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목록
제 목(5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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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 김영환 지사, 충북 제천서 전국 이노비즈 기업인들 만나 ‘투자유치설명회’ 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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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유치과 |
▸ 농업·농촌의 중심으로! ‘제37회 충청북도농촌지도자대회’ 개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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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원 |
▸ 충북도, 2026년 국회 증액·2027년 신규사업 발굴 총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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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담당관 |
▸ 충북도, ‘2025 석회석산업 탄소중립 포럼’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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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육성과 |
▸ 충북내수면산업연구소, 은어 수정란 500만 개 이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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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면산업연구소 |
□ 금일 주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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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소 |
비고 |
관련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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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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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
인평원 장학기금 기탁식 |
섬기는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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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 |
이노비즈협회 합동워크숍 |
제천시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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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0 |
제37회 충북농촌지도자대회 |
제천체육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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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일정 및 자료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김영환 지사, 충북 제천서 전국 이노비즈 기업인들 만나 ‘투자유치설명회’ 진행
- 민선8기 투자유치 63조원 돌파, 비수도권 투자유치 ‘전국 최강자 충북’ 입증 -
김영환 충청북도지사가 10월 14일 제천시청에서 이노비즈협회* 기업인 140여 명을 대상으로 직접 투자유치 설명회를 열어 기업인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었다.
소 재 지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 255 판교 이노밸리 E동 202호(02. 12월 설립) 기 업 수 : 인증기업 22,902개사(충북 792) / 회 원 사 8,155개사(충북 303)‘24. 12월 기준 주요활동 : 이노비즈 기업 발굴‧육성, R&D 지원, 교육‧컨설팅, 일자리지원센터 운영 등 |
이번 설명회는 이노비즈협회(회장 정광천)의 전국 단위 행사를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이하 ‘제천엑스포’)와 연계해 유치함으로써 제천엑스포의 성공 붐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엑스포 산업관 내 이노비즈협회가 설치·운영하는 ‘이노비즈기업관’을 통해 혁신 중소기업의 기술력과 성과를 선보이며, 기업들의 참여와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김영환 지사는 이날 투자유치설명회에서 민선8기 공약이었던 ‘투자유치 60조원 달성’을 역대 최단기간 내에 조기 달성했을 뿐 아니라, 9월 말 기준 63조원을 초과 달성한 충북의 투자 실적을 소개했다. 이는 충청북도가 명실상부 대한민국 투자유치의 중심지이자, 비수도권 지역 내 ‘전국 최강자’로 부상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 성과다.
또한, 충북이 고용률 전국 2위(제주 제외, 내륙 1위), 실업률 전국 최저를 기록하며 투자와 일자리 창출이 선순환하는 건전한 경제 구조를 실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근 이를 방증하듯, 충북도는 ‘2025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전국 1위인 종합대상(대통령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고용 창출 지자체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김 지사는 “충북은 기업이 믿고 투자할 수 있는 검증된 성장의 땅”이라며 “수도권과 인접한 지리적 이점과 충청내륙화고속도로, KTX 오송분기역, 청주국제공항 등 사통팔달의 교통망으로 물류 효율성과 접근성,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최적의 입지”라고 강조하고, “더 많은 기업들이 충북에 투자해 함께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설명회는 단순한 투자 홍보를 넘어,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제천시에서 열리고 있는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성공 붐을 이어가기 위한 의미 있는 행사이기도 하다.
한편, 제천엑스포는 추석 연휴 기간(10.3.~10.9.)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50만 명 이상이 방문하며 큰 관심을 받았고, 현재 누적 관람객 100만 명을 돌파하면서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농업·농촌의 중심으로! ‘제37회 충청북도농촌지도자대회’ 개막
- 농촌지도자 800여 명 제천에 모여, 지역농업 발전과 화합 다짐 -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은 10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제천체육관에서 ‘제37회 충청북도농촌지도자 대회 및 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농촌지도자 회원과 관계자 등 800여 명이 참석해 지역농업 발전과 화합을 다질 예정이다.
