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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북도, 아세아시멘트㈜, ‘2025 충청북도 정원박람회’ 후원금 3,000만 원 기탁 외 (9월9일 종합)

 

 

보도자료 목록

제 목(6)

사진

ENG

담당부서

아세아시멘트, ‘2025 충청북도 정원박람회후원금 3,000만 원 기탁

정원문화과

에어로케이, ‘청주~타이베이취항 2주년 축하행사

×

균형발전과

충북도, 반도체바이오 생산장비 고도화 통해 도내 중소기업 기술경쟁력 강화 지원

×

×

산업육성과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기간 중 대전-영동간 시외버스 추가 운행

×

교통철도과

영동세계국악엑스포성공개최 위한 막바지 총점검

×

영동엑스포조직위

충북뿌리산업협의회 유문수 회장,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지원

×

영동엑스포조직위

 

금일 주요행사

현지시간

내 용

장 소

비고

관련자료

보도자료

사진

ENG

10:00

충북정원박람회 후원금 기탁식

여는마당

 

 

상기일정 및 자료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아세아시멘트, ‘2025 충청북도 정원박람회후원금 3,000만 원 기탁

- 지역과 상생하는 아세아시멘트, 정원박람회 성공 개최 힘 보태 -

 

아세아시멘트(대표 임경태, 김웅종)‘2025 충청북도 정원박람회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3,000만 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

 

기탁식은 9() 충북도청 본관 여는마당에서 열렸으며,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아세아시멘트양승조 경영지원본부장, 이경희 경영지원본부 상무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아세아시멘트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기업으로서, 이번 후원을 통해 정원을 사회적 기여의 공간으로 확장하고 ESG 경영 실천의 상징적인 장을 마련해 정원산업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영환 지사는 “2025 충청북도 정원박람회는 충북이 자연정원가치를 확산하고 정원문화를 선도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지역을 위한 아세아시멘트의 따뜻한 관심과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5 충북정원박람회는 오는 924일부터 928일까지 5일간 제천 한방엑스포공원 내 색깔정원 일원에서 정온영색(靜溫映色) : 마음이 비치는 색, 감정을 씻는 빛, 웰니스 정원을 주제로 정원산업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에어로케이, ‘청주~타이베이취항 2주년 축하행사

- ‘23.9월 첫 취항 이후 2년간 25만명 이용, 인기노선으로 자리매김 -

- 충북도, 대만 여행객 유치 확대 위해 맞춤형 상품 개발 추진 -

- 현재 매일 1회 운항 동계 시즌부터 매일 2회 운항 확대 예정 -

 

98() 청주국제공항에서 에어로케이항공의 청주~타이베이취항 2주년을 기념하는 이벤트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수민 경제부지사와 청주공항장, 에어로케이 관계자 등은 타이베이(타오위안 공항)에서 출발해 1630분 청주공항에 도착한 RF511편 항공기의 대만 입국객에게 꽃다발과 항공사 기념품 등을 전달하며 청주~타이베이취항 2주년을 축하하였다.

 

에어로케이의 청주~타이베이노선은 지난 20239월 처음 취항됐다. 매일 1회씩 꾸준히 운항하며 지금까지 총 1,683편의 항공편을 운항했고 약 25만 명의 승객을 수송하였다. 지금까지 평균 탑승률 83% 정도를 기록할 정도로 안정적인 수요를 확보하며 청주공항의 이용객 상승세를 주도하는 인기 노선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충북도는 청주~대만직항노선을 활용해 대만 자유여행객 유치를 위한 관광 홍보와 모객 활동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현지 여행사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충북의 관광자원을 연계한 맞춤형 자유여행 상품을 본격 개발할 계획이다.

 

청주공항 전체 노선의 외국인 이용객 비율이 평균 9% 정도인 데 반해 청주~타이베이노선의 대만 국적자 수는 20% 정도로 높은 비율을 보이고 있으며, 최근 한류열풍 확산 등으로 대만 여행객을 충분히 끌어들일 수 있다는 판단이다. 이를 위해 지난 7월에는 대만의 주요 여행사 관계자들을 초청해 도내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는 팸투어를 진행하기도 하였다.

 

한편, 에어로케이는 동계 시즌부터 청주~타이베이노선을 증편 운항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매일 1(오전) 운항하는 편수가 매일 2(오전, 오후)로 늘어남에 따라 이용객 입장에서는 시간 선택지가 늘어나게 되어 편의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도 기대된다.

