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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제천/단양

제3회 청풍명월 전국사생대회 청풍호반에서 개최 외 (10월16일 종합)

 

3회 청풍명월 전국사생대회 청풍호반에서 개최

 

제천시는 오는 19() 청풍호반 일원에서3회 청풍명월 전국사생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제천시가 주최하고 ()한국미술협회 제천지부(지부장 한동숙)가 주관하는 대회로 올해로 3회째를 맞고 있다.

 

청풍명월이라는 대회명처럼 맑은 바람과 고요한 달빛이 감도는 청풍호와 그 주변 명소들의 가을 풍경을 주제로, 참가자들은 유화·수채화·한국화 등 3개 부문에서 현장 사생을 진행하게 된다.

 

참가 신청 기간은 105일부터 15일까지였으나, 행사 당일 현장에서도 접수가 가능하다. 행사는 당일 오전 9시 청풍 만남의 광장 일대에서 접수 후 자유롭게 작품을 완성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오후 시상식을 끝으로 대회가 마무리된다.

 

올해 대회는 총상금 2,150만원 규모로, 전국 각지에서 미술인과 대학생 등 성인 참가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청풍명월 전국사생대회는 제천의 청정한 자연환경과 문화예술 인프라를 결합한 전국 규모의 미술행사로, 매년 참가자와 관람객이 늘며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제천시는 관계자는 청풍호의 자연을 화폭에 담는 이번 대회는 지역 예술의 저변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특히 제천시립미술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 통과를 계기로, 향후 대회 수상작을 미술관 기획전과 연계 전시하는 등 지역 미술인과 시민이 함께하는 예술의 도시 제천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천약초시장 약발축제개최

- 가을의 입구에서 다채로운 즐거움 선사 -

 

제천 약초시장 약초발전축제인 약발축제가 오는 18() 제천약초시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제천약초시장 상인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며, 약초시장 활성화와 제천 약초 산업의 발전을 목표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제천 황기백숙 나눔행사, 지역 예술인과 초청가수 공연, 즉석 경품 게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져,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를 주관한 조현철 제천약초시장 상인회장은전국적으로 우수한 제천의 약초를 통해 건강과 즐거움을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천약초시장은 현재 60개의 점포가 상인회를 이뤄 2005 인정시장에 등록되었으며, 매년 약초발전축제와 약초주 담그기 체험 등 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2025년 제46회 흰 지팡이의 날 기념식 성황리에 개최

 

()충북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제천시지회(회장 조용록)는 지난 16일 명성유유웨딩컨벤션에서 46회 흰 지팡이의 날기념식을 개최했다. 흰 지팡이는 시각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보호와 안전, 자립을 상징한다.

 

시각장애인과 그 가족,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시각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시각장애인 당사자와 그 가족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기념식에서는 흰 지팡이의 날 헌장 낭독과 함께 시각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 및 감사패 수여식이 진행됐다. 이어진 2부 어울마당에서는 축하공연과 노래자랑이 열려 참석자들이 함께 어울리며 화합의 장을 이뤘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자립과 성취를 의미하는 흰 지팡이의 의미를 되새기며, 시각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제천장애인종합복지관-충북대학교병원 충북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장애인의 건강한 일상을 위한 협력

- 제천시 장애인의 의료접근성 향상을 위한 맞춤형 건강정보 안내 진행 -

 

충북대학교병원 충북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센터장 방희제)는 지난 14(), 제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오재원)을 방문해 장애인 대상 건강관리 서비스 안내를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부스에서는 센터 사업 소개, 건강 조사지 작성, 보건의료 및 복지 정보를 제공하는 카카오톡 채널 안내, 홍보물 배부 등이 진행됐다. 센터는 등록 대상자의 욕구에 따라 맞춤형 건강관리 보건의료 및 복지 서비스 연계 건강관리 정보제공 등의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협력은 도내 장애인의 의료접근성을 높이기 위하여 진행됐다. 센터는 자체 분석을 통해 등록률이 낮은 지역을 확인하고, 지난 9월 옥천군에 이어 제천을 방문했으며, 계속해서 방문 홍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간 의료 정보 격차를 줄이고, 장애인 누구나 자신에게 필요한 보건의료 서비스를 손쉽게 안내받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다.

 

방희제 센터장은 충북에 거주하는 장애인이라면 누구나 센터를 통해 자신에게 필요한 의료 및 복지서비스를 안내받을 수 있다이번 제천시 홍보부스 운영이 지역 장애인의 건강한 일상을 돕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는 충북대학교병원 본관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충북 도내 장애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관리 의료서비스 연계 보건의료·복지 정보 제공 임신 여성장애인 일대일 교육 및 지원 장애인 건강권 교육 등을 통해 장애인의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는 건강파트너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10월의 으뜸봉사상 시상 및 우수봉사자 에어로케이 항공권 증정

-으뜸봉사상에 이명자 용두동바르게살기 위원회 선정,

에어로케이 우수봉사자에 항공권 후원-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종철)15일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장에서 10월의 으뜸봉사상 시상식과 함께 에어로케이 후원 항공권 증정식을 진행했다.