본 행사는 한국농촌지도자충청북도연합회(회장 임종혁)가 주최하고, 한국농촌지도자제천시연합회(회장 이종선)가 주관하며 충북도, 제천시, 농협충북지역본부(본부장 이용선), 농어촌공사충북지역본부(본부장 최현수)가 후원한다.
‘농촌지도자, 농업·농촌 중심으로 도약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우수회원 시상식 ▲농촌지도자 대상 시상식 ▲우수 농특산품 품평회 ▲노래자랑 등으로 구성되며, 둘째 날에는 명랑운동회, 사랑의 쌀 기탁식, 농특산품 품평회 시상식, 우수 농산물·농자재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지역농업 발전과 사회공헌활동 등 우애․봉사․창조의 이념으로 활동한 회원을 시상하기 위한 대상 시상식에서는 영동군의 이계하 회원이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우애·봉사·창조상에는 옥천군 민경권, 진천군 김성중 회원이, 본상은 청주시 조종인, 충주시 윤병훈, 제천시 김교일, 보은군 최철모, 증평군 연준흠, 괴산군 윤성현, 음성군 최인묵, 단양군 탁환수 회원 등 8명이 각각 선정됐다.
이 밖에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에는 옥천군 김병응 회원, 농촌진흥청장 표창에는 청주시 박은주와 음성군 최윤화 회원이 선정되었으며, 도지사 표창은 청주시 임성용 회원을 포함한 11명과 유공 공무원 3명에게 수여된다.
도의장 표창(3명)과 중앙연합회장·충북연합회장 표창 등 총 7개 부문 37명이 각종 상을 받았으며, 차기(제38회) 대회 개최지인 보은군에는 대회기가 전달된다.
한편, 김영환 지사는 “우애․봉사․창조의 정신으로 농업과 농촌을 묵묵히 지켜온 4,800여 명의 농촌지도자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을 보내며, 앞으로도 스마트팜, 도시농부 확대 등 과학영농 실천을 통해 충북농업 발전에 중심 역할을 해주시길 당부드린다”라며, “오늘 수상하신 모든 분께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농촌지도자 대회 및 대상 시상식은 회원들의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노고를 격려하며, 우수회원을 발굴 시상하고 회원 간 화합과 정보교류 등 농촌지도자회 어울림을 위한 최대의 한마당 잔치이다.
한국농촌지도자충청북도연합회 전문능력향상 교육 계획 |
❖ 충북 4,800여명 농촌지도자회원들의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노고를 격려하며, 우수회원을 시상하여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함 |
행사개요
❍ 일 시: 2025. 10. 14.(화) ~ 10. 15.(수), 2일간
10. 14.(화) 내빈정담회 15:00, 개회식 15:30
❍ 장 소: 제천체육관
❍ 계획인원: 800명(11개 시군 회원 및 도시소비자)
❍ 주최/주관: 농촌지도자충청북도연합회 / 농촌지도자제천시연합회
주요내용
<1일차> (식전행사) 시‧군 공연, 내빈 정담회 등
(개 회 식) 국민의례, 내빈소개, 격려사
(시 상 식) 대상 시상식, 우수회원 시상식
(품 평 회) 11개 시군 농특산물, 사과‧고추 품평회
(화합행사) 시군 회원 노래자랑
<2일차> (식전행사) 시‧군 공연 등
(화합행사) 명랑운동회, 시군별 쌀자랑대회 및 기탁식
(시 상 식) 농산물 품평회, 화합행사 우수 시군 시상식
(폐 회 식) 대회기 전달(제천시 → 보은군)
<부대행사> (전 시) 농·특산물, 가공품, 수상자 프로필, 농자재 등
(참 가)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행사
참고사항
‣ 단 체 명: 한국농촌지도자충청북도연합회(1970. 2. 14.)
