |
|
마음공장심리코칭연구원 원장 |
오원웅 |
|
- 연세대 대학원, 상담학 박사 -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상담코칭학과 겸임교수 - 숭실대 대학원 프로젝트경영학과 겸임교수 - 명지대학교 학부대학 객원조교수 - 현, 마음공장심리코칭연구원 원장 현, World Mission University 겸임교수 |
|
|
- 충북, 대한민국 중심에 서다 - 보 도 자 료 |
|
|||||
■ 자료제공 : 충북도청 대변인실(220-2063) |
사진 |
X |
영상 |
X |
|||
■ 내용문의 : 법무혁신담당관 신은정(220-2310) |
법제팀장 이종민(220-2311) |
||||||
업무 담당자 윤진용(220-2312) |
|||||||
■ 2025년 6월 24일(화)부터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충청북도, 도민 생활 안정성 제고를 위한 조례 중점 마련
- 제정 16건, 개정 25건, 폐지 1건 등 모두 42건, 오는 7월 중 시행 -
충청북도는 도민들의 생활 환경 개선과 건강한 삶을 위한 다양한 조례를 제ㆍ개정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금번 시행되는 조례들은 6월 24일 제426회 충청북도의회 정례회에서 통과되었으며, 모두 42건으로, 제정 16건, 개정 25건, 폐지 1건이며, 오는 7월 중 공포ㆍ시행될 예정이다.
먼저, 새롭게 제정된 조례 중 복지, 청년 분야의 대표적인 조례는 ‘충청북도 고령친화도시 조성 지원 조례안’, ‘충청북도 고령친화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충청북도 선배시민 지원 조례안’, ‘충청북도 저소득층 노인 간병비 지원 조례안’, ‘충청북도 중고령 중증장애인 지원 조례안’, ‘충청북도 원자폭탄 피해자 지원 조례안’, 충청북도 청년 복지 지원 조례안’ 등이다.
이들 주요내용은 ▲고령친화도시 조성 및 고령친화산업 육성 지원 ▲선배시민이 지역공동체를 위한 사회참여 촉진 지원 ▲저소득계층 노인의 간병비 지원 ▲중고령 중증장애인 생활안정 지원 ▲원자폭탄 피해자 지위 보장 및 생활지원수당 등 지원 ▲청년의 주거, 생활, 건강 등 기본적인 여건 조성 및 지원 등으로, 이를 통해 노인ㆍ장애인ㆍ청년 등의 생활을 개선하고 건강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다음으로, 경제, 의약 등 분야의 대표적인 조례는 ‘충청북도 금융복지상담 지원에 관한 조례’, ‘충청북도 식품안전 조례안’, ‘충청북도 의약품 안전환경 조성 조례안’ 등이 있다.
이들 주요내용은 ▲금융취약계층에게 금융복지 지원 제도에 대한 정보 제공 및 상담 지원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 환경 조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안전하고 올바르게 의약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의약품 안전사용 환경 조성 지원 등으로, 이를 통해 도민 경제의 안정을 도모하고 도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증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충청북도 도세 감면조례’를 개정하여, 인구소멸위기 극복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인구감소지역에 의료인이 의료업에 사용하기 위하여 취득하는 부동산 및 상시 거주 및 사용을 위한 빈집을 취득하거나 철거 후 신ㆍ증축하는 주택이나 건축물, 무주택 또는 1주택자가 주택 취득 시 취득세 감면을 신설하였고, ‘충청북도 주택중개보수 등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여, 주택 가격 상승에 따른 중개보수 부담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주택 중개보수의 일부를 지원함으로써 주거 안정을 도모하였다.