 

이날 으뜸봉사상에는 개인은 이명자님(, 55), 단체는 용두동바르게살기위원회(대표 정복채)를 선정·시상했다. 에어로케이에서 후원한 항공권은 우수봉사자로 선정된 장용헌(, 76), 홍순호(, 73) 부부와 한경수(, 67), 이영희(, 64) 부부에게 증정됐다.

 

으뜸봉사자로 선정된 이명자님은 사랑의 밥차 운영을 통해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한 무료 급식과 반찬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외에도 청소년 학교폭력 예방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또한, “나눔을 통해 삶의 보람을 느낀다앞으로 자원봉사가 체계적으로 지원되어 많은 사람들이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으뜸봉사단체로 선정된 용두동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월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말벗이 되어주는 등 정서 지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연탄 나눔 및 주거환경개선 활동 등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복채 위원장은회원들과 함께 서로 돕는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역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에어로케이(Aero-K) 항공은 지난 4월부터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협력의 일환으로 도내 우수봉사자·단체 2명에게 항공권을 각 2매씩 후원하는 등 나눔과 상생의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박종철 자원봉사센터장은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를 비롯하여 지역 곳곳에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봉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센터는 봉사자 여러분이 자긍심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격려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제천시에서 자율방재단 20주년 기념 전진대회성황리 개최

 

자율방재단 20주년 기념 전진대회가 지난 16일 충북 제천시 세명대학교 체육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번 행사는 함께 대비한 20, 재난 없는 미래로라는 구호를 내걸고전국자율방재단연합회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가 공동 주관했다. 지난 20년간 전국 곳곳에서 재난 예방과 복구 현장을 지켜온 자율방재단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시민 중심의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진대회에는 행정안전부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 라현숙 전국자율방재단연합회장,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신성영 충청북도 재난안전실장 등을 비롯해 전국 자율방재단원 약 3,000명이 참석해 자율방재단 20년의 발자취를 함께 기념했다.

 

행사는 개회식, 활동 영상 시청, 장관표창 시상식 및 축사, 축하공연, 안전이벤트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창단 초기부터 활동해 온 단원들의 생생한 인터뷰 영상이 상영돼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또한 본 행사에 앞서 전국 자율방재단원 3,000명은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장을 방문해 엑스포 성공 개최를 응원하며 힘을 보탰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뜻깊은 자율방재단 20주년 기념 전진대회를 우리 제천시에서 개최되어 더없는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자율방재단의 활동이 더욱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협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제천시, 특혜성 협력사업비 보도 관련 해명나서

- “수도사업소 직접 수령은 오해협력사업비는 시 예산으로 투명 집행 -

 

제천시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천수도사업소가 은행에서 특혜성 협력사업비를 받아 사용한 것으로 오해할 수 있는 일부 언론의 보도와 관련해 사실관계를 바로잡고 해명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협력사업비는 제천시가 특별회계 자금에 대해 금고와 계약을 체결하는 공식적인 절차를 통해 확보되는 재원이다. , 계약 주체는 제천시와 금고(은행)이므로 제천시 직속기관인 수도사업소의 직접 수령은 물론 언급 자체가 명백한 오류라는 설명이다.

 

또한 시는 협력사업비가 특정 행사나 단체에 직접 후원금 형태로 지급되는 것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해당 재원은 세외수입으로 시 예산에 편성된 뒤 시의회의 승인을 거쳐 국제음악영화제, 한방바이오박람회 등 시의 공식 행사에 투명하게 사용돼 왔다는 것이다. , 협력사업비는 특혜성 후원금이 아니라, 법과 절차에 따른 제천시의 예산임을 명확히 밝혔다.

 

제천시는 해당 협력사업비는 특정 단체에 대한 후원금이 아닌, 시의 공식 예산 편성과정을 거친 재원임을 명확히 밝힌다, “시민의 알 권리 보장과 올바른 정보전달을 위해 정확한 사실이 보도될 수 있도록 언론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뷰니크,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기회의 장

- 산업관 참여기업 뷰니크 수출협약 575, 하루 평균 매출 350만 원 -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산업관 참여기업 뷰니크가 태국, 캐나다 등 5개국 해외기업과 연이어 수출협약을 체결해 화제다.