‣ 단체현황: 회장 임종혁(71세, 음성군 맹동면), 회원 4,891명
충북도, 2026년 국회 증액·2027년 신규사업 발굴 총력
- ‘5회 릴레이 점검 회의’로 정부예산 대응전략·역량강화 및 신규사업 발굴까지 전방위 대응 방침 -
충청북도가 2026년도 정부예산 국회 증액과 2027년도 신규사업 발굴을 위한 ‘정부예산 확보 릴레이 점검 회의’를 잇따라 개최하며 국비 확보 총력전에 나선다.
이번 릴레이 회의는 10월 14일부터 23일까지 총 5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공모사업 추진상황 점검 △도·시군 전략 공유 △국회 대응전략 △실무역량 강화 △신규사업 발굴 등 예산 확보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첫 회의인 ‘공모사업 추진상황 보고회’(10.14.화)에서는 하반기 주요 공모사업의 추진현황과 대응계획을 점검하고, 이어 ‘도·시군 정부예산 확보 전략 워크숍’(10.15.수)에서는 국회 증액을 대비해 주요 현안사업을 공유하고 공동 대응 전략을 논의한다.
또한, ‘정부예산 국회증액 대응전략 보고회’(10.16.목)에서는 주요 증액 대상사업별 대응방안을 구체화하고, ‘정부예산 업무관계자 직무역량 강화교육’(10.17.금)에서는 기획재정부 류승수 재정분석과장을 초청해 정부예산 건의자료 작성, 실제 대응사례, 국회 대응전략 등을 주제로 실무 중심 특강을 진행한다.
마지막 일정인 ‘2027년 신규사업 발굴 추진협의체 회의’(10.23.목)에서는 도내 혁신기관 및 국책기관 자문위원들과 함께 2027년도 정부예산 신규사업 발굴 및 국가 공모사업 선제 대응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충북도는 이번 릴레이 회의를 통해서 올해 국회 증액 목표인 2,000억 원 추가 확보와 함께 내년도 신규사업 발굴 기반을 확고히 다진다는 계획이다.
이복원 경제부지사는 “정부예산 확보는 도정의 핵심 성장동력과 직결되는 만큼, 지속적인 점검과 대응논리 마련을 통해 AI, BIO 등 미래전략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붙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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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예산 확보 릴레이 회의 개요 |
공모사업 추진상황 보고회
❍ 일시/장소 : 10. 14.(화) 09:00~10:30 / 경제부지사 집무실(서관5층)
❍ 참 석 자 : 경제부지사(주재), 실·국 공모사업 담당 과장
❍ 주요내용 : 주요 공모사업 추진상황 및 대응계획 점검
2026 도·시군 정부예산 확보 전략 워크숍 개최
❍ 일시/장소 : 10. 15.(수) 16:00~19:00 / 워크숍룸1(의회동 지하1층)
❍ 참 석 자 : 기조실장(주재), 도, 시군 예산담당 등(40여명)
❍ 주요내용 : 시·군별 국회증액 대상 주요현안 및 공동전략 논의
2026 정부예산 국회증액사업 대응전략 보고회
❍ 일시/장소 : 10. 16.(목) 09:00 / 워크숍룸1(의회동 지하1층)
❍ 참 석 자 : 행정부지사(주재), 경제부지사, 실·국·본부·원장
❍ 주요내용 : ’26년 정부예산 국회증액 주요사업 대응전략
2026 정부예산 업무관계자 직무역량 강화교육
❍ 일시/장소 : 10. 17.(금) 16:00~18:00 / 충북연구원 대회의실
❍ 강 사 : 기획재정부 재정분석과장 류승수
❍ 대상인원 : 정부예산 및 공모사업 담당자 50여명
❍ 주요내용 : 정부예산 건의자료 작성, 국회증액 대응 강의
2027 정부예산 대응 신규사업 발굴 추진협의체 회의
❍ 일시/장소 : 10. 23.(목) 09:00~10:30 / 워크숍룸1(의회동 지하1층)
❍ 참 석 자 : 경제부지사(주재), 실·국장*, 혁신기관원장**, 자문협의체***
* 사업부서 : 재난, 경제, 과학, 투자, 바이오, 문화, 농정, 환경, 균형
** 혁신기관 : 충북연구원, TP, 충북과기원
*** 자문협의체 : 과학기술정책연구원, 국토연구원, 산업연구원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카이스트, LG AI연구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 주요내용 : 실국별 대규모사업 발굴 현황 보고, 논리 보강 등
충북도, ‘2025 석회석산업 탄소중립 포럼’ 개최
