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목록
제 목(2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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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 김영환 충북도지사, 가축 폭염피해 대비 농가 현장 방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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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수산과 |
▸ 충북보건환경연구원, 토양분야 국제숙련도 평가 전항목‘만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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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환경연구원 |
□ 금일 주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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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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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
혁신도시 공공이전기관 등 워크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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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 |
넥스트라운드in충북 |
청남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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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 |
폭염피해 축산농가 방문 |
청주시 남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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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 |
본관 복합문화공간 조성 최종보고회 |
여는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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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일정 및 자료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김영환 충북도지사, 가축 폭염피해 대비 농가 현장 방문
- 축산농가 직접 찾아 애로사항 청취 ... 현장 중심 지원에 총력 -
충청북도 김영환 도지사는 7월 9일(수)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가축 피해 예방을 위해 도내 축산 농가를 직접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하고, 농민들을 격려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기온 상승과 함께 도내 한우농가의 고온 스트레스로 인한 생산성 저하 등의 피해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폭염 대응 상황을 신속히 점검하고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추진됐다.
도의 가축피해는 7월 9일 기준 닭, 돼지 등 총 1만3천여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집계됐다. 피해규모는 닭이 약 1만 마리로 가장 크고, 오리 3천여 마리, 돼지 115마리 순이다. 전국적으로는 약 13만 7천여 마리의 가축 폐사가 접수된 상태이다.
충청북도는 올해 6월부터 폭염 대응 종합대책을 가동해 ▲축산농가 대상 폭염 행동요령 홍보 ▲가축 재해보험 지원 ▲가금류 기후변화 대응시설 ▲축사 지붕 열차단재 도포 ▲축사 전기 안전시설 개보수 지원 ▲고온 스트레스 완화제 지원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영환 도지사는 “가축 폭염 피해는 생계와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피해 예방을 위한 사전 준비와 신속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폭염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축산 종사자 및 관계공무원 모두가 합심해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보건환경연구원, 토양분야 국제숙련도 평가 전항목‘만족’
- 9년 연속 우수실험실 공인 인증 -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임헌표)은 미국 환경자원학회(Environmental Resource Associates, ERA)에서 주관한 2025년 토양 분야 국제숙련도 시험에 참가해 전 항목에서 ‘만족’ 평가를 받았으며, 9년 연속으로 국제적 시험·검사 능력을 공식 인증받았다고 밝혔다.
ERA 국제숙련도 시험은 전 세계 정부기관, 연구소 및 민간 분석기관이 참여해 환경오염물질 분석의 정확성과 신뢰도를 평가받는 국제 공인 프로그램이다. 시험에 참가한 기관은 ERA에서 제공한 미지의 시료를 분석한 뒤 결과값을 제출하고, 분석 정확도에 따라 ‘만족’, ‘주의’, ‘불만족’의 3단계로 평가받는다.
2025년 시험에는 총 321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중금속 등 12개 항목 모두에서 최고 등급인 ‘만족’을 획득했다. 이는 2017년부터 매년 빠짐없이 시험을 통과해온 결과로, 9년 연속 국제 분석능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한편, 연구원은 국제공인 분석능력을 바탕으로 도내 토양오염 실태조사를 매년 실시하고 있다. 금년에는 지난 4월 지자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시료 채취 실무 교육을 실시하였고, 151개 시료에 대한 정밀 분석을 진행하고 있다.
조성렬 환경연구부장은 “연속적인 국제 인증은 우리 연구원의 전문성과 분석 신뢰성이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의미”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역량 강화와 적극행정을 통해 도민의 환경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참고] 관련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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