 

축하 행사에 참석한 김수민 경제부지사는 에어로케이가 청주공항의 거점 항공사로 자리 잡기까지 타이베이 노선이 중요한 역할을 해 왔다면서, “’청주~타이베이노선이 청주공항 활성화와 인바운드 관광을 선도하는 핵심 노선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에어로케이) 타이베이 취항 2주년 축하 행사

 

행사개요

일 시 : 9. 8.() 19:30 타이베이청주 항공편 19:15 도착 예정

장 소 : 청주국제공항(1층 국제선 입국장 앞)

참 여 : 경제부지사, 청주공항장, 에어로케이 본부장 등

주요내용 : 청주공항 입국 대만 관광객 축하 이벤트

- 꽃다발 전달, 기념품(에어로케이 굿즈 등) 전달, 기념촬영, 언론 인터뷰 등

 

 

참고

 

에어로케이 청주~타이베이 운항 개요

 

운항기간 : 23. 9~ 계속 7(매일 10:55 출발)

총 운항편수 : 1,683

총 이용인원 : 25만 명(탑승율 82.5%) 대만승객 비율(20% 정도)

향후계획 : 동계시즌부터 주 14회 운항예정(매일 2)

- 관광업계 협업 강화를 통한 인바운드 증대(대만 승객 30% 목표) 추진

 

 

충북도, 반도체바이오 생산장비 고도화 통해

도내 중소기업 기술경쟁력 강화 지원

- ‘충북TP 생산장비 고도화지원 사업성공적 완료 및 본격 운영 돌입 -

 

충북도는 충북테크노파크 생산장비 고도화지원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고도화된 장비 인프라를 활용한 기업 지원 사업이 충북테크노파크에서 9월 중순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5.9억 원, 도비 7.5억 원, 민간부담금 7.5억 원 등 총 30.9억 원이 투입된 장비 고도화 프로젝트로, 20244월부터 20259월까지 약 18개월간 진행됐다.

 

사업을 통해 시제품 생산, 시험·분석, 인증 등 기술사업화 전 주기에 걸쳐 핵심적으로 활용되는 노후 장비를 보완·교체했으며, 특히 반도체 및 바이오 산업 수요를 전략적으로 반영해 장비 고도화를 추진했다.

 

새롭게 구축된 장비는 지역 기업들이 기술검증, 제품개발, 공정개선, 품질인증 등 다양한 기술 활동에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고도화되었다.

 

특히, 첨단반도체 분야에는 KOLAS* 국제공인시험 장비를 포함한 총 6종의 장비가 도입됐으며, 융합바이오 분야에는 바이오공정 및 유기화합물 분석을 위한 장비 6종이 새롭게 도입되었다.

* KOLAS(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 : 한국인정기구

- 국내 해당 시험소가 국제표준에 부합함을 증명해 주고, 시험소를 인정해 주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내 조직

 

충북도는 고도화된 장비를 활용하여 반도체, 바이오 관련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과 시장 대응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승열 충북도 산업육성과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장비 보완을 넘어, 국가 전략산업인 반도체와 바이오 분야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기술 확보를 위한 기반을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R&D 및 비R&D 분야에서 도내 기업을 위한 사업 발굴과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참고> 테크노파크 생산장비 고도화 내역(12)

 

산업분야

장비명

주요용도

첨 단

반도체

(6)

반도체 및 첨단융합부품

환경시험 시스템

KOLAS 인증시험

시스템반도체 수명

시험 및 예측 시스템

KOLAS 인증시험

X-ray/3D나노

분석 시스템

반도체, 지능형IT 및 첨단융합부품 비파괴 검사

초고온환경 리플로우

시스템

KOLAS 인증시험

반도체 미세분석

주사전자현미경

반도체, 전기·전자(지능형IT부품), 첨단융합부품의

나노스케일 미세분석

패키지몰드 시스템

시제품 생산

융 합

바이오

(6)

발효기(10L)

식품, 화장품 등 미생물 소재 발효 및 공정개발에 활용

파일럿분무건조기

식품, 화장품 등 액상 또는 슬러리 형태의 물질을

분무 방식으로 빠른 시간 내 건조하여 분말화

액체크로마토그래피

시스템

특정 화합물의 분석

고성능미분 간섭현미경

미생물/세포등 생물학적 정밀구조 관찰

동결건조기

바이오산업 관련 원료의 성분변화 방지

대형감압농축기(20L)

가열 및 진공감압 등의 방법으로 원료추출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기간 중 대전-영동간 시외버스 추가 운행

- ‘대전-영동간 시외버스 7회 운행, 엑스포 관람객 교통편의 제고 -

 

충북도는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이하 국악엑스포) 기간 중 관람객들의 교통 편의를 높이기 위해 대전에서 영동을 운행하는 시외버스를 7회 운행한다고 9일 밝혔다.

 

국악엑스포 기간 중 대전에서 영동을 운행하는 시외버스는 평상시 하루 1회 운행하였으나 인근 광역시인 대전시에서 엑스포를 관람하고자 하는 이용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이번에 6회를 증회하여 관람객이 언제든지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국악엑스포를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최근 시외버스 이용객 감소 및 기사 부족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시외버스 업계는 지역 대표 축제의 성공에 함께한다는 마음으로 추가 운행에 적극 동참했다.

