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목록
제 목(4건) |
사진 |
ENG |
담당부서 |
▸ 충북도, 2년 연속 ‘전국 가축방역 우수기관’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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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방역과 |
▸ 충북보건환경연구원, 여름철 농·수산물 안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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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환경연구원 |
▸ 북한이탈주민 정서 회복 위한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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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원 |
▸ 배구선수 문지윤,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입장권 300만원 구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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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엑스포조직위 |
□ 금일 주요행사
현지시간 |
내 용 |
장 소 |
비고 |
관련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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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사진 |
E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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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0 |
을지연습 일일상황보고 및 전시현안토의 |
충무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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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
일하는밥퍼 작업장 방문 |
내덕동3 → 남문로 → 육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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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 |
2025년 을지연습 실제훈련 참관 |
옥천 다목적회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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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0 |
한화이글스 제천엑스포 프로모션데이 행사 |
한화생명볼파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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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일정 및 자료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충북도, 2년 연속 ‘전국 가축방역 우수기관’ 선정
- 현장 중심 가축전염병 방역 시책 차별성, 효율성 인정받아 -
충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도 지자체 가축방역 우수사례’ 특별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전국 16개 시도(서울시 제외)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2024년 한 해 동안 추진한 가축방역 시책의 차별성과 효율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2개 분야 34개 항목을 평가했다.
충북도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을 위해 ‘오리농가 예방 종합대책(2.1억)’, ‘방역위험지역 소독차량 이동 동선’ 개선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을 위해 ‘드론을 활용한 야생동물 기피제 살포(3억)’, ‘양돈농가 방역능력평가’ ▲가축질병 정밀진단체계 구축을 위해 ‘동물위생시험소 정밀진단센터 완공(75억)’, ‘가축질병 상담센터 운영’ 등 차별화된 가축방역 시책을 적극 발굴하여 추진함으로써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위와 같이 차별화·효율적인 방역 시책을 통해 충북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인접 시도 지속 발생에도 불구하고 비발생을 유지하고 있으며, ▲구제역은 높은 항체양성률 형성하여 ’23년 이후 추가 발생하지 않고 있고 ▲고병원성인플루엔자는 발생을 최소한으로 억제하여 추가 확산을 차단하였다.
또한 충북도는 도내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자체 평가를 실시하여 제천시(최우수), 영동군(우수), 진천군(장려)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고 도지사 기관 표창 및 포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김원설 충북도 동물방역과장은 “이번 수상은 도·동물위생시험소·시군·현장 방역 관계자 모두의 유기적인 협력의 결과”라면서도, “앞으로도 아프리카돼지열병·구제역 및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 등 재난형 가축전염병이 발생되지 않도록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 여름철 농·수산물 안심하세요!
- 도내 11개 시군 내 유통 농·수산물 85건 모두 적합 -
충북보건환경연구원(원장 임헌표)은 고온·다습한 여름철(6월∼8월) 안전한 농·수산물 유통 확보를 위해 부적합 빈발 농산물과 유통 수산물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동물용의약품, 중금속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검사에서는 최근 3년간 부적합 발생 빈도가 높았던 농산물과 여름철 병해충 발생 우려가 큰 고추, 마늘 등 농산물 31건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345종에 대한 검사를 실시했다.
또한, 여름철 수산물 양식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동물용의약품 오남용에 대비하기 위해, 넙치·돔 등 유통 수산물 54건을 대상으로 동물용의약품 106종과 중금속 2종에 대한 검사를 진행했다.
검사 결과, 농산물 31건, 수산물 54건 모두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나 여름철 유통 농·수산물에 대한 안전성을 확인했다.
