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목록
제 목(3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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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 ‘즐거움과 웃음이 가득한’ 제천한방천연물엑스포 2주 차 행사 프로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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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엑스포조직위 |
▸ 충북아쿠아리움, 오대호 작가 정크아트 체험프로그램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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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면산업연구소 |
▸ 충북도 문화체육관광국, 전통시장 장보기와 복지시설 위문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명절 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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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산업과 |
□ 금일 주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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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장 소 |
비고 |
관련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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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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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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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0 |
업무결재·현안보고 |
집 무 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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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0 |
충북개발공사사장 퇴임신고 |
여는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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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 |
한국노총 충북지역본부 노조대표 및 노동자 체육대회 |
가덕생활 체육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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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 |
현안사업장 점검 등 |
청주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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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0 |
괴산사랑 치맥페스티벌 |
동진천 하상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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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일정 및 자료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즐거움과 웃음이 가득한’ 제천한방천연물엑스포 2주 차 행사 프로그램
- 마술, 국악, 트로트, 교향악, 록 콘서트로 관람객 마음 사로잡는다 -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이하 엑스포)가 2주 차에 들어서며 더욱 다채로운 무대로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번 주는 특히 수준 높은 예술 공연과 어린이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함께 어우러져, 세대를 아우르는 축제의 장을 만들어가고 있다.
엑스포 현장은 지난 20일 개장 후 가족 단위 관람객들로 붐비고 있으며, 2주차 무대에서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마술사 이진규의 환상적인 무대와 ‘우카탕카’의 코믹 매직 마임, 조선마술패의 전통 마술, 풍선 달인의 벌룬 공연, 그리고 아이들이 환호하는 애니멀 매직쇼가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한다. 또한 제천 다품 어린이합창단의 무대는 현장을 활기차게 채우며, 부모와 아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이와 함께 다양한 장르의 공연도 풍성하다.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과 충북도립교향악단의 무대는 전통과 클래식의 감동을 동시에 전하며, 서울시 합창단의 공연은 합창 본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또한 장민호, 케이시, 진달래가 출연하는 제천문화페스티벌, 윤민수 뮤직토크쇼, 그리고 부활과 김종서가 함께하는 록 콘서트는 예술성과 대중성을 더해 남녀노소 모두에게 즐거움을 전한다.
이러한 프로그램 구성은 ‘아이들에게는 꿈과 웃음을, 어른들에게는 문화적 감동’을 선사하며,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가 단순한 산업 박람회를 넘어 문화와 예술이 함께하는 종합 축제임을 보여준다. 자세한 일정은 제천엑스포 홈페이지(https://www.jcexp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엑스포 2주 차는 다양하고 즐거운 공연으로 모든 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무대가 준비됐다”며, “이번 주에도 많은 관람객들이 엑스포 현장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 더 나은 미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지난 9월 20일 개막해 오는 10월 19일까지 30일간 제천 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다채로운 전시·학술·체험·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충북아쿠아리움, 오대호 작가 정크아트 체험프로그램 운영
- 10월 한 달간, 폐자원으로 되살린 예술 작품 통해 환경과 창의성의 가치 전달 -
충청북도 내수면산업연구소가 운영하는 충북아쿠아리움은 오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정크아트의 대표 작가인 오대호 작가와 함께하는 특별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 연휴를 맞아 아쿠아리움을 찾는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문화·예술 체험을 제공하고, 환경보호와 자원 재활용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정크아트(Junk Art)는 ‘버려진 것(junk)’에서 새로운 생명을 창조하는 예술 활동으로, 폐자원과 재활용 소재를 활용해 독창적이고 의미 있는 작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창작 형식이다. 단순한 재활용을 넘어 환경보호와 지속가능성의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점에서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충북아쿠아리움은 행사 기간 동안 거대 로봇을 비롯한 오대호 작가의 주요 작품 전시와 함께, 손으로 돌리거나 두 발로 굴리는 독창적 형태의 체험형 자전거(아트바이크)를 무료로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직접 자전거를 체험하며 예술과 놀이, 환경 교육이 결합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이상일 충북내수면산업연구소장은 “이번 정크아트 전시는 단순한 관람을 넘어 체험과 교육이 결합된 복합 문화공간으로서 아쿠아리움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자리”라며, “환경과 예술, 그리고 가족이 함께하는 즐거움까지 한꺼번에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북도 문화체육관광국, 전통시장 장보기와 복지시설 위문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명절 준비
- 지역 농특산품 구매 및 복지시설 위문으로 따뜻한 명절 정서 나눠 -
충북도 문화체육관광국(국장 정선미) 등 직원 23명은 9월 26일(금) 보은군의 대표 전통시장인 보은 전통시장과 보은 결초보은시장을 방문해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직원들은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해 지역 농특산품부터 생활용품, 제수용품까지 다양한 물품을 구매했다. 또한 시장 내 음식점을 이용하며 전통시장 활성화에 적극 동참 하였다.
이러한 공무원들의 솔선수범은 시장 상인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며, 평소보다 활기찬 시장 분위기를 연출했다.
장보기에 앞서 직원들은 보은 소망노인요양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의 어려움을 청취하며 위로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정선미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행사가 위축된 지역 경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작은 실천이지만 지역 경제 회복과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도민 모두가 풍성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