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7 (월)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충청북도

충북도, 서울고속㈜·새서울고속㈜, 충북 양대 엑스포 입장권 사전구매 협약 외 (7월7일 종합)

 

 

보도자료 목록

제 목(3)

사진

ENG

담당부서

서울고속·새서울고속, 충북 양대 엑스포 입장권 사전구매 협약

×

교통철도과

충북 새마을금고,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입장권 사전구매 약정

×

영동엑스포조직위

장마철 수박농사, 병해 예방이 수확을 좌우!

×

농업기술원

 

금일 주요행사

현지시간

내 용

장 소

비고

관련자료

보도자료

사진

ENG

08:00

오송 지하차도 참사2주기 시민분향소 방문

청주시청

임시청사

 

×

14:00

민선84년차 도정방향 탐색 대토론회

충북연구원

 

15:00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 개소식

오 창

 

×

16:00

충북TP 이사회

오 창

 

×

×

×

 

상기일정 및 자료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서울고속·새서울고속, 충북 양대 엑스포 입장권 사전구매 협약

 

충청북도는 7일 충청북도청에서 서울고속·새서울고속가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및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입장권 사전구매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동옥 충청북도 행정부지사와 임충성 서울고속·새서울고속 전무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2,000만원 상당의 양대 엑스포 입장권을 구매를 협약했다.

 

임충성 전무이사는 충북 양대 엑스포에 많은 도민들이 참여하여 성공적인 결실을 맺기를 희망한다.”앞으로도 엑스포 홍보에 앞장서며, 관광객 이용 편의를 위한 시외버스운행에 만전을 다하는 서울고속·새서울고속 되겠다.”고 밝혔다.

 

이동옥 행정부지사는 올해 충북에서 개최되는 큰 행사에 힘을 모아주셔서 감사하다.도민 모두와 함께하는 양대 엑스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고 말했다.

 

 

충북 새마을금고,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입장권 사전구매 약정

-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입장권 사전구매 붐조성 적극 동참 -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는 7일 영동군청에서 새마을금고(청주시, 보은군, 옥천군, 영동군) 이사장협의회, 영동새마을금고 및 묵정새마을금고와 입장권 구매 약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약정식에는 정영철 영동군수와 배동숙, 박종현 새마을금고이사장협의회장, 이창현 영동새마을금고이사장 및 박상용 묵정새마을금고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엑스포 입장권 3,000(1,500만원 상당)를 구매하고 엑스포 홍보를 약속했다.

 

배동숙, 박종현 새마을금고이사장협의회장은 충청북도 영동군에서 국내 최초로 국악을 주제로 하는 엑스포가 개최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충북 새마을 금고에서 엑스포의 성공개최에 보탬이 되고자 입장권을 구매하게 됐다.”고 밝혔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해 입장권을 구매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준비하여 뜻깊고 즐거운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세계 30개국이 참가하는 국제행사이며 오는 912일부터 1011일까지 한 달간 충북 영동 레인보우힐링관광지 및 국악체험촌에서 개최된다.

 

 

 

[ 엑스포 개요 ]

 

 

 

행 사 명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2025 Yeongdong World Traditional Music & Arts Expo)

행사기간 : 2025. 9. 12. ~ 10. 11.(30일간)

총사업비 : 153.06억원(국비31.23, 지방비84.41, 민자37.42)

행 사 장 : 영동 레인보우힐링관광지 및 국악체험촌 일원

관 람 객 : 30개국 이상 / 100만명(외국인 109천명 포함)

사업내용 : 전국 국악 및 세계 각국 전통음악 공연, 전시, 체험 및 포럼

행사주최 : 충청북도(개최지 영동군) 주무부처 : 문화체육관광부

 

 

 

장마철 수박농사, 병해 예방이 수확을 좌우!

- 충북농기원, 통풍·차광망 사전방제가 병해 예방의 핵심 -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수박 재배 농가에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발생하기 쉬운 병해와 생육장애 예방을 당부했다.

 

수박은 습해에 민감한 작물로, 비닐하우스 주변 배수로의 퇴적물을 제거하고 물 흐름을 원활히 유지해 침수 피해를 막는 것이 중요하다.

 

하우스 내 과습이 지속되면 흰가루병, 덩굴쪼김병, 균핵병 등 곰팡이성 병해가 발생해 생육과 품질이 저하될 수 있다. 비가 잠시 그쳤을 때는 측창이나 천창을 개방해 통풍을 유도하고, 등록된 수박 전용 약제를 미리 살포해 병해를 예방해야 한다.

 

특히, 흰가루병은 장마철 가장 흔한 병해로, 잎에 밀가루처럼 보이는 흰 곰팡이가 생기며 심하면 넝쿨 전체가 말라 죽는다. 시설 내 발생 시 빠르게 번지므로, 유황 성분 살균제를 1,000~2,000배로 희석해 흐린 날 새벽이나 늦은 오후에 살포하는 것이 안전하다.

 

또한, 흐린 날이 계속되면 차광망을 걷어 일조를 확보하고, 비가 갠 뒤 강한 햇빛에는 다시 덮어 급성 시들음을 막아야 한다. 기상 변화에 맞춘 광 환경 조절이 생육 안정에 중요하다.

 

도 농업기술원 김은혜 연구사는 장마철 기상 변화에 맞춘 하우스 환경 관리와 병해 방제를 철저히 해야 한다라며, “도내 2기작 수박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기 위해 농가의 적극적이고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