장은경 청주농산물검사소장은 “계절적 특성에 맞춰 사전 관리가 필요한 농·수산물을 대상으로 유해물질 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도민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획검사를 통해 선제적으로 식품 안전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북한이탈주민 정서 회복 위한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
- 충북농기원, 충북하나센터와 함께 북한이탈주민 심리 회복 돕는다 -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은 북한이탈주민의 정서 안정과 지역사회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충북하나센터와 함께 오는 8월 22일부터 9월 5일까지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충북치유농업센터와 더자람원예농장에서 진행되며, 총 24명의 북한이탈주민이 참여해 원예 활동, 명상, 미술치료, 집단심리 활동 등을 통해 스트레스 완화와 자존감 회복을 경험할 예정이다.
첫 회차(8월 22일)에는 건강검사와 심리검사, 치유 명상, 농업기술원 견학이 마련되고, 둘째 회차(8월 29일)에는 식용 꽃을 활용한 레몬청 만들기와 독서 기반 집단 활동이 진행된다. 마지막 회차(9월 5일)에는 이끼 테라리움 제작과 미술치료를 통해 정서 회복 효과를 점검한다.
충북농기원은 치매 예방, 돌봄 종사자 마음 치유,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텃밭 가꾸기 등 다양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취약계층의 심리적 회복을 지원해 왔으며, 이번 사업 역시 농업·농촌 자원을 활용한 사회적 치유 사례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또한, 충북하나센터는 현재 약 1,400명의 북한이탈주민이 충북에 거주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의료·법률·생계 지원은 물론 취업과 공동체 활동까지 폭넓게 돕고 있다고 밝혔다.
도 농업기술원 조은희 원장은 “치유농업은 몸과 마음의 건강을 동시에 회복시키는 농업의 새로운 가치”라면서,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을 비롯해 다양한 계층이 농업을 통해 위로와 회복을 얻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붙 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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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하나센터 연계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계획 |
개 요
❍ 사업기간: 2025. 8. 22.(금)/ 8. 29.(금)/ 9. 5.(금) 총 3회
❍ 사업장소: 치유농업센터, 청주시 더자람원예농장
❍ 사업대상: 위기대상 북한이탈주민 24명(3회×8명, 동일대상)
❍ 사업내용: 심리·정서안정을 위한 치유프로그램 운영
세부일정(안)
일자/ 장소 |
시간 |
세부내용 |
8.22.(금) 치유농업센터 |
∼10:30 |
충북농업기술원 도착 |
10:30∼11:30 |
오리엔테이션, 기념촬영, 사전마음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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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12:30 |
점심식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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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0∼13:30 |
사전건강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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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0∼14:00 |
농업기술원 견학, 치유농업센터 휴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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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15:00 |
치유명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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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 |
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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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금) 더자람 |
∼10:30 |
농장 도착 |
10:30∼12:00 |
치유농업 프로그램(식용꽃 레몬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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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13:30 |
식당이동 및 점심식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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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0∼14:10 |
휴식 및 농장 견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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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15:30 |
독서 집단심리 프로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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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금) 더자람 |
∼10:30 |
농장 도착 |
10:30∼12:00 |
치유농업 프로그램(이끼 테라리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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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13:30 |
식당이동 및 점심식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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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0∼14:10 |
휴식 및 농장 산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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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15:30 |
미술치료프로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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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0∼16:00 |
사후 마음검사, 만족도 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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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하나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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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이탈주민 지역적응센터(센터장 송은하, 청주시 가경동 위치) -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과 자립기반이 마련되도록 돕는 전문기관 ▪ 관련기관: 통일부 안전지원과, 남북하나재단, 충북도 도민소통과 등 * 북한이탈주민 현황(’24. 통일부): 31,408명/ 충북 1,419명(4.5%) |
배구선수 문지윤,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입장권 300만원 구매
-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사전예매 활발 -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는 20일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에서 활동화고 있는 문지윤 배구선수가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입장권 300만 원을 사전 구매했다고 밝혔다.
흥국생명 문지윤 선수는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가 영동군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엑스포 성공개최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정영철 군수는 “고향을 잊지 않고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입장권을 구매해 준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국악엑스포가 지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