 

15일 엑스포 조직위는 음성 소재 화장품 전문업체인 뷰니크가 캐나다 킴선인터내셔널(Kimsun international)150만불(20억 원)의 수출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뷰니크는 922, 산업관 입주 해외기업인 태국 탑코스모그룹(Top Cosmo Group)과의 자율적 제품상담을 통해 150만 불 규모의 수출협약 체결한 데 이어, 923일부터 25일까지 열린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서 인도네시아(70만 불캄보디아(50만 불일본(120만 불) 등과 수출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뷰니크는 총 5개국 기업과 540만 불(75억 원) 규모의 수출협약 성과를 올렸다.

 

특히 하수오 추출물로 만든 두피 건강개선 샴푸, 국내산 생강과 핑거루트를 원료로 한 선크림 및 기초화장품 등이 해외 바이어 및 관람객에게 호평을 받으며 일 평균 300만 원 이상의 현장 판매 실적을 올리고 있다.

뷰니크 이호규 대표는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20년 넘게 화장품 연구개발에 몰두한 우리 기업에 큰 선물이라며 기업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맞춤형 바이어 초청과 수준 높은 수출상담회 프로그램 등 다른 엑스포에서 접하기 어려운 기회를 준 엑스포 조직위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뷰니크는 2004년에 설립된 천연물 소재 화장품 전문생산업체로, 기술혁신기업 인증, 국제화장품우수제조인증, 글로벌 강소기업 지정 등을 통해 품질과 제조 기술의 경쟁력을 인정받아 꾸준한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협약으로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누적 수출협약 규모는 총 32, 379억 원에 달한다. 협약을 체결한 산업관 참여기업은 화장품 8개사, 건강기능식품 7개사로 총 15개사, 협약 대상 국가는 미국·러시아·호주·캐나다 등 17개 국가이다.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천연물기업바이오소재자원은행 교류회 성료

- 100여 명 참석... 바이오소재 활용 및 지원 방안 집중 논의 -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유치한천연물기업바이오소재 자원은행 교류회15일 제천단양상공회의소에서 개최했다.

 

이번 교류회에는 천연물기업 관계자와 바이오소재자원은행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바이오소재 활용과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정책발표 시간에는 제천시청 투자유치과장이 충청북도 기업지원 정책을 기업들에게 소개했다. 이어 바이오소재자원은행에서 국내바이오정책과 바이오소재 정보 통합 플랫폼을 설명했다.

 

또한 참석한 기업과 자원은행은 상호 소개 시간을 갖고, 바이오소재 활용 촉진 및 지원 방안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이번 교류회는 국내 바이오소재가 산업계에 보다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자리로, 천연물기업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또한 천연물기업 관계자들은 바이오소재의 산업적 활용 촉진을 위해 자원은행과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정해영 국가생명연구자원정보센터장은이번 교류회는 천연물기업과 바이오소재자원은행이 직접 만나 상호 협력의 가능성을 모색한 뜻깊은 자리였다,“기업과 자원은행이 서로의 필요와 자원을 공유하는 계기였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와 국가생명연구자원정보센터는 천연물산업 발전과 상호 동반성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엑스포를 계기로 매년 천연물기업-바이오소재자원은행 교류회를 정례적으로 개최하기로 했다.

 

 

 

제천엑스포, 세명대학교 천연물산업 세미나 성황리 마무리

- 지역 대학이 주도한 엑스포 연계 세미나, 시민·학생 등 800여 명 참여 -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유치한세명대학교와 함께하는 알기 쉽고 재미있는 천연물산업 세미나가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세미나는 지역 대학이 엑스포에 동참해 천연물산업의 연구 성과를 널리 공유하는 자리로, 4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800여 명의 시민과 학생이 참여해 천연물에 관한 쉽고 흥미로운 강연을 함께했다.

 

세미나는 우리의 건강과 밀접한 천연물 연구를 폭넓게 다루며, 일반 시민들도 자연스럽게 천연물의 가치와 산업적 가능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한의과대학 최수지 교수의 한의학적 관점에서 본 천연물과 백세시대임상병리학과 문철 교수의 천연물 유래 물질의 면역기능 조절과 평가바이오제약산업학부 신용국 교수의 제천시 천연물산업 발전 방안등 다채로운 주제를 중심으로 발표와 토론이 이루어져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천연물이 우리의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알리고, 제천 천연물산업의 잠재력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지역 대학이 보유한 연구 역량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제천 천연물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세명대학교 바이오제약산업학부 강신호 교수는 이번 세미나는 지역 대학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제천의 천연물 연구 저변을 강화하고, 엑스포를 찾은 관람객에게 천연물이란 주제가 보다 쉽게 다가가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세명대학교의 연구 활동이 제천 천연물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천연물기업 성장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