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청소년종합진흥원, 교육박람회 지원 나서
- 진흥원, 교육청과 손잡고 운영 지원 활동 펼치다 -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원장 김자중)이 오는 10월 22일(수)부터 26일(일)까지 충청북도교육청이 주관하는 ‘2025 공감·동행 충북교육박람회’ 운영 지원에 나선다.
이번 박람회에서 진흥원은 청소년들을 위한 인력 지원, 물품 배부 등 안전하고 원활한 행사 운영 지원을 맡고 있으며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SK하이닉스 지정기탁사업으로 예산을 확보해 이루어졌다.
그리고 진흥원 내 3개 센터(상담복지센터, 활동진흥센터, 성문화센터)가 체험부스에 참가해 ▲나의 스트레스 지수 확인하고 관리하기 ▲안전호루라기 키링 만들기 ▲네가 태어났을 때(체험형 성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지원 서비스를 안내했다.
이는 충북 도내 기관들과 협업 및 연계를 통해 청소년 안전망을 보다 확대하고 견고히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자중 원장은 “청소년들을 위해서는 도내 기관들의 연계 및 협업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