 

또한, 지역의 대표적인 시외버스 업체인 서울고속과 새서울고속에서는 1,000만 원 상당의 입장권 우선구매에 선뜻 나서 국악엑스포 성공적인 개최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

 

이호 충북도 균형건설국장은 “‘대전-영동간 시외버스 추가 운행으로 국악엑스포의 대중교통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켜 관람객 증가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동참해 준 운수사에 감사를 드리고, 전 도민의 염원 속에 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참고

 

영동 시외버스 운행 시간표 및 요금

 

 

영동~대전 운행 시간표(요금 5,500)

 

구분

대전

영동

업체

영동

대전

업체

1

09:00

10:00

대성

10:00

11:00

대성

(기존시간)

2

10:00

11:00

충북

11:00

12:00

대성

3

11:30

12:30

대성

(기존시간)

12:00

13:00

충북

4

13:00

14:00

대성

15:00

16:00

대성

5

14:00

15:00

충북

16:00

17:00

충북

6

17:00

18:00

대성

19:00

20:00

대성

7

18:00

19:00

충북

20:00

21:00

충북

 

영동국악엑스포 기간 중(2025.9.13. ~ 2025.10.11.) 6회 추가 운행

* 9. 12. 퍼레이드 행사로 9. 13.부터 운행

 

청주~옥천~영동 운행경로 및 시간표

 

구분

청주

옥천

영동

업체

영동

옥천

청주

업체

1

07:10

08:10

09:10

충북

06:50

07:35

08:50

서울

2

07:30

08:30

09:30

대성

10:00

10:45

12:00

충북

3

13:40

14:40

15:40

충북

13:00

13:40

15:00

대성

4

15:20

16:20

17:20

대성

16:05

16:50

18:05

충북

5

20:00

21:00

22:00

서울

18:10

18:50

20:10

대성

 

청주~영동 : 10,300/ 옥천~영동 : 4,700

 

 

영동세계국악엑스포성공개최 위한 막바지 총점검

- 통합시운전 실시, 개막 하루 전인 9. 11. 최종 리허설 예정 -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이하 조직위)에서는 8일부터 9일 양일간 통합시운전을 통해 지난 5일 사전점검 시 제기된 문제점을 보완함은 물론, 구역별 이상 여부를 다시 한번 재점검한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엑스포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하여 실 개막 7일 전에 사전점검을 실시하였고, 엑스포 행사장의 전반적인 준비 상황에 드러난 문제점을 신속 보완하고 통합 시운전을 진행했다.

 

특히, 장애인, 노약자, 아동 등 교통약자에 대한 행사장 이동 동선과 소방, 안전, 위생, 환경 등 관람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시설에 대해 중점적인 확인과 점검이 이루어졌다.

 

또한, 국악주제관과 미래국악관 등 전시관에 대해서는 전시제작물과 전시연출 콘텐츠을 점검함은 물론, 야외체험존 등 야외에서 추진되는 행사에 대한 무더위 대책도 꼼꼼히 챙겼다.

 

아울러, 개막 하루 전인 911일에는 진행 인력과 자원봉사자, 행정지원 인력 등 전체 운영 인력이 참여한 가운데 최종 리허설이 진행될 예정이다.

 

최원문 조직위 사무총장은 철저한 사전점검과 리허설을 통해 행사운영 전반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관람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엑스포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오는 912일부터 1011일까지 30일간 충북 영동군 힐링관광지 일원에서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가 개최된다.

 

[ 엑스포 개요 ]

 

 

 

행 사 명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2025 Yeongdong World Traditional Music & Arts Expo)

행사기간 : 2025. 9. 12. ~ 10. 11.(30일 간)

총사업비 : 162.9억 원(국비 41.07, 지방비 84.41, 민자 37.42)

행 사 장 : 영동 레인보우힐링관광지 및 국악체험촌 일원

관 람 객 : 30개국 이상 / 100만 명(외국인 109천 명 포함)

사업내용 : 전국 국악 및 세계 각국 전통음악 공연, 전시, 체험 및 포럼

행사주최 : 충청북도(개최지 영동군) 주무부처 : 문화체육관광부

 

 

충북뿌리산업협의회 유문수 회장,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지원

 

충북의 뿌리산업협의회를 이끌고 있는 유문수 회장이 국악의 향기로 세계를 물들이다를 주제로 열리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힘을 보탰다.

 

99, 충청북도 뿌리산업협의회 유문수 회장(유경케미칼 대표)은 정영철 영동군수를 만나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입장권을 사전구매하며 훈훈한 기부 행보를 보였다. 이에 정 군수는 유 회장에게 명예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유 회장은 "명예홍보대사로서 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관람객 유치에 적극 협력하겠다", "이번 엑스포가 우리 국악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 군수 역시 엑스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오는 912일부터 1011일까지 한 달간 충북 영동군 일원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