신은정 충청북도 법무혁신담당관은 “특히 복지 및 청년 분야에 중점을 둔 이번 조례 제ㆍ개정을 통해 도민들의 건강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고, 도내 경제 활성화 및 인구 증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연번 |
자 치 법 규 명 |
부서 |
행정번호 |
1 |
충청북도 도세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세정담당관 |
2752 |
2 |
충청북도 도세 감면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세정담당관 |
2752 |
3 |
충청북도 납세자보호에 관한 사무처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법무혁신담당관 |
2333 |
4 |
충청북도 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행정운영과 |
2534 |
5 |
충청북도 오송국제케이뷰티아카데미 설치 및 운영 조례안 |
충북경제자유구역청 |
8322 |
6 |
충청북도 청년 복지 지원 조례안 |
인구청년정책담당관 |
4772 |
7 |
충청북도 선배시민 지원 조례안 |
노인복지과 |
3063 |
8 |
충청북도 고령친화도시 조성 지원 조례안 |
노인복지과 |
3063 |
9 |
충청북도 고령친화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
노인복지과 |
3063 |
10 |
충청북도 저소득계층 노인 간병비 지원 조례안 |
노인복지과 |
3074 |
11 |
충청북도 중고령 중증장애인 지원 조례안 |
장애인복지과 |
2272 |
12 |
충청북도 원자폭탄 피해자 지원 조례안 |
보건정책과 |
3113 |
13 |
충청북도 공공투자사업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예산담당관 |
2223 |
14 |
충청북도 성별영향평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양성평등가족정책관 |
3923 |
15 |
충청북도 집합건물 관리에 관한 감독 조례안 |
건축문화과 |
4464 |
16 |
충청북도 건축물 미술작품 설치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
문화예술산업과 |
3843 |
17 |
충청북도 공사중단 장기방치 건축물 정비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
건축문화과 |
4462 |
18 |
충청북도 문화예술진흥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
문화예술산업과 |
3842 |
19 |
충청북도 개인정보 보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
정보통신과 |
2686 |
20 |
충청북도공무원직장협의회의 설립・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
인사혁신과 |
4742 |
21 |
충청북도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문화예술산업과 |
3824 |
22 |
충북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문화예술산업과 |
3842 |
23 |
충청북도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건축문화과 |
4452 |
24 |
충청북도립교향악단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문화예술산업과 |
3843 |
25 |
충청북도 정보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정보통신과 |
2652 |
26 |
충청북도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도민소통과 |
2642 |
27 |
충청북도 사무의 민간위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행정운영과 |
2534 |
28 |
충청북도 정보공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행정운영과 |
2555 |
29 |
충청북도 포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인사혁신과 |
4722 |
30 |
충청북도 공무원장학금지급조례 폐지조례안 |
인사혁신과 |
4724 |
31 |
충청북도 금융복지상담 지원에 관한 조례안 |
소상공인정책과 |
2562 |
32 |
충청북도 논 타작물 재배 활성화 및 지원 조례안 |
스마트농산과 |
3632 |
33 |
충북지역대학혁신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
미래인재육성과 |
2864 |
34 |
충청북도 종자산업의 육성과 직무육성품종 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농업기술원(곤충연구소) |
5593 |
35 |
충청북도 식품안전 조례안 |
식의약안전과 |
3172 |
36 |
충청북도 의약품 안전환경 조성 조례안 |
식의약안전과 |
3184 |
37 |
충청북도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조례안 |
산림녹지과 |
3792 |
38 |
충청북도 건설사업장 보행안전도우미 운영에 관한 조례안 |
도로과 |
4212 |
39 |
충청북도 바이오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첨단바이오과 |
4634 |
40 |
충청북도 주택 중개보수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토지정보과 |
4413 |
41 |
충청북도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보급 촉진 및 이용 활성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기후대기과 |
4322 |
42 |
충청북도의회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의사입법담당관 |
5156 |
맛좋은 옥수수, 수확은 제때! 병해충은 미리 방제!
- 충북농기원, 수염 출현 후 20~27일이 수확적기, 병해충 사전 방제 중요-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은 고품질의 옥수수 생산을 위해 수염이 난 후 20~27일 사이 적기에 수확하고, 생육기 병해충 방제를 철저히 할 것을 농가에 당부했다.
옥수수는 품종에 따라 수확시기에 차이가 있다. 찰옥수수는 수염이 나온 후 23~27일, 초당 옥수수는 20~23일쯤 후에 수확해야 가장 맛있다. 단, 기상 여건에 따라 성숙 속도가 달라질 수 있어 수염 출현 후 20일이 지나면 이삭 껍질을 벗겨 알을 눌러 성숙 상태를 확인한다.
또한, 병해충 관리 역시 수확만큼 중요하다. 특히 병은 줄기썩음병과 깜부기병이, 해충은 조명나방과 열대거세미나방이 대표적이다. 등록된 약제를 해뜨기 전이나 해진 뒤에 작물 전체에 골고루 충분히 살포해야 효과적이다. 특히 약제를 혼용하면 생리장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단용으로 정량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도 농업기술원 노솔지 박사는 “지금이 옥수수의 품질과 수확량을 결정짓는 중요한 시기”라며, “수확적기 준수와 세심한 병해충 관리로 재배 농가마다 알찬 결실을 맺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강물 따라 되살아나는 생명, 뱀장어 치어 방류
- 충북도, 충주·괴산·단양에서 뱀장어 치어 2만 3천마리 방류 -
충청북도내수면산업연구소는 오는 6월 24일(화) 극동산 뱀장어(Anguilla japonica) 치어 2만3천마리를 남한강 유역 중 충주 목계나루터 인근, 괴산 수력발전소 인근 및 단양 도담삼봉 인근에 뱀장어 치어 2만3천마리를 방류한다고 밝혔다. 이는 도내 주요 내수면 수역의 생태계 복원 및 수산자원 회복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에 방류된 뱀장어는 극동산 뱀장어(Anguilla japonica)로, 우리나라를 포함한 동아시아 지역에 서식하는 대표적인 어종이다. 이 종은 국제자연보전연맹(IUCN) REDLIST에서 ‘위기(Endangered, EN)’로 지정되어 있으며, 자원량이 감소하는 추세임에 따라 뱀장어 보호와 자원 회복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번에 방류되는 뱀장어는 도내 양식장에서 길러져 전장 10cm 이상, 중량 2g 이상의 방류요건을 만족하는 것으로, 연구소에서 실시한 방류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와 유전자 검사에서 적합판정을 받았다.