- 충북, 석회석산업 탄소중립 미래를 논하다 -
충북도는 14일(화) 단양 소노벨 리조트에서 ‘글로벌 탄소활용 기술 동향과 신산업 육성 방안’을 주제로 ‘2025 석회석산업 탄소중립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석회석 관련 연구기관, 시멘트 및 석회 제조업체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해 국내외 CCUS*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석회석 산업의 지속 가능한 전환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CCUS(Carbon Capture, Utilization and Storage) : 온실가스 주범인 이산화탄소를 포집·활용 및 저장하는 것
행사는 한국석회석신소재연구소 조진상 부장의 ‘충북 석회석 산업 CCUS 육성 방향’ 발표로 시작되었으며 영국 미들섹스대학교(Middlesex University)의 다이엔 펄체이스(Diane Purchase) 교수가 화상으로 ‘세계 CCUS 기술의 최신 동향과 미래 비전’을 소개했다.
이어 한국지질자원연구원 김광목 책임연구원은 ‘석회석 산업 이산화탄소 탄소광물화기술 전망’을 공유하였으며, 한양대학교 김진수 교수와 산업연구원 송우경 선임연구위원은 각각 ‘주요국의 CCUS 정책 동향과 대응방안’과 ‘탄소 자원화와 지방 소멸 대응’ 등을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열린 종합토론에서는 한국교통대학교 홍연기 교수를 좌장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6인이 패널로 참여하여 충북의 탄소중립 대응 전략에 대해 심층 토론을 펼쳤다.
충청북도는 현재 ‘석회 제조산업 탄소중립 대응 기술개발 지원사업’, ‘시멘트산업 이산화탄소 저감 종합실증센터’ 등의 CCUS 기술개발을 추진 중이며, 이를 통해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에 대비하고 고부가가치 석회석 신소재 산업 육성에 힘쓰고 있다.
이승열 충북도 산업육성과장은 “이번 포럼은 석회석 산업의 친환경 전환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실질적 논의가 이루어진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포럼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관련 정책과 기술개발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충북내수면산업연구소, 은어 수정란 500만 개 이식
- 내수면 생태계 회복과 어업인 소득 증대 -
충북내수면산업연구소(소장 이상일)은 14일, 제천시 한수면 복평리와 청풍면 물태리 일원에 은어수정란 500만립을 방류했다고 밝혔다.
수정란 이식은 이상기후로 인한 수질 변화 및 서식지 파괴 등에 대응하고, 내수면 생태계를 복원하여 지역 어업인 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한 노력 중 하나다. 연구소는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은어 수정란 500만 개를 이식해 오고 있으며, 은어 개체 수 증가와 더불어 건강한 생태계 조성에 기여해 왔다.
특히, 최근 제천시 청풍면 어업인 면담에서 “한때 사라졌던 은어가 다시 어획되기 시작했다”는 소식이 있었다. 이는 그동안 제천시 한수면에 이식한 은어 수정란의 영향으로 보이며, 청풍면에서도 방류 요청이 이어졌다.
이에 연구소는 은어 서식지 확대를 위해 청풍면의 은어 서식 여부, 수질분석 및 은어 이식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한수면과 청풍면에 각 250만 개씩 나누어 방류하였다.
내수면산업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방류를 통해 은어의 서식 범위가 더욱 확대되고, 지역 어업 공동체의 어획량과 소득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업인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은어 수정란 이식 사업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