내수면산업연구소에서는 지난해에도 한강수계 중 제천에 뱀장어 치어 1만5천마리를 방류한데 이어 올해에도 6천6백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남한강 유역에 2만3천마리를 방류하였다.
통계청 통계에 의하면 자연산 뱀장어는 2024년에 충청북도에서 약 36톤이 어획되어 어업인이 13억 원의 소득을 올렸다. 이는 전국 어업 생산금액의 약 23%를 차지하며, 어업 생산량 대비 약 45%로 전국 1위에 해당한 것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기록하였다.
이재정 내수면산업연구소장은 “앞으로도 지역 여건에 맞는 내수면 수산종자 방류와 서식환경 개선을 병행하여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생태자원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참고자료1 |
[뱀장어의 생태]
종 명 : 뱀장어 학 명 : Anguilla japonica 전 장 : 60∼100㎝ 특 징 - 몸은 가늘고 길며 횡단면이 원통형, 꼬리는 옆으로 납작하다. - 타원형의 작은 둥근 비늘이 피부 아래에 묻혀 있다. 입은 크고 세로로 찢어져 있고 아래턱은 위턱보다 약간 돌출되어있다. 측선 감곡공이 머리와 몸에 뚜렷이 나타난다. 배지느러미는 없으며 뒷지느러미 및 꼬리지느러미는 서로 연결되어 있다. 가슴지느러미가 잘 발달되어있다. 체색은 서식처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등쪽은 암갈색 혹은 흑갈색이고 배쪽은 은백색이나 옅은 황색이다. 성숙하여 바다로 내려가는 뱀장어는 몸이 짙은 흑색으로 변하고 체측은 옅은 황금색 광택을 낸다. 생 태 - 정확한 산란지점이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필리핀과 마리아나 열도 사이의 서태평양 해역에서 4∼6월경 산란하며, 이듬해 2∼5월경 우리나라 각 하천연안에 실뱀장어로 올라와 5~8년간 담수에서 자라 어미로 된다. 성숙한 개체는 수온이 내려가는 시기에 강의 하류로 이동하고, 산란기가 되면 먹이도 먹지 않고 바다로 향하여 수심 400~500m, 수온 16~17 ℃, 염분량이 약 35‰되는 중층에서 산란한다고 알려져있다. |
[관련사진]
![]() |
![]() |
![]() |
중량 측정 |
전장 측정 |
사육상태 확인 |
참고자료2 |
[2023년 뱀장어 어로 통계(통계청)]
행정구역별 |
생산량(톤) |
생산금액(천원) |
계 |
80 |
5,780,068 |
충청북도 |
36 |
1,342,325 |
경기도 |
20 |
1,802,023 |
부산광역시 |
8 |
688,125 |
경상남도 |
7 |
712,948 |
강원도 |
4 |
556,502 |
경상북도 |
3 |
397,026 |
충청남도 |
2 |
215,645 |
전라북도 |
1 |
65,024 |
대구광역시 |
0 |
450 |
뱀장어 치어 방류 계획 보고
뱀장어 치어를 남한강(충주시, 괴산군, 단양군 수역)에 방류하여 내수면 수산자원 조성과 어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자 방류계획을 보고함. |
검수 및 방류 개요
❍ 일 시: 2025. 6. 24.(목) 10:00~15:30
❍ 장 소
- 검수: 청풍수산(진천군 이월면 중미로 264-1)
- 방류: 충주시(목계나루터 인근), 괴산군(수력발전소 인근), 단양군(도담삼봉 인근)
❍ 사 업 비: 66백만원(도비 100%)
❍ 수 량: 23,240마리 정도(전장 10cm 이상, 중량 2g 이상)
연구소(9명) |
내수면산업과장 외 8명 |
|
충주시(1명) |
주무관 1명 |
|
괴산군(1명) |
주무관 1명 |
|
단양군(4명) |
팀장 1명, 주무관 3명 |
|
자율관리어업공동체(13명) |
충주 |
5명 |
괴산 |
2명 |
|
단양 |
6명 |
❍ 참석인원: 28명 정도(공무원 15명, 어업인 13명)
❍ 기 타: 뱀장어 치어 방류 및 주변 환경 정비 등
※ 공보관실을 통해 보도자료 배포 및 홍보 예정(6. 24.)
세부계획
|
시간 |
물량 |
장소 |
검수 |
10:00 |
23,240미 |
청풍수산(진천군 이월면 중미로 264-1)/ 대표자 전상운 |
방류 |
13:00 |
6,230미 |
달천 괴산수력발전소 인근(괴산군 칠성면 사은리 940 일원) |
14:30 |
11,576미 |
목계나루터 인근(충주시 엄정면 목계리 산 1-4번지 일원) |
|
15:30 |
5,434미 |
도담삼봉 인근(단양군 매포읍 하괴리 86-3 일원) |
행정 사항
❍ 시군 및 자율관리어업공동체 검수 및 방류 입회 협조
❍ 방류행사 홍보하여 어업인 적